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어제(15일) 오후 2시 부산연구원에서 'G-Busan 라운드테이블'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2차 정기회의는 'G-Busan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하고 있는 국제화 전문기관별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을 공유하고, 4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에 공동 대응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G-Busan 라운드테이블' 참여기관으로 새롭게 합류한 부산연구원을 포함, 부산지역 내 중앙행정(산하)기관과 부산지방행정(산하)기관 등 총 16개 기관에서 기관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황기식 민간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를 위한 다양한 논의와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이를 통해,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부산 이니셔티브를 활용한 그린스마트시티 다자협력사업, 주한외국공관장 초청, 부산형 글로벌 가족축제 ‘세계시민축제’ 개최 등을 통해 홍보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로 했다. KF아세안 문화원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관련 해외 유력인사 초청프로그램(고위급 10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시는 오늘(16일) 부산 아난티 힐튼 호텔에서 ‘2023 경제 전망(2023 Economic Outlook)’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경제전망’ 행사는 부산시와 한독상공회의소(KGCCI)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한국과 독일의 비즈니스 관계 발전을 비롯해 한국 주요 산업의 경제전망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제전망 행사에서는 ▲부산시의 투자유치 환경을 소개하는 ‘투자설명회’를 시작으로 ▲주한독일대사관의 ‘정치 전망’ 주제 발표 ▲독일무역투자진흥처의 ‘한국과 주요 산업에 대한 경제 현황’ 발표 ▲코메르츠뱅크의 ‘한국 관점에서 본 최신 글로벌 경제전망’ 발표 ▲패널 토론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제전망 행사 후에는 한독상공회의소의 '2030세계박람회' 부산 개최 지지를 표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한독상공회의소의 정하중 부회장과 마틴 행켈만 대표가 직접 서명한 지지 서한문을 박형준 시장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본행사 후에는 주한독일대사관이 주최하는 신년 만찬이 이어서 열리며,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를 비롯해 국내 독일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시는 오늘(16일) 오후 3시 30분,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청, 지역대학, 경제계, 혁신기관 등이 참석하는 '부산광역시 대학 및 지역인재육성지원협의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하윤수 교육감, 지역 21개 대학의 총장들을 비롯하여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부의 고등교육 혁신 전략 발표에 따른 대응 방안과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신입생 미충원 등 학령인구 감소의 여파가 이미 현실화되고 있고 그 위기는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는 3대 혁신과제 중 하나로 교육혁신을 선정하고, 2023년을 교육혁신의 원년으로 선포한 바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고등교육 분야로, 대학지원의 행정·재정 권한을 과감하게 지방에 이양하고 지역의 자율과 책임을 강화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을 발표한 것이다. 지난 1월 교육부 업무보고에 이어 2월 대통령 주재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연제구는 지난 1월 연산골목시장 아케이드 건립을 완료하고 2월 14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전통시장 시설을 개선하여 지역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자주 찾을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총 25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사업은 길이 241m, 면적 1530㎡의 아케이드 설치를 포함하여 자동화재 탐지설비 등 소방공사, CCTV 등 통신장비 및 증발냉방장치 설치, 바닥 스텐실 포장, 주출입구 간판 설치 등 종합적인 시설 보수 보강을 진행했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2019년 2월 ‘2020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공모 하여 같은 해 11월 선정됐으며, 2021년 6월 아케이드 설치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2023년 1월에 준공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앞으로도 상인 간 더욱 화합하고 내실을 다져, 연산골목시장이 친절하고 정감이 가득한 전통시장, 손님이 넘쳐나는 활기찬 시장이 되도록 계속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역 상권의 중심에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설현대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강서구가 명지1동 행복마을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구는 새로운 볼거리와 지역 브랜딩을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명지2동 행복마을 상권을 대상으로 ‘특화거리(명지오션시티10로 일원) 조성사업 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총 17,100천원을 들여 2개월 동안 진행되며, 3월에 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대상지역은 명지2동 행복마을 상권 지역, 명지동 3295번지 일원(3,280㎡)이다. 명지 2동 행복마을은 명지오션시티를 비롯해 인근 신호일반산업단지, 녹산국가산업단지 근로자들이 주 고객으로 음식점 등의 상권이 형성됐으나 국제신도시 등 인근으로 상권이 확장되고 코로나 19 장기화 여파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구는 이곳이 음식점 등에 국한되어 먹는 것 이외에는 특별한 볼거리 등이 없어 고객 유인력이 떨어지는 점에 착안하여 이를 보완 지역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특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용역에는 주민, 상인회 및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 수렴하고, 행복마을 상권 특색을 반영한 조형물, 경관조명 디자인 계획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역의 창업여건과 특성에 적합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부산진구 창업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시 자치구군 최초로 수립한 중장기 종합계획을 통해서 지역 내 창업인재 육성·발굴하고 창업활동을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성장의 동력을 마련한다. 이번 종합계획은 ‘창업이 지역경제의 중심에 서는 부산진구’라는 비전 아래, 창업친화문화 조성 및 창업생태계 저변확대, 창업 활성화와 지역특화 창업 창출, 지역협력 창업인프라 구축·연계 강화의 3대 추진목표를 설정했다. 주요내용으로 예비창업가를 위한 창업교육, 창업공간 입주지원 사업, 창업 멘토링·컨설팅 등 성장 프로그램, 지역특화 산업분야 창업 발굴 및 지역협력 창업 네트워크 구축 등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사업별 세부시행계획을 별도 수립하여 내실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진구는 올해 초 창업업무 전담팀도 부산 자치구군 최초로 신설한 바 있다. 또한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의 지원근거를 마련하고자 ‘부산진구 창업 지원 조례’도 마련해 입법예고 중에 있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22일까지 입법예고를 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진구는 전포공구길이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에서 주관하는‘2023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은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전국의 성장잠재력 높은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이번사업을 통해 부산진구와 한국관광공사는 전포공구길을 부산지역 대표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으로 2023년 1년간 지역 주도 관광마케팅 기반 구축을 위한 관광지 컨설팅, 다채널 홍보·마케팅, 인프라 개선 등을 위해 최대 국비 1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전포공구길은 이전부터 이어져온 공구상가와 아기자기한 카페, 다양한 체험 공방들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매력을 갖춘 곳이다. 특히 최근 골목길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조성한 키오스크와 미디어아트 조명, 고보조명 등 편의시설과 야간경관도 갖추고 있어 추후 부산의 대표 핫플레이스로 발돋움이 기대되는 관광지이다. 김영욱 구청장은“이번 강소형 잠재 관광지 공모에 선정된 전포공구길이 부산의 대표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홍보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5일 오전 9시 30분 부산환경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안종일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업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협약식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학교 환경교육을 보다 강화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의 올바른 환경 가치관을 정립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학력개발원(원장 이상율)은 ‘인성 기반 학력 신장’의 원년을 맞아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한 ‘2023학년도 부산 학력신장 기본 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학력 진단 및 데이터에 기반한 다각적인 학력 보정과 학생 학력 향상을 위한 교원의 수업·평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 계획은 ‘기초 튼튼! 학력 쑥쑥! 성장하는 부산교육’ 비전 아래 기초학력 보장 강화, 진단 및 데이터 기반 보정, 현장 중심 수업·평가 지원 등 3개 추진과제와 14개 세부과제를 담고 있다. 특히,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 실시, 기초학력 지원을 위한 부산학력향상지원시스템(BASS) 운영에 중점을 두고 수립했다. 부산학력개발원은 올해 9월과 10월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를 처음 치른다. 이 평가는 국어, 수학, 영어 교과를 대상으로 컴퓨터 기반 평가(CBT) 방식으로 실시한다.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개별 맞춤형 피드백 자료를 제공하는 등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하고, 지역 간 학력 격차 해소 등 교육정책 수립에 반영해 교육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다문화·탈북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은 다문화·탈북학생의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3학년도 다문화·탈북학생 교육 지원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다문화·탈북학생 맞춤형 교육을 통해 이들 학생의 공교육 진입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 계획은 ▲체계적·종합적 교육 지원 기반 공고화 ▲학교 구성원의 다문화 교육 참여 확대 ▲다문화·탈북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강화 등 3대 추진과제, 9개 세부 사업으로 이뤄졌다. 부산교육청은 체계적·종합적인 다문화·탈북학생 교육 지원 기반 조성을 위해 부산다문화교육지원센터의 ‘공교육 진입 지원 프로그램 강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한 ‘공교육 준비 및 안내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다문화감수성 교실’ 등을 마련했다. 특히, 16일 오전 11시 부산시와 중도입국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을 통해 이들의 학교 편입학 지원, 한국어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 구성원의 다문화 교육 참여 확대를 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최근 '2023년 스페이스 골드 100人 효(孝) 인물대상'을 수상했다. 스페이스골드 월드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스페이스골드 100人 효(孝) 인물대상’은 평소 이웃에 대한 애정으로 효에 기여하고 국가·지역사회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정치·예술·문화 분야의 인재들을 발굴‧격려하는 상이다. 주석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발로 뛰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효의 의미와 실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북구는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미래가치를 담은 ‘북구형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북구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4차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되어 2022년부터 ‘모든 것이 건강하게 이어지는 도시, 이음도시 북구’를 비전으로 미래가치를 담은 ‘북구형 문화도시 모델’을 만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의 강점인 활발한 공동체 활동을 기반으로 지역의 문제를 주민이 직접 발굴·해결하는 새로운 전환을 통해 북구형 커뮤니티 비즈니스 시범모델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월 10일과 11일 북구문화도시운영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법정문화도시인 원주시와 춘천시를 방문하여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북구문화도시운영위원회에는 북구의 예술인·마을활동가·사회복지전문가·생태전문가·문화기획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있으며, 이날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와 춘천시 아르숲 생활문화센터 등 지역문화 거점공간을 방문해 현장의 모습을 기록했다. 또한 문화도시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연과 함께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심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이 10일 해운대구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시장은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이 지난달 포항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해 주셔서 이에 화답하고자 기부하게 됐다. 포항시와 해운대구의 활발한 교류와 상생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2014년 7월 취임해 3선 시장으로서 포항시정을 이끌고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해운대구 발전을 위해 기부해주신 이강덕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포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다. 포항이 더욱 좋은 도시가 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본인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 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주는 제도다. 개인 기부금액은 연간 500만 원까지 가능하며, 기부를 원하는 개인은 통합(원스톱) 정보시스템인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5천900여 개 농협 창구를 방문해 기부할 수 있다.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는 2022년 부산시 구‧군 자원순환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구‧군 자원순환행정 종합평가는 부산시가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한 자원순환행정 업무 전반을 평가한 것으로, 가로변 청소관리, 폐기물 배출실태를 살펴보는 현장평가와 폐기물감량 및 재활용 촉진 등의 서면평가로 실시됐다. 이번 평가에서 영도구는 “플라스틱제로 범구민추진위원회 운영”과 “공동주택 자원순환 경진대회 추진”사업을 우수시책으로 제출했으며 폐기물감량 및 재활용 촉진 분야 등 11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1천5백만원을 받게 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올해 착공되는 재활용선별장 현대화사업 완벽 추진으로 자원순환행정에 적극 참여하는 영도구가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자체와 함께 지역 교육과 마을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다행복교육지구’ 사업을 ‘희망교육지구’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018년부터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교육 실현과 지역 동반성장을 위해 자치구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업무협약을 맺고 ‘다행복교육지구’를 운영해왔다. ‘다행복교육지구’는 2018년 동구·영도구·북구·사하구·사상구를 시작으로, 2019년 부산진구·연제구, 2021년 해운대구·금정구, 2022년 서구·동래구 등 부산지역 11개 지자체와 업무협약 후 사업을 추진해왔다. 부산교육청은 지자체와 협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해 10월 사업 명칭 변경을 지자체에 제안했다. 이후 지자체의 의견 수렴과 지난 8일 ‘부산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을 통해 ‘희망교육지구’로 명칭 변경을 확정했다. 사업을 운영 중이던 11개 지자체는 명칭 변경 후 기존 협약에 따라 사업을 계속 진행한다. 올해는 중구와 수영구가 ‘희망교육지구’ 사업에 추가로 참여한다. 시교육청은 오는 2월 20일 오후 2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중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