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0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이순걸 군수와 울주군의회 김영철 의장 및 군의원, 국장, 부서장, 상북면장과 마을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내골 종합 관광개발 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실시 중인 해당 용역의 중간 성과와 로드맵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을 진행했다. 용역을 맡은 함께인사회적협동조합 임진혁 책임연구원과 이한솔 연구원은 ‘지역 관광의 상생과 성장’이라는 비전 아래 ‘체류형 관광’, ‘계절별 관광’, ‘지역경제 활성화’의 목표를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제시된 사업 공유와 관광개발 방향에 대한 상호 간 질의응답, 보완사항 의견 제시 등 논의를 거쳐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특화된 추가사업 발굴을 주문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그동안 제시된 주민 의견 등을 적극 반영해 최종 사업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해 미래 배내골 관광을 이끌어 갈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제236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월 20일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 주요현안 질의 및 조례안 심사를 이어갔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서울본부, 소방본부‧소방서‧울산안전체험관, 문화예술회관, 울산박물관, 울산시립미술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김종섭위원장은 지역소방대장을 대표하는 연합회장 임기(2년)와 지역소방대장 임기(3년) 통일을 위한 조례 개정 계획에 대해 질의하고 의용소방대 차량 지원을 요구했다. 구급차를 악용하는 비응급 신고 사례에 대한 언론보도를 언급하며 응급환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대응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권태호의원은 정부기관과 예산, 업무협의 시 서울본부의 적극적인 가교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했다. ‘울산 특수재난훈련센터 건립’과 관련하여 ‘국내 최초 수익형 민간교육훈련 특화시스템 구축’에 따른 5년 내 투자상당액 이상 역내유입 경제효과와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 공진혁의원은 소방특별조사 시 기업 영업기밀 유출 우려로 외부인력 제한에 따른 어려움을 언급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을 주문했다. 최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중구지부(지부장 김명화)가 20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해당 장학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중구지부는 음식문화 개선 및 식품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장학회를 운영하며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명화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중구지부장은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하며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는 2월 20일 오전 10시 경상남도 통영국제음악당에서 ‘개발제한구역 제도 개선 공동건의문 서명 및 발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참석해 울산‧부산‧경남이 함께 마련한 개발제한구역 제도 개선 공동건의문에 서명하고 발표했다. 공동건의문에 따르면 울산‧부산‧경남은 국정 과제인 ‘지방시대’에 지방의 존립과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개발제한구역의 전면 해제나 해제권한의 전면 이양을 건의했다. 먼저, 개발제한구역은 도심의 지리적 단절을 초래하면서 비정상적 도시성장을 가속화하고 있어 개발제한구역의 전면 해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다음, 중앙정부가 유지하고 있는 개발제한구역 해제권한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역량이 있는 지방정부로 전면 이양해 달라고 요구했다. 만약, 개발제한구역의 전면 해제나 해제권한의 전면 이양이 당장 어렵다면 개발제한구역 해제총량을 확대하고 해제 및 행위허가 기준을 대폭 완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 첫째, 개발제한구역 해제총량 부족으로 국책사업과 연계한 도시건설 및 국가균형발전을 견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광역시강남교육지원청은 올해 미래에너지 분야의 관심과 실천을 확대하고자 20일 오전 11시 지원청 내 중마루에서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본부장 남석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정재균 교육장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 남석열 본부장와 관계자 모두 9명이 참석했다. 앞으로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는 강남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학생미래에너지교육 운영학교 지원과 미래에너지 교육 활성화에 함께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학생미래에너지교육은 운영 결과 만족도가 96.6%로 높아 운영학교를 8교에서 10교로 확대했다. 운영비 지원도 교당 250만 원에서 270만 원으로 늘렸다. 올해 운영학교로 선정되면 3월부터 1년간 공공기관과 연계해 견학, 체험, 특강 등을 진행하고 다양한 형태의 교내 에너지절약 실천 활동도 펼쳐야 한다. 특히,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거나,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울산발전본부 시설 견학과 에너지 교육 강의 등 현장 체험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관계자는 “지역사회 공공기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3월 새 학년 교실 수업을 돕고자 ‘한눈에 보이는 울산 수업 자원 지도’를 제작해 전 초등학교에 배부했다. 오는 24일에는 ‘수업 자원 지도 활용 방법 온라인 연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책자는 A4 12쪽 분량의 소책자로 초등학생이 체험할 수 있는 활동처를 5개 구・군별로 구분해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 형태이다. 울산창의적체험활동플러스와 연계해 활동에 필요한 교통편, 위치, 누리집(홈페이지)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무늬(QR코드)를 실었다. 휴대 전화로 찍으면 그 자리에서 즉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울산 큰애기(중구), 쇠부리·참나리(북구), 고미·도리·마니(동구), 장생이(남구), 해뜨미(울주군) 등 구・군별 캐릭터도 실어 우리 고장 울산에 대한 친근감을 높였다.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읍, 면, 동 등 행정구역의 크기도 실제 면적 비율을 고려해 제작했다. 구・군의 인구 수, 면적, 역사적 배경 등도 함께 안내해 학생들이 우리 고장 울산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울산 수업 자원 지도는 교사들이 인쇄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취약계층 학생 통합지원 사업을 대상자 중심 선별적 복지에서 도움이 필요한 모든 학생 대상 통합지원으로 확대 전환한다. 지난해 정부가 세운 국정과제‘국가교육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에 따라 울산시교육청은 ‘교육격차 해소를 통해 모든 학생의 전인적 성장 지원’을 비전으로 세웠다. 추진과제로 학생맞춤통합지원 환경 구축, 교육복지 통합지원 안전망, 기초학력 통합지원 안전망, 정서심리・사회성 통합지원 안전망, 4개 영역 16개 세부과제를 설정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학생맞춤통합지원 기본계획」을 세우고 최근 학교와 기관에 안내했다. 주요 내용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학생맞춤통합지원 환경을 구축한다. 복합적 위기를 가진 학생이 신속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교내에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을 구성한다. 학교에서 자체 해결하기 어려운 사안은 시교육청에 전담 창구를 새로 마련해 지원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우수모델을 개발하고자 올해부터 3년간 교육부 지정 선도학교 2교와 선도교육지원청 1곳을 운영한다. 지정 학교와 기관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 농가들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등 병해충 예방을 위해 궤양 제거 등 겨울철 꼼꼼한 과수원 관리를 당부했다. 궤양은 병해충에 의해 가지가 함몰되거나 말라죽은 증상으로 병해충의 월동지 역할을 한다. 겨울철 궤양을 미리 제거하면 과수원 내 병해충의 밀도가 낮아져 병해충에 의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배와 사과에서 발생하는 과수화상병(균)은 전염력이 강해 한번 감염되면 과수원 전체를 매몰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에 따라 겨울철 정지, 전정 작업 시 궤양이 의심되는 가지는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궤양 제거 방법은 궤양 발생 부위를 중심으로 하단 40~70㎝ 이상 제거하고, 절단 부위는 티오파네이트메틸 도포제 등 소독약을 발라주면 된한다. 또한 화상병은 사람과 전정 도구를 통해 감염될 수 있으므로 작업복과 전정 가위, 톱 등을 수시로 소독을 해주어야 한다. 소독 방법은 70% 에탄올이나 치아염소산나트륨(락스)를 20배 희석하여 90초 이상 담궈주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울산은 과수화상병이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이지만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어 궤양 제거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는 2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울산 거주 청소년 대상으로 ‘청소년 안전신문고 누리소통망(SNS) 영상 제작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의 안전 지식을 함양하고, 안전 감수성을 높여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이다. 공모주제는 ‘안전신문고 홍보를 통한 안전문화 확산’으로, 20~60초 이내 짧은 누리소통망(SNS) 영상 콘텐츠(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숏츠 등)를 제작하면 된다. 응모 방법은 개인 누리소통망(SNS) 계정에 제작한 영상과 핵심어표시(해시태그) ‘#울산안전신문고 #청소년안전신문고영상제작공모전 #울산안전’을 등록하고, 4월 20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등 서식은 울산시 누리집 분야별정보-안전-새소식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심사 결과는 오는 5월 31일 울산광역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은 우수작 등에 선정된 20명에게 최대 50만 원에서 최소 5만 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참가자 중 180여 명에게는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는 2월 20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 구․군 체납업무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대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체납액 징수활동은 3월부터 실시된다. 이날 보고회는 전년도 정리실적과 주요 징수활동 성과를 분석하고, 올해 체납액에 대한 분석내용을 바탕으로 체납액 정리를 위한 추진방향과 정리목표액 설정, 중점 추진 사항, 우수사례와 신규시책 공유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올해 지방세 이월체납액 604억 원 가운데 326억 원(54%), 세외수입은 이월체납액 958억 원 가운데 236억 원(24.7%) 등 모두 562억 원을 정리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조세정의 실현을 위한 강력한 징수활동 전개를 위해 ‘영원한 체납없다! 끝까지 징수한다!’는 목표아래 지난 2월 6일 ‘특별기동징수팀’을 신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울산시 특별기동징수팀과 구·군 징수팀은 고액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 및 추적관리, 가택수색과 동산압류를 실시할 계획이며 조세회피 체납자에 대한 형사고발을 적극 추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제236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월 17일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 주요현안 질의 및 조례안 심사를 이어갔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섭)는 문화관광체육국, 울산문화재단‧울산관광재단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공공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해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대상을 확대하고, 예약 취소 시 사용료 반환비율을 조정한'울산광역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했다. 김종섭위원장은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과 행사 진행을 위해 물가, 인건비 상승 등을 고려하여 문화예술단체 예산 현실화를 요구했다. 권태호의원은 울산의 큰 자산인 태화강에 유람선, 작은 배를 활용한 체류형 관광사업을 제안했다. 이장걸의원은 태화강 하천 점용을 통한 세계적 공연장 건립은 예산이 많이 소요되는 만큼 철저한 검토를 당부했다. 공진혁의원은 반구대 암각화에 활을 쏘는 그림을 활용한 프로그램 신설 및 홍보에 적극 활용할 것을 요구했다. 전국소년체전 시 숙박 관련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동칠의원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참여와 소통으로 청렴한 울산교육’을 비전으로 청렴도 최상위권 유지에 나선다. 울산시교육청은 부패방지·청렴기반 고도화, 부패근절과 신뢰도 제고, 청렴의식 전환과 변신, 청렴문화 확산과 정착의 추진전략 4개와 세부과제 72개를 담은 ‘2023년 청렴 대책’을 발표했다. 울산교육청은 1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2위에 해당하는 최상위권의 성적이다. 올해는 우선, 부패방지·청렴 기반을 고도화하고자 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청렴 대책 추진단을 매달 운영한다. 기존 공익제보센터, 갑질신고센터와 함께 시교육청 누리집에 ‘안심변호사’ 코너를 새로 마련해 비실명 대리신고를 활성화한다. 부패근절과 신뢰도 제고 분야에서 학교장의 출장 내역, 수의계약 내역 등을 공개해 투명성을 강화한다. 내·외부 청렴체감도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업무는 관련 부서와 협조해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징계양정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할 방침이다. 부패취약시기 공문 게시를 활용한 청렴위반주의보를 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 중구가 올해 사업비 28억 원을 들여 청년정책 21개 사업을 추진한다. 중구는 17일 오전 10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울산광역시 중구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2023년 울산 중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2023년 울산 중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일자리 △놀자리 △살자리 △설자리 4개 분야, 총 21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중구는 우선 일자리 분야에서 △혁신도시 연계 지역인재 취업캠프 운영 △청년 특성 야시장 운영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청년디딤터 운영 등 10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자리 부조화(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청년 취업을 돕는 동시에 청년창업 기반을 조성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놀자리 분야로는 △청년예술제 개최 △전국 거리음악(버스킹) 축제 개최 2개 사업을 추진하며 청년들의 여가 활동 및 문화생활 등을 증진할 계획이다. 살자리 분야로는 △행복디딤 작은결혼식 △청년월세 한시 특별 지원 △청년 자산형성 지원 등 6개 사업을 통해 결혼장려 문화를 조성하고, 근로빈곤 청년의 생계 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는 2023년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자체를 중심으로 민·관 협업을 통해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 확충하고자 추진되는 울산 동구를 포함해 37곳 자치단체가 선정됐다. 동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역 맞춤 성장과 판로 확대, 홍보영상 제작, 유관기관 협업사업, 선진사례 조사 사업 등을 추진하며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지원과 판로확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다양한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사업의 효율적‧통합적 추진을 위한 협력활동,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상·하반기로 동구 전체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동구사회적경제기업 판촉 행사도 계획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적경제의 판로확대 지원을 통한 기업 활성화로 협력 및 포용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사회적경제인들의 노력이 더 큰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가 관내 12개 중소기업 지원기관과 공동으로 2월 21일 오후 3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2023년 중소기업 시책설명에 이어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1: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된다.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에는 ▲울산경제진흥원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상공회의소 ▲코트라(KOTRA)울산지원단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울산지역본부) ▲한국은행 울산본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8개 기관이 참여하여 각각 올해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또 1:1 맞춤형 상담은 사업 설명회에 참가하는 ▲울산경제진흥원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상공회의소 ▲코트라(KOTRA)울산지원단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등 5곳과 ▲기술보증기금 ▲한국표준협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울산일자리재단 등 4곳을 포함한 총 9개 기관이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날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는 2023년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시책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