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도봉구가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씨드큐브 창동 앞 도로 특설무대(창동 1-12)에서 ‘2023 도봉 그린뮤직 동행 페스타’를 개최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페스타가 열리는 바로 이곳, 도봉구 창동 신경제 문화산업지구는 서울아레나 건립 등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K-POP의 메카가 될 것”이라며,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준비된 이번 페스타를 통해 앞으로 ‘문화도시, 도봉’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음악으로 그린 도봉’을 주제로 자연과 사람, 예술이 어우러진 도봉의 다양한 모습을 음악으로 담아내고자 했다. 제1회 전국 어린이 동요합창경연대회를 비롯해 초청가수 축하공연, 지역예술인 공연 등 축제를 찾은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들로 꾸려졌다. 축제 첫째 날은 마술, 밸리댄스, 민요 등 지역예술인들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구립 예술단의 무대와 가수 ‘자우림’과 ‘신용재’,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갬블러크루’의 댄스 공연으로 꾸며진 K-POP 동행 콘서트가 열린다. 둘째 날은 지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오는 10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북서울꿈의숲 내 볼프라자에서 ‘제24회 강북구 아동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제24회 강북구 아동 그림그리기 대회’는 강북구아동위원협의회이 주최하고, 강북구가 후원하는 행사로, 아동들의 정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으로, 대회는 ▲미취학아동 ▲초등학생 1~3학년 ▲초등학생 4~6학년 총 3개 부문으로나눠 진행된다. 대회 참여 희망자는 10월 7일 오전 9시까지 북서울꿈의숲 볼프라자로 방문해 현장에서 신청하면 되며, 그림 주제 및 심사기준은 당일 발표된다. 참가자들은 그림도구(크레파스, 수채화 등), 필기도구, 돗자리, 물, 간식 등을 직접 준비해와야 하며, 대회 당일 주최측에서 배부한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면 된다. 행사는 오전 10시 식전공연(버블공연)을 시작으로, 김희정 강북구아동위원협의회 회장의 개회사, 이순희 강북구청장의 인사말씀,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되며, 본격적인 그림그리기 대회는 오전 11시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구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오는 10월 20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3년 동물의 날 기념행사(주제: 행복투개더, 강북!)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북구청이 주최하고 강북구 수의사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기념 행사에서는 '세계동물권리선언문(animal rights)'을 선포하고,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출연해 반려견 문제 행동에 탁월한 솔루션을 보여주고 있는 설채현 수의사가'반려견,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주제로 강연한다. 구는 기념식을 통해 우리의 삶과 함께하는 동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동물복지와 생명 존중에 대한 구민 의식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북구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구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월 2일부터 접수한다. 다만, 실내 강연으로 반려견은 동반할 수 없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들이 동물을 사랑하는 만큼 반려 동물을 끝까지 책임지고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의 장벽을 허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금천구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시흥대로와 시흥행궁터 일대에서 ‘2023년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 재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 재현행사는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참배하기 위해 어머니와 함께 수원화성으로 떠났던 여정을 재현하는 행사다. 10월 8일 서울 창덕궁에서 출발해 금천구 시흥행궁 구간을 거쳐 9일 수원 화성행궁과 화성 융릉(사도세자 묘)까지 총 59km 구간을 이동한다. ‘시흥행궁 구간’은 금천구청 입구 삼거리부터 시흥행궁터까지 약 1.8㎞다. 총인원 300명, 말 30필이 동원돼 웅장한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10월 8일 17시 금천구청 입구 삼거리를 출발해 17시 5분경에 시흥사거리, 17시 20분경 시흥행궁터 행사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시흥사거리에서는 ‘정조맞이 행사’가 열린다. 시흥현령이 주민환영위원회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 능행차 행렬을 맞이한다. 이어 시흥5동 은행나무로에서는 정조대왕이 금천현을 시흥현으로 개칭을 명하는 ‘정조의 교서선포’와 백성들이 징과 꽹과리를 치며 억울한 일을 왕에게 직접 호소하는 ‘격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건축공사장 가설울타리에 아름다운 디자인 작품을 입히는 ‘그린스마트 캔버스 작품 공모 전’을 열고, 이달 25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민선 8기부터 시작한 이 공모전은 공사장 가설울타리를 도심 속 갤러리로 활용해 도시에 예술성을 더하고 활기를 불어넣는 사업이다.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작품 39점을 선정해 대형공사장, 간선도로변, 번화가에 있는 공사장 100여곳에 설치했다. 강남의 꿈과 희망을 담은 이색적인 작품들이 강남 거리 곳곳을 채우면서 공모전 인기도 높아져, 지난 2023년 상반기 공모에서도 12점 모집에 82점이 접수됐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이번 하반기에도 공모전을 진행해, 9월 21일부터 10월 25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작품 주제는 강남구 슬로건인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을 표현한 자유작이다. 만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작품은 각 1인(1팀)당 최대 2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강남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된 참가신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0월 6일 10시 30분~17시 구청 본관 1층에서 ‘2023 강남구 평생학습 체험·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관내 평생학습기관, 단체, 학습동아리 등에서 지난 1년간 평생학습 과정을 수강한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학습자가 그동안의 학습 성과를 함께 나누는 화합의 장이다. 총 24개팀 13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체험(13개팀)과 전시(11개팀)로 나뉜다. 13개팀은 구민들이 직접 평생학습 강좌를 구민들이 체험해볼 수 있는 미니강좌를 기획했다. ▲한땀한땀 가죽공예 ▲미니꽃다발 만들기 ▲전통차 시음 ▲웨딩소품 만들기 ▲커피박점토 캐릭터 키링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11개팀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작품 전시를 준비했다. ▲미니정원 테라리움 ▲페이퍼 커팅 아트 ▲백드롭페인팅(backdrop painting) 캘리그라피 ▲금쪽미술심리상담소 미술치료 작품 ▲꿈과 소망을 담은 민화 등을 전시한다. 이 밖에 즉석 사진, SNS 구독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은평구가 오는 11월 18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4회 은평구 어린이 동요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은평구 동요대회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은평구 아동위원협의회에서 주관해온 은평구의 유서 깊은 아동 행사다. 지난 3년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택트 대회로 개최해오다 올해 4년 만에 대면대회로 개최된다. 은평구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4일부터 20일까지 은평구청 홈페이지 신청접수광장에서 할 수 있다. 신청서를 제출한 후 동요 1절을 노래한 동영상을 이메일 접수처로 제출해야 신청이 완료된다. 참가곡은 1곡이며 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선으로 학년 부문별 동영상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 총 46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본선 진출자는 오는 11월 18일 토요일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경연을 벌인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스터를 참고하고 은평구 가족정책과로 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은평구는 불광천 일대에서 ‘2023 파발제‧은평누리축제’를 오는 6~7일, 12~14일 총 5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파발제‧은평누리축제’는 작년에 이어 파발제와 은평누리축제를 통합한 은평구 대표 주민주도형 축제다. ‘흐르는 은평, 미래로 향하다 Let’s flow’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축제를 진행한다. 불광천이 보여주는 자연의 흐름에서 파발제, 은평누리축제로 이어지는 과거와 현재의 역사적 흐름, 미래 세대가 함께 누리는 환경의 순환이 주제다. 먼저 6일에는 다양한 연계 행사와 공연으로 축제 첫날을 장식할 예정이다. 불광천 특설무대에서 지역 가수들이 구민들을 위해 노래하는 ‘은평예술인마당’, ‘관현악 경연대회’, ‘동별 노래자랑’ 등의 은평구민 문화예술경연대회가 열린다. 또 가수 남진의 축하공연이 있는 ‘제28회 은평구민의 날 기념식’ 등의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7일 불광천에서는 ‘은평구민 걷기대회’와 ‘제2회 주민자치회 어울림한마당’, ‘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같은 날 오후 1시 구파발역 만남의 광장에서는 ‘파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