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금정구는 지난 2일 금샘문화예술인공연단과 함께 전기안전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한 전기점검 및 수리 지원'희망터치 Lihgt Up!'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금샘문화예술인공연단에서는 총 30여명의 회원들이 분야별 예술에 종사하면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에 뜻을 모아 재능기부와 전액 후원으로 취약계층 가구에 찾아가는 봉사를 실천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정구는 금샘문화예술인공연단과 2023년 3월부터 전기안전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시설 무료점검 및 수리, LED 전등 교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금샘문화예술인공연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라며 “희망터치 Light Up!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특히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지난 1월 30일 서1동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2023년 구민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 행정 행보에 나섰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민선 8기 희망과 도약의 첫해인 2023년 구정운영 방향과 주요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하며 구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고, 격의 없는 소통으로 지역 현안과 건의 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주민과의 대화에서 말씀해주신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과 생활의 불편사항 등 건의사항들을 신속히 검토하여 구정에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라며 “주민들의 목소리가 구정 운영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 믿고 현장 행정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사상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고액기부자인 부산산업용품상업협동조합 김호봉 이사장과 서울시 마포구에 거주하는 정성훈, 정지훈씨 형제가 고향사랑기부에 이어 답례품을 재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답례품 중 ㈜국제식품의 한돈 냉장 찜갈비를 100세트(300만원 상당)를 주문해 공동생활가정,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등 10곳에 전달했다. 기부자들은 “기부와 함께 답례품도 의미 있게 사용하고 싶었는데 새해를 맞아 따뜻한 마음을 이웃들에게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기부 선행 릴레이로 지역의 이웃을 위한 나눔 동참에 감사를 전하며“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사상구의 발전 뿐만아니라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푸는 제도로 활성화 되고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일 오후 2시 사상구청 구민홀에서 국내 최고 스타강사인 김창옥 강사를 초청해 제67회 사상아카데미를 400명 주민들의 열띤 성원 속에 성료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 김창옥 강사는 ‘인생의 핵심만 짚어주는 토크쇼’라는 주제로 우리 삶에서 소통이 갖는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시종일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진정성 있는 공감토크로 다양한 관계 속에서 소통을 잘 할 수 있는 대화 방법과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언어의 힘에 대해 강조하며 청중의 열화와 같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감동을 선사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오늘 강연이 우리 구민들에게 위로의 선물이자, 가족, 이웃 간의 소통의 통로를 넓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배우고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와 강연을 자주 마련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달 31일, 사회복지사처우개선과 복지증진 힘써준 조병길 사상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상구는 올해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지원 확대에 이어 부산시 최초로 사회복지시설 소속 비정규직근로자에게 복지포인트(1인당 10만원) 지급,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사기진작․업무역량강화를 위해 국내외 연수활동비(1인 50만원, 20명) 지원 등 사회복지사처우개선과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윤해복 회장은“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조병길사상구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강서구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낙동강협의체 동맹도시와 상생 협력하기로 했다. 구는 낙동강협의체 6개 기초지자체의 상생협력을 통해 합동모금, 시·구간 상호교차 홍보, 기부릴레이 등 실제 기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키로 하고 2월 3일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낙동강협의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응원 사진을 촬영했다 낙동강협의체는 낙동강을 끼고 있는 부산 강서구·북구·사상구·사하구와 양산시, 김해시 등의 6개 기초자치단체의 모임으로 낙동강권역의 문화관광 산업 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해 지난해 10월 결성됐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이번 상생협력의 시너지 효과로 낙동강 협의체 지역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강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동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에 대비하여 다양한 행사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동구는 우선, 부산역에서 시작하여 중앙대로, 충장대로 주변 화단 및 가로수를 정비하고 대형 현수막, 가로등 배너, 깃발 등을 설치하여 동구를 방문하는 실사단에게 엑스포 유치 열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4월 1일에는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하는 북항 일원 걷기 대회를 통해 부산항 하늘광장부터 북항 친수공원 일원을 둘러보며 엑스포 바로 알기 퀴즈, 포토존, 축하공연 등 시민 참여형 걷기행사를 진행하고, 실사단이 방문하는 4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5일 동안 부산역, 부산진역 등 동구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차량으로 엑스포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차량 내 모니터로 엑스포 홍보 영상을 지속적으로 상영하고, 구민홍보단 등과 함께 엑스포 붐업 응원 및 캠페인도 진행하여 동구 곳곳에서 엑스포 열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관내 전 주민들이 엑스포 유치에 대한 염원과 응원을 담은 글을 적은 종이학 16,240개를 접어 실사단 8명에게 각 2,030개씩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일 부산울산지방병무청 주관 2022년도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종합평가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시 구․군 중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구는 부산울산지방병무청이 관리하는 부산 지역 지방자치단체 복무기관 중에서 2022년도 최우수구로 선정됐으며,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관리, 성실복무 유도, 복무만족도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 및 간담회,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등의 실적을 높이 평가 받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이 자긍심을 가지고 병역의무를 무사히 수행하여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복무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공립 수석교사 11명, 유·초·중등학교와 특수학교 교사 4,297명 등 모두 4,308명의 교사에 대한 3월 1일자 정기인사를 3일 단행했다. 학교급별 인원은 수석교사의 경우 초등 9명과 중등 2명이고, 교사는 유치원 182명, 초등 2,571명, 중등 1,425명, 특수학교 119명 등이다. 이번 인사의 조기 발표는 신학기에 이동할 교사들이 새로 부임할 학교에서 ‘2월 신학년 함께 준비하는 달’ 집중운영기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각급학교가 체계적인 교육계획을 수립하여 신학년 교육과정을 더욱 내실 있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부산시교육청은 합리적인 인사제도 운영을 위해 이번 인사에 교사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했다. 초등의 경우 본인의 희망에 따라 육아휴직 6개월 이내 기간을 근무 기간에 합산하여 전보할 수 있도록 했고, 초등학교 학령 이하 자녀 부양 교사에 대한 가산점을 세분화했다. 또한, 유치원 교사와 보건·영양 등 비교과교사의 신설 학교(유치원) 근무경력에 대한 전보 가산점을 조정하는 등 현장 적합성 높은 합리적인 전보를 위해 노력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북구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북구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자문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관리를 지원하고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장기수선계획분야 △관리행정분야 △회계·예산분야 △공동체활성화분야 △시설물관리분야 △원가계산분야 등 6개 분야로 나눠 주택관리사, 세무사, 회계사 및 건축·토목·조경 등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27명의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해 현장 방문을 통한 맞춤형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자문서비스를 정식 운영한 북구는 관내 17곳의 공동주택에 대한 장기수선계획, 관리행정, 공동체 활성화, 시설물 관리 등 20여건의 자문서비스를 제공해 공동주택 입주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구는 보다 신속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부터 자문서비스 처리기간을 기존 30일에서 20일로 10일을 단축해 운영한다. 전문가 자문서비스는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입주자 대표회의 또는 관리주체가 신고서를 작성하여 북구청 도시창조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2030부산세계박람회가 막 도착했습니다(2030 EXPO BUSAN, JUST ARRIVED)!' 오는 4월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를 맞아 부산시민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을 홍보하는 문안이 시청사 외벽에 게시된다. 부산시는 내일(4일)부터 5월까지 약 4개월간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문안’을 부산시청사 외벽에 게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문안은 4월 3일부터 7일까지 있을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를 앞두고, 오는 11월 유치가 결정될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대한민국 전역으로 확산하고 부산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유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가 막 도착했습니다’라는 뜻의 ‘2030 EXPO BUSAN JUST ARRIVED’로 공항의 플립보드 디자인이 활용됐다. 대한민국에 첫발을 내딛는 현지실사단의 방문을 환영한다는 뜻과 2030년 부산에 세계박람회가 도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조유장 부산시 2030엑스포추진본부장은 “오는 4월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염원을 담은 ‘2030부산월드EXPO 버스’가 시내 곳곳을 누빈다. 부산시는 오는 6일 오후 2시 시청 시민광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버스 언박싱(Unboxing)'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시의회 의장, 박재호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특별위원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 고조와 시민 호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특별 제작한 ‘2030부산월드EXPO 버스’를 공개한다. 부산이라는 도시의 역동적이고 다양한 에너지(유치 열기)를 다채로운 파도에 담아낸 ‘2030부산월드EXPO 버스’는 100대가 투입되며, 김해공항, 부산역 일원 26개 노선에 집중 배치해 부산의 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실어 나르면서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 관광객, 외국인 등이 도로 곳곳에서 맞이하는 ‘2030부산월드EXPO 버스’를 통해 부산시민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의 자연스러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 대한민국 부산의 2030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열정과 희망이 한층 더 결집될 것으로 예상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지난달 31일 해운대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구의원, 어린이집연합회, 학부모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2018년 3월 개원하여 올해로 5년차에 접어든 해운대구육아종합지원센터(권선임 센터장)는 그동안 행복한 아이, 부모, 보육교사를 위한 보육 및 양육의 종합센터로써의 기능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특히 해운대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타구와 차별화된 생태육아교육 컨설팅을 실시하여 아이행복 세상을 실현하기 노력했으며, 2022년에도 시범어린이집으로 선정된 15개 어린이집을 지원했다. 권선임 센터장은 “생태육아공동체 문화를 확산시켜 부모의 편안한 육아를 돕고,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의 아이살림․생명살림 보육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따뜻한 생태육아공동체를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우리구의 힘이자 국가의 동력인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육아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 모든 구민과 지역의 육아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지혜를 모으고 힘을 모은다면 우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동구는 보호종료아동 자립을 위해 올해부터 전세자금을 추가 지원하는 『나만의 첫 보금자리 start!』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 이상으로 보호가 종료된 아동이다. 올해 정부와 부산시는 이들에게 주거, 생활, 교육, 취업지원 용도로 자립정착금을 1,000만원을 지급하나, 동구는 보호종료아동의 자립 시 가장 부담이 큰 주거분야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1인당 최대 1,000만원의 전세자금을 추가 지원한다. 동구청장 김진홍은 “이번 지원으로 보호종료 아동의 주거비 확보를 통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자립을 도모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보호종료아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달 26일 어린이 복합문화공간‘덕포1동 들락날락’주민협의체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주민협의체 위원들은 이어진 착수보고회에서 교육적 요소와 흥미를 겸비한 다양한 공간구성 방안들을 제시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설계초기부터 시공, 운영에 이르기까지 주민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을 잘 반영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사상구가 교육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덕포1동 신청사 내에 조성될‘덕포1동 들락날락’은 지난해 부산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총 사업비 20억원(시비 14억, 구비 6억)을 들여 15분 생활권 내 다양한 문화‧디지털 체험‧교육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 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