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뮤지컬 ‘창업’이 오는 24일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4월 30일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개막하는 ‘창업’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뮤지컬 넘버 전곡을 공개하며 최수형 배우를 제외한 모든 배우들이 출연하여 1시간 정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출가 서범석, 작곡가 김경택 등 작품을 빚어낸 창작진과 함께 이성계 역의 서범석, 신덕왕후 강 씨 역의 안유진, 이방원 역의 박종찬, 정도전 역의 김재한, 정몽주 역의 박상돈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창업’의 배우들은 특별하다. 지난 1월 뮤지컬 배우 서범석이 제작한 뮤지컬 ‘내가 광이 날 상인가’에서 경연을 치르고 선정된 배우들로, 현재 대학에 진학 중이거나 이제 막 데뷔한 배우들로 구성되었다. 여기에 베테랑 배우 김재한, 최수형, 안유진이 출연하고 최강 바리톤 박상돈, 아이돌 그룹 스펙트럼 출신 박종찬이 출연하여 풍성한 무대를 보여준다. 뮤지컬 넘버 18곡을 캐스트별로 나누어 각 배우의 특색 있는 무대를 맛볼 수 있다. 특히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최강 바리톤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상돈의 풍부한 성량과 감수성이 담긴 뮤지컬 넘버를 들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SBS 상반기 화제작 ‘모범택시’ 이제훈의 훈훈한 교복 비주얼이 공개됐다.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가도를 질주하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측이 21일,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이제훈(김도기 역)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한국형 다크히어로물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이중 이제훈은 특수부대 출신이자 ‘무지개 운수’ 소속 택시기사 ‘김도기’ 역을 맡아 다크히어로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에 의해 어머니를 잃은 안타까운 사연을 상처와 울분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연민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극중 이제훈과 어머니가 범죄자의 손에 일상을 송두리째 빼앗기기 전, 단란했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이제훈은 단정하고 말끔한 교복차림으로 훈훈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김세정은 뷰티 매거진 얼루어 5월 호에서 더 깊어진 눈빛과 무르익은 성숙미로 스타일리시한 화보를 완성했다. 러블리부터 섹시, 카리스마, 보이시까지 다채로운 콘셉트의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김세정은 옅은 메이크업과 우아한 헤어스타일, 시크한 블랙 드레스로 고혹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또한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클로즈업 컷에서는 김세정만의 맑은 눈과 짙은 눈썹 등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컷에서는 화이트 슈트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 압도적인 눈빛으로 절제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김세정은 두 번째 미니 앨범 ‘I'm’의 활동으로 바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유쾌한 분위기로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콘셉트에 따라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주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김세정의 카멜레온 같은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와 영상은 얼루어 5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잡동산’에서 천하장사 강호동이 어린이 고객님들 앞에 무릎 꿇은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솔직함 그 자체인 순도100%의 어린이 고객님들의 귀한 가르침(?)에 강호동이 급 자아성찰에 빠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2일 목요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 에서는 힘으로는 꿇리지 않는 천하장사 강호동이 어린이 고객님들 앞에서 무릎 꿇은 사연이 공개된다. 3주 만에 어린이 고객님들보다 먼저 잡동산에 출근한 강호동, 은혁, 승관. 한자리에 모인잡동산 직원들은 담소를 나누며 어린이 고객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고등학생 10명 중에 3명이 꿈이 없다’는 요즘 청소년들과 달리 은혁과 승관은 어렸을 때 꿈이 굉장히 많았다며 ‘리틀혁’과 ‘리틀BOO’시절의 꿈을 공개했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층 성장한 어린이 고객님들의 재방문에 강호동은 안부를 물었고 민찬 어린이 고객님은 “제 동생이랑 맨날 놀아줬어요”라며 일주일 간의 근황을 나눴다. 승관은 “남동생이예요?”라고 물었고 ‘남동생’에 대한 전혀 상상하지 못한 어린이 고객님의 재해석에 잠시 버퍼링이 걸린 모습이 포착돼 웃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JTBC 새 수목드라마 ‘로스쿨’(연출 김석윤, 극본 서인, 제작 JTBC 스튜디오, 스튜디오 피닉스, 공감동하우스)측은 오는 22일 낮 12시 첫번째 OST인 이승윤의 ‘We ar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We are’는 일렉트로닉 장르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곡 전반에 등장하는 피아노와 웅장한 드럼, 후렴에 귀를 사로잡는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다. 여기에 이승윤의 섬세하면서도 짙은 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음원은 이승윤의 첫 OST이자, ‘싱어게인’ 우승 후 선보이는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많은 러브콜 속에서 ‘로스쿨’ OST를 택한 이승윤은 이번 작업을 통해 ‘유명 가수’다운 완벽한 가창력과 매력을 뽐냈다. 특히 ‘We are’ 후렴구에서 절제된 듯하면서도 완벽하게 터지는 락킹한 이승윤의 보컬은 녹음 현장에 있던 스태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곡의 미스터리한 느낌을 완벽하게 살린 이승윤의 ‘We are’는 드라마 시청자들의 극 몰입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We are’ 가사에는 아무도 믿지 못하는, 진실을 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26일 저녁 6시 인천남동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21 WK리그 개막전 경기에서 리그 9연패를 노리는 인천현대제철과 서울시청이 맞붙는다. 이 두 팀에는 각각 여자 국가대표팀 미드필더의 현재와 미래로 평가받는 두 선수가 있다. 어느덧 국가대표 에이스로 자리 잡은 인천현대제철의 이민아와 서울시청 부동의 주전 미드필더 장창이다. 축구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현 여자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민아는 2012 중국 4개국 친선대회 북한과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16 중국 4개국 친선대회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한 그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2017 EAFF E-1 챔피언십을 거치며 국가대표 주전 미드필더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이민아는 3위의 성적을 냈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햄스트링 부상을 안고 뛴 2019 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에서도 조별리그 세 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큰 대회 경험을 쌓았다. 어엿한 베테랑의 면모를 갖춘 이민아다. 2012년부터 인천현대제철에서 뛰기 시작한 이민아는 그 해 전 경기 출장하며 5골 2도움을 기록했다. 성공적인 데뷔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첫날 장하나 선수가 단독 선두에 올랐다. 장하나는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를 쳤다. 박민지, 정세빈, 김지영(김지영2) 등 공동 2위 3명에 1타 앞서 순위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1일 끝난 올 시즌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이소미에 이어 준우승했던 장하나는 KLPGA 투어 통산 14승에 도전한다. 개막전 우승자인 이소미는 2언더파 공동 16위로 출발했다. 최근 3년 연속 시즌 대상을 수상한 '국내 최강' 최혜진은 첫날 1언더파를 쳤고, '디펜딩 챔피언' 이승연은 이븐파를 기록했다. 7개월 만에 정규투어 대회에 나선 유현주는 1라운드 6개 홀에서 6오버파를 치고 목의 담 증상으로 기권했다. 유현주는 지난해 상금 랭킹 109위에 그치고 시드 순위전 예선에서도 탈락해 올해는 정규투어 시드가 없어 이번에 스폰서 추천 선수로 대회에 참가했다. 총상금 8억 원, 우승 상금 1억 4천40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오는 일요일(25일)까지 4라운드로 열린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4월 22일(목), 충남 부여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31야드) 사비(OUT), 한성(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XGOLF-백제CC 점프투어 3차전’에서 아마추어 김나영(18)이 홀인원과 함께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김나영은 1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6개를 묶어 선두에 한 타 뒤진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를 맞이했다. 챔피언조에 속해 최종라운드에 돌입한 김나영은 뜨거운 맹타를 휘둘렸다. 2번 홀(파5,492야드)에서 이글을 잡아낸 김나영은 기세를 몰아 이후 버디 4개를 추가하며 전반을 마쳤다. 단숨에 선두로 올라선 김나영은 10번 홀부터 14번 홀까지 잠시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지만, 15번 홀(파3,157야드)에서 자신 있게 휘두른 티 샷이 그대로 홀로 빨려 들어가면서 사실상 우승을 미리 확정하는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후 18번 홀에서 자신의 우승을 자축하는 마지막 버디를 잡아내면서,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리고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김나영은 “먼저 힘든 시기에 대회를 개최해주신 XGOLF와 백제 컨트리클럽, 그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진주시청 육상부는 지난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경북 예천군 예천공설운동장에서 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제25회 전국실업육상경기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진주시청 육상부는 포환던지기에 출전한 진명우 선수가 17m 23cm를 던져 동메달을 획득했고, 출전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3000mSC 한국기록보유자 조하림 선수가 10분 42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9년 12월 창단한 진주시청 육상부는 이번 대회부터 선수들의 부상 방지를 위해 경남스포츠산업 육성지원센터의 운동처방사가 대회에 동행해 선수들의 컨디션을 관리해주고 있으며, 올해 4명의 우수선수 영입으로 팀 전력을 보강해 전국 최강팀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육상부가 창단 1년 만에 괄목할만한 성장으로 진주시의 위상을 드높인 데 대해 감사하고, 앞으로의 성장도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축하했고, 진주시청 육상부를 이끄는 천형철 감독은 “올해 첫 출전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해 기쁘고, 응원해주신 진주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2개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광양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신백호 선수(52세)가 지난 13일부터 화성시 동탄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21 장애인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1위에 입상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장애 유형별로 남자 2명, 여자 1명을 선발해 패럴림픽 참가자격을 주는 대표 선발전에 신백호 선수는 휠체어 장애인 남자부에 출전해 합계 4,744점으로 2위와 217핀 차로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신백호 선수는 지체장애 1급으로 포스코 ICT 소속 선수로 활동 중이며,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장애인 아세안 경기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한 바 있다. 조영진 체육과장은 “국내 최고의 기량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된 신백호 선수께 큰 박수를 보내며,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광양시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광양시청 볼링팀은 지난 14~20일 경북 구미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에서 개최된 ‘2021년 볼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가수형 선수를 비롯한 3명의 선수가 태극 마트를 달았다. 가수형(31) 선수와 백종윤(24) 선수는 2019년 광양시 볼링팀에 입단했으며, 전국체전과 전국단위대회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는 최고의 선수들이다. 두 선수는 입단 후 2년여 동안 계획된 훈련 스케줄을 충실히 소화하고, 부족한 부분은 개인 훈련으로 보완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볼링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됐다. 13년 연속 국가대표로 활동하면서 아시안게임 단체전 3연패 위엄을 달성하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볼링 선수인 최복음 코치 겸 선수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선전했으나, 아쉽게 국가대표 상비군에 머물렀다. 광양시청 볼링팀은 1996년 4월 창단해 2018년 전국체전에서 전 종목 금메달(5개) 석권,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 2014 세계선수권대회 3관왕, 2014 아시안게임 3관왕 등의 성적을 거뒀으며,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다시 한번 국내 최고팀이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코로나19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문수진(연천군청) 선수가 제38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 여자일반부 템포레이스 7.5km에서 3위를 차지했다. 문수진 선수는 21일 전남 나주 전남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일반부 템포레이스 7.5km 경기서 3점을 기록, 3위로 골인했다. 같은 팀 소속 박주아 선수도 8위로 골인해 앞으로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게 했다. 연천군청 사이클팀은 총 5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유일의 메달을 획득했지만 코로나19 등의 어려운 환경에서 꾸준히 훈련해 온 과정에 박수를 보내고 남은 대회에서 선전을 다짐하면서 경기를 마쳤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문수진(연천군청) 선수가 제38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 여자일반부 템포레이스 7.5km에서 3위를 차지했다. 문수진 선수는 21일 전남 나주 전남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일반부 템포레이스 7.5km 경기서 3점을 기록, 3위로 골인했다. 같은 팀 소속 박주아 선수도 8위로 골인해 앞으로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게 했다. 연천군청 사이클팀은 총 5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유일의 메달을 획득했지만 코로나19 등의 어려운 환경에서 꾸준히 훈련해 온 과정에 박수를 보내고 남은 대회에서 선전을 다짐하면서 경기를 마쳤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함안군청 육상선수단은 지난 20일부터 실시된 제25회 실업육상대회 둘째 날 남자일반부 400mH와 높이뛰기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세현 선수는 21일 경북 예천공설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400Hm 결승에서 50초58로 대회신기록을 경신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여 2위 임찬호(정선군청)선수를 0.71초 차이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남자일반부 높이뛰기에서 2m10cm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한 이동주 선수는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와 기록은 동일하나 시기차이로 은메달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김정훈 함안군청 육상감독은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한 한세현 선수와 훈련에 성실히 임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당진시민축구단은 지난 18일 경남거제시 거제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 거제시민축구단과의 K4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창단 4연승이라는 역사를 쓰고 있다. 현재 당진시민축구단은 상위팀보다 1경기 진행을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K4리그 4위를 달리고 있다. 2라운드 첫경기였던 3월21일 여주FC와의 홈경기가 당진지역내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1주일 뒤 여주에서 원정경기로 창단 첫경기를 진행하였다. 이후 4월4일 홈 첫경기였던 서울중랑과의 경기를 확끈한 공격축구로 이날 관전한 당진시민의 마음을 잡는데 성공하였다. 4월11일 서울노원과 원정경기와 금번 4월18일 거제시민축구단과의 원정 2연전을 전부 승리하면서 4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당진시민축구단 관계자분께서 지금까지 열심히 따라와준 선수단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신 당진시민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5연승의 기쁨을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