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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새 시대의 도래, 한나라당 박서린 후보의 대담한 도전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나선 박서린, 대한민국 정치 지형 변화의 선봉
언론 오보 논란 넘어, 신뢰 회복과 정치적 비전 제시에 집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범 기자 | 대한민국 정치계에 새로운 흐름을 몰고 온 청년 여성, 박서린 후보가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등장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생활 경험과 함께 국내외 봉사 활동을 통해 쌓은 다양한 식견을 바탕으로 박 후보는 국민의 삶의 질 개선과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공약을 내놓았다.

 

박 후보의 공약은 현재 300명인 국회의원 수를 99명으로 대폭 줄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정년 이후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대학교육까지의 의무교육 확대, 결혼 및 출산 가정을 위한 국민주택 제공 등을 포함한다. 뿐만 아니라, 서울역부터 천안역까지의 지하화와 역세권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택 제공 정책 등을 제시하고 있다.

 

박서린 후보는 '인생의 참된 행복은 남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에서 온다'는 신념 아래, 어릴 적부터 아버지의 봉사활동에 참여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가치를 실천해왔다고 밝혔다.

 

희망행복나눔재단 IO-WGCA에서의 이사 역할을 통한 사회적 약자 지원 활동, 고한실 박사 기념사업을 통해 보여준 인문학적 깊이와 리더십은 그녀의 다양한 경험을 통한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낸다.

 

최근 박 후보를 둘러싼 체납액 논란은 일부 언론의 오보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해당 언론사들은 사실을 바로잡는 정정보도를 통해 실수를 인정했다.

 

박 후보 측은 이를 신속하게 해명하고, 체납액이 없음을 명확히 함으로써, 다시금 정치적 공약과 비전 제시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서린 후보의 출마는 단순한 청년 여성 정치인의 등장을 넘어서, 대한민국 정치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하고 있으며, 그녀의 비전이 현실화될 경우, 대한민국의 미래는 더욱 밝고 풍요로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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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마무리…추경 의결·민생현안 대응 촉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는 15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총 32건의 안건이 최종 의결됐다. 본회의에 앞서 엄샛별 의원이 홈플러스 시흥점 폐점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 생활 안전망이 붕괴될 중대한 사안”이라며 금천구청의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엄 의원은 폐점이 주민 불편과 지역 상권 침체, 특히 여성 노동자의 생계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노동자·입점 상인 간담회 개최 ▲폐점 일정·후속 대책의 투명 공개 ▲임금·사회보험 등 노동자 권리보호 ▲향후 부지 활용시 공공성 확보 등 구청장의 주민과의 직접 소통과 행정 책임을 강조했다. 한편,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세출예산은 집행부가 제출한 201억6,518만원 중 19억9,221만원을 감액하고, 18억8,501만원을 증액하여, 최종 200억5,798만원으로 의결됐다. 이로써 2025년 금천구 전체 예산은 본예산 7,649억2,70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