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이 지난 5월 17일 영·호남 장애인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제8회 영·호남 장애인 화합 친선대회'를 개최했다. 달성군과 담양군은 1984년부터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활발한 교류를 해오고 있으며, 장애인협회 지회에서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올해 8번째로 행사를 가졌다. 대구지체장애인협회 달성군지회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친선대회는 김문오 달성군수, 구자학 달성군의회 의장,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성군 청소년센터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달성군 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을 견학하고 관광지인 비슬산 및 사문진 역사공원 등으로 이동하여 달성문화탐방을 하였다. 특히 열린 관광지로 선정된 비슬산 정상을 담양군 장애인이 휠체어를 타고 관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우승윤 달성군지회장은“장애인이 당당하게 지역교류의 주체가 되어 화합하고 소통하는 어울림장이 되어, 지역 상호간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로 보다 많은 장애인이 참여하고 공동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적인 모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운복 담양군지회장은“코로나로 잠시 중단되었던 영․호남 교류를 이번 행사를 계기로 두 지역의 장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5.18일 광주의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개최되는 ‘제42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민주주의의 숭고한 가치를 되새기고 달빛동맹 상대 도시인 광주의 아픔을 위로한다. 5·18 민주화운동 42주년을 맞아 권영진 대구시장과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2·28대구민주운동기념사업회 회장단 등 20여 명이 광주를 방문, 2013년 3월 ‘달빛동맹 공동협력 협약’ 이후 이어져 온 대구2·28-광주5·18 기념일 교차 참석의 전통을 이어가며 국민통합에 앞장선다. 꾸준히 교류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달빛고속철도를 반영시키는 등 협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달빛동맹은 이제 명실상부한 국가균형발전과 국민 대통합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대구시장의 5·18 기념식 참석에 맞추어, 이날 오후 2시 30분 광주시청에서는 달빛동맹을 성공적으로 이끈 대구시장과 광주시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상호 전달하는 행사를 가진다. 광주시청 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과 달빛동맹발전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의미는 크게 새기고 행사는 간소하게 진행한다. 앞서 4월, 대구시는 조례에서 정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5월 이후, 사회적 일상회복 방침에 따라 학생의 학습권과 건강권 보장을 위한 코로나 이전 수준의 학교 교육활동 회복 중이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토의·토론하고 상호 협력하는 모둠 활동이 가능하며 강당과 과학실 등 특별실에서 공부할 수 있고 교실 밖 야외수업은 물론 현장체험학습도 갈 수 있다. 지난해 초등학교 52개교에 교당 2,000만원을 지원해 구축한‘초등 실외학습공간’은 운동장 모퉁이, 뒤뜰, 스탠드, 연결 복도, 교실 확장형 테라스 설치, 운동장 계단 활용 등 학교 상황에 맞게 구성한 실외 학습과 쉼이 가능한 공간이다. 학생들은 이 공간에서 식물 관찰, 목공예, 놀이 활동, 생태환경교육, 공연 등 다양한 활동과 놀이를 하고 있다. “우리가 나무를 사랑하기 위해 어떤 일들을 하면 좋을까요?” 학생들의 눈빛이 초롱초롱 빛난다. 대구내서초등학교(교장 이지웅) 1학년 학생들이 교실에서 벗어나, 지난해 실외 학습 공간 구축 사업으로 조성된‘솔마루’에 모여 앉아 야외 수업을 하였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적으로 변화됨에 따라 일상회복을 위한 학교 실외 교육 활동도 점진적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5월 17일 오전 9시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대구형 소프트웨어(SW)ㆍ인공지능(AI) 교육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기업인 구글과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대구시교육청 강병구 부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와 콜린 마슨 아시아ㆍ태평양지역 구글 교육 총괄 임원 등 10명이 참석해 대구형 소프트웨어(SW)ㆍ인공지능(AI) 교육 활성화 방안에 관해 협의했다. 주요 내용은 ▲스토리텔링 기반 수준별 프로젝트형 인공지능(AI) 교육 콘텐츠의 공동 개발, ▲대구지역 교사 대상 인공지능 교육 전문 연수 프로그램 협력, ▲구글 개발자들과 대구 학생들 간 만남을 통한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상시적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에 대비한 구글 크롬북 사용 및 기능 확대 요청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심도 있게 협의했다. 안병규 융합인재과장은 “이번 구글과의 협업을 통해 지능형정보사회를 대비해야할 학생들에게 필요한 핵심역량인 인공지능(AI)에 대한 이해와 활용능력을 함양하는데 한발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는 염색산업단지를 친환굿 탄소중립 산업단지로 전환하는 과제를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하고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마련 중이다. ‘탄소중립기본법’ 및 ‘국가 2050 탄소중립 전략’에 따라 국가 탄소중립 목표가 공식화되었고, 대구시도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온실가스 감축 활동 확대‧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염색산업단지는 온실가스 다량 배출시설인 열병합발전시설과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 밀집해 있어, 대구시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염색산업단지의 친환경 탄소중립 전환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염색산업단지의 탄소중립 친환경산업단지 전환 사업을 윤석열 정부 지역 공약과제로 반영하고, 대구시 탄소중립 대표 과제로 설정해 사업 계획을 마련 중이다. 염색산업단지를 친환경산업단지로 전환하는 과제는 대도시 탄소중립‧녹색성장 전환의 모델이 되는 프로젝트로, 유연탄 발전설비를 수소기반 발전 시스템 운영체계로 구축하고, 바이오가스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발전설비 구축을 병행하며, 산업단지 에너지 관리 효율화 및 온실가스 감축설비를 보급하고, 도심 공업지역 내 탄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서구청은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서구청 민원실에서 “미소갤러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구청은 코로나 블루로 지친 구민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함과 동시에 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구문화회관과 연계하여 소규모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서구 미술협회 회원 14명이 재능기부로 1~2점씩의 작품을 내어 총 21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출품작들은 김자연의 ‘The magic of tea’, 문은숙의 ‘달맞이꽃 마을’,이영희의 ‘숲이야기1’, 장수정의 ‘Lost memory1’, 최경식의 ‘Blind spot 21-4’, 하종국의 ‘그림움을 담다1’등 자연과 정물, 풍경 등을 주제로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서양화 작품들이다. 성임택 서구청장 권한대행은 “민원인의 출입이 많은 대민 최접점 장소인 민원실에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친숙하게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서구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새콤달콤한 맛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동구 대표 특산물 ‘대구 상동체리’가 18일부터 출하를 시작한다. 상동체리는 동구 둔산동지역에서 1930년경부터 재배되기 시작했다. 현재 30여 농가 14만㎡에서 연간 30톤 정도가 생산되고 있으며, 전국에서도 체리주산지로 손꼽히고 있다. 산자락에 과원이 조성돼 배수성과 통기성이 양호하고 타 지역에 비해 평균 일교차가 커 단맛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동구청은 100년 가까이 된 체리의 역사성을 유지하기 위해 2012년부터 지리적표시단체표장을 등록하고 농가소득작목으로 집중 육성 중에 있다. 체리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며 칼륨이 풍부해 여름철 수분균형을 잡아주는 역할도 한다. 또, 체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눈 건강 유지 및 세포의 손상을 막고 노화예방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도 증가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체리는 연중 이맘때만 맛볼 수 있는 과일로 특히 금년에는 생육기간 동안 강수량이 적어 당도가 높다”며 “맛있는 대구 상동체리로 건강을 챙기고 제철 지역 농산물 애용으로 지역의 활력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는 6월 30일까지 경찰(달서경찰서‧성서경찰서), 대구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고위험 아동 20세대에 대해 상반기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아동학대 반복신고, 수사경력, 분리보호 이후 원가정 복귀, 사례관리 및 기타 지원 필요 등의 사유로 경찰과 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20세대를 선정했고, 합동으로 가정방문해 가정환경 및 아동의 안전에 대해 확인한다. 점검 시 재학대 위험이 발견되면 분리보호와 수사연계 등 적극적인 조치를 고려하고, 기타 위기상황이 발견될 경우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적정한 서비스지원을 연계해 아동의 안전과 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달서구는 아동학대조사 선도지역으로 2020년도 보건복지부 공공 아동보호체계 구축 평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한발 빠른 아동보호시스템 구축, 아동보호 강화, 조속한 위기 발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아동학대조사 선도지역을 넘어 “아동보호로 아주 특별한 도시, 달서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최운백 달서구청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아동학대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재학대를 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달서가족문화센터에서 가족 구성원의 관계 회복을 위해 봄학기 가족친화 프로그램인‘가족 심리 테라피’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족 심리 테라피 프로그램은 대상별 그림심리 검사를 실시해 심리진단 및 맞춤형 해설을 통해 가족 구성원들의 관계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7일과 14일의 프로그램에는 6~7세 자녀를 둔 4가족 총 14명이 참여했고, 5월 21일과 28일에는 초등 저학년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6~7세 자녀를 대상으로 한 1회차는 ‘우리가족 협동화’를 주제로 온가족이 하나의 그림을 완성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구성원의 역할을 알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회차에는 ‘건강한 우리가족’을 주제로 가족이 바라는 소망을 적은 나무 그리기를 통해 가족 관계 회복의 효과를 기대하는 수업을 진행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운영한 가족 심리 테라피 과정에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진행했으며, 특히 아빠들의 참여율이 높아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주말 부부 가족의 고민 상담 등 가족의 다양한 사연을 전문가가 듣고 솔루션을 제공한 결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가 향후 4년간 대구시 지역사회보장 정책의 이정표가 될 제5기(’23~’26)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11월 말까지 지역사회보장 8개 분야(돌봄·보호안전·건강·교육·고용·주거·문화여가·복지일반)를 포괄하는 중기계획 수립을 확정해 사회보장분야의 핵심 추진전략을 마련한다. 대구시는 5월 17일 연구진과 관계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에서 참석자들은 대구시 사회보장 수준과 복지자원을 면밀히 분석하고 복지환경 변화와 정책변화를 고루 반영해 우리 지역에 특화된 사회보장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계획수립 완료 시까지 TF팀을 구성해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대구시는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6월까지 8개 구·군의 지역사회보장조사를 분석하는 한편, 영역별 FGI를 통해 복지수요를 파악하고, 7월까지 과제발굴과 협의과정을 거쳐 중간보고, 공청회 등 전문가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9월 최종계획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근거해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특성과 욕구에 맞는 자체 사회보장 전략체계를 수립하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오는 23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세계가스총회에서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산업을 위한 다양한 기술 혁신에 대해 논의한다. 세계 각국이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탄소중립에 적극 동참하는 가운데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술은 CUS(Carbon Capture·Utilization·Storage)이다. 대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뿐만 아니라 산업 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활용하거나 이를 저장하는 기술을 말한다. 아직 수익성이 낮고 기술적 한계도 있지만 탄소배출권 구매 비용을 줄이고 탄소를 새롭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로서 기업마다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 중이다. 대구시도 쓰레기 매립장에서 대기 중으로 버려지는 메탄가스를 포집해 에너지로 활용하는 사업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획득하고,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를 운영해 지금까지 440억원의 세입을 창출했다. 26일 기조발표(Plenary)에서는 ‘혁신과 기술: 미래를 위한 종합적 설계(INNOVATION AND TECHNOLOGY: MULTI-DISCIPLINARY DESIGN FOR THE FUTURE)’라는 주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는 5월 17일 13:00 영남이공대학교에서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식품안전의식을 촉구하고, 하루의 원동력인 먹거리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철저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시행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대구시 및 8개 구‧군 전체 330명으로, 식품위생법 제33조에 의거 위생사, 영양사 등 특정 면허 소지자나 식품·영양·위생 등 관련 학과 졸업자 중에서 위촉되며, 외식산업의 중심이 되는 음식점과 카페, 식품제조·판매·가공업소 등에서 위생상태 점검, 불량식품 등 감시활동, 다소비 유통식품 등 수거업무 등을 맡아 최일선에서 식품위생감시의 파수꾼 역할을 수행 중이다. 직무교육 내용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운영 및 식품위생감시, 검체 수거요령, 식품분야 법령·시책 및 주요 현안사항 등으로 현장 사례와 경험 중심으로 담아 교육의 재미를 배가했으며, 교육 강사 또한 현장에서 직무를 직접 수행하는 주무관들이 강의하여 참석한 교육대상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직무교육 시행 전 제21회 식품안전의 날( 5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는 대구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판로확대를 위한 2022년 맞춤형 정보서비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본 사업은 맞춤형 입찰정보 제공, MAS(다수공급자 계약) 등록 지원, 전자입찰 컨설팅 및 실무교육을 통해 지역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과 매출 증대를 지원하고, 기업정보 조회 및 신용평가 비용을 지원해 수도권에 집중된 정보 습득 격차를 해소하는 등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대구시가 대구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맞춤형 입찰정보 제공 ▲MAS(다수공급자 계약) 등록 지원 ▲전자입찰 컨설팅 및 실무교육 ▲기업정보 조회 지원 ▲신용평가 비용 지원 등 크게 5가지 사업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1:1 전문 컨설팅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입찰정보를 제공받은 1,925개 기업 중 690개 사가 총 3,007억 원의 낙찰성과를 올렸으며(2020년도 낙찰성과 2,613억원 대비 15% 증가), MAS(다수공급자 계약) 등록 컨설팅을 받은 26개 사는 160억 원의 납품 실적을 올리는 등 많은 지역기업들이 본 사업을 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또래상담 동아리 체험활동을 희망하는 학교 내 또래상담 동아리를 대상으로 또래상담 동아리 체험활동‘삐악삐악’을 운영한다. ‘삐악삐악’은 어린 병아리들의 행진소리에서 따온 이름으로, 성숙한 닭이 되기 전 꿈에 부푼 병아리의 모습이 훌륭한 상담자가 되기 위해 공부를 시작하는 또래상담자들의 모습과 닮아 붙여진 교육 프로그램이다. ▲Wee센터의 의미와 역할 안내, ▲상담 관련 직업 이해 및 진로정보 제공, ▲자기이해와 타인이해를 위한 심리검사 실시, ▲각종 체험활동 기회 제공을 통해 예비상담자로서 역량 강화를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고, 코로나 19상황을 고려해 담당자가 전문 강사와 함께 학교로 출강해 해당 교내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정병우 교육장은 “또래상담 동아리 체험활동으로 또래상담자들이 사기진작과 동기강화를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또래문화 조성하고 예비상담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또래 갈등 중재와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예술감성을 일상으로 누리는‘학교예술공간 개선사업’ 대상학교 45교를 선정했다. ‘학교예술공간 개선사업’은 ▲예술공감터 구축사업과 ▲예술교과(음악, 미술)교실 환경 개선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4월 11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여 최종 45교(초 12교, 중 19교, 고 14교)를 선정했다. ▲예술공감터 구축사업은 모든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예술 감성을 일상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중앙현관이나 복도, 연결통로 등 다양한 틈새공간에 상상력을 발휘하여 다채로운 예술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21교(초 9교, 중 8교, 고 4교)를 선정했다. ▲예술교과교실 환경 개선사업은 학생들이 예술적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기본 예술교과 수업이 이루어지는 음악실과 미술실을 교육환경 변화에 맞게 개선하는 특별실 개선사업으로 총 24교(초 3교, 중 11교, 고 10교)를 선정했다. 대구시교육청 오는 5월 17일(화), 18일(수) 이틀에 걸쳐 선정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수회를 개최하여 전년도 구축사례 공유 및 효율적인 예산사용 방법 등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