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함양군은 지난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함양공설운동장에서 제21회 국무총리배 생활체육 전국 게이트볼대회가 개최되어 전국 게이트볼인들의 열열한 호응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대한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게이트볼협회, 함양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128개팀 1,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대회는 16개 코트에서 128팀이 A, B파트로 나눠 예선 리그전을 벌여 그 결과에 따라 파트별 1~4위 팀이 결승리그에 진출해 승점, 득실 점차, 대결 결과 순으로 코트별 우승팀을 결정했다. 더불어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2박 3일간 함양에 머물면서 숙박시설 및 음식점, 편의시설 등을 이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게이트볼은 현대 사회에 이르러 평균 수명이 연장되면서 관심이 높아지는 생활체육 종목 중 하나로 무리한 힘을 들이지 않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하기에 어르신들에게는 적합한 운동으로 이번 전국대회 개최를 통해 함양군이 생활체육의 메카로 발돋움 할 것으로 보여진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제21회 국무총리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보령시는 오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되는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를 3일 앞두고 준비상황 최종 점검을 가졌다. 김동일 시장은 26일 오후 1시 보령시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종합경기장 및 웅천체육공원, 승마경기장 등에서 그동안 준비한 각종 시설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김 시장은 경기장 및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고 보령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방문객의 불편이 없도록 안전한 시설 준비와 친절한 자세를 갖춰 완벽한 대회 운영으로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11년 만에 보령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올해 여름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 등 각종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속에서 안정적인 대회 운영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그동안 충남체전준비단을 발족하고 추진 일정에 맞추어 충남체전 상징물을 선정하고 공식행사 연출대행사 선정, 각종 경기장 개·보수를 완료하는 등 체계적인 사전 준비를 마쳤다. 또한 시는 가로환경을 정비하고 숙박시설, 음식점 등 청결·친절 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남원에서 열린 '2022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25일, 3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9월 23일부터 3일간 춘향골체육관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 금번 대회는 20개 종목 2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3일간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전북 14개 시군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남원시는 금번 장애인체전을 위해 수영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등신규 경기장 신축으로 장애인들이 최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경사로 제작 설치, 휠체어 이용 가능한 식당 홍보, 대회 안내 팜플릿 일부를 점자로 제작·배부하는 등 장애인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세심한 부분에도 많은 신경을 기울였다. 또한 대회 기간 중 남원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고장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 정비와 함께 교통질서를 확립했고,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 노점상 및 노상 적치물 제거, 불법 현수막 철거 등 기초 질서를 확립했으며,자원봉사자, 음식점, 숙박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한 손님 응대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선수단 및 방문객들에게 만족감을 주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가을이 다가오면서 남원시가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차고 뜨거울 전망이다. 최근 전라북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남원시는 크고 작은 생활체육대회를 잇따라 개최하면서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전국 춘향배 롤러오픈 대회가 남원 춘향골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데에 이어 25일에는 제8회 남원시장배 3C 당구대회가 당구 동호인들의 열띤 참여 속에 진행됐다. 남원시롤러스포츠연맹 주관으로 열린 전국 춘향배 롤러오픈 대회는 전국의 롤러 동호인 500여명이 모여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성인부로 나뉘어 실시됐다. 제8회 남원시장배 3C 당구대회는 남원시당구연맹 주관으로 남원시 내 6개 당구장에서 호남지역 당구 동호인 400여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어 다음 달에는 배드민턴, 배구, 야구 등 종목별 전국 규모 대회가 연달아 개최될 예정으로 많은 선수단과 관광객이 남원시를 방문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체육인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자 활력소로 앞으로 체육대회 개최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진안군 선수단이 2022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대활약을 펼쳤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전북 남원시 일원에서 3일간 열린 2022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80여명의 진안군 선수단은 10개 종목에 참가해 수영, 육상, 파크골프 종목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진안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진안군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 시범 종목인 당구 종목에 선수를 출전시키며 선수 발굴에 앞장섰고 선수들이 대회에 몰두하고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자매결연을 맺은 남원시 노암동에서는 응원단을 결성하여 종목별 열성적인 응원으로 진안 선수들의 사기 진작에 큰 힘을 보탰다. 전춘성 진안군장애인체육회장은 “대회 결과를 떠나 모든 종목에서 최선을 다해준 우리 군 선수들과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공모에 선정돼 행정절차를 진행 중인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에 최대한 신경을 많이 써서 모두가 평등하게 최상의 체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고령군은 9월 24일『제23회 고령군협회장기 직장·단체 테니스대회』를 고령테니스장 외 2개소에서 개최했다. 고령군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테니스 동호회 19개팀 150여명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팀당 3복식이 출전하여 1세트로 승부를 결정하고 조별 리그로 예선전을 치르고, 조 1, 2위 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여 우승을 가렸다. 그리고 이날 개회식에서는 지역 체육발전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이 있었다. 공로패는 박길환 고령정우회 회장, 최주현 다산정우회 회장, 박영만 운수정우회 회원, 양재명 쌍림한마음 회원이 수여받았다. 이재근 고령군체육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랜만에 대회를 개최하는 만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기 바라며, 오늘 이 대회를 통해 테니스의 저변확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축사를 통해 “제23회 고령군협회장기 직장·단체 테니스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승패보다는 회원 간의 친목을 다지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진안군은 지난 25일 군에서 개최한 전국규모 자전거대회 ‘2022 투르드 진안고원’이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JTV 전주방송과 사단법인 GPS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자전거 동호인 및 임원 관계자까지 약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북부마이산 관광정보센터 앞 주차장을 시작으로 진안군 대부분의 행정구역을 지나는 123km의 그란폰도 종목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대회 개최가 지연되다 2년 만에 실시됐다. 해발고도 400m의 고원지대 진안군에서 청명한 날씨와 마이산과 용담호 등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레이스로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관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와 숙식업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대회와 연계한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며 스포츠마케팅에도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는 비경쟁 방식의 대회이지만 결과는 남자 1위, 여자 1위, KOM(King of Moutain, 1.2km)구간 남자 1위, 여자 1위를 기록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고 협조해주신 진안경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경산시에서는 24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경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경산시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산시 10개 클럽의 동호인 3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일반부 개인, 복식(남·녀, 혼합)으로 구분하여 열띤 경기가 진행됐으며 조현일 경산시장, 박순득 시의회의장, 강영근 경산시체육회장이 자리를 함께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경산에서 3년 만에 개최된 배드민턴 대회로 동호인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의 장이 됐을 뿐 만아니라 경산시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사계절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많은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생활체육 종목이다. 3년만 에 시장기 배드민턴 대회가 개최된 것에 대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그동안 대회에 목말랐던 동호인들에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4, 25일 이틀간 열린 ‘제6회 서구청장배 전국 시각장애인 쇼다운 경기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큰솔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했으며 특히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려 많은 관심을 받았다. 쇼다운 경기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고안된 전문 스포츠로서 소리가 나는 공을 이용해 진행된다. 선수들은 보호 장갑과 고글을 착용하고 탁구채보다 긴 나무 배트를 사용해 테이블 위에서 상대편 골 포켓에 골을 넣는 방식이다. 이날 대회는 남자부 개인전, 여자부 개인전으로 나눠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졌으며 서구 선수 3명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총 45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3년 만에 다시 대회를 열기 돼 기쁘고 개최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쇼다운은 시각장애인이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스포츠 중 하나인데 이렇게 서구에서 전국 대회를 개최하니 더욱 뜻깊다. 서구에서도 시각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상호간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꼭두의 계절’이 배우 김정현과 임수향의 캐스팅을 확정, 촬영을 진행 중이다.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을 만나 왕진 의사로 일하며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 드라마 ‘나쁜형사’로 독보적인 범죄 스릴러물의 지평을 열었던 강이헌, 허준우 작가와 ‘앨리스’, ‘다시 만난 세계’, ‘미녀 공심이’ 등을 연출한 백수찬 감독 그리고 ‘이벤트를 확인하세요’의 김지훈 감독이 의기투합해 저승과 이승을 오가는 특별한 로맨스 스토리를 그려낼 것을 예고해 기대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여기에 매 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는 김정현과 장르 불문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 온 임수향이 호흡을 맞추며 세상에서 가장 신비하지만 어느 때보다 낭만적인 계절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먼저 김정현은 저승길의 괴팍한 인도자 꼭두 역을 맡는다. 꼭두는 조물주의 노여움을 산 죄로 저승에서는 한 맺힌 망자를 이끌고 이승에서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인간의 몸에 들어가 인간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다비치 강민경과 잔나비 최정훈이 섬세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린다. 강민경과 최정훈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를 발매한다.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는 빈티지하면서도 몽환적인 사운드의 브리티시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이별 후 아름다웠던 지난 추억들을 그리워하며 재회한 남녀의 대화를 담았다. 강민경이 쓴 멜로디에 최정훈의 가삿말이 더해져 한 편의 멜로 영화 같은 음악이 완성됐으며, 담담한 목소리로 차마 놓을 수 없는 둘만의 소중한 추억을 이야기하듯 노래한다. 곡의 서사에 따라 두 아티스트의 감성이 듬뿍 담긴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를 통해 섬세한 강민경의 보컬과 깊고 개성 있는 최정훈의 음색이 독보적인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여기에 작곡팀 캡틴플래닛이 함께 해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강민경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의 두 번째 작업기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한 강민경은 직접 작곡한 곡을 홍보하기 위해 브이로그 촬영까지 진행하며 '만능 올라운더'의 면모도 한껏 드러냈다. 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슈퍼 웹툰 프로젝트’ 네번째 IP로 글로벌 3,000만 독자가 선택한 ‘악녀는 마리오네트’(‘악마리’)를 선정, 톱스타들과 함께 ‘웹툰 드라마틱 트레일러’ 프로젝트를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다. 프로젝트 첫 페르소나로 뛰어난 비주얼과 다채로운 얼굴로 사랑받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캐스팅 됐으며, 26일 처음 공개된 첫번째 포스터는 ‘반전 매력’을 자랑하는 완벽한 냉미남 키드레이 공작으로 변신한 차은우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수트핏이 돋보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올 초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2022 슈퍼 웹툰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세이렌’,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도굴왕’ 등 슈퍼 IP들에 대한 굵직한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준호, 아이유 등 톱스타들이 이들 IP의 페르소나로 발탁됐으며, 스타들과 협업한 다양한 이미지와 광고들은 공개될 때마다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악마리’ 캠페인에서는 차은우와 다른 톱스타들이 참여한 ‘웹툰 드라마틱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로 제작해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처음 시도하는 웹툰 드라마틱 트레일러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여행 프로그램 '배틀 트립'이 시즌2로 돌아온다. 26일 KBS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 트립 시즌2'(이하 '배틀 트립')가 오는 10월 15일 밤 10시 35분 첫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배틀 트립'은 시청자의 취향을 저격하는 실속있는 여행 정보와 스타들이 직접 발로 뛰어 만드는 최적의 여행 코스까지 각각 다른 두 개의 여행기를 배틀 형식으로 풀어낸 대한민국 대표 여행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 4월을 시작으로 2020년 4월까지 5년간 40여 개국 120여 도시의 특별한 풍경과 색다른 여행지, 숨겨진 맛집을 소개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약 2년 6개월 만에 새롭게 단장한 '배틀 트립' 시즌2에는 지난 시즌 MC 성시경을 비롯해 이용진, 허경환, 이미주가 새 MC로 합류했다. 전문가 못지않은 여행 노하우를 보유한 성시경과 이용진, 허경환, 이미주와의 신선한 케미로 신뢰감과 재미를 동시에 불어넣을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팬데믹으로 '배틀 트립'이 자리를 비운 지난 2년 6개월간 국내외 여행지의 풍경, 맛집, 액티비티, 숙소 등 다양한 정보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음악 천재' 정동원이 'Love Actually' 가요제 이벤트 참여를 독려했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동원의 'Love Actually' 가요제 이벤트 응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깔끔한 수트 핏을 자랑하는 정동원의 훈훈한 비주얼이 담겨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팬들에게 인사하며 'Love Actually' 참여 소식을 전한 정동원은 "지금 계절과 딱 어울리는 곡이고, 음원 수익금 일부가 평화의 부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기부될 예정이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Love Actually' 가요제에 대해서는 "한 달 동안 재미있게, 감동적이게, 즐겁게 불러주신 분들 중 심사를 통해 푸짐한 상품을 드린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정동원은 "참여해주시는 선착순 500분께는 무조건 커피도 드린다고 하니까, 가요제 참여하시고 또 'Love Actually' 들으시면서 아메리카노 한 잔 손에 들고 함께 가을 길 걸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가수 정동원과 프로미스나인의 박지원이 호흡을 맞춘 'Love Actually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 노상현이 비밀 병기 캐릭터를 맡아 극 중 압도적 존재감을 예고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 이하 ‘커튼콜’)가 노상현의 독보적 분위기가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하며 방영 전부터 극 중 활약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노상현은 차세대 기대주답게 베일에 싸인 인물의 서사를 강렬한 눈빛과 매서운 표정으로 단번에 그려내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노상현은 극중에서 의문에 싸여 있는 인물 리문성 역으로 변신한다. 리문성은 작품 속 인물들과 다양하게 얽히면서 여러 가지 사건들을 유발시키는 흥미로운 캐릭터로 극적 긴장감을 안길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서도 드라마의 흐름을 쥐락펴락하는 비밀 병기답게 리문성의 위풍당당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음식을 먹다가도 주변의 경계를 늦추지 않고 어린 아이 앞에서도 살벌한 냉기를 내뿜고 있어 캐릭터와 사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