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제68회 현충일인 6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수봉공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현충탑 참배 행사에 참석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옹진군은 지난 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3년 상반기 반부패·청렴교육’을 군청 효심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이강숙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가 초청되어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 옹진군이라는 주제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청렴도와 부패인식, 행동강령, 갑질예방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옹진군은 매해 상·하반기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사를 초청하여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간부공무원 및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추가로 구성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내부행정시스템을 활용한 청렴 자기학습 시스템, 청렴골든벨 행사 추진계획 등을 통해 청렴의식 향상과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 문경복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다시금 공직자들의 청렴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옹진행정 구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광역시 옹진군은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서해 최북단 백령도 현충탑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자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추념식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하여 유가족 및 보훈단체장, 시ㆍ군의원, 해병대 관계자, 유관기관 단체장, 주민, 학생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백령면 외에도 연평면, 덕적면, 영흥면에서도 주민들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조국수호를 위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모행사가 진행됐으며, 영흥면 추모행사에는 김진성 부군수가 참석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에 대한 추모 묵념에 이어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의 순서로 진행됐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오늘날 자유대한민국의 단단한 초석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은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가능했음을 잊어서는 안되며,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보훈가족들의 자긍심 함양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5일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추경호 경제부총리와의 간담회를 갖고, 경제자유구역법 개정 등 인천시 주요 현안에 대한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제부총리 간담회는 6월 ~ 7월 중 각 시·도지사들과 순차적으로 개최 될 예정으로, 이날 인천시는 주요 현안 6건을 건의했고, 간담회는 경제부총리와 인천광역시장 간 1대 1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유 시장은 ▲글로벌 전략거점도시 조성을 위한 경제자유구역법 개정, ▲인천항 내항 소유권 인천시 이전, ▲영종~강화 도로 건설 조기 추진 등 3건을 대면 건의했다. 우선 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여건을 갖춘 거점도시 조성을 위해 혁신적 규제 완화 등 제도를 개선하고자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을 개정을 건의했다. 민선8기 핵심 공약인 뉴홍콩시티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서는 관련법 개정이 필요하기 하기 때문이다. “인천항 내항 소유권 인천시 이전” 요구는 내항 및 주변 원도심 개발사업을 획기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부지의 소유권을 인천시로 이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 역시 유 시장의 주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일 리모니안코리아(주)(대표 김형식)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샤워기 필터 500개(금 5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리모니안코리아(주)는 인천 서구에 있는 중소기업으로 주로 화장품 및 화장용품을 제조하고 수출하는 기업이다. 이번 후원물품은 수도시설 등 주거지 환경의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층에 샤워기 필터를 제공해 깨끗한 용수 공급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리모니안코리아(주) 백성혜 이사는 “최근 주거지 환경의 노후화로 각종 정수 필터의 필요성이 증가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노후화된 수도시설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저희가 전달한 사워기 필터가 작은 도움이나마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구의 취약계층에 후원물품을 전달해 주신 리모니안코리아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하신 후원물품은 기부자님의 뜻을 살려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인천종합에너지(주)는 지난 2일 (재)연수큰재장학재단을 찾아 지역인재를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2004년 설립된 인천종합에너지(주)는 지역 우수인재 육성에 관심이 많아 지난 2008년부터 지역 내 학교에 교육기자재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 기탁을 통해 나눔과 선행을 꾸준히 실천하며 훈훈한 기부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전태현 대표는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으로서 그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우리 지역의 미래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장학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사람에게 투자하는 것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은 없다.”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교육 1번지 연수구 인재들이 꿈을 이루고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역으로 성장하는 과정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6년에 설립된 (재)연수큰재장학재단은 기금의 이자수익과 각계각층에서 기부한 장학 기탁금을 재원으로 매년 지역 우수 및 저소득층, 특기 분야 등의 학생들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연수구가 한국전쟁 정전 70주년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애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숭고한 희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신규 호국선양사업들을 추진한다. 지난달부터 매달 참전용사들의 생신 선물과 케이크 전달에 이어 조문 시 기존 위로금과 함께 근조기 근정, 연수구 6.25참전용사 부대초청행사 등을 호국보훈 문화행사들과 함께 진행한다. 지역 내 참전명예수당을 받고 있는 300여 명의 참전용사와 국가보훈대상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한 ‘2023 연수형 보훈선양사업’들이다. 연수구는 올해 초부터 이재호 연수구청장 지시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강화뿐 아니라 그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보훈문화 조성에 앞장서 왔다. 지난달부터 매달 진행하는 참전용사 생신선물 및 케이크 전달과 함께 유공자 사망 시 기존 위로금 지급과 함께 연수구청장 명의에 근조기를 전달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국가보훈대상자 유족이 연수구 복지정책과에 장례 상황을 알리면 연수구에서 대상자 확인 후 장례식장으로 근조기를 전달·수거하고 만족도 조사까지 진행하는 신규 사업이다. 이와 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원도심 지역을 대상으로 사계절 비바람 등을 피하며 편리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는 ‘신형 버스 승강장(쉘터)’을 오는 8월까지 확충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도시 미관을 향상하는 데 목적을 뒀으며, 총 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신형 버스 승강장은 인천시 표준디자인을 적용해 통일성을 부여했으며, 보도 환경 등 주변 여건을 고려해 ▲기본형, ▲밀폐형, ▲축소형 총 3가지 형태로 설치될 예정이다. 이중 기본형·밀폐형은 버스 탑승객들이 눈, 비, 강풍, 햇볕 등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붕·가림막을 갖춘 시설이다. 가림막 구조에 따라 기본형과 밀폐형으로 나뉜다. 축소형은 보행 공간이 비교적 협소한 인도에 설치되는 시설이다. 휠체어·유모차 등 교통약자의 인도 보행을 방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기본형·밀폐형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의자나 지붕 등 필수요소는 다 갖췄다. 설치 대상지는 총 11개소다. 기존에 버스 안내표지판만 설치돼 있던 연안부두바다쉼터 등 3개소는 신규 승강장을 설치하고, 나머지 8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디지털교육센터에서 16명의 '학생 러시아어 번역 지원단'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학생 번역 활동을 5일 개시했다. '학생 러시아어 번역 지원단'은 관내 중‧고등학생 중 이중언어(한국어, 러시아어) 능력을 바탕으로 번역 내용을 PPT로 정리할 수 있는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구성했다. 번역 지원단은 초등학교 수학익힘책을 러시아어로 번역해 러시아 언어권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돕는 교재를 만들 예정이다. 사전교육은 ‘에바레스트’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이에바 특임교수가국제회의 통번역사? 어떤 일을 하시는 거죠?’를 주제로 진행했다. 번역 지원단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이해를 다양화하고 번역 활동에 필요한 문서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중도입국‧외국인 학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인천의 다문화학생 밀집지역 학교에서는 한글이 어려워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다”며 “'학생 러시아어 번역 지원단'은 선배로서 후배들의 학습을 돕는 활동을 통해 구성원 간 연대를 강화하고 나눔과 배려의 마음으로 활동을 이어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성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서울대학교 등 주요 대학을 초청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학년도 대학입학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설명회는 ▶6월 2일 서울대 ▶6월 3일 한국에너지공과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입학사정관이 차례로 나서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천시교육청 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대입 주요 사항을 안내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는 “자녀가 진학하고 싶은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직접 대입 주요 사항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 준 덕분에 수시모집 지원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수시・정시 맞춤형 대입지원단을 구성해 학생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대학입학설명회가 수험생이 관심 있는 대학의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선발 방식의 핵심 내용을 파악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향후 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과 인천학력평가연구지원단 확대 운영을 통해 인천 학생들의 진학 준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년 안에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의 가시적인 성과를 견인하고 급식종사자의 폐 질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공립학교 474개교를 대상으로 급식실 업무환경 개선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해 순차적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발표했다. 급식실 업무환경 중장기 종합계획은 조리흄이 급식종사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실제 인천에서 3명의 폐암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급식종사자의 신체와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연차적으로 948억 원을 확보해 중요한 급식실 환기설비를 3개년간 학교 현장에 적합한 시설로 개선한다. 올해부터 내년까지는 기존 사업인 급식실 현대화 등 37개교에 환기설비 개선을 반영하고, 폐암 확진자 발생교와 같이 개선이 시급한 50개교를 대상으로 공사를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기존 부분 개선 시 드러났던 문제점인 소음, 급기 부족으로 인한 배기 성능 저하 등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교별 특성을 반영할 방침이다. 이를 토대로 ‘25~‘26년은 387개교에 대해 전면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환기설비 개선사업을 위해 교육지원청별 1명씩 기술 인력을 충원해 사업추진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강화군은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간의료기관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역 내 민간의료기관 60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개선 및 의료장비 보강 등을 지원한다. 강화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35%를 초과하는 초고령사회로 지역주민 대부분이 만성질환 및 기타 중증도 질환을 가지고 있어 민간 의료기관의 역할이 어느 지자체보다 절실한 의료취약지이다. 이에 군은 민간의료기관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으로 병원급 이상은 5억 원, 그 외 요양병원 및 의원 등은 6천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병의원 및 치과, 한의원 등 40개소에 약 23억 원의 예산을 지원을 했다. 이들 의료기관은 내·외벽 도색공사 및 시설물 교체 등 노후하고 안전에 문제가 있는 시설 개·보수와 내시경기기, 심전도기, 인공호흡기, 물리치료장비, 치과용 CT 등 최신형 의료장비를 구입했다. 시설 개·보수를 통한 환경정비로 의료기관이 전반적으로 청결하고 쾌적해 이용에 만족한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많았다. 무엇보다 지난해 지원받은 한 의료기관에서는 대학병원급 최신 내시경 기기를 구입해 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시가 재외동포청 출범을 계기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초일류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1,000만 도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인천광역시는 6월 5일 송도 센트럴파크 유엔(UN) 광장에서 '재외동포청 출범 기념행사'를 열고, 1,000만 도시 인천 비전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9월부터 이어진 인천시의 재외동포청 유치 활동 끝에 정부는 지난 5월 재외동포청을 인천에 설치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날 재외동포청 청사가 있는 송도 부영타워에서는 정부 주관으로 재외동포청 출범식이 개최됐다. 출범식에 이어 열린 이날 기념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유정복 시장,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재외동포청 유치에 함께 힘을 모은 재외동포, 시민·사회·직능단체의 장과 일반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열린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이어 한 달 만에 인천을 다시 찾아 자리를 빛냈다. 기념행사는 재외동포청 개청 축하 영상 상영과 하와이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출발해 인천에 도착한 태평양 요트 횡단 원정대에 대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1902년 인천 제물포항에서 미국 하와이로 한국 최초의 이민 선조들이 떠나면서 시작된 한국이민사의 뿌리를 찾아 120여 년 만에 요트를 타고 태평양을 건너온 후손들을 인천시가 따뜻하게 맞았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6월 5일 송도 센트럴파크 유엔(UN) 광장에서 열린 '재외동포청 개청 인천 기념행사'에서 유정복 시장이 한인 이민 120년을 기념해 태평양을 횡단해 인천에 온 요트원정대 대원 4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태평양 요트원정대의 주인공은 남진우 대장을 비롯해 유도열, 박상희, 조셉 장 대원 등 4명이다. 유정복 시장은 “한인 이민 120년 기념 태평양 요트원정대로서 인천에 대한 애정과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에 기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패에 담아 전달했다. 요트원정대는 지난 3월 4일 로스엔젤레스(LA) 마리나 델 레이(Marina Del Rey) 항에서 요트 이그나텔라호를 타고 인천행 여정에 올랐고, 하와이, 사이판, 통영 등을 거쳐 출발 92일 만인 6월 4일 중구 왕산마리나에 입항했다. 이들은 재외동포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공직자들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5월 31일과 6월 2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2023년 전 직원 부패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영상과 사례로 이해하는 슬기로운 청렴 공직생활’을 주제로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 강령 ▲갑질 예방 ▲이해충돌방지법 이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무원들이 업무 수행 중 당면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과 반부패·청렴 관련 법령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참석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직원 대상 교육뿐만 아니라 반부패·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구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