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경상남도는 27일 2021년 경남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시연회를 경남 고성군 동해면에 위치한 고성드론전용비행시험장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시연회는 ‘드론팀 경남’ 영상시청을 시작으로 백두현 고성군수의 환영사와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의 축사,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의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소개 및 드론운용서비스 시연 순으로 진행하였다. 경남도를 비롯하여 진주시, 사천시, 고성군, 경남 테크노파크, 경남도립거창대학교,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mgit, ㈜만물공작소, ㈜우진dnf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경남드론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드론도시 실증 구축사업을 통해 실증예정인 5가지 프로젝트 중 산사태 예측과 미래 도심항공교통(uam) 항로개척, 테더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주차, 초분광 영상장비 및 eo 카메라를 활용한 자란만 생태환경 감시, 마동호 좌초 유류유출 분석 및 수난자 구조에 대한 실증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5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1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에 광역 도 단위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이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경상남도가 경영부진으로 한계상황에 처한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선다. 먼저, 지난 21일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브릿지보증’ 480억 원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기존에는 소상공인이 폐업한 경우 보증채무를 일시상환해야 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브릿지보증’은 소상공인이 목돈을 한꺼번에 갚아야 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한 보증상품이다. 폐업소상공인은 사업자대출을 개인대출로 전환하여 최장 5년에 걸쳐 분할상환할 수 있고, 경남신용보증재단이 분할상환 이행을 보증한다. 대상자는 현재 폐업상태인 소상공인으로 신용평점 990점 이하 또는 연간 소득금액이 8천만 원 이하이고,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이용 중이며, 만기가 1개월 이내로 도래한 자이다. 보증범위는 기존 재단의 보증 채무 금액 이내이다. 또한 경상남도는 폐업 소상공인이 사업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해결에 ‘희망드림패키지사업’도 시행 중이다. 세무신고, 자산처리, 채무정리, 재창업 등에서 발생하는 행정절차를 돕는 컨설팅을 실시하고, 실내장식 등을 철거하는데 드는 사업장 원상복구 비용을 업체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폐업 후 취업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경상남도수산안전기술원(원장 이철수)은 적조·고수온 발생에 대비하여 도내 우심해역 예찰을 강화하고 예찰결과를 어업인들에게 sns 등으로 실시간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 전망에 따르면 올해 전국 연안 수온이 대마난류 강세로 전년(25℃) 대비 0.5 ~ 1℃ 내외로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7월 넷째 주 도내 우심해역 예찰결과 수온이 25.5~29.1℃ 내외로 조사되어 고수온 주의보 발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수산안전기술원에서는 적조․고수온 발생의 신속한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적조·고수온 대응 해역별 전담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도내 우심해역 등 39개소에 총괄반장(원장), 전담인력(22명)의 예찰반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바다에서 직접 생업에 종사하는 어촌계장 등 명예감시원 260명을 위촉하여 도내 전 해역에 대한 예찰도 상시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예찰결과를 단문자서비스, 사회연결망(sns), 수산안전기술원 누리집 내 “해황바로가기”, 이동통신(모바일)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어장예찰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수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7월1일부터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금요일 진행한 ‘2021년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관광 아카데미’를 성공리에 마쳤다. ‘관광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경남 도내 관광기업들에게 재돋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관광업 창업 지원 및 경영 자립력 제고를 위해 개설된 무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관광업 창업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 청년 등 경남 도민과 도내 관광기업 재직자 및 퇴직자를 대상으로 교육과 특강을 함께 제공했다. '7월1일 걸어서 세계속으로', '세계테마기행'을 연출한 오성민pd의 “방송으로 배우는 관광 콘텐츠 기획” 특강을 시작으로, 7월 16일 마지막 한국사 대표 강사, '이투스 한국사 강사'인 최태성 강사의 “관광과 역사 콘텐츠의 결합” 특강을 끝으로 종료되었다. 교육 결과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한 141명 중 80%인 121명이 수료하였다. 관광 아카데미 기초교육은 ▲관광 시장 분석 ▲스토리텔링 구조 짜기 ▲로컬 투어 트렌드 ▲비즈니스 모델 이해 ▲임팩트 있는 사업계획서 작성법으로 진행하였고, 심화교육은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의령군은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과 농가 편의 제공을 위해 8월 1일부터 2차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벼 병해충 적기 방제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농촌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해소 및 농약 중독 예방을 위하여 약 2천3백ha의 면적에 총 3차에 걸쳐 무인헬기를 이용한 공동방제를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방제는 군 공공비축미곡 수매 품종인 ‘영호진미’에서 잎도열병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방제 시기를 앞당겨 시행한다. 지난 7월 중순 1차 방제에 이어 이번 2차 방제는 살균제와 살충제를 동시에 살포하여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 병해와 멸구류, 이화명나방, 혹명나방, 먹노린재 등 충해를 동시 방제하게 된다. 군은 도열병이 극심한 필지는 철저한 예찰로 필요시 자가 방제를 병행할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무주군이 한글지도사(민간자격 - (사)한국독서능력개발원) 16명을 배출했다. 한글지도사는 유아를 비롯한 노인과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한글을 교육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으로, 무주군은 주민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6일부터 무주군로컬JOB센터를 통해 한글지도자 자격증 취득교육을 실시했으며 총 19명의 수강생 중 3개월 간 30시간의 이론과 10시간의 실습교육을 이수한 16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교육은 (사)한국평생교육HRD진흥협회에서 맡아 문해교육 기본과 강의시연, 멘토링, 현장실습 중심으로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27일 2021년 무주군로컬JOB센터 한글지도사 자격증 취득교육 수료 및 자격증 전수식에서 한글지도사 자격증을 받아든 김이숙 씨(53세, 무풍면)는 “문맹을 깨치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자체가 가슴 뿌듯하다”라며 “더 노력하고 공부해서 한글교육이 절실한 사람들에게 어둠 속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무주군 맑은물사업소 3층에서 열린 수료 및 자격증 전수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무주군로컬JOB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김해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상반기 250억원에 이어 하반기 200억원의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자금은 은행에서 대출받을 경우 업체당 최고 5000만원 한도로 2년 동안 2.5% 이자와 6개월분의 신용보증수수료를 지원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자금이다. 특히 경남 기초지자체 최초로 ‘상생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부동산 임대사업자에게도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한시적으로 지원해 의미가 남다르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소상공인들과 고통 분담을 같이해온 부동산 임대사업자의 경우 그간 정부의 신용보증 제한업종으로 분류되면서 시의 육성자금을 포함해 각종 정책자금 지원이 불가한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금융기관과의 협약과 ‘김해시 소상공인 육성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소상공인 융자지원의 사각지대였던 상생임대사업자에 대한 지원을 실현하게 됐다. 상생임대인운동에 동참한 임대사업등록자의 담보·신용 대출 시 이자차액을 지원하며 2020년에 운동에 참여한 임대사업등록자 또한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하반기 편성된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8월 중순부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김해시는 경남도와 함께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청년들의 취업활동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2021년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2차 모집은 1차 선정자 374명 중 취업, 중도이탈 등으로 인한 추가 모집으로 총 45명을 선정한다.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달 50만원씩 4개월간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김해시에 거주하는 최종학력 기준 졸업·중퇴 또는 수료한 만18~34세,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인 미취업 상태의 구직청년으로 신청자 중 가구소득, 졸업일자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자를 최종 선발한다. 지원금은 청년들이 구직활동에 필요한 교육비, 도서 구입, 시험응시료, 면접 준비 비용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사회진입활동에 필요한 경비(교통비, 식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올해는 총 지원금 200만원 중 10%인 20만원을 경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지원금을 받는 청년이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하는 경우 3개월 근속 여부를 확인해 취업성공금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김해시는 신중년 평생 일자리창출(채용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중년 평생일자리사업은 관내 제조사가 신중년(만50세 이상 만65세 미만) 미취업자를 정규직으로 고용해 3개월 이상 고용유지를 할 경우 월 80만원을 최대 6개월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4월 해당 사업 참여 기업을 1차례 모집해 13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26일부터 8월 9일까지 7개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25개 기업을 지원해 30명의 신중년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지원이 종료된 현재까지 신중년 근로자의 고용유지율이 80%에 달하는 등 사업 효과를 확인한 만큼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신중년 평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취업이 힘든 신중년의 이중고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시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김해시는 일자리지원센터의 적극적인 일자리 알선으로 올해 상반기 1,955명의 취업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시는 일자리지원센터의 맞춤형 구인·구직 프로그램을 통해 상반기 구인등록 1,622명, 구직등록 3,969명, 취업알선 4,823명, 취업 1,955명의 성과를 냈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찾아가는 일자리지원센터(찾아가야 일.지.매)를 운영해 전문 직업상담사들이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찾아가 맞춤형 구직상담을 실시하고 기업체를 방문해 일자리를 발굴한 후 구인·구직 만남의 날, 동행면접으로 일자리를 매칭했다. 또 관내 쿠팡물류센터와 월 2회 정기적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54명 구직등록, 4개 구인기업의 34명 구인 발굴, 구직자 93명을 면접 연계해 49명이 취업하는 등 단기간 많은 성과를 내며 구인 및 구직자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는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일자리지원센터 일자리 상담, 연계뿐만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중점을 둬 산업단지별 일자리 발굴의 날을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또 기업 맞춤형 교육훈련사업인 김해 취업발전소 운영으로 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김해시는 경남도 고용 우수기업에 관내 3개 제조사가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선정 기업은 ㈜한라공업, 에프디씨 주식회사, ㈜에이티지소프트로 작업환경개선비 1,500만원, 고용장려금 2,500만원 등 기업 당 최대 4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내동 한라공업은 자동차 부품, 주촌면 에프디씨는 파열판 제조사이며 한림면 에이티지소프트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이다. 경남도는 매년 도내 10개 고용 우수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며 지난해 김해에서는 2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런 가운데 김해시도 2021년 하반기 김해시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신규 인력 추가 고용으로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서다. 김해시는 2019년 하반기 5개 기업 선정을 시작으로 지난해 8개 기업, 올 상반기 4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하반기 10개 기업 선정을 목표로 해 올해는 14개 기업의 우수기업 인증과 함께 근로자복지 인센티브 등을 지원한다. 공고일 기준 2년 이상 김해시 관내에 소재․운영 중이며 상용근로자 수가 10명 이상이고 최근 1년간 신규 고용이 3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내년도 정부예산안 확정을 한 달여 앞둔 26일 22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기재부를 방문한 도지사 권한대행은 제2차관, 예산실장, 예산총괄심의관, 복지안전예산심의관, 행정국방예산심의관, 재정관리국장과 예산실 부서장을 차례로 만나 도지사 공석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경남의 미래를 위한 주요 사업들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예비타당성 조사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는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사업과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당시 아세안 국가 측에서 제안한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또한 내년 3월 출범되는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정부의 관심과 적극적인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경남 제조업 재도약을 위해서 추진 중인 스마트 공장 저변 확산 및 인력양성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음을 설명하면서 ICT융합 제조운영체제 개발 및 실증사업 등과 같은 관련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경상남도는 ‘하동녹차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 시행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의 추진실적 평가결과 전국 최우수 지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14년부터 농산물 생산, 가공, 유통, 관광 등 1·2·3차 산업 기반이 집적된 곳을 지구로 지정하여 농업의 부가가치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2014~2015년 선정되어 사업이 완료된 9개 지구를 대상으로 매출액, 방문객, 일자리 등 정량평가와 자체평가 환류시스템, 홍보·마케팅 판로개척, 자립화 등 정성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우리도 하동 녹차지구가 전국 최고의 점수인 94.2점을 받았다. 하동녹차지구는 친환경 자동화 차밭 조성, 가루녹차 프랜차이즈 카페 납품 등 신규 유통망 구축, 캐나다, 말레이시아, 미국 등 녹차 수출유통 채널 구축, 녹차 힐링존 조성을 통한 볼거리·체험거리 제공으로 농가 매출액 향상, 일자리 창출, 방문객 증가 분야에서 만점을 받았다. 특히 하동군에서 개최한 축제 및 행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방문객 및 특화품목 관련 매출액 부문에서 우수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경상남도는 공유단체·기업 지정 및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결과 7개 공유단체·기업을 지정하고,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으로 6개 단체·기업을 선정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6월 공모 결과 접수된 공유단체·기업 지정 10건‧활성화 지원사업 14건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대면평가, 도 공유경제촉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하였다. 그 결과 공유단체·기업으로 ▲시티앤로컬협동조합(창원) ▲아름다운교육나눔사회적협동조합(창원) ▲주식회사 당신처럼 동행(창원) ▲공생가 주식회사(김해) ▲행복한이동네협동조합(김해) ▲주식회사 마음담아(양산) ▲사단법인 예그리나장애인보호작업장(함안) 총 7개를 신규 지정하였다. 이번에 지정된 단체·기업은 경상남도 공유단체·기업으로 3년간 지정되며, 활성화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활성화 지원사업은 ▲주식회사 당신처럼 동행(창원) ▲위드워커(진주) ▲행복한이동네협동조합(김해) ▲주식회사 마음담아(양산) ▲(사)경남통일농업협력회(밀양) ▲농업회사법인지리산흰민들레영토㈜(함양) 총 6개 단체·기업을 선정하여, 사업당 500만~1,100만원의 범위에서 지원해 총 5,500만원의 사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경상남도는 부산·울산·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26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3D테크샵에서 「부울경 스타트업데이 개회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개회식에는 경남 이동형 센터장, 울산 김재훈 센터장, 부산 전혜영 센터장 직무대행 등 부울경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지자체 관계자, 삼성전자 주은기 부사장(상생협력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부울경 스타트업 데이」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함에 있어 인적 자원 및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잠재력을 지닌 스타트업의 기술개발과 인재 육성에 시너지 효과를 최대화 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부울경 지역의 창업 분위기를 독려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서 시상금과 컨설팅 등 운영비를 후원하고, 심사 과정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월 중순부터 부산·울산·경남지역에 소재한 스타트업들 대상으로 2개 트랙(예비 및 3년 미만 스타트업 / 3년 이상 7년 미만 스타트업)에 나누어 모집한다. 예선 심사에서 30팀(2개 트랙에 각 15팀)을 선정한 후, 10월에 부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