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3월 새 학기부터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 상황을 대비하는 지역 환경교육센터이다.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 옛 대송야영장 부지에 있는 센터는 대지면적 6,619㎡, 건축 연면적 1,059.56㎡ 규모로 본관동, 별관동, 회랑이 갖춰져 있다. 총 사업비는 60억 원이다. 본관동에는 전시체험관, 환경실천관, 환경도서관, 사무실이 있고, 별관동에는 환경요리실, 환경실험실, 환경토론실이 있다. 야외(옥상 포함)에는 수공간(물체험), 중정(잔디마당), 생태숲체험장, 생태텃밭, 태양광체험장이 있다. 프로그램은 전시체험관 등 상시 프로그램 15종, 전시회 등 특별 프로그램 5종, 연수 프로그램 2종, 탄소중립 환경 축제 등 행사 프로그램 5종을 운영한다. 화~금요일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주말(토·일요일)은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1일 최대 150명 내외로 45인승 전세버스를 1일 최대 6대를 지원한다. 평일은 체험비와 교육활동비가 무료이고, 주말은 일부 프로그램이 유료이다. 학교는 체험 1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와 전남도가 국가산업단지의 국세 지역 환원 및 지방세 과세 확대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월 22일 오후 3시 20분 국회 정론관에서 ‘국가산업단지 석유정제․저장시설 등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확대 및 국세의 지역 환원 촉구’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권명호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과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양 지역 국회의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 공동 성명서 발표 공동 성명서에 따르면 석유화학공장이 위치한 울산과 전남 여수는 폭발․화재 등 대형 인명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각종 환경오염과 환경성 질병 등 주민들의 생명권과 건강권이 지속적으로 위협받고 있다. 하지만 울산 및 여수 국가산업단지에서 거둬들인 세금의 97%가 국가로 귀속됨에 따라 이 지역에서 발생하는 대기 및 수질오염 등을 해소하기 위한 재원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양 시도는 첫째, 지역자원시설세의 과세 대상을 석유정제․저장 시설 및 유해화학물질까지 확대하고, 「지방세법」 개정안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하고 둘째, 국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삼흥건설이 22일 군청 군수실에서 울주군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이순걸 군수와 삼흥건설 김문옥 대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진호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문옥 대표는 “기부금이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계층에 잘 전달돼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매서운 겨울이 끝나면 따스한 봄이 오듯이 이번 기부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의 마음에 훈풍을 불어넣길 고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삼흥건설 김문옥 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로 꾸준한 기부행렬을 이어가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 남구는 22일 ㈜유니드 울산공장을 방문해 ‘노사상생을 위한 기업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노동자, 사업자,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기업 경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중심 행정 실천함으로써 기업체와 행정 간 협력 및 지원체계 활성화, 협력적 노사관계를 토대로 기업체와 지역경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여 기업의 발전을 지원하고, 노사가 모두 행복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소통 중심의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2월 22일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 실험실 표본감시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험실 표본 감시 지정 현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전달 행사는 지난해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 검사에 대한 성과 공유와 올해도 지속적인 지역 감염병 집단 발생에 신속한 대응을 당부하고자 마련됐다. 현판전달 대상은 엔테로바이러스 실험실 표본감시에 참여하는 울산대학교병원, 울산아동병원, 햇살아동병원, 오즈소아청소년과의원, 이연경소아청소년과의원 등 5곳이다.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엔테로바이러스 감염병 환자발생이 주춤했으나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에 따라 일반 감염병 발생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엔테로바이러스감염증 감시와 더불어 다른 감염병에 대한 감시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내 유행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 병원체 감시사업은 원인 바이러스를 파악하고 새로운 형의 바이러스 출현을 감시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 중 수족구병, 무균성뇌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 중구가 21일 오후 3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 태화강 마두희 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태화강 마두희 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축제 진행 등을 지원하는 기구로, 시·구의회 의원과 문화예술·언론 관계자, 축제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태화강 마두희 축제추진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구는 지난해 11월 축제 관련 조례가 '중구 지역축제 육성 및 지원조례'로 전면 개정됨에 따라 새롭게 위촉된 축제추진위원회 위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임원을 선출했다. 이어서 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명 변경 △축제 일정 확정 △축제 운영방법 등 축제 관련 안건 3개를 심의했다. 심의 결과 축제명은 기존 ‘울산 큰줄다리기 마두희 축제’에서 ‘2023 태화강 마두희 축제’로 변경됐다. 축제 일정은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전통 명절 단오(6월 22일)와 연계해, 6월 23일(금)부터 6월 25일(일)까지 총 3일로 확정됐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MZ세대 등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가 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 중구와 사회적기업 ㈜살림(대표 김애랑)이 21일 오전 10시 1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슬기로운 정리수납’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슬기로운 정리수납’사업은 2023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가운데 하나로, 사회적으로 고립된 채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1인 가구 20여 세대를 발굴·연계할 예정이다. 또 필요할 경우 해당 가구를 사례관리 대상자 또는 서비스 연계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전할 계획이다. ㈜살림은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옷장·냉장고·주방 정리 수납 및 청소 등을 지원하고 사후 관리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중구는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안전망을 확충하고 △한전과 연계한 1인 가구 안부살핌서비스 △네이버 AI 안부전화 서비스 △스마트 플러그 등 다양한 비대면 안부 확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1인 가구가 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 동구청과 ㈜대성종합건설(대표이사 최동혁)은 2월 21일 오전 11시 동구청 구청장실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구는 주거취약 저소득세대를 적극 발굴하여 분기별 1가구 이상을 추천하고 ㈜대성종합건설은 연 1,200만원 예산 안에서 직접 도배, 장판, 보일러 교체 등을 시공한다. 최동혁 대성종합건설 대표이사는 “2020년부터 후원활동을 해 왔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서 앞으로 동구지역에서 더 많은 이웃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라고 전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전문지식과 기술을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것에 활용해 주심에 감사하다”고 “집수리가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데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제236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월 21일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 주요현안 질의 및 조례안 심사를 이어갔다. 산업건설위원회는 도시국,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주요현안에 대해 질의를 했다. 이어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소관 협약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문석주위원장은 2020년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추가 확장 검토 및 개발계획 수립 상황에 대해 질의했다. 중구 장현지구 추진이 어려운 상황을 언급하며 경제자유구역 계획과 연계하여 개발될 수 있도록 검토를 제안했다. 김종훈의원은 온산국가산단 확장 사업 중 민간 폐기물처리시설의 신청으로 주민과의 갈등이 발생되는 사례를 언급하며 기업과 주민이 모두 피해가 없도록 공공폐기물처리시설 계획을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테크노산단 입주기업 분양률 대비 입주율이 낮음을 지적하며 실태조사 후 적정 조치를 주문했다. 홍유준의원은 동구의 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신사업 유치를 위한 산단 조성 필요성을 언급하며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국내기업과 외국기업 유치 시 인센티브 차이에 대한 설명을 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1일 울산과학대학교 서부캠퍼스에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 참여하는 직업계고 2학년 학생 56명을 대상으로 ‘그린모빌리티(친환경 교통수단) 2차전지 기술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그린모빌리티 전기차 충전설비의 종류와 동작 원리, 점검 등의 이론교육과 충전설비를 이용해 전기차를 직접 충전하는 체험교육을 병행해서 진행됐다. 그린모빌리티 2차전지 기술교육은 지역의 미래 전략산업 분야의 기술인재를 양성하고자 울산교육청과 울산과학대학이 협력해 진행하는 교육이다. 울산과학대학은 기술교육으로 대학 내의 인적⋅물적 교육기반을 지원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참여학생 64명을 선발해 그린모빌리티 기초 기술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2차전지 기술교육은 수료 학생 중 희망자 5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 우수 기업 취업 연계는 물론 졸업 이후에도 재직자 교육과 일학습병행 사업을 추진해 우수한 지역 인재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지자체와 교육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2월 21일 오후 6시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3층 강당에서 관내 노동조합, 기업체, 주민 및 관심 있는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조선업 현황과 이주노동자 확대 및 인력 부족 대안’이라는 주제로 노동정책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번 노동정책토론회는 최근 조선업 인력부족에 따른 인력수급 정책과 울산 동구 관내 이주노동자들의 유입 활성화에 따른 노동행정, 기업역할에 대한 고민을 토론하여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양종서 수석연구원이 발제하고, 울산 동구청 권경현 일자리정책과장 외 2명이 주요 패널로 토의에 참석해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관계자는 “향후 관내 조선업 노사관계자 및 유관기관, 그리고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토론회를 개최하여 동구지역의 조선업 경기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자매결연도시인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과 공영민 고흥군수가 고향사항기부제에 참여해 지난 2월 20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2015년 자매결연을 한 두 지역의 단체장이 상호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교류도시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기부자는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올해 첫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자매결연도시인 고흥군과 우리 구에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지자체간 따뜻한 결연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 동구에는 약 90여명이 고향사랑기부금에 참여했으며, 현재 용가자미, 대왕암공원 캐라반 이용할인권, 주전 돌미역 등 16개 품목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동구는 앞으로 자매결연 도시 등 홍보를 통해 기부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는 지역 농민의 소득안정과 귀농인 유입유도를 위해 올해부터 ‘울산형 농민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급하는 농민수당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광역시 최초로 시행하는 것이다. 지급 대상은 울산광역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경작을 하며 농업의 공익적기능을 실현하는 기본형직불금 수령농가이다. 수당은 농가당 연 60만 원이 지급되며, 주민등록표상 세대를 같이 하는 가구 구성원 중 2명 이상이 지급대상자의 경우에도 농가당 1명에게만 지급된다. 신청은 농지소재지(기본형직불금 관할지)가 울산인 경우와 그 외의 경우로 구분되며, 울산에서 직불제를 신청하는 경우는 직불금 신청기간인 3 ~ 4월에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불금과 농민수당을 동시에 신청하면 된다. 울산 외 지역에서 직불제를 신청하는 경우(주소지만 울산)에는 기본직불금 등록증을 직불제 신청지에서 발급받아 6월 중에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농민수당을 신청하면 된다. 예를 들어 농지소재지가 경주시 문무대왕면이고 주소가 중구 약사동일 경우 기본형직불금 신청은 3~4월에 경주시 문무대왕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공연이 울산에서 펼쳐진다.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마동철)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총 5회(21일 오후 7시 30분, 22·23일 오후 2시, 오후 7시)에 걸쳐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공연 내한팀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울산문화예술회관과 ㈜공연마루의 공동주관으로 마련됐다. ‘뮤지컬 캣츠’는 1981에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된 이후 1983년 작품상을 비롯해 토니상 7개 부문 수상,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21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18년 등 역사적인 장기공연을 만들어 냈고, 전 세계 30여 개국, 300여 개 도시에서 8,0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대작이다. 특히 이번 내한 공연은 무대와 객석을 자유롭게 오가는 오리지널 연출과 젤리클석*이 5년 만에 부활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역대급 메모리’로 불리는 슈퍼 디바 조아나 암필, 세계적인 뮤지컬 스타 브래드 리틀을 비롯한 최정상 배우들의 정교한 연기와 에너지로 극을 이끌 예정이며, 고양이들의 애절한 눈빛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입학준비금을 1인당 10만 원씩 학부모의 별도 신청 없이 학교에서 학생 스쿨뱅킹 계좌로 다음 달 10일부터 지급한다. 초등학교 입학준비금은 공교육 책무성 강화와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에 따른 초등학생의 교육복지 형평성을 고려해 2022년부터 도입해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3월 6일 기준 울산 지역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초등과정 1학년 신입생으로, 학생의 나이·가구 소득 등에 따른 제한은 없으며, 예비 소집 대상 학생 수 기준 1만 490명이다. 학교에서는 신속하게 지급하고자 2월 중으로 스쿨뱅킹 계좌를 등록하거나 스쿨뱅킹 계좌가 없는 학부모에게 별도의 신청서를 받는 등 사전 업무를 처리하고, 3월 개학 이후 입학준비금 지원 사항을 가정통신문 등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지난해 울산시교육청은 전 초등학교(125교) 1학년 신입생 1만 872명에게 입학지원금으로 10억 8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7월에 진행한 입학준비금 지원 관련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는 입학준비금을 주로 가방, 노트 등 학교생활 관련 용품 구입(87.25%)에 사용했고, 입학준비금 지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