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는 국비 지원 지연 등으로 그동안 중단됐던 울산페이 발행을 오는 3월 1일(수)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울산페이 구매 할인율은 7%이며, 1인당 구매 한도는 종전과 동일한 20만 원이다. 연간 발행액은 4,400억 원으로 이에 대한 7% 할인 지원액 308억 원 중 국비가 71억 원, 시비가 237억 원 투입된다. 특히 올해 울산시에 대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국비 예산(71억 원)이 지난해(180억 원)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 이는 정부가 인구감소지역과 일반지역으로 나눠 차등 지원함에 따라 일반지역인 울산시의 경우 지원이 감소했으며 지방비 투입은 그만큼 늘어나게 됐다. 울산시는 이 같은 부담 증가에도 불구하고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상공인들과 시민 가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 수준인 4,400억 원 규모 발행을 결정하게 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 국비 지원이 늦어져 울산페이 발행이 다소 늦춰졌지만 시민들의 가계 부담과 소상공인들의 매출 신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9년 8월 발행을 시작한 울산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울산 물관리정책 연구회’(회장 김종훈)는 2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울산의 상수도 실태분석을 통한 수도요금 개선에 관한 연구’로 안정적인 상수원수 보급과 시설 현대화를 통해 수돗물 원가절약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연구과제를 수행한 경남대학교 김태완 박사는 울산의 상수도 요금체계 개편의 필요성과 합리적 개선방안으로 △원가 구성비율에 따른 원가 중점관리 △적정요금 산정을 위한 목표원가관리 △원가절감과 적정 요금인상으로 요금현실화율 개선 등을 제안했다. 한편, 수도요금에 포함되고 있는 물이용부담금에 대한 문제점으로 △낙동강수계기금의 합리적 사용필요 △수계기금 지출에 따른 수질지표 개선효과 미약 △BOD중심의 수질관리와 물이용부담금 산정은 방식을 개선해야 함을 제안했다. 연구모임 소속 시의원들은 “상수도 급수수익은 감소 추세이고, 노후관로 정비 등으로 총괄원가는 상승 추세여서 요금인상 없이는 요금현실화율을 낮추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요금인상의 폭을 최소화하기 위해 감가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는 2월 23일 오후 4시 울산태화호에서 기획재정부와 신년 현장 간담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기획재정부가 각 시・도를 방문해 주요 재정투자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현안 애로사항 등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울산시 서정욱 행정부시장을 비롯하여 안효대 경제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및 기획재정부 김완섭 예산실장, 안상열 행정국방예산심의관, 장윤정 예산총괄과장, 이희곤 예산관리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주요 산업 현장인 울산태화호 시찰에 이어 기획재정부와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태화호 시찰은 울산태화호에 승선해 울산연안을 운항하면서 내부시설을 설명하고 울산태화호가 국내 최초의 복합동력(하이브리드)형 전기 추진 선박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울산석유화학단지, 울산장생포항, 울산대교, 현대차,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울산시의 주력 산업인 석유화학, 자동차, 조선 현장을 소개하고 지역 관광자원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2023년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기획재정부에 2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3일 오후 2시 외솔회의실에서 2023년 3월 1일 자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은 2023년 3월 1일 자 승·전직·전보자 191명 중 승·전직자 101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 최성부 교육감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2023학년도에도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새 학기를 잘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새 학기를 맞아 철저한 방역 체제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학사가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지원한다. 최성부 교육감 권한대행은 23일 울산시 남구 신정초등학교와 신정고등학교를 방문해 방역과 교육과정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방역 지침 완화에 따라 새 학기에는 등교 때 발열검사는 폐지하고, 학교 감염상황에 따라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 급식실 내 칸막이도 감염상황, 방역 여건 등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학교에는 식사 시간 때 급식실 창문개방과 함께 대화 자제, 식사 전 손 소독 등 식사 지도를 강화하도록 했다. 실내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변경됨에 따라 학교 내 마스크는 자율적으로 판단해 착용할 수 있다. 통학차량, 체험학습이나 수학여행 때 이용하는 차량 내부 등에서는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써야 한다. 울산시교육청은 학교 방역 대응을 지원하고자 개학 전 1주, 개학 후 2주간을 학교 방역 특별 지원 기간으로 운영한다. 급식실과 보건실 등 학생 이용시설 방역 지원, 교내 예방수칙 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 울주군 대표 축제인 ‘울산옹기축제’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주최한 ‘2023년 제11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순걸 울주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 일행은 23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2022 울산옹기축제’로 축제예술·전통 부문 대상(Artistic History Impact)을 수상했다.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열린 ‘2022 울산옹기축제’는 지난해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웰컴 투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축제 기간 총 42만여명이 방문해 폭발적인 관심과 성원을 받으며, 지역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마을 중심의 축제이자 일상과 축제가 연계된 테마파크형 축제로 발전했다. 옹기의 철학적 미학과 친환경적인 특색을 살리고, 시공간적 한계를 극복한 온·오프라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특히 개막식 주제공연인 울주판타지 ‘옹기에 실은 꿈’은 드론아트쇼 및 각종 특수효과를 활용한 연출로 호평을 받았고, 새로운 공연문화와 축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옹기 제작 시연 퍼포먼스 ‘장인의 손길’ △옹기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 중구가 보육교사의 처우를 개선하고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역 내 어린이집에 보조교사를 지원한다. 중구는 어린이집 92곳에 영아반 보조교사 103명, 연장보육 전담교사 102명 등 총 205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 동안 매월 보조교사 1인당 104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보조 교사들은 1일 최대 4시간 근무한다. 영아반 보조교사들은 기본 보육 시간에 담임교사를 도와 보육·놀이·급식 지원 업무 등을 하고, 연장보육 전담교사는 오후부터 저녁까지 근무하며 보육·하원 지도 등을 담당하게 된다. 중구 관계자는 “어린이집 보조교사 지원사업을 통해 보육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뢰받는 안심 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 중구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를 지원하기 위해 ‘외식업소 입식 좌석 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중구는 올해 사업비 8,400만 원을 들여 기존의 좌식 좌석을 입식 좌석으로 교체하는 외식업소 42곳에 업소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2021년 12월 31일 이전에 영업 신고를 한 지역 내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이다. 단, 신청일 기준 1년 이내에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와 국세·지방세를 체납한 업소, 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7일까지 중구청 환경위생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영업신고를 한지 오래된 업소, 매출액이 적은 영세업소, 영업장 면적이 작은 업소, 위생등급제 지정을 받은 업소 등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외식업소 63곳에 입식 좌석 개선비를 지원한 바 있다. 중구 관계자는 “식당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외식업소의 매출 상승 및 위생 서비스 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자 학생들에게 지역과 연계한 예술체험 지원을 확대한다. 모든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 지역문화예술 체험활동 운영비를 교당 300만 원 지원한다. 순차적으로 2025년까지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지역문화예술 체험활동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울산시교육청이 직접 주관하는 울산형 지역연계 예술체험 프로그램인‘학교로 찾아가는 우리아이 예술놀이터’사업으로 50교를 지원한다. ‘국립국악원 연계 찾아가는 국악배달통’사업으로 연주 250회를 지원하고,‘울주세계산악영화제·울산시립미술관 체험’을 55회 지원한다. 이와 관련, 울산시교육청은 최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초·중·고등학교 ‘학교예술교육활성화 지원 사업’업무 담당자 250명을 대상으로 연수회를 열었다. 연수회는 교육부와 울산시교육청의 학교예술교육 지원 사업 정책 설명을 바탕으로 학교별 특색 있는 예술교육 활성화 사업 운영, 교육과정과 연계된 지역연계 예술체험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연수회에서는 자유학년제 대상 학생과 고 3학생 등을 위해 예술회관과 연계된 다양한 예술체험 지원 사업의 일정과 참여 방법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는 3월 6일부터 영유아를 대상으로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흔한 원인으로 감염 시 구토, 설사, 발열, 복통 등을 일으키며 쉽게 확산되어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등에서 집단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그동안 비용을 전액 부모가 부담, 저소득층 등에게 경제적 부담이 됐으나 올해부터 ‘국가예방접종’에 편입되어 무료 접종이 가능하게 됐다. 접종 대상은 생후 2~6개월 영유아들이며, 현재까지 국내에서 사용이 허가된 입으로 먹이는 방식의 두 종류의 백신(로타릭스, 로타텍) 가운데 선택이 가능하다. 로타릭스는 총 2회, 로타텍은 총 3회 접종하게 되는데 1차 접종 이후에는 동일 제조사 백신으로만 접종하여야 한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전 세계 114개국에서 시행하고 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24개국에서 이미 국가접종으로 시행 중인 만큼 효과와 안전이 입증됐다. 어린이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하며 접종기관 현황은 2월 27일부터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는 울산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국제적(글로벌) 시장 확대와 전략적 해외 진출을 위해 ‘2023년 성장 단계별 수출 묶음(패키지)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수출 초보기업 25개사 △수출 유망기업 8개사 △수출 강소기업 4개사 등 총 37개사이다. 사업비는 총 4억 2,500만 원(지난해 4억 1,000만 원)이 투입된다. 수출 기반 구축 지원이 필요한 ‘수출 초보기업’(전년도 수출실적 20만 달러 미만의 내수기업 등)에는 해외 수출상담 출장 지원, 해외 수입상(바이어) 초청, 해외 홍보자료 제작, 디지털 마케팅 지원, 해외 열린 시장(오픈 마켓) 입점 등 8개 분야를 지원한다. ‘수출 유망기업’(전년도 수출액 20만 달러 이상 200만 달러 미만)에는 기업 특성을 고려해,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인증 자문(컨설팅) 및 인증 유지비 지원, 세계적 상표(글로벌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지원 등 10개 분야를 지원할 예정이다. ‘수출 강소기업’(전년도 수출 200만 달러 이상)에는 국내ㆍ외 전시회 참가 등 총 11개 분야 지원으로 국제적(글로벌) 인지도를 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는 2월 23일 오후 3시 테크노일반산업단지 울산차세대전지연구개발센터 대강당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수소산업 관련 기관장,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울산 수소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울산 수소산업의 날’(2월 26일)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가 양산된 2013년 2월 26일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수소산업 중심도시 육성을 위해 2020년 처음 지정됐다. 이날 기념행사는 △수소 이동수단(모빌리티) 야외 전시회 관람 △울산 수소산업 홍보영상 방영 △수소산업 육성 발전 공로 표창 수여 △업무협약 체결(3건) △연찬회(워크숍) 등으로 진행된다. 야외 전시회 관람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행사장 야외광장에 마련된 이동식 수소충전소, 수소선박, 수소지게차 등 건설・산업기계 분야까지 확대된 다양한 수소 이동수단(모빌리티)기술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표창 수여에서는 ㈜하나티피에스 구형준 대표 등 5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받는다. 업무협약 체결은 먼저 울산시, 한국동서발전(주), 한국수력원자력(주), 에스케이 가스(SK-g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가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을 위한 대장정의 동력 확보에 시동을 건다. 울산시는 2월 23일 오전 9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김두겸 시장 주재로 ‘2024년도 국가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를 달성했다. 민선 8기 2년차인 올해는 역점사업의 동력 확보를 위해 국가예산 목표를 새롭게 정하고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한 신규사업 발굴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2024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은 국비사업 2조 6,000억 원, 보통교부세 1조 원 등 총 3조 6,000억 원이다. 이는 2023년도 확보액 3조 3,452억 원 대비 2,548억 원(7.6%) 증액된 수치이며, 국비사업으로 2,508억 원, 보통교부세는 40억 원이 각각 증액됐다. 특히 2024년도 목표치는 지역 내에서 이미 공사가 완료된 함양~울산고속도로 건설 사업비(2023년 9,738억 원)를 제외하는 등 규모 중심 목표에서 탈피해 울산 지역 내 사업비만 반영한 실질적인 금액이다. 2022~2026년 국가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 중구가 내년도 국·시비 예산 확보에 시동을 걸었다. 중구는 22일 오전 10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도 국·시비 예산 확보 대책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은 전년도 국·시비 확보 실적을 평가한 뒤, 부서별 내년도 국·시비 신규 사업 예산 확보 전망을 살피고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다. 중구의 내년도 국·시비 예산 확보 목표액은 총 2,847억 원으로, 신규사업 556억 원, 계속사업 2,291억 원이다. 주요 신규사업은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태화종합시장) ▲실내종합체육관 건립사업 ▲원도심과 혁신도시 간 연결도로 확장사업 ▲중부권 노인복지관 건립사업 ▲반구어린이집 신축사업 ▲다운동 도시재생사업 등이다. 계속사업으로는 ▲울산 경상좌도 병영성 정비사업 ▲태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내황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풍암마을~길촌마을 도로 확장공사 ▲도시 소규모공원 활성화사업 ▲울산왜성보수 정비사업 등이 있다. 중구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국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의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관계 기관을 방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산형 혁신학교인 ‘서로 나눔학교’를 지난해 18교에서 올해 20교로 확대 운영한다. 서로나눔학교는 2019년 9교를 시작으로 학교혁신 문화 확산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운영학교 13교에 신규 2교와 재지정 5교를 추가로 지정했다. 새롭게 지정된 학교는 상안유치원, 달천중 2교(원)이다. 재 지정된 학교는 병영초, 옥성초, 호계초, 두동초, 삼동초 등 5교이다. 서로나눔학교는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한다. 신규·기존 학교는 ‘서로나눔학교’로, 4년 운영 후 재지정된 학교는 ‘서로나눔미래학교’로 운영한다. 올해 서로나눔학교는 15교이고, 서로나눔미래학교는 5교이다. 서로나눔학교는 단위학교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학교혁신의 문화를 실현하는 공교육 혁신 실천학교로 운영한다. 서로나눔미래학교는 4년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학교별 중점모델 운영을 통해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공교육 혁신 모델학교로 운영한다. 한편, 울산시교육청은 서로나눔학교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자 22일 외솔회의실에서 올해 신규 지정된 2교와 재지정·기존 18교의 교직원 등 120여 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