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년 동안 이어 온 펀치(Punch)의 역사를 자축하는 의미에서 1960년대에 널리 유행했던 비톨라 형태를 되살린 펀치 프린세사스 2025년 한정판(PunchPrincesas Edición Limitada 2025)을 출시했다. 이 한정판은 쿠바 피나르 델 리오* 지역의 부엘타 아바호*에서 공수한 최고급 포장엽, 충전엽, 결속엽을 사용하여 100% 수작업과 롱 필러 방식(Totally Handmade with Long Filler)으로 만들어지고 최소 2년간의 숙성 과정을 거친다. 정제된 중간 강도의 배합을 특징으로 하고 에드문도(Edmundo)라는 팩토리 네임(52 x 135mm)으로 출시되는 이 신제품 비톨라는 키프로스에서 열린 단독 출시 행사를 통해 전 세계에 첫선을 보였다. 하바나, 2025년 12월 10일 /PRNewswire/ -- 하바노스(Habanos, S.A.)가 고급 담배 업계에서 유서 깊은 브랜드로 정평 난 펀치(Punch)의 탄생 18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비톨라 형태의 프린세사스(Princesas)를 출시했다. 이 한정판에는 1960년대에 유행했던 형태를 되살리고, 대대로 이어져 온 펀치의 유
홍콩, 2025년 12월 10일 /PRNewswire/ --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아시아(Manulife Financial Asia Limited)가 2025 아시아 기업 우수성 및 지속가능성(Asia Corporate Excellence & Sustainability, ACES) 어워드의 권위 있는 부문인 '아시아 최고 지속가능성 선도 기업(Top Sustainability Advocates in Asia)'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는 지역 차원에서 회사가 거둔 첫 수상이다. ACES 위원회(ACES Council)가수여하는이상은임팩트어젠다(Impact Agenda), 환경보호, 그리고운영전반에걸친지속가능투자전략의통합을통해지속가능성에헌신한매뉴라이프의탁월한노력을인정한결과다. 지속가능성을핵심비즈니스전략에내재화하는매뉴라이프의접근방식은아시아전역에서&nb
새로운 기술 혁신으로 확장성과 정밀도를 겸비한 생명 과학 및 의료 분야용 바이오 센서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루뱅, 벨기에, 2025년 12월 10일 /PRNewswire/ -- 아이멕(Imec)이 300mm 웨이퍼에 극자외선 (EUV) 리소그래피 기술을 응용하여 업계 최초로 웨이퍼 스케일 고체 나노포어를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혁신 덕분에 실험 수준에 그쳤던 나노포어 기술을 바이오 센서, 유전체학, 단백질체학 분야에서 확장 방식의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나노포어는 유전체학 및 단백질체학 분야의 판도를 바꿀 기술로 주목받았지만, 지금까지 고체 나노포어는 미흡한 일관성과 통합 문제 탓에 대량 생산이 불가능했다. 아이멕의 이번 기술 혁신으로 CMOS와 호환되는 고속 바이오 센서 어레이를 양산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개인 맞춤 의학, 신속 진단, 분자 데이터 저장 분야의 발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멕은 300mm 웨이퍼에 극자외선 리소그래피 기술을 응용해 나노포어 크기가 10nm에 불과하고 웨이퍼 전반에서 뛰어난 균일성을 보이는 웨이퍼 스케일을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의 제작 공정을 더 개선하면 나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타임즈M) 김민제 기자 | 한국 경제가 수출 회복이라는 긍정 신호에도 불구하고, 내수 부진과 구조적 저성장 압박 속에서 좀처럼 회복의 속도를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한국 경제는 단기 반등과 장기 침체 가능성이 동시에 교차하는 복합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은행은 2025년 한국 경제 성장률을 1.0%, 2026년은 1.8%로 전망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역시 2025년 0.9%, 2026년 1.8% 성장 전망치를 제시했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도 2025년 1.0%, 2026~2027년 2.1% 수준의 완만한 회복 경로를 예상했다. 주요 국내외 기관들이 공통적으로 잠재성장률을 밑도는 저성장 기조가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는 셈이다. 다만 최근 수출 지표는 기존의 ‘수출 부진’ 진단과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5년 하반기 들어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40% 이상 급증하며 전체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고, 월간 수출 증가율도 8%대를 회복했다. 연간 수출액이 7,000억 달러 돌파 가능성까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술 경쟁이 점입가경에 이르렀다. 최근 몇 년간 눈부신 발전을 거듭한 AI는 이제 단순한 미래 기술이 아니라 인류의 삶과 산업의 지형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생성형 AI의 등장은 인간의 창의적 영역까지 확장하며 산업과 사회 전반에 전례 없는 혁신 물결을 일으키는 중이다. 과거 막연하게 상상했던 AI의 미래는 이제 현실이 되었다. 거대 언어 모델(LLM)을 비롯해 텍스트 기반의 이미지 및 영상 생성 기술까지 AI의 적용 범위는 가히 폭발적으로 넓어졌다. 이러한 기술적 도약은 인공지능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동시에 각국이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는 배경이 된다. 현재 AI 혁신을 이끄는 핵심 동력은 바로 생성형 AI 기술이다. 오픈AI의 챗GPT를 시작으로 구글의 제미나이, 메타의 라마 3 등 거대 언어 모델들은 인간과 유사한 수준의 자연어 처리 능력과 정보 생성 능력을 선보였다. 이들은 단순한 질의응답을 넘어 창의적인 글쓰기, 코드 생성, 복잡한 문제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가능성을 제시한다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는 경제 활력 제고, 금융 시장 안정화, 민생 부담 경감이라는 복합적인 목표 아래 다층적인 정책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인구 구조 변화가 가속화하는 상황에서, 정부는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정책적 개입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 기조는 단순한 현안 해결을 넘어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 확보와 사회 안정망 강화를 지향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각 부처는 개별 현안에 대한 대응책을 내놓으면서도 거시적인 관점에서 정책의 연계성을 꾀하는 모습이다. 경제 부문에서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는 정책들이 눈에 띈다. 정부는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에 따른 세제 및 재정 지원을 확대하며, 삼성전자(005930) 등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를 유도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기술 경쟁 심화에 대응하고 첨단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별조치법) 또한,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규제 혁신과 수출 기업 지원 확대도 추진된다. 인공지능(AI) 신뢰·안전 확보를 위한 정책 마련은 미래 산업의 기반을 다지는 한편, ‘신성
홀리스틱한 시스템-기술 공동 최적화(STCO) 접근법, AI 워크로드 환경에서 GPU와 HBM 최고 온도 낮추면서 미래 GPU 기반 아키텍처의 성능 밀도 향상에 핵심적인 역할 기대 루벤, 벨기에 2025년 12월 10일 /PRNewswire/ -- 아이멕(Imec)은 시스템-기술 공동 최적화(system-technology co-optimization·STCO) 접근법을 활용해 3D HBM-on-GPU 통합에 대한 최초의 포괄적인 '열(thermal)' 연구를 발표했다. 본 연구는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차세대 유망 컴퓨팅 시스템 아키텍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열 병목 현상을 식별하고 완화할 수 있게 해준다. 실제 AI 학습 워크로드 기준, GPU 최고 온도를 140.7°C에서 70.8°C로 낮출 수 있었다. 아이멕의 줄리앙 라이커트(Julien Ryckaert)는 "이번 연구는 열에 강한 첨단 컴퓨팅 시스템 개발 면에서 아이멕의 새로운 크로스-테크놀로지 공동 최적화(XTCO) 프로그램의 역량을 입증한 첫 사례"라고 말했다. 아이멕 소개아이멕은 첨단
야키마, 워싱턴주, 2025년 12월 10일 /PRNewswire/ -- 야키마 치프 홉스(Yakima Chief Hops, YCH)가 핑크 부츠 소사이어티(Pink Boots Society, PBS)와 제휴해 최신 핑크 부츠 블렌드(Pink Boots Blend)를 출시하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 제품은 교육과 전문적 지원을 통해 발효 산업에 종사하는 여성 및 성 소수자(non-binary)를 후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올해로 9번째 해를 맞이하는 핑크 부츠 블렌드는 에쿠아놋(Ekuanot)(R), 센테니얼(Centennial), HBC 638, 모자이크(Mosaic)(R)로 구성된다. 올해의 블렌드는 열대 감귤류와 핵과류 풍미에 허브와 나무향을 더하고, 백차와 삼나무의 은은한 향이 곁들여진 생동감 넘치는 과일의 조합을 선사한다. YCH의 도미닉 와이즈(Dominic Wise) 향미 전문 코디네이터는 "양조업자들은 표현력이 풍부한 감귤 향과 무게감 있는 베이스 특성을 모두 제공하는 이 블렌드를 이용해 친숙하면서도 혁신적인 방식으로 맛을 탐구할 수 있다"면서 "올해 블렌드에는 우리가 기대하는 부드럽고 섬세한 면이 있으며, 양
크라쿠프, 폴란드 2025년 12월 10일 /PRNewswire/ --글로벌 IT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업체인 코마크(Comarch)가 오늘, 2025년 4사분기 더 포레스터 웨이브: 로열티 플랫폼(The Forrester Wave™: Loyalty Platforms, Q4 2025)에서 우수 기업(Strong Performer)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존 페디니(John Pedini)가 작성한 이 보고서는 전문가들이 최적의 파트너를 선택하는 데 참고할 수 있도록 업계에서 가장 유력한 기술 및 솔루션 제공업체에 대한 평가 결과를 담고 있다. 전략적 비전 포레스터(Forrester)의 이 보고서에 따르면 "코마크는 여러 국가에 여러 브랜드를 거느린 채 항공사, 주유소 및 금융 서비스 분야의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다국적 기업에 가장 이상적인 파트너이다." 또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코마크는 로열티 기술을 고객 경험(CX)과 마케팅 기술의 촉매제로 삼아 자동화, 인공지능(AI), 모듈화에 중점을 둔 로드맵을 수립했다." 커뮤니티 및 사용자와의 소통 코마크는 이번 평가의 커뮤니티(Community)
세계적 SaaS•기술 마케팅 리더로서 글로벌 브랜드 및 수요 전략 가속화 시카고, 미국, 2025년 12월 10일 /PRNewswire/ -- 글로벌 미디어•소비자 인텔리전스 선도기업 씨전(Cision)이 12월 9일 에이미 존스(Amy Jones)를 최고마케팅책임자(Chief Marketing Officer)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존스 CMO는 씨전의 글로벌 마케팅 조직을 총괄하며 가이 아브라모(Guy Abramo) CEO에게 직접 보고한다. 존스 신임 CMO는 25sus 이상 SaaS 및 기술 기업을 위한 세계적 수준의 마케팅 조직을 구축한 경력을 보유했다. 존스 신임 CMO는 보잉 디지털(Boeing Digital)의 젭슨 포어플라이트(Jeppesen ForeFlight) 사업부에서 최고마케팅책임자로 재직하며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견인했고, 회사의 미화 105억 5천만 달러(토마 브라보(Thoma Bravo) 인수) 매각을 지원했다. 존스 신임 CMO의 전문 분야는 글로벌 수요 창출, 브랜드 전략, 제품 마케팅, 분석, 마케팅 기술 혁신, 옴니채널 참여 등이다. 존스 CMO는 오라클(Oracle), 에버브리지(Everbridge), 제타 글로벌(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12월 9일 /PRNewswire/ -- 아부다비금융주간(Abu Dhabi Finance Week,이하'ADFW') 2025가8일개막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에서가장영향력있는금융•비즈니스분야리더들이모여진화하는아부다비 경제환경과글로벌무대에서의 전략적역할을 두고심도있는논의를펼쳤다. 아부다비글로벌마켓(Abu Dhabi Global Market•ADGM) 주최로열린올해ADFW는중동지역을대표하는금융행사중역대최대규모이자가장중요한행사이다. 이번행사에서는모하메드빈자예드인류재단(Mohamed bin ZayedFoundation
또한, 광범위한 엘라세스트란트 임상 개발 프로그램 업데이트는 전이성 유방암과 초기 단계 유방암 모두에서 병용 요법의 기반이 되는 내분비 치료로서의 잠재력을 강화한다. 이탈리아 피렌체 및 뉴욕, 2025년 12월 9일 /PRNewswire/ -- 선도적인 글로벌 제약 및 진단 기업인 메나리니 그룹(Menarini Group, 이하 '메나리니')과 스템라인 테라퓨틱스(Stemline Therapeutics, Inc. , 이하 '스템라인')가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ER+), HER2 음성(HER2-)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mBC)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상 ELEVATE 연구에서 두 가지 병용 치료군의 의미 있는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mPFS) 최신 결과를 발표한다. 스템라인 테라퓨틱스는 메나리니 그룹의 전액 출자 자회사로 암 환자에게 혁신적인 종양 치료를 제공하는 데 주력한다. ELEVATE 연구는 ER+/HER2- mBC에서 관찰되는 다양한 내성 기전을 극복해 환자 치료 성과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경구-경구 병용 요법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도록 설계된 연구다. 관련 데이터는 12월 9~12일 열리는 2025년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
로크웰 오토메이션의MES 제품은 제조기업들의 즉각적인 필요를 충족하면서 미래의 자율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합니다. 밀워키, 2025년 12월 9일 /PRNewswire/ --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 Inc., NYSE: ROK)은 오늘 유연성, 확장성 및 장애 대응력에 중점을 두고 제조 실행 시스템(MES) 포트폴리오에 대한 전략적 혁신을 발표했습니다. Kristin Fielder, Group Product Manger, Rockwell Automation, presenting Rockwell's MES solutions at the 2025 Plex Summit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유연한MES 포트폴리오는 운영 기술(OT)과 정보 기술(IT) 전반에 걸쳐 운영을 통합하도록 설계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상호운용 MES 플랫폼입니다. 이러한 유연한 모듈형 접근 방식은 가치 창출 시간을 단축하고 운영을 단순화하며 제조기업이 필요에 따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자율 운영을 향한 발전을 촉진합니다. 기존MES 솔루션은 사일로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OT 및 IT 전반에
데일리연합 (SNSJTV) 최형석 기자 | 조현 외교장관은 제6차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서울) 참석차 공식 방한 중인 솔로몬제도, 마셜제도, 팔라우, 파푸아뉴기니 외교장관들과 12월 9일 오후 각각 양자 회담을 개최하고 호주, 뉴질랜드 참석자들과 각각 약식회담을 개최했다. 조 장관은 '피터 샤넬 아고바카 (Peter Shanel Agovaka)' 솔로몬제도 외교장관과의 면담에서 양국 간 협력관계가 지속 발전해 오고 있다고 하고, 올 한 해 솔로몬제도가 태평양도서국포럼(PIF) 의장국으로서 역할을 해 온 것을 평가했다. 양 장관은 개발협력, 조림사업, 원양어업 등 제반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조 장관은 '칼라니 카네코(Kalani Kaneko)' 마셜제도 외교장관과의 면담에서 주한마셜제도대사관이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음을 평가하면서, 내년 양국 수교 35주년을 앞두고 제반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양 장관은 양국 간 개발협력, 기후변화 대응, 국제기구 선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향후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조 장관과'구스타브 아이타로(Gust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2월 9일 오후 외교부 종합상황실에서 재외국민보호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오늘 회의는 최근 미국 조지아주의 우리 근로자 구금 사건, 캄보디아 등 동남아 지역의 스캠범죄 연루 사건 등 해외에서 다양한 사건‧사고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데 대한 정부의 신속한 대응을 평가하고, 주요 지역별 리스크 및 재외국민 보호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 총리는 모두 발언으로, “총리로 취임한 이후 대통령께서 주신 첫 번째 지침은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안전에는 국경이 없는 만큼, 재외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세계 곳곳에 산재해있는 다양한 위험 요인들을 선제적으로 평가하고 유사시 대응계획을 사전에 마련하는 한편, 외교부를 중심으로 법무부‧경찰청 등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를 당부했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올해 해외 출국 국민 수가 처음으로 3천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외위난과 사건사고도 더욱 복잡‧다양해지고 있다면서, 외교부가 우리 국민의 피해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