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월 15일 삼척시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삼척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및 12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부서와 ‘찾아가는 위기청소년 복지허브간담회’를 진행했다. 복지허브간담회는 삼척 관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연계를 도모하여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삼척시 복지정책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가정에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을 연계할 수 있도록 본 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을 안내했다. 특히 위기청소년을 찾아가서 상담하는 ‘청소년동반자’ 운영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사례관리 대상자 중 상담 연계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정희 센터장은 “지역사회 센터사업 홍보를 통해 본 센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잠재되어 있는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개발, 관리하여 지역사회와 유기적 연계를 도모하겠다. 또한, 조기에 위기청소년을 발굴하여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삼척시청소년수련관 3층에 위치한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공모한 2024년도 정부부처 제안사업에 도 국제도시훈련센터와 춘천시 자치행정과가 신청한 글로벌 연수사업 3건이 모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① (도) 필리핀 키다파완시 농산업 기반 지역경제 개발 국제연수(‘24~’26) ② (도) 스리랑카 북중부 평화구축 및 사회통합 경제발전 국제연수(‘24~’26) ③ (춘천시) 콜롬비아 메데진시 첨단사회 구축 공공부문 ICT 활용 국제연수(‘24~’26)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정부부처 제안사업”은 외교부 산하기구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 및 복지증진을 위하여 정부부처 또는 전국 지자체가 제안한 사업내용을 심사 및 선정하여 전액 예산을 부담하는 사업이다. 도 국제도시훈련센터는 2010년부터 코이카 공모사업에 참여해 오고 있으며, 이번 2건의 신규사업 선정에 따라 ‘24년도에는 연간 4개 코이카 연수과정에 총 120명의 해외 공무원이 강원도를 방문하여 주제별 우수정책을 학습하고 관련 도내기업의 기술 및 제품 등을 경험하게 된다. 한편, 이번 처음으로 공모사업에 참여한 춘천시는 자매결연 지역인 콜롬비아 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는 소 사육농가에 상재되어 생산성 저하의 주원인으로 꼽히는 ‘소바이러스성설사병(BVD)’에 대해 3월~12월까지 도내 사육 소 1,500두를 대상으로 검색사업을 추진하여, 지속감염우 조기 도태 권고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바이러스성설사병은 모든 연령의 소에 감염되며 송아지의 설사, 성우의 사료효율 및 유량 감소, 임신우의 유사산, 선천성 기형우 분만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특히 지속감염우는 출생 후 1년 이내 50%이상 폐사하거나 대부분 성장이 불량하고, 일시적인 감염우보다 바이러스 배출량이 월등히 많기 때문에 농장 내 지속적인 감염원으로 작용하여 농가 전체에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농가에서 의뢰된 소에 한해 검사되던 기존 진단방식에서 탈피하여 농가 사육 전두수 검사, 지속감염우 색출, 격리 및 도태 등 선제적 방역 조치로 전환하여 검색사업을 추진하고, 임상증상, BVD 발생 이력 등을 감안하여 검사 농가수를 확대하여 소 사육농가 다수가 진단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종억 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소바이러스성설사병은 축산농가에 많은 경제적 피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오늘(3. 16. 16시) 강원도와 원주시는 강원도청에서 중부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정광열 경제부지사, 윤인재 강원도 산업국장, 원강수 원주시장, 이병철 원주시 경제국장,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용인을 중심으로 화성, 평택, 기흥, 이천을 잇는‘수도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벨트 연장으로 이천과 30분 이내 거리에 있는 원주를 포함한‘중부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조성 대책을 긴급 논의한다. 강원도와 원주시는 이번에 논의된 사항들을 정리하여 정부와 주요 기업 등에 건의를 전달할 계획이다. 정부는 3월 15일 ‘제14차 비상경제 민생회의’를 통해 국가 첨단산업단지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정부가 2042년까지 경기도 용인시를 중심으로 수도권에 300조원 규모의 민간 투자를 유치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계획이 포함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5월 4일 원주시 부론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중부권 반도체 클러스터에 원주가 묶여 함께 가는 것이 좋겠다”라고 밝혔던 바, 수도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화천군 공공 도서관들이 신학기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화천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8일까지, ‘소리를 찾아 떠나요’프로그램을 연다. 이용 어린이가 도서 제목 또는 내용에 일상의 소리 의성어, 의태어가 표현된 도서를 5권 이상 대출 시 간식을 받을 수 있다. 사내도서관은 오는 26일까지 ‘신학기 맞이 OX 퀴즈’를 운영한다. 퀴즈에 참여하고, 정답자 이름으로 도서 5권 이상 대출 시 학용품 선물이 주어진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화천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산천어축제의 고장’화천군이 이색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화천군 토속어류생태체험관은 15일부터 ‘냉수성 어종 어린 고기 특별 전시전’을 시작했다. 내달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무료 전시전에는 산천어와 연어, 무지개 송어, 황금송어 등 냉수성 어린 고기 약 2,000여마리가 선을 보인다. 토속어류생태체험관은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30분 각각 30분씩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토속어류 및 냉수성 어종 어린 고기에 대한 해설 서비스도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만날 수 있는 어린 고기들은 올 겨울 알에서 부화한 개체들이다. 체험관 측은 전시 기간 중 초등학생,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동 초청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단체관람(10인 이상)을 원하는 단체들은 화천군청 축산과 내수면 담당, 혹은 토속어류생태체험관으로 예약신청을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화천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속초시가 문화재청·강원도와 함께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일환으로 ‘설악산 문화재 보물찾기’ 수업에 참여할 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문화재활용전문가’ 양성과정을 지원한다. 문화재활용전문가 양성과정은 지속적인 주목을 끌고 있는 각종 문화재 활용사업의 활동가로 활약할 수 있는 기초 지식을 배우는 실용강좌다. 올해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역사교육콘텐츠 개발’과 ‘가상공간 만들기’, ‘파일럿 수업’을 2회로 확대하는 등 교육현장에서 좀 더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를 했다. 교육은 4월 8일부터 4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청호동 아트플랫폼갯배(속초시 청호동 793-32)에서 진행하며, 교육 참가자에게는 80퍼센트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 교육생은 지역문화유산교육의 보조강사로 참여할 기회도 제공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속초시가 발달장애 학생들의 방과 후 돌봄과 다양한 취미,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 후 돌봄 사업 기관을 확대한다. 방과 후 돌봄 사업은 만 6세 이상 18세 미만의 지적·자폐성 장애가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부터 귀가 전까지 관람, 체험, 자조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은 그동안 2개소가 지정되어 있었으며 지난 3월 9일 지정 심사를 통해 기존 2개소, 신규 1개소가 지정됐다. 서비스 제공기관은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 후 활동센터 가온누리(교동), 한국가족상담심리연구소(조양동), 하람(조양동)의 3곳으로 2023년 3월부터 2026년 3월까지 3년 동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방과 후 돌봄 서비스 신청은 주민등록지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제공기관 중 한 곳을 선택하여 월 66시간 돌봄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발달장애인의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부모의 부담을 줄여나가는 한편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사회적, 경제적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올해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가 점차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제도 시행 3달여 만에 속초시에 283명이 기부하며 모금액 5,000만 원을 돌파했다. 여기엔 속초시 출향 인사들의 애향 열기가 한몫하고 있다. 지난 1월 ‘유종국 재경속초시민회 명예회장’이 300만 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윤강준 강남베드로 병원장 부부’가 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 ‘서울에서 수출업 기업을 운영하는 송대근 대표’가 5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월 재경속초시민회 정기총회에서 ‘강광원 전 회장(16~17대)’과 ‘박윤종 신임회장(18대)’, ‘김남형 발전위원’이 각 300만 원씩 기부했고, 3월에는 우리전력(고성군 소재) 최용석 대표가 500만 원을 기부하며 속초사랑 마음을 이어가고 있다. 기부금액별 현황으로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 원 기부자가 64%로 가장 많았으며, 지역별로는 서울 및 경기 등 수도권지역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답례품으로는 속초 대표 특산품인 젓갈류와 붉은 대게살, 닭강정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속초시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과 이병선 속초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협약식을 가졌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 수립ㆍ집행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지원 확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추진 중인 지방자치단체를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한다. 속초시는 양성평등 성과와 계획의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난 2022년 12월 16일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2023년부터 5년간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도시 조성을 위해 발돋움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는 여성친화도시 착수단계로 성 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공무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체계를 확립한다. 이를 위해 공무원 대상 여성친화도시 의식확산 교육과 초ㆍ중ㆍ고 학생, 경로당,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그리고 지역 내 여성 지도자를 초청하여 정책 참여 아카데미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참여형 정책실현을 위해 시민참여단의 역량강화 교육과 참여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참여단의 활동 공간도 조성할 예정이다. 여성일자리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여성일자리실무협의체 운영을 통해 기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원도심에 새롭게 문을 연 점포를 응원하기 위한 행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 신규 창업점포 공동개점이벤트를 오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춘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 ‘창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창업한 점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창업 인큐베이팅’은 창업자에게 창업공간을 지원하고 마케팅 등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최근 ▲카페스물둘(죽림동/카페) ▲유리한라커(죽림동/마케팅대행) ▲감자샐러드 바이지에프(요선동/카페) ▲제피디자인(요선동/가죽공예) ▲ 르사봉(요선동/천연비누) ▲여니여니 빈티지(브라운5번가/여성의류) ▲유니네뜨개인형(지하도상가/손뜨개) ▲바늘꽃 수를 놓다(지하도상가/손자수) ▲소리숲(지하도상가/레진아트) 등 카페와 공방, 의류점 등 총 9개 점포가 문을 열었다. 고객들은 해당 창업점포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후 SNS(네이버 영수증 인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후기를 올리면 9개의 신규 창업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권,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춘천시가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한 취득세 감면 확대 시행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최근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 시행되면서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한 취득세 감면이 확대됐다. 먼저 취득세 감면 기준 중 기존엔 소득 기준이 부부합산 7,000만원이었지만, 개정 후에는 소득 기준이 없어졌다. 특히 주택가액 기준은 1억5,000만원 이하는 100% 감면, 3억원은 50% 감면이었지만, 12억원 이하로 상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12억원 이하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했을 때 취득세를 200만원 한도 내에서 전액 면제받는다. 다만 2인 이상 공동으로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한도 초과 여부를 합산해 판단한다. 2022년 6월 21일 이후 취득에 대해 소급 적용하며, 이미 취득세를 낸 경우엔 직권 또는 신청을 통해 돌려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춘천시가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최근 2023년 1월 1일 기준 24만 6,655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평가사 검증이 마무리됐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장 · 군수 · 구청장이 개별토지에 대해 시 · 군 · 구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매년 결정 · 공시하는 단위 면적당 가격이다. 조세, 각종 부담금, 복지 분야 등의 기초 자료로 널리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춘천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으로 확인하면 된다. 의견이 있는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우편, 팩스로 제출하고, 평가사 검증 등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결과를 개별 통지하며, 오는 4월 28일 결정·공시된다. 특히 시는 강원도에서는 최초로 개별공시지가 관련 정보를 문자로 발송하고 있다. 해마다 개별공시지가 결정 가격을 홈페이지로 공시하고 있으나, 인터넷 활용에 어려움이 겪는 어르신 등 토지소유자가 이의신청 기간을 놓치는 경우가 있어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서비스를 올해 도입, 시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춘천시가 이웃사촌인 전남 고흥군과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는 지난 2월 체결한 자매결연을 계기로 추진하게 됐다. 이날 춘천시청 경제정책과 직원과 고흥군청 경제산업과 직원 각 12명은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다.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이 지역의 특산물 및 소상공인 생산 물품인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기부를 계기로 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교류사업을 추진할 뿐만 아니라 지역특산물을 다른 지역에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28일 전남 고흥군(군수:공영민)과 자매도시 결연을 했다. 양 도시는 협약에 따라 행정정보 교류, 문화‧관광‧체육‧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추진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3월 15일 15시 삼척시노인복지관과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의 취업 기회 확대 및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 조성을 위한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삼척시노인복지관에서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삼척시노인복지관 소속 생활지원사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척여성새일센터와 노인맞춤 전문기관인 삼척시노인복지관과의 취업자의 고용유지 지원 등을 위한 협력망 구축을 위하여 상호 협약서 체결 및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노인복지관에서는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및 채용·승진·임금 등에서 차별을 해소하고 고용에 있어 양성평등 실현,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며, 새일센터에서는 기업에서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발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엄기대 삼척시노인복지관장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 인력인 생활지원사분들이 여성분들이라 여성새일센터와의 협약은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노인복지서비스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최숙자 삼척여성새로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