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주민 소득 증대 및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덕형 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대덕형 일자리 사업’은 경기 침체로 인한 고용시장 악화를 개선하고 사회 서비스형 일자리 제공을 통해 구민들의 공공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강화하고자 추진한다. 주요사업은 ▲행정체험 청년인턴 사업 ▲대덕도시역사문화기록아카이브 사업 ▲전통시장 화자예방 순찰 ▲건강리더 활용 취약계층 건강관리 지원사업 등 총 16개 사업으로 약 70명 이상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구는 행정체험 청년인턴 사업이 청년들에게 조직문화 적응, 진로 탐색, 직무능력 향상, 경력형성 기회 등 사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고용률과 공공서비스 이용 편의성이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일자리 발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30일 대전산단 중심의 ‘나노융합 미니클러스터’ 창립총회를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나노융합 MC 회원 기업, 한국산업단지공단 및 유관기관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 임원진 및 운영위원회 구성, 2023년도 사업계획 등을 의결했다. 나노융합 MC 사업은 지난 2022년 12월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대덕구와 충남대 과학기술지식연구소가 선정됐으며, 대전산업단지대개조사업과 연계해 산학연 네트워크를 활용한 산단 제조 혁신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수 MC 회장은 “나노융합 MC사업을 통해 참여기업 간 네크워크를 강화하고 연관 산업과의 협업을 유도해 지역 산업계 혁신의 계기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 산업계의 가장 큰 이슈인 대전산단대개조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시작으로 나노융합 MC 사업의 세밀한 전략과 체계적인 지원이 정말 중요하다”며 “나노융합 MC 사업이 지역경제 견인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단지공단의 MC(Mini Cluster) 사업은 20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동구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들의 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2023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이 추진되어 내달 28일까지 신청받는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농업을 주 생계 수단으로 하면서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농업인에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동구 관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19세 이상 만 75세 미만의 경영주 또는 경영주 외 여성농업인으로, 본인과 배우자의 농업 외 종합소득 금액 총액이 3,700만 원 미만이며, 유사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않는 사람이다. 지원받고자 하는 여성농업인은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금액 증명원,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하여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로 확정이 되면 자부담 2만 원을 포함, 연간 20만 원의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은 뒤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의 문화생활을 장려하고, 영농활동에 즐거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동구 주민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보건소 검사업무 일부가 내달 1일부터 개시된다. 대전 동구보건소는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현재까지, 선별진료소 운영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응 등 감염병 컨트롤타워 역할수행을 위해 진료 및 검사업무 등을 중단했다. 하지만, 작년 7월부터 코로나19가 감소세를 보이자 행정수요 등에 따라 보건소 검사업무 중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업무를 개시했다. 내달부터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현저히 감소함에 따라 그동안 업무중단의 장기화로 인한 민원인들의 불편함과 신학기 대학생 기숙사 입소에 따른 검사수요 폭증 등에 대응해 일부 검사업무를 재개한다. 이에 ▲산전검사(15종) ▲풍진검사(2종) ▲갑상선기능검사(3종) ▲건강진단서(4종) ▲흉부X선촬영 ▲결핵진단서 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다만, 의사가 직접 진료를 보는 일반진료는 아직 재개하지 않으며, 추후 논의를 통해 빠른 시일 내 재개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 대응으로 보건소의 검사업무가 중단되어 주민들이 많은 불편함을 겪었는데, 일부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서구는 ‘2023년 사업체조사’의 성공적 실시를 위해 30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86명의 조사요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2023년 사업체조사는 국내 전체 산업의 규모와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수행하는 전수 통계조사로 정책 수립 및 학술 연구자료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통계를 생산한다. 이번 교육은 사업체조사에 임할 조사요원들을 대상으로 조사개요, 현장조사 요령, 조사 안전 수칙 등에 대해 조사지침서와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을 받은 조사요원은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조직 형태 등 전국 공통 10개 항목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생산하는 통계자료는 국가 경제와 급변하는 사회현상을 진단하고 정책을 수립하는데 활용하는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통계조사 추진을 당부드리고 통계조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을 돕기 위한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은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이 자산 형성을 목적으로 매월 소득 가운데 일부 저축 시, 일정액의 정부지원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일하는 생계‧의료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3년간 근로 활동하며 매월 본인이 저축하면 근로소득 장려금을 적립 받고, 탈수급 시 만기 지급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일하는 주거‧교육 수급 또는 차상위 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3년간 매월 본인이 저축하면 근로소득 장려금을 적립 받고, 교육 이수 등 요건 충족 시 만기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희망저축계좌I 는 2월 1일~13일(1차), 4월 3일~13일(2차), 6월 1일~13일(3차), 8월 1일~11일(4차), 10월 2일~12일(5차)이며, 희망저축계좌II는 2월 1일~22일(1차), 5월 1일~24일(2차), 8월 1일~23일(3차)이다. 이외에도 5월에는 가구소득 기준에 따라 만 15세~39세 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교육활동보호 종합대책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교육활동보호 인프라 구축, 교육활동보호 역량강화, 교육활동 침해 사후 지원,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 등 4대 추진과제 아래 19개의 세부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예방을 강화하고 사안 발생 시 다각적인 행정, 법률, 심리 상담 등을 즉시 지원하고 사후 치유 지원을 강화하여 예방-지원-치유의 교육활동보호를 구현할 계획이다. 신규 역점 사업으로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또래코칭 동아리'를 운영하여 예방교육은 물론 상호존중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교당 2백만 원을 지원하여 학교 특성에 맞게 창의적 체험활동이나 자율동아리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해 '학교 교육활동보호 운영 지원'을 학교사업선택제로 신설했다. 학교녹음전화기 설치, 동동프로젝트(자율동아리) 운영, 교원안심번호서비스 제공을 학교에서 운영할 경우 예산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폭언이나 욕설 등 전화를 통한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해 학교 녹음전화기 설치·운영을 적극 권고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충청북도는 충북産 K-농식품 세계화로 농식품 수출액 6억 달러 달성을 위해 2023년도 충북 농식품 수출진흥시책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농식품 수출진흥시책에 따르면 2023년에는 코로나19 엔데믹으로 대면 해외마케팅이 재개됨에 따라 해외시장 수요에 대응한 전략적․효율적 해외마케팅을 추진하고, 경쟁력 있는 농식품 수출기업과 신규 수출기업 육성 및 시․군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16개 사업, 4,333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시행한다. 농식품 해외마케팅 사업으로는 태국․독일 등 해외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무역사절단 파견, 농식품 글로벌 꾸러미 지원을 통한 해외 홈쇼핑 런칭, 해외 상설판매장 확대 운영, 농식품 소비 트렌드에 적합한 수출 유망품목을 발굴하기 위한 해외 안테나숍 확대, 김치 수출 세계화 지원, 글로벌 온라인마켓 입점 지원 등으로, 금년에는 특히 충북 김치 수출 세계화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K-농식품 수출을 선도할 예정이다. 2022년 충북의 김치 수출액은 전국 2위로(17.3백만달러),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어쩌다 못난이 김치’를 해외 주요 김치 인기 지역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충남도가 서해안 지역 산업‧관광 활성화의 또 다른 대동맥이자, ‘1호 과제’로 추진 중인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핵심 교통망이 될 ‘제2서해대교’ 건설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2서해대교를 포함한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적격성 조사 통과를 넘어, 조속한 건립을 위해 대정부 건의 활동 등을 강화한다. 30일 도에 따르면,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는 당진시 송악읍 서해안고속도로 송악분기점(JCT)에서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평택∼파주고속도로 남광명분기점을 연결하는 61.4㎞로, 2033년까지 3조 6000억 원을 투입해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도내 구간은 9㎞에 달하며, 제2서해대교로서의 기능을 갖고 국내 최장을 기록하게 될 6945m 규모의 해저터널을 계획에 담고 있다. 이 고속도로는 도가 2021년 3월 착수한 제2서해대교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과 맞물려 추진됐다. 도는 같은 해 12월까지 9개월 동안 진행한 용역을 통해 제2서해대교 최적의 노선과 건설 방식(해저터널)을 찾고, 지난해 1월 용역 결과 발표를 통해 제2서해대교 건설 추진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4월에는 제2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충남도는 지난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한 부동산 소유권 이전 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의 등기 신청이 다음달 6일 마감됨에 따라 확인서를 발급받은 신청인의 조속한 등기 신청을 독려했다. 부동산 소유권 이전 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확인서를 발급받은 부동산에 대한 소유권을 인정받으려면 필요한 서류를 갖춰 기한 내 관할등기소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신청해야 한다. 이 기한이 지나면 등기 신청을 할 수 없어 발급된 확인서의 효력이 상실된다. 부동산 소유권 이전 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 법률행위로 인해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상속받은 부동산과 소유권 보존 등기가 돼 있지 않은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한 한시 특별법이다. 고재성 도 토지관리과장은 “과거 특별조치법 사례를 보면 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등기 신청을 하지 않아 소유권을 인정받지 못한 사례가 있다”라며 “2월 6일까지 등기신청을 완료해야 부동산 소유권 이전을 통한 재산권 보호를 받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7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 조사요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사원들이 겪는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현장조사 요령,중대재해 관련 안전교육, 조사표 작성 방법 등 사업체 조사 전반에 대해 이루어졌다. 통계청 주관으로 추진하는 이번 조사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각 사업체를 방문해 사업장 운영장소, 사업체명, 사업의 종류 등에 대해 실시하며, 조사 기간 중 응답자가 원한다면 비대면 조사도 가능하다. 이후 확정결과 공포(국가통계포털) 및 보고서 발간은 2023년 12월 말에 실시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국가 경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쓰이는 이번 조사에 관내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며, “아울러 조사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7일 선화동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를 방문해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100만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적십자 회비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달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 중인 집중모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열렸다. 김광신 청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많은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계신 적십자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과 위기가정에 큰 힘이 되는 따뜻한 나눔과 기부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회비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긴급 지원 ▲각종 재난구호 활동 전개 ▲사회취약계층 대상 사회봉사사업 추진 ▲시민의 건강과 생명 보호를 위한 재난안전 지식보급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박희조 동구청장은 28일 동구 정동 쪽방 밀집지역을 방문해 기록적인 한파와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한파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한파 대비물품을 전달했다. 또, 박 청장은 한파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총 1억 원의 긴급 난방비 지원을 지시했다. 특히, 이번 난방비 지원은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후원금을 활용해 이뤄져 동구만의 취약계층 지원 시스템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구는 관내 취약계층 1,000여 세대에게 10만 원씩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해 최대한 빠르게 지급할 계획이며 이번 난방비 지원은 기존에 지원 중인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와는 별도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난방비 지원을 통해 유례없는 한파와 난방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계획”이라며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돌봄과 아울러 동구만의 맞춤형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 천사의 손길은 지난 2011년 6월부터 시작된 복지시책으로 매월 1구좌 1천 원의 작은 정성이 모여 지난해 9월에는 10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8일 아침 대전봉사체험교실이 주관한‘사랑의 연탄 나눔’700회 행사에 참석하여 참전유공자 가정에 연탄 600장을 직접 배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강만희 보훈청장, 박희조 동구청장 등을 비롯한 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하여, 동구 소제동 거주하고 있는 참전유공자 2명의 거주지에 연탄 600장을 배달하고, 보훈가족 250명에게 전기장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마련한 대전봉사체험교실 권흥주 회장은 “뜻을 같이하여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의 헌신과 후원 덕분에 꾸준히 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함께한 이장우 대전시장은“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민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준 대전봉사체험교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큰 힘이 되는 연탄처럼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을 보살펴 달라”고 부탁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개인 기탁자 윤성원 씨가 27일 대전시청을 찾아 백미 1,000kg(현금 3백만 원 상당)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는 대전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함께 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힘든 경제상황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윤성원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대전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