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6일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지부와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한‘폐암 무료검진 지원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지부에서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사업일환으로 오는 3월~ 5월까지 취약계층 240명을 대상으로 흉부CT 검진을 무료로 지원한다. 검진 후 유소견자에게는 공공․민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박창우 본부장은“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사상구의 민·관협력 헬스케어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무료검진을 지원해 주신 한국건강관리협회에 감사드리며 체계적인 의료복지 안전망 구축으로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살기좋은 사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지난해 7월 민선 8기 출범 시작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사상구‘직소민원실’이 구청과 주민 간의 원활한 쌍방향 소통 창구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사상구는 지난해 7월~12월까지 6개월 동안 직소민원실에서 모두 215건에 달하는 민원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처리 분야는 도시․건설 101건 경제․교통․환경 87건, 복지․교육 31건, 문화․체육․자치 20건, 보건․건강․기타 5건 등으로 대부분 지역 현안 사항을 비롯해 장기 또는 반복적으로 제기된 민원이다. 대표적으로 ‘도로 보도블록 정비 공사’, ‘교통체계 개선’, ‘건물 신축 공사로 인한 피해보상’, ‘문화·체육시설 확충’ 등이 있다. 직소민원실은 구청장이 직접 관장하는 민원실로, 민원 접수에서 완료까지 촘촘히 관리하고 관련 부서와 협업해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한다. 때문에 더 책임감 있는 답변이 가능하고 구청과 민원인 간의 불필요한 오해나 잡음도 크게 줄이는 효과도 있다. 직소민원실은 구청 3층 구청장실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청장 면담을 요구하는 방문민원은 물론 반복 민원과 개인 민원, 전화 민원 등을 모두 맡아 진행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2월 1일을 시작으로 8일까지 남항동 등 11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소통행정, 구민행복 공감토크의 시간을 가졌다. 계묘년 새해를 맞아 소통과 공감 행정을 구현하고자 시작한‘2023년 동순방 주민과의 대화’는 각계각층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김기재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해 민선8기 주요 성과와 2023년 구정 업무계획을 주민에게 설명하고 200여건이 넘는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신뢰의 소통 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한 건의사항은 해당부서에서 현장방문 등 추진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조치하여 구정 정책에 소중하게 담아나갈 계획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주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토대로 더 나은 영도를 위한 새로운 미래의 힘 있는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앞으로도 구민이 중심 되는 소통하는 공감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8일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11회 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해 5분 자유발언을 청취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시는 규모 7.8의 유례없는 강진으로 수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구호금 10만 불(원화 약 1억2천만6백만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튀르키예는 우리나라, 그리고 부산과 특별한 형제의 인연을 맺고 있는 나라다. 한국전쟁 당시 21,212명을 파병해 우리나라를 도왔으며, 파병군 중 1,005명이 전사해 이 중 462구의 유해가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되어 있다. 특히 부산시는 튀르키예 이스탄불과 2002년부터 자매도시로서 지속적인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도 하다. 이번 구호금 지원은 박형준 부산시장이 부산과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튀르키예가 조속히 피해를 복구하고 안정되기를 바라는 위로의 뜻을 전하고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등이 절실한 튀르키예에 인도적 차원의 지원을 신속히 하고자 직접 결정·지시한 것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예상치 못한 튀르키예 대지진 발생에 깊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의 어려운 상황을 돕고자 부산시도 피해복구에 함께 연대해 나가겠다”라며, “이번 구호금 지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이재민에게 조금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명장1·2동 마을건강센터에서 지난 7일 명장1·2동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주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 참여자들은 마을의 건강 문제로 제기한 어르신 대상 신규 프로그램 개설과 비위생적인 마을 환경, 부족한 마을건강센터 인지도 개선에 대해 토의했다. 구는 2023년 마을 건강계획에 적극적으로 주민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김종목 동래구 보건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소통의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건강시책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시설개방 활성화를 위해 개정한 ‘부산광역시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 시설의 개방 및 이용에 관한 규칙’을 지난 3일 공포했다. 이번 규칙 개정은 방역 당국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조치 이후, 학교시설 이용수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조치다. 개정한 규칙 주요 내용은 ‘학교시설 개방 여부 판단에 대한 학교부담 경감’, ‘시설개방과 그에 따른 사고 발생 시 학교장 책임 완화’, ‘정당한 사유 없는 미개방에 대한 교육청의 지도·감독권 강화’ 등이다. 또한, ‘학교시설 개방 및 이용수칙 표준안’을 마련해 시설개방과 이용업무의 통일성을 높였다. 각급학교는 교육청의 표준안을 기초로 이용수칙 작성 후, ‘학교시설사용예약관리시스템’에 게시한다. 특히, 이번 규칙 개정을 통해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의 걸림돌이던 ‘학교시설 이용에 따른 사고 발생 시 학교장의 책임’ 부분은 학교장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 것으로 명시했다. 앞으로 부산교육청은 분기별 학교시설 개방현황을 조사하고, 미개방 학교를 관리하는 등 코로나19 이전보다 높은 시설개방률 달성을 목표로 시설개방 활성화에 총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시는 오늘(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주한영국대사관(주한영국대사 콜린 크룩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두 기관의 공통 관심 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그리고 존 위팅데일 영국의 한국전담무역특사 등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이 체결되면, 두 기관은 앞으로 ▲ 기후변화, 환경 및 탄소중립 ▲ 물류 및 녹색 해운 ▲ 스마트 및 미래 도시 기술 ▲ 통상 및 투자 ▲ 과학, 기술, 혁신 등의 공통 관심 분야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리버풀 광역도시권 간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 추진, 부산-영국 간 무역 투자 관계 증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등에 대해 주한영국대사관과 적극 논의하고, 영국 내 도시와의 파트너십 활성화와 협력 분야 인적교류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한-영 FTA 발효로 부산과 영국 간 교역량이 크게 늘었으며, 영국의 많은 글로벌기업이 다양한 분야에서 부산에 투자하고 있다”라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오늘 여러분들께서 건의하신 내용은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지속발전 가능한 서구 50년 발전의 틀을 완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 서구는 2023년 한 해의 구정계획을 알리고,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월 7일 동대신1동주민센터에서 민선 8기 첫 `구청장과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이번 소통의 장은 관내 13개동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추진하고, 민선 8기 서구의 비전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공감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 자리에는 시·구의원, 주민 대표, 학부모, 아파트 입주자 대표 등 각계 각층의 주민들이 참여했고, 지난해 구정 성과와 올해 구정계획 등을 담은 영상물 상영, 동 업무보고,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되어 구청장과 주민들이 마주앉아 서구 발전을 위한 소통과 참여의 장을 만들었다. ‘구청장과 주민과의 대화’는 2월 7일 동대신1동을 시작으로 ▲8일 동대신2동, 동대신3동 ▲9일 서대신1동, 서대신3동 ▲10일 서대신4동 ▲13일 부민동 ▲14일 아미동, 초장동 ▲15일 충무동, 남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시의회는 2023년 시의회 의정활동 과제중 하나인 원전 안전 운영을 통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는 8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정재준 교수를 초청하여 '원전 안전성 확보 및 지역 수용성' 라는 제목으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정부는 2030년까지 원전비중을 30%로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만큼 원전 운영에 있어 무엇보다도 부산시민의 안전성이 담보되어야 한다. 따라서 원전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원전에 관한 운영방식 등 전반적인 원전에 관한 지식 습득이 가장 필요하기에 이번 강연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강연에 나서는 정재준 교수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이자 한국원자력학회 부회장을 역임한 원전 전문가이다. 강연회에 이어 참석자들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으로 진행하여 원전의 안전성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은 이번 강연회 개최를 통해 부산이 원전 최대밀집 지역으로 원전운영에 있어 안전성이 꼭 담보되어야 하며, 원전을 품고 사는 부산시민들에게 전기세 감면 등의 혜택을 주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하다고 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진구는 2022년부터 추진한 전포공구길 골목관광자원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포공구길 골목관광자원사업은 부산진구, 부산관광공사, 앵커기관 로컬캠퍼스가 함께 추진한 BTO사업으로 최근 로컬 여행 관광 트렌드 대두에 따라 이색적인 카페, 공방으로 어우러진 전포공구길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미디어아트, 고보조명 등을 활용하여‘play09’라는 테마로 9가지 빛 컨셉공간의 야간경관을 조성했으며, 전포공구길 내 카페·공방 등 주요 점포와 인근 관광지를 안내하는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또한 앵커기관인 로컬캠퍼스는 전포공구길 스토리 공모전을 실시하여 대표 캐릭터를 발굴하고 스토리 지도와 인근 공방들과 연계한 굿즈를 제작하는 등 전포공구길의 관광 콘텐츠 개발을 추진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전포공구길을 찾아주시기 바라며, 조성한 인프라와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여 관광 홍보 마케팅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남구는 UN평화문화특구 일원에 유엔참전국 국기거리를 조성했다. 게양구간은 유엔교차로 ~ 재한유엔기념공원 ~ 평화공원이며, 해당 구간에는 유엔기, 태극기,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참전국 22개국 국기가 참전일자 순으로 전투지원국 16개국(미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네덜란드, 캐나다, 프랑스, 뉴질랜드, 필리핀, 터키, 태국, 남아공, 그리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에티오피아, 콜롬비아)과 의료지원국 6개국(스웨덴, 인도, 덴마크, 노르웨이, 이탈리아, 독일) 순으로 상시 게양된다. 남구는 유엔참전국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UN평화문화특구를 홍보하기 위해, 2019년 처음 기획된 이래로 매년 유엔참전국 국기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용 배너기를 함께 제작하여 유엔기념공원을 들르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UN평화문화특구와 더불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유엔참전국 국기거리가 조성된 유엔기념공원 일원은 4월 예정되어 있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의 부산 예상 방문지 중 한 곳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세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시는 오늘(7일) 오전 9시, 이태석신부기념관(서구 남부민동 소재)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은행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7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22년 추진된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은행 시행계획 수립연구용역’이 마무리됨에 따라 올해 실행계획 수립과 플랫폼 구축을 위한 미래 부산자원봉사 방향을 제시하고, 그 핵심사업인 ‘자원봉사은행’의 비전, 목표,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여 현장 및 전문가의 목소리를 듣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장 공약사업으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신개념 사업인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은행’은 시민 상호 간에 호혜적·공익적 봉사를 교환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역할이 정해진 전통적인 봉사에서 벗어나 시민 누구나 능동적으로 봉사자이자 수혜자가 될 수 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기존 시스템보다 투명성·신뢰성·보안성을 더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회의는 세계자원봉사협의회 니콜 시릴로(Nichole Cirillo) 사무총장의 ‘세계자원봉사의 기조 및 방향’에 대한 영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연제지역자활센터는 2월 1일 연제구청 대회실에서 자활참여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자활근로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활성공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 2023년 자활사업 지침 안내, 법정의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연제지역자활센터는 ‘우리집 식사준비’등 15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여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 제공과 취업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석수 구청장은 “지난해 ‘CU편의점’, ‘식사준비’ 신규사업단 운영 등 자활근로사업이 꾸준히 성장했고, 올해도 ‘카드배송’ 사업단을 신설하여 추진 중으로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일자리 발굴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연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연제구는 부산시가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하반기 지방재정 적극집행 평가에서 ‘부산시 1위’로 특별조정교부금 4억 원을 확보했다. 부산시는 2020년부터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적극집행 △소비투자 △협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해왔으며, 연제구는 2022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도 부산시 1위를 하게 되어 한 해 총 6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받은 성과를 거두었다. 구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대규모사업을 조기 발주하고 보고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해결책 모색에 전념했으며, 특히 소비투자 부문에서 목표 대비 142%를 달성하여 타 구에 비해 높은 평가점수를 획득했다. 또한, 지난해 말 주민들의 안전과 지역숙원사업 조기 추진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특별교부세 15억 원과 특별교부금 29억 원 등 총 44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주석수 구청장은 “서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재정을 운용한 결과”라며, “2023년에도 신속한 예산집행을 통해 지방재정의 선순환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