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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나라당 박서린 후보, 비례대표로 새로운 정치 비전 제시

청년 여성 정치인의 대두, 대한민국 정치 지형에 새 바람
박서린 후보, 국민 삶의 질 개선 위한 구체적 공약 발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범 기자 | 대한민국 정치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고 있는 한나라당의 박서린 비례대표 후보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박 후보는 미국에서의 생활 경험과 국내외에서의 봉사 활동을 통해 획득한 폭넓은 지식과 시각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 발전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공약을 제시하였다.

 

공약의 핵심은 국회의원 수를 현재의 300명에서 99명으로 감축하는 것이며, 이외에도 정년 이후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대학교육의 의무교육 포함, 결혼 및 출산 가정을 위한 국민주택 제공 등을 포함한다.

 

아울러, 서울역에서 천안역까지의 지하화 및 역세권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택을 제공하는 방안도 제안하고 있다.

 

박 후보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와 함께한 봉사활동을 통해 남을 위한 봉사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자신의 삶과 정치적 신념으로 삼았다고 전했다.

 

희망행복나눔재단 IO-WGCA에서의 이사 역할과 고한실 박사 기념사업을 통한 활동은 그녀가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인문학적 깊이를 바탕으로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최근 박 후보는 일부 언론의 오보로 인해 체납액 논란에 휘말렸으나, 이는 곧 해명되었고 해당 언론사들은 정정보도를 통해 오류를 인정하였다.

 

박 후보 측은 이 문제를 신속히 해명하고, 공약과 비전 제시에 다시 집중하고 있다.

 

박서린 후보의 등장은 단순한 청년 여성 정치인의 대두를 넘어서, 대한민국 정치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그녀의 비전이 실현될 경우, 대한민국은 더욱 밝고 풍요로운 미래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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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헌혈문화 확산 유공자·단체에 공로자 표창 수여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안양시는 4일 오전 9시 시청 강당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에서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헌혈 유공 단체 및 개인에 대해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과 사랑의 헌혈운동 확산에 앞장선 단체 및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체 부문에서는 평촌고등학교와 안양여자고등학교가 단체 헌혈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두 학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장의 추천으로 유공 기관에 선정됐다. 시민 부문에서는 김영훈, 김형식, 임상윤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개인적으로 꾸준한 정기 헌혈을 이어오며 혈액 부족 해소에 앞장선 것은 물론, 주변의 헌혈 참여를 독려해왔다. 또한 공무원 부문에서는 안전정책과 이명선 팀장이 지속적인 다회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 실천에 앞장선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헌혈에 꾸준히 동참해주신 시민과 단체,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명나눔 문화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