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23일 울산 관내 도자앤아트 공방에서 청소년안전망 위기(가능)청소년 사례관리 대상자 10명을 대상으로‘개성 있는 도자기 만들기’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체험하기 어려웠던 공방을 방문해 물레체험을 해 보고 물레로 빚은 도자기에 자신만의 색채로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만의 개성 있는 도자기를 만들면서 창의성, 미적 감각, 인지발달 등 다양한 측면에서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물레는 처음 해봤는데 진짜 스릴 있었고, 채색이 조금 어려웠는데 완성작품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체험이 위기청소년들에게는 정서적 안정을 획득하는데 큰 도움을 될 것이라 여겨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꿈과 재능을 찾아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 23일 신정3동 공영주차장에서 신정3동 도시재생 공동체와 상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준비해 온‘은월과 월평의 달달한 오후, 신정3동 도시재생 마을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3월 주민역량강화 사업으로 운영 된 신정3동 도시재생 공동체와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발굴된 상인커뮤니티가 힘을 합쳐 축제를 기획하고 준비했다. 행사장에는 신정3동 주민들과 상인들이 직접운영 하는 체험부스와(다육이, 자게수저, 가훈족자 등) 먹거리 부스로 주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이외에도 소원달에 소원 붙이기, 놀이마당(낙서장, 제기차기 등),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행사장을 알차게 꾸며졌다. 한편, 다함께 어울림 신정3동 도시재생사업은 2020년부터 사업 시행에 들어가 2025년 완료할 예정인 가운데 건축물 신축, 리모델링 등 건축사업과 문화거리 조성 및 도로정비, 범죄예방사업, 주민역량강화사업 등 총 12개의 세부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현재까지 월평경로당 리모델링, 꿈드림 아동센터, 어울림상생센터, 행복아이쉼터 등은 완료했으며, 어울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의 통일자문기구인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주군협의회가 지난 23일 공식 출범했다.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주군협의회는 이날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한 자문위원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김대창 회장이 제21기를 이끌어 갈 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행기관장인 이순걸 울주군수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제21기 자문위원 82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제21기 민주평통 울주군협의회는 이날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통해 앞으로 펼쳐나갈 각종 평화통일 활동방향에 대해 보고하는 등 민주평화통일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 준비’를 활동목표로,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간 지역의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대창 신임회장은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 민주평통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울주군협의회는 평화통일을 위해 항상 책임과 긍지를 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숲 조성 역량강화' 연수에 참가한 동티모르와 온두라스 공무원들이 23일 울산 북구 울산숲(기후대응도시숲) 조성 현장을 찾았다. 이들은 울산숲 호계구간 현장을 직접 걸으며 울산숲의 설계, 비전 및 관리계획 등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정부부처 제안사업으로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울산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연수는 올해와 내년 2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올해는 울산의 도시숲 조성 및 운영과 관련한 경험과 기법 전수에 중점을 두고 강의와 현장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경주시계에서 명촌교까지 북구 동해남부선 폐선부지에 조성되는 울산숲(기후대응도시숲)은 15.6km의 선형 도시숲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온실가스 감축과 더불어 화합의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으며, 올 연말 1, 2구간(이화정~호계구간)이, 2024년에 3구간(송정구간)이 준공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우리 구의 울산숲 조성사례가 해외 국가의 도시숲 설계와 탄소저감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울산숲이 울산의 대표 도시숲으로 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9월 22일 오후 4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김종훈 동구청장 주재로 관련 공무원, 유관기관 및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일산해수욕장 운영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동구청은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개장 전 백사장을 정비하고 해파리 방제시설 및 위험표준 부표 등 안전시설과 샤워장, 탈의실, 하계휴양소 등 편의시설 설치, 수중정화활동 및 위험요소 사전조사 등을 실시했으며, 개장기간 중에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과 시설관리 등을 통해 관광객들의 해수욕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 특히 개장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 및 인명구조 전담요원을 배치·운영하고,울산해양경찰서, 동부경찰서, 동부소방서와의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개장기간 중 인명사고 제로화를 달성했다. 일산해수욕장 개장기간인 7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29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평가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져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휴양지로서 일산해수욕장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22일 울산태화강역에서 추석명절대비 귀성길 안전운전 및 태화강역 무단횡단 근절 등의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교통안전 합동 홍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울산 남구, 남구 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 남부경찰서, 울산 태화강역 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 추석연휴 안전운전 ▲ 무단횡단, 우리의 안전을 위협합니다. ▲ 사소한 습관이 우리의 안전을 만듭니다. 등의 홍보문구를 통해 구민들에게 귀성길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오는 10월에 실시되는 재난대응훈련인 2023년 안전한국훈련 홍보를 위하여 안전한국훈련 홍보물품 배부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추석명절대비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을 통해 우리 모두 교통질서의식을 한 번 더 인지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시기별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선암호수공원에서 위원들 간의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3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 한마당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체 회원들은 그 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자원 개발·연계 역할을 해온 위원들 간의 인적·물적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간의 활동을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실천결의대회가 새로운 각오로 더 큰 봉사를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희망찬 행복남구가 되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적극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9월 22일 해파랑길 해설사(길동무) 양성 과정 수료생 등 교육 관계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 해파랑길 1코스인 오륙도 해맞이길과 금정산성을 방문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해파랑길 길동무 15명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체득한 우수 사례들을 접목하여 동구 해파랑길 8코스, 9코스를 여행하는 관광객을 위한 길 안내 및 해설 서비스와 걷기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해파랑길 길동무는 울산 동구에서 후원하고 한아름나눔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해 실시한 전문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양성된 해설사로, 걷기여행과 지역 관광 발전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 참여해 8월 23일부터 9월 18일까지 교육을 받았다. 동구청 관계자는 “10월부터 시작되는 해파랑 길동무와 함께하는 걷기 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바쁜 삶 속에서 잠시 벗어나 아름다운 동구 해파랑길 8코스, 9코스를 걸으며 치유와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중구가 22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3분기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열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중구청 안전 관련 부서 및 13개 동(洞) 행정복지센터 중점인력관리 담당자, 제7765부대 3대대 동원 자원 업무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중점관리 업무와 소관 임무 등을 발표·공유하고, 국가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지역 내 인력·물자·업체 등 중점관리대상자원의 현황 및 임무수행 능력 변동 여부 등을 검토했다. 이어서 제7765부대 3대대 및 중구청의 자원동원 계획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 효율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중구는 비상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별로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 및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앞서 올해 1분기에는 총 동원자원조사, 2분기에는 기술인력 동원 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중구 관계자는 “비상사태 발생 시 군사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자원 동원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중점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김영길 중구청장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 동안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21곳을 순회 방문한다. 김 구청장은 첫 일정으로 23일 오전 6시 학성새벽시장을 방문해 직접 장을 보며,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적극 애용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오는 9월 25일(월) 오전 10시 30분 태화종합시장에서 ‘중구청 직원 온누리상품권 단체 구매 전달식’을 열 예정이다. 중구청 전 직원들은 앞서 단체로 온누리상품권 6,314만 원어치를 구매했다. 또 이를 활용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올 추석 준비는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2일 군청 이화홀에서 ‘2023년 제1차 울주군 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울주군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이순걸 울주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신규위원 위촉과 노사민정 협력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순걸 군수는 “신규 기업 유치와 좋은 일자리 창출, 청년실업 해소, 선순환 경제구조 정착까지 지역산업 및 경제 활성화에 울주군 노사민정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22일 울산시 중구 태화종합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천창수 교육감, 최성부 부교육감, 한상철 교육국장, 김명환 행정국장을 비롯한 부서장 등 간부 직원과 희망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고,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추석맞이 제수, 생필품 등을 샀다. 울산시교육청과 태화종합시장은 2011년부터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자매결연을 했다. 구내식당 휴무일인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은 전통시장 가는 날로 운영해 오고 있다. 천창수 교육감은 “교육청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전통시장 가는 날에 동참함으로써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내년도 주요 사업에 관한 토의·토론회를 열고 교육계획 기본안 마련에 들어갔다. 울산시교육청은 3일(9일, 21일, 22일)에 걸쳐 집현실에서 본청 17개 부서, 강북⋅강남교육지원청, 직속 기관 12곳이 참여하는 ‘2024 울산교육계획 기본안 및 본예산 요구안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부서(기관)별로 2024 울산교육에 필요한 세부 사업의 기본안과 본예산 요구안을 발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4개 정책방향 16개 단위과제에 따른 내년도 부서(기관)별 주요 사업 운영 방안을 협의하고 신규⋅확대⋅축소⋅일몰 사업 등 변경 사업을 논의했다. 4개 정책방향은 미래 준비 책임교육, 학생 맞춤 안심교육, 관계 중심 공감교육, 현장 지원 열린행정이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2024 울산교육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첫걸음이며, 배움이 삶이 되는 학교,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을 실현해 울산교육을 공교육의 표준으로 만들기 위한 준비 과정이다”며 “앞으로 3개월의 협의와 수정 과정을 거쳐 올 12월에 ‘2024 울산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시의회 김기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22일 오후 12시 민속 최대명절 추석을 맞아 삼산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하여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8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지역 수산물에 대한 시민 불안이 우려되는 가운데 시의회 차원에서 수산물 안전성 홍보와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의원들은 수산물도매시장 일대를 둘러보며 각자 준비한 현금을 이용해 추석 제수용품을 구매하는 등 현장의 목소를 듣고 상인들과 소통하면서 격려에 나섰다. 이어 도매시장 내 식당에서 가을전어 등 수산물 오찬을 함께 하며 수산물 소비 진작 및 판매 촉진에도 힘을 모았다. 행사를 준비한 김기환 의장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 울산시의회가 솔선수범하여 상인들의 주름살이 조금이나마 펴지기를 바란다.”며 “시민들께서도 추석 성수품을 전통시장과 농수산물도매시장 등에서 구입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중구가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 및 ‘2024년 지역문화유산교육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에는 2개, ‘지역문화유산교육 활성화 사업’에는 1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중구는 이번 선정으로 총 2억 3,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를 활용해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닌 지역의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공연·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생생 문화유산 사업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문화유산 야행사업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사업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총 다섯 가지 갈래로 나뉘어 추진된다. 이 가운데 생생 문화유산 사업에 울산 동헌을 활용한 ‘학이 날아든 동헌’ 프로그램과,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에 울산향교와 구강서원을 배경으로 하는‘유학길로 로그人인’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18년부터 7년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