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순창군은 지난 22일 군청 민원실에서 민원처리 과정 중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하고자 2023년부터 특이민원 대응 전담부서를 운영했으나 증가하는 악성․반복민원에 대한 신규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민원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신공격 등 특이민원이 발생할 경우 팀장급 이상 적극 개입 또는 법적 조치 결정 등 단호한 대처를 위한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을 재정비했다. 아울러, 이번에 실시한 훈련은, 민원인과 상담 도중 폭언과 폭행이 발생했을 때를 가정해 민원담당 공무원 대응요령을 익히는 훈련으로 폭언 중단 요청, 녹음고지, 폭행 제지, 안전비상벨 호출, 민원인 대피 등 훈련을 실전처럼 실시했다. 특히, 민원 공무원이 폭력 상황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112 상황실로 연결, 각 지구대에서 출동하도록 시스템이 연계돼 경찰관이 신속히 출동하여 민원처리 담당자들을 보호하는 훈련도 진행했다. 앞으로도 군은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하여 매년 상.하반기로 모의훈련을 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소프트테니스의 메카 순창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제45회 회장기 전국 소프트테니스 대회’에서 승전보를 올렸다. 이번 대회는 순창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으며, 순창군의 해외 용병, 하야시다 리코 선수가 일반부 여자 단식 결승에서 여자 소프트테니스 전통의 강호 NH농협의 이민선 선수를 4대 2로 이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혼합복식에서도 리코선수가 음성군청의 박재규 선수와 한 조가 되어 동메달을 추가 하는 등 2024. 1월에 창단한 순창군청 여자 소프트테니스팀이 첫 대회를 출전해 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소프트테니스 대회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리코 선수는 소프트테니스의 종주국인 일본 출신으로 국가대표로 활약하여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는 선수로, 순창군에서 여자 소프트테니스팀의 전력 강화를 위해 영입한 해외 선수다. 2021년까지 도쿄여자체육대학 소속으로 각종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휩쓸어왔으나, 3년간의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김 감독의 탁월한 지도력 및 선수 본인의 기량과 성실성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회복하여 본인의 실력을 당당하게 입증해 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원장 강혜정)은 지난 23일 사립유치원 신규교사 100명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신규교사의 첫 출발을 응원하고 유치원 교사로서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 유아가 중심이 되고 놀이가 살아나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민주적인 학급운영 놀이 사례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놀이 사례 △생태전환교육 놀이 사례 △생각이 자라는 그림책 속 인성교육 △학부모 소통 및 유아 문제행동 지도 등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교사들은 생생한 유치원 현장의 다양한 놀이 지원 사례를 통해 정보와 노하우를 얻을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학부모 상담 및 유아 문제 행동 지도 연수는 신규교사로서 학급 운영에 꼭 필요한 내용이어서 더욱 의미있다고 전했다. 강혜정 원장은 이번 연수를 사립유치원 교사의 근무 여건을 고려하여 토요일에 연수를 개설하게 됐지만 100% 참여한 선생님들의 열정에 우리 전북 유아교육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했다. 서거석 교육감님은 축하 영상을 통해 “사립유치원 신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시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인문학적 감수성을 높여 삶의 의미를 풍성하게 하는 ‘2024. 전북학생 시(詩) 페스티벌’을 오는 5월 18일 도교육청 앞마당과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상생, 협력, 미래’를 주제로 하는 이번 시 페스티벌은 대회마당·체험마당·공연마당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대회마당은 시 낭송대회, 친구와 함께 표현하는 시화전, 시를 입힌 한지패션쇼 등 3개 분야로 열린다. 국내 시인의 시를 3분 이내에 암송하기, 친구와 함께 당일 창작한 시에 어울리는 그림 표현하기, 지도교사와 학생 5인 이상이 팀을 이뤄 한지에 시를 표현한 옷을 입고 패션쇼 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대회마당에는 도내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5일까지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체험마당에서는 캘리그래피로 표한하는 시, 시가 쿠키를 만난다면, 시를 품은 머그컵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공연마당에서는 오케스트라, 시극, 오카리나 앙상블, 시 낭송 등이 마련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남원시가 22일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남원시 양성평등기금’ 6개 단체 3,0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전년도 대비 2배 증액됐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15일부터 1월 29일까지 공모를 실시, 남원시 양성평등위원회에서 ‘단체의 적격성’, ‘사업의 공익성’, ‘실현가능성’, ‘지역사회 기여도’, ‘보조금 예산편성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됐다. 올해 선정된 단체와 사업은 △남원시여성단체협의회의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및 동화를 통해 배우는 성인지 감수성 바로알리기’ △사랑방마을교육공동체의 ‘나·나·나 리더양성’ 등 총 6개의 사업이다. 양성평등 기금 공모 사업은 남원시민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관내 비영리 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를 지원하는 기금 사업으로 이들 단체는 4월부터 11월까지 각자의 사업을 추진하며 여성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 활동 증진은 물론 지역에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점차적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정읍시 농민회는 지난 22일 정읍천변 어린이 축구장에서 영농발대식을 열고 올 한해 영농의 무탈과 풍년을 기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윤준병 국회의원, 고경윤 시의회 의장과 도·시의원, 농협장, 각 농민단체장 및 회원,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해 뜻을 함께 했다. 이날 발대식은 한 해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농업인들의 영농 시작을 알리는 뜻에서 매년 실시되고 있다. 행사는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법 제정과 개정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정책협약식, 김순자 시 여성농민회 회장의 개회 선언, 농민 의례등 순으로 진행됐다. 시 농민회는 영농 준비 강화를 다지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기후 위기대응 특별법, 국가 책임 농정실현, 필수농자재지원법 제정 등을 외치며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행사의 근본적인 취지인 농민들의 건강과 무사 안녕을 기원하고, 자연재해 없이 풍년 농사의 한 해가 되어 안정적인 농업을 하길 간절히 기원했다. 이학수 시장은 “농촌을 지키고 농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농민회에 감사의 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정읍시는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면 상태가 불량한 시내 주요 간선도로의 아스콘 포장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 내 총 6억 2500만원을 투입해 시내·외권 6개 노선, 3.3km에 대해 주요 간선도로 아스콘포장 정비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로 시내권은 ▲정읍남로(시기소방서~호남고) 0.4km, ▲상동 대우드림채~우리타운 0.2km, ▲수성동 조곡천1길(버거킹~파리바게뜨) 0.4km, ▲서부산업도로(연지교~정읍역) 1.0km, ▲주천삼거리~정일중학교 1.1km이며, 시외권은 ▲입암초~내장IC(군고 2호선) 0.2km가 사업대상이다. 또한, 겨울철 잦은 강설과 호우로 인해 도로 곳곳에 발생한 다량의 맨홀(주변)파손과 단차 발생으로 도로안전을 위협하는 도로 구간도 정비 대상이다. 이학수 시장은 “통행이 불편한 노후 도로 기능을 복원시켜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추가적으로 도로정비가 필요한 부분은 추경예산을 확보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정읍시는 25일 전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영상 간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를 주재한 이학수 시장은 “신속집행 시, 예산 집행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주요 사업이 신속하고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이나 지역개발사업 등 민생과 밀접하게 연계돼 있는 사업들은 본격적인 영농기 시작 전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오는 28일 개최하는 ‘2024 정읍 벚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위생을 강화하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미리 정비하라”면서“특히 공중화장실이나 음식 판매 부스 등의 위생관리를 강화해 불편함이 없도록 하라”고 했다. 이와 함께 “시민 생계와 관련된 행정처분 시 신중하고 꼼꼼한 처리로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이 지역의 우수 인재를 지원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5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상반기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총 8개 분야로 ▲고등학생 성적우수 장학금 ▲지역고교 입학 우수자 장학금 ▲대학생 반값등록금 ▲대학생 주거비 지원 장학금 ▲대학생 희망장학금 ▲특기 장학금 ▲예체능문화인재육성 장학금 ▲대학·비진학 창업·취업 학원비 및 자격증 취득 장학금 등이다. 공통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 주소지가 2년 이상 장수군에 등록된 군민 또는 그 자녀이며, 고등학생 성적우수 장학금과 지역 고교 입학 우수자 장학금은 주소지 제한이 없다. 자세한 신청 자격은 분야별로 달라 관내고 졸업 여부와 학업 성적 등을 고려해 신청해야 한다. 장학금 신청은 4월 19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본인 또는 부모의 주소지 읍·면사무소, 재단 사무국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최훈식 이사장은 “올해부터 검정고시 출신 대학생도 반값등록금을 받을 수 있게 하고, 대학 비진학 학생들에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임실군이 지난 20일 농산물가공센터에서‘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신품종‘가루쌀(바로미2)’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20일까지 4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가루쌀을 활용한 라이스 들깨 수제비, 쌀밥 아란치니, 라이스 가지만두 등의 퓨전요리와 쌀 마들렌, 개성주악, 딸기케이크 등 베이커리 실습 교육으로 구성하여 우리 쌀의 다각적인 활용 방법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 교육생은“교육전 보다 쌀을 이용한 가공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며“주변에도 건강에 좋은 우리 쌀(가루쌀)의 효능과 활용 방법을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가루쌀(바로미2)이 쌀 수급 안정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이번 교육에서 소개한 다양한 활용법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임실군민의 첫 발걸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임실군이 임업인을 대상으로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사무소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입업-in’통합 포털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임실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산림녹지과와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심 민 군수는“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누락 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자격요건과 구비서류를 확인하고 신청 기간 내에 직불금을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임실군이 지난 21일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제17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3년 국가암관리사업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군은 2023년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암관리사업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임실군 보건의료원은 암관리사업으로 암 검진 홍보를 위해 대상자에게 1:1 맞춤 안내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검진 독려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각 보건지소에 채변통을 비치하는 등 국가암검진 수검률 향상에 기여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심 민 군수는“암관리사업을 통해 암 예방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인식개선 및 검진 홍보활동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임실군이 고품질 치즈 생산을 위해 맛이 좋고 영양분이 월등한 젖소 품종인 저지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최근‘저지종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계약 및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한국축산경제연구원과 임실치즈앤식품연구소, 임실치즈농협의 공동계약에 따라 이뤄졌다. 수행 목적은 저지종 육성 및 지원 정책 추진을 위한 임실군의 낙농산업 여건 분석과 정책 방향 제시 등이다. 용역계약은 임실치즈앤식품연구소 1000만원과 치즈농협 2000만원 공동출연으로 맺어졌으며, 기간은 6개월이다. 이에 따라 오는 9월까지 연구진들은 임실군에서 저지종 육성을 위한 환경분석, 전략체계 및 로드맵을 구축한다. 또한 지방소멸기금을 이용한 저지종 전문 목장 등 핵심사업 발굴을 위한 재원 마련 대책을 검토할 계획이다. 군은 특히 저지종 젖소 관련 기초자료 조사와 환경분석, 특화된 육성을 위한 기본구상과 세부 발전 전략을 제시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군은 지난해 12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진안향교는 지난 24일 진안향교 충효관 2층에서 80여명의 유림이 참석한 가운데 전교 및 유도회장 이·취임식을 실시했다. 행사에 앞서 진안향교 대성전에서 새롭게 선출된 제45대 이한석 전교와 제36대 김재현 유도회장의 취임 고유례를 봉행했다. 고유례는 국가나 개인이 중대한 일을 치른 뒤 또는 치르기 전에 그 내용을 사당이나 신명에 고하는 유가(儒家)의 의례이다. 이번에 선출된 전교 및 유도회장의 임기는 2024년 3월 11일부터 2027년 3월 10일까지 3년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진안향교를 위해 애써 주신, 전임 최경호 전교와 신재일 유도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모범적인 향교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유림을 적극적으로 영입하여 향교의 정신을 오래도록 보존,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진안군의 민선8기 공약사업 이행률이 62.9%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수, 부군수, 국실과소장 등 공직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전춘성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진안군이 군민과 약속한 5대 군정목표, 60개 실천과제의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부진사업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공유했으며, 특히 사업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개선·보완책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현재 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새로운 시작으로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미래진안'이라는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총 60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시행 ▶출산부 산후조리 비용 지원 ▶어르신 무료교통비 지원대상 확대 등 총 18건의 공약을 달성 완료했다. 또한 ▶노후상가 리모델링 지원사업 ▶체류형 관광을 위한 다양한 체험 및 숙박시설 조성 ▶쾌적하고 안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