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전라북도는 정부의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에 따라 청정수소경제로의 대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수소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성장동력을 마련하였다. 지난 3월 전라북도 수소산업의 체계적인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출범한 「전라북도 수소위원회」가 17일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금번 출범한 제1기 위원회는 정무부지사를 위원장으로 당연직 위원(도 혁신성장산업국장)과 위촉직 위원 15명[도의원 1, 대학(교수) 4, 기관(연구・공공) 5, 안전(전문가) 3, 기업 2]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2년간 전라북도 수소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기본계획과 수소산업에 관련된 시책의 수립・지원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하고 수소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국책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새정부의 지역공약에 반영된 수소특화국가산업단지 및 그린수소 전주기 산업생태계 조성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수소 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해 기업・대학・연구기관 간 유기적인 연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익산시는 부과가치세 환급대상 사업을 발굴해 3억 3천만원을 환급받아 시 재정확충에 기여했다. 지자체는 부가가치세 관련법규에 따라 부동산임대업, 기타스포츠시설운영업 등의 수익사업을 할 경우 분기마다 부가가치세를 신고 · 납부해야 하고 해당 수익사업을 운영하는 데에 투자한 건축비, 시설유지비에 포함된 부가가치세액(매입세액)은 매출세액에서 공제받을 수 있다고 했다. 시는 분기마다 부가가치세 환급대상인 부동산임대업, 스포츠시설 운영업 등 19개의 사업에 대해 모든 지출서류 등을 확인하며 환급대상을 발굴해왔다. 익산세무서에 추가 자료를 제출하고 담당 국세조사관을 찾아가는 등 끈질긴 노력을 기울여 3억3천만원을 환급받아 세수 증대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환급금은 시민들의 복지향상 등 주요 시책사업에 긴요하게 쓰여질 것이다”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부가가치세 환급 대상사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부가가치세 신고·납부시스템을 갖추어 시 세입을 확충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익산시는 바쁜 영농철 인력 부족 해결을 위해 농촌 근로 희망자를 모집한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직접 운영해 시내에 거주하는 도시민을 중심으로 근로자를 모집한다. 농촌 근로 경험이 없는 신규참여자를 중심으로 모집하며, 선발된 인력에게는 3일간의 현장실습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는 작목별로 10명 내외 영농작업반을 구성해 필요 농가에 무료로 중개한다. 5월 집중 모집 기간에는 도시민의 접근성을 고려해 센터에서 직접 근로 희망자의 거주지로 찾아가 근로 여건 상담과 신청서를 접수받을 계획이다. 센터를 통해 참여하는 근로자에게는 상해보험이 무상 가입되며, 직접 출퇴근 시 교통비를 지원한다. 임금은 농가와 협의하여 농가에서 직접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함열 북부청사에 위치한 익산시 미래농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우리시는 중국 집안시와 외국인 계절근로 협약이 체결되어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입국이 어려운 상황이다”며 “시에서 직접 중개센터를 운영해 도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익산시는 아가페 정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여유로운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제를 도입한다. 황등면 율촌리에 위치한 아가페 정원은 아름다운 수목과 초화류가 있는 정원으로 시민들에게 자연 속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문객 급증으로 특정 시간대에 인원이 몰려 관람이 어렵고 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관람을 위해 주말·공휴일 방문객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게 됐다. 방문 2주 전 화요일부터 금요일(09시~17시)까지 전화 예약이 가능하며, 방문일 9시·11시·13시·15시(1일 4회) 중 방문 시간을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예약번호는 063) 843-7294이다. 시 관계자는 “방문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주말·공휴일 방문객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관람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전북 제4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아가페 정원은 높이가 40m에 달하는 메타세쿼이아로 조성된 산책로와 이국적인 분위기로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는 익산시의 관광명소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오택림 익산시장 권한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근절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오 권한대행은 강태순 복지국장, 아동복지과 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구호인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삼)초 동안! 4(사)고 예방!'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17일 익산시 SNS에 공개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어린이 최우선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교통안전 슬로건 표어 피켓과 함께한 촬영물을 SNS에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릴레이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택림 시장 권한대행은 “어린이 보호 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시민분들도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 권한대행은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원광대학교병원 서일영 원장, 익산시 자원봉사센터 박귀자 센터장, 익산시 어린이집연합회 한승호 회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순창군이 17일 팔덕 월곡마을에서 황숙주 순창군수, 신용균 군의회의장,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완료하고 준공기념행사를 가졌다. 월곡지구 새뜰마을사업 추진위원회와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순창군 생활문화예술 동호회에서 준비한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기념촬영, 주민한마당 행사,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안전과 위생 등 필요한 생활인프라 확충과 취약한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원한 사업으로 2017년 선정 당시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으로 추진됐다. 총사업비 18억 4,700만원이 투입된 본 사업은 2017년 8월 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가 업무 위‧수탁협약을 맺고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월곡마을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슬레이트가 포함된 주택(지붕) 및 경관저해시설을 철거하였으며, 주민들 생활인프라 구축을 위한 집수리, 지붕개량, 화장실 정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진안교육지원청은 16일에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장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청렴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한 반부패 청렴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 문양근 강사를 초청해“함께 생각하는 청렴”이라는 주제로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공공재정환수법 등 다양한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풀이하여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특히, 오는 5월 19일부터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와 법 제정 목적, 발생할 수 있는 위반사례,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박종각 교육장은 “공직사회에 청렴 문화를 뿌리내리고 올바른 공직 가치관을 정립하여 깨끗하고 신뢰받는 진안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모두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진안교육지원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진안군은 2023년 지자체 합동평가 정량지표 목표 달성을 위한 대응 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지자체 합동평가란 정부의 주요 시책 이행 사항에 대한 종합 평가다. 김창열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올해 112개 지표 중 진안군이 평가받는 49개의 정량지표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분석과 이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합동평가의 실적 향상을 위해 앞서 지표별 담당자를 배정했으며 주기적으로 실적을 점검하고,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합동평가 총괄부서인 기획홍보실을 중심으로 부서별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12월 말까지 목표 달성을 이뤄낸다는 방침이다. 김창열 군수 권한대행은 “지표 담당자는 12월 말까지 월별 세부계획을 수립해 추진에 힘써주길 바란다”며 “해당 부서장은 수시로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목표 달성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임실군이 일손이 바쁜 농번기철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시행이 어려워 한시적으로 추진해왔던 공동급식 사업을 일상회복에 따라 올해부터는 마을회관(경로당)에 조리원을 두고 공동급식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재개할 계획이다.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사업은 여성농업인의 가사부담을 경감하고 영농참여와 집중을 통해 농업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지원신청 희망마을 수요가 많아 사업비를 추가 확보하여 총 9300만원을 29개 마을에 32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윤홍식 농업축산과장은“마을 공동급식은 고령화와 여성화에 따른 농촌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특화된 서비스로써,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고 공동체 문화 조성에 큰 효과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임실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임실군이 올바른 전기차 충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친환경자동차 관련법 개정‧시행 및 전기차 충전이용자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전기차 충전구역에 일반차량이 주차하는 등의 충전방해 행위에 대하여 내달 30일까지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한다. 7월 1일부터 전기차 충전시설 충전방해 행위에 대해 단속하고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최대 2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초 친환경자동차 관련법 시행령이 개정‧시행되면서 주차 면수 100면 이상 공공건물, 공중이용시설, 공영주차장의 급속 충전시설에만 적용됐던 충전방해 행위 과태료 부과 대상이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으로 확대된다. 군은 새롭게 시행되는 내용을 널리 알리기 위해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홍보와 계도를 병행하고 있다. 특히, 주민이 쉽게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홍보 전단지 및 현수막을 관내 아파트 출입 현관 및 게시대에 부착했다. 또한, 홍보 전광판 송출 및 관내 산하기관 안내 공문 발송 등을 통해 전 군민이 관련 내용을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는 7월부터 과태료가 부과되는 주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제6회 새만금전국인라인마라톤대회가 6월 12 새만금방조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전북도는 20일까지 참가 희망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전북롤러스포츠연맹이 주관하며,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 이후 개최되는 첫 대회다. 전국에서 모인 엘리트 선수와 동호인 등 3천여 명이 참가할 전망이다. 대회는 42km, 21km, 11km 세 가지 코스로 경쟁 및 비경쟁 등 8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특히 11km 비경쟁 부문은 인라인을 탈 수 있는 누구라도 참가할 수 있어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새만금전국인라인마라톤대회는 인라인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천혜의 환경을 가지고 있는 새만금방조제에서 개최돼 인라인 애호가 사이에서 가장 참여하고 싶은 대회로 꼽힌다. 도심 속 코스를 순환하는 타 대회와는 달리, 시원한 바다를 가르며 쭉 뻗은 방조제에서 최고속도로 질주할 수 있다는 점은 새만금 대회를 다시 찾게 하는 가장 큰 매력이다. 대회가 시작된 지난 2015년 이래 회차를 거듭하며, 국내 최고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코로나로 2년간 개최하지 못했으나, 코로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전라북도는 한국관광공사가 최종 선정한 비대면 안심관광지25선에‘군산 고군산군도 방축도, 정읍 송죽(솔티)마을·월영습지, 완주 위봉폭포·위봉사·위봉산성’ 3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의 관광지는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혼잡도가 낮은 관광지 중 바다, 섬, 계곡, 숲 등 여름휴가지로 매력적인 곳 중심으로 선정됐다. 방축도는 전북 군산시 고군산군도에 속한 섬으로 고군산군도의 서북단에 위치하여 방파제 역할을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동백숲길과 해변 산책로가 어우러진 걷기 좋은 섬으로 유명하다. 새만금 방조제와 고군산군도가 연결되어 육지섬이 된 장자도 착장에서 배를 타고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분정도 산책을 하다 보면 방축도의 명물인 독립문바위와 출렁다리를 만날 수 있다. 방축도 출렁다리는 무인섬인 광대도와 연결된 83m의 인도교로 2021년 개통되었으며, 출렁다리 구간의 트래킹 코스는 독립문 바위를 중심으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여, 고군산군도 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시작된 ‘방축도-광대도-명도-보농도-말도’의 5개 섬을 연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전라북도는'전라북도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지침'을 마련하여 오는 5월 19일부터 시행되는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보다 더 청렴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법배경)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의 직무수행과 관련하여 사적 이익추구를 금지함으로써 공직자의 직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을 방지하여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하여 제정된 법이다. (지침내용) '전라북도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지침'은 이해충돌방지법을 원활하기 운영하기 위한 제반 사항을 규정하였으며 전라북도청 소속 약 5천여명의 공직자에게 적용된다. (이해충돌방지담당관) 먼저 전북도는 내실 있는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을 위해 총괄 이해충돌방지담당관은 감사관으로 하고 소방서 등 도 소속 소방기관의 경우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소방감찰과장을 지정하였다. 이해충돌방지담당관은 제도 교육과 상담 및 각종 신고의 접수 및 관리 그리고 위반행위 신고 접수 처리 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부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김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김제시민운동장 수변공원에서 노부부, 다문화부부 등 취약계층 부부 11쌍을 대상으로 '내 생애 최고의 순간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노부부와 어려운 형편에 결혼사진을 찍지 못한 취약계층의 부부에게 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을 선물하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부활동이 어려웠던 만큼 부부만의 시간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여 화목한 가정을 조성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특히 본 촬영은 김제시의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특수(웨딩)분야에 종사하시는 많은 업체의 재능기부와 후원, 봉사단체들의 자원봉사로 함께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힘을 보여주게 한 시간이었다. 뽀빠이포토 김제점(이성수), 오·美뷰티헤어(오인자), 선화미용실(김정순), 난영헤어(임란영), 이재순헤어(이재순), 댕기꼭지(김성숙), 패트롤맘 김제시지회(조현경), 아이코리아(김보미), 김제공예인협회(장숙자), 김제시축구협회(허남곤)가 사업에 함께하였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만큼 당일 봉사활동에 더 뜨겁게 참여하여 각각의 재능으로 서로가 서로를 더 빛나게 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고군산군도의 섬 방축도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2년 여름시즌 안심관광지"에 선정되어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여행정보사이트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방축도는 고군산군도의 끝자락에 위치하여 방파제 역할을 한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동백숲길과 해변산책로가 어우러진 걷기 좋은 섬으로 유명하다. 2021년 10월 개통된 방축도 출렁다리는 방축도 옆 무인섬인 광대도와 연결된 총 83m의 인도교로 고군산군도 여행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방축도에 들어서면 출렁다리까지 데크길을 통해 트래킹을 할 수 있으며, 출렁다리 위에서는 고군산군도의 명물인 독립문 바위 등 옥도면 말도리의 수려한 경관이 펼쳐진다. 방축도는 새만금방조제와 고군산군도로 연결되어 육지섬이 된 장자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였으며, 하루 2회 (성수기 주말 3회) 운항한다. 군산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고군산군도의 대표 섬인 선유도와 장자도 여행 시 방축도에 잠시 들러 고군산군도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며 트래킹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는 2017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