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경상남도가 10월 3일 개최될 ‘지역청년 필리버스터, 지역청년이 이어 말하다’ 행사에 참여할 청년을 9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청년담론’에 대해 청년들이 토론하면서 앞으로 지역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청년 스스로 찾아보기 위한 행사로, 지역과 상관없이 행정과 사회 등이 바라보는 ‘지역청년담론’에 대해 토론하고 싶은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필리버스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며, 참여 희망자는 9월 3일까지 다음 링크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한편, 경상남도는 2021 경남청년주간 행사를 통해 청년의회, 청년네트워크 도, 시군 간 교류회, 경남청년 공론의 장 등 청년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개최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영덕) 경남콘텐츠코리아랩은 오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콘텐츠 혁신 비즈니스 모델 도출을 위한 창업 아이디어’를 주제로 ‘콘텐츠 창업 아이디어 해커톤’을 개최한다. 이번 해커톤은 도내 6개 대학(경남대, 경상국립대, 창원대, 마산대, 창신대, 창원문성대)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며, 대학별 3팀씩 총 18개 팀이 참여하여 메타버스, 교육콘텐츠, 게임, 지도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창업을 위한 전문가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팀은 최대 3명으로 구성하여 1주일 동안 ▲콘텐츠 특강 ▲아이디어 촉진 ▲팀별 상담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키고 행사 마지막 날인 8월 27일에 ▲최종 모의 ir대회를 열어 우수 팀에 시상한다. 대상 1개 팀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과 100만 원의 상금, 최우수상 1개 팀에 상금 50만원, 우수상 6개 팀에 상금 30만원, 장려상 10개 팀에 상금 10만원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상을 각각 수여한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여 진행하는데 콘텐츠 특강은 온라인으로, 아이디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경남관광재단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9일까지 경남 18개 시·군 특산품과 경남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 상품 등 경남관광기념품점에 있는 전체 입점 상품에 대하여 할인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남관광기념품점에는 ▲건강을선물하세요 ▲경남먹거리 ▲경남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 상품 등 다양하고 우수한 지역의 건강식품, 농수산물, 공예품 등 1,20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밀양한천 양갱선물셋트, 장생도라지, 국제장수 상황버섯 등 지역 유명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백화점 등 대형 유통망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코로나19 대비 비대면 관광 소비시장 대응을 위해 구축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집에서도 편리하게 경남 특산품을 주문하거나 선물할 수 있다. 경상남도 노영식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인 만큼, 우리 지역 농‧어민, 소상공인과 청년기업이 생산한 다양한 경남 특산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경남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 상품 등 그 어느 때 보다 우수한 상품이 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경상남도가 경남의 조선산업이 세계 조선산업을 선도하는 발판이 되기 위해 추진하는 ‘경상남도 조선산업 활력대책’이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연말부터 대형 조선사 중심으로 선박 수주가 늘어나면서 조선업 부활의 신호를 알리고 있지만, 중소조선소와 조선기자재 업체들은 그동안 누적된 수주가뭄으로 인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경남도는 지난 5월 경남의 조선산업이 당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를 지속적으로 선도할 수 있도록 2027년까지 2조 1,757억 원을 투입하는 ‘경상남도 조선산업 활력대책’을 수립‧발표하였다. 조선업종 특례자금 지원, ai융합형 기술인력 및 현장생산인력 등을 양성하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지원하고, 특수선박 고도화 지원 플랫폼 구축, 선박 저‧무탄소 활용 규제자유특구 지정 등으로 미래 조선산업을 대비한다. 먼저 활력대책 1호 사업으로 ‘조선업종 상생협력 특례자금’을 250억 규모로 조성했다. 특례자금은 일감부족과 자금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조선해양기자재 업체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활력을 회복하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지난 6월 21일부터 지원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경상남도는 올해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추진한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에서 최종 11개 사의 디자인 개발이 완료되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09년도부터 시행되었으며 매년 10개 이상 중소기업 대상으로 기존 상품의 새로운 판로 개척 및 확대를 위한 제품 디자인과 기업 자체 상표화 및 상품 이미지 고급화를 위한 포장디자인을 지원한다. 올해 2월 17일부터 3월 16일까지 사업 공고를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접수하였으며, 28개 중소기업(농업회사법인, 협동조합, 영농조합 등)이 접수되어 2.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4월 2일 디자인 전문교수, 전문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11개 사(제품 1, 포장 10)를 선정하여 5월부터 8월까지 디자인 개발을 진행하였다. 제품 디자인 개발에 선정된 사회적기업 ㈜미래에스비는 실내 미세먼지와 질병 발생을 줄여주는 다중이용시설용 대형 신발바닥청소기를 제조 생산하는 업체로 가정용 신발바닥청소기 신제품 개발 디자인을 추진하였다. ㈜미래에스비는 디자인전문회사 디자인휴머와 협업하여 소형(가정용) 신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청년들이 꿈꾸는 지속가능한 청년마을과 지역살이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청년마을 스몰포럼’이 21일 거제 장승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청년마을 스몰포럼’은 ㈜공유를위한창조(대표 박은진)에서 주관하여 2021년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에 선정된 전국의 12개 청년마을이 모여 청년마을의 연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21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된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사전신청서를 제출한 자에 한해 참여를 허용하였으며, 청년마을 관계자 및 일반 시민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발표된 사례는 아래 4개 사례로 각 청년마을 대표들이 각 마을의 운영현황을 직접 발표하면서 진행되었다. ▲경남 거제 ‘아웃도어 아일랜드 : 지역의 아웃도어 라이프를 기반으로 살고 싶은 청년마을 만들기’ ▲충북 괴산 ‘뭐하농′s 강철부대 : 농업이론 교육 및 다양한 실습, 멘토링 등 청년귀농인 정착 지원’ ▲전북 완주 ‘다음_타운 : 사람과 일, 정보가 오가는 비빌언덕 중개사무소를 통해 상생 창업, 공간모색, 지역교류 등 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창원시는 북면 동전산업단지의 교통·물류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동전산단 진입도로 확장공사 중 국도79호선 동전교 구간을 21일부터 임시 개통한다고 20일 밝혔다. 동전산단 진입도로 확장공사는 국비 250억원을 들여 교량 설치 1개소(L=90m), 회전교차로 설치 1개소 등 전체 구간 1.34km의 도로를 개량하는 사업으로 현재 약 78%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황의태 산업입지과장은 “동전산단 진입도로 확장공사로 인해 오랜 기간 교통 불편을 감수해 주신 시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동전교 구간 개통으로 보다 원활한 차량 소통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 12월에 전체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며, 차질 없이 공사를 추진하여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창원시는 18일부터 1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큐피트(CUFIT) 센터 2관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과 해외바이어의 입국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기계・자동차 분야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출상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창원시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무역사절단 파견사업의 일환이다. 태국 방콕 현지 민간네트워크를 활용한 시장조사를 통해 관련성이 높은 기계・자동차분야 해외바이어 약 40개사를 초청해 1:1 온라인 화상상담을 추진하여 매칭 37건, 수출상담 $9,173천불, 계약추진 $6,138천불의 성과를 도출했다. 이번 온라인사절단은 태국 민간네트워크(KTE)와 협업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태국시장 개척을 위해 관내 기계 및 자동차 분야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추가 개별 후속 바이어상담, 인콰이어리 대응 등 사후관리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창원산업진흥원은 그동안 진행했던 온라인 상담을 통해 축적된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온라인 B2B 플랫폼 진출, 온라인전시회 등 ‘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함양군은 경남도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남공익형직불제 사업이 대상마을이나 단체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공익형직불제 사업은 농촌의 환경보존 및 경관개선을 통한 농업의 다원적 기능강화와 공익실천프로그램을 통한 마을활력증진 및 공동체육성을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시책이다. 사업대상은 공익실천프로그램 실시를 희망하는 마을이나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는 단체로 주요 사업으로는 농촌환경보전, 농촌경관조성, 공동체 회복, 재난 예방 및 복구,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내용으로 추진되고 있다. 금년 함양군에서는 1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36개 마을·단체를 선정하여 개소당 300만원씩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대상별로 마을수로정비, 꽃밭이나 쉼터조성, 환경정화활동 등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함양군에서는 매년 경남공익직물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원 금액이 크지는 않지만 마을별로 필요한 부문에 요긴하게 사용하여 성과를 거두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함양군 한들 생태 주차장이 9월 완공되어 주민편의는 물론 엑스포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함양읍 시가지 주차시설 및 편의시설 부족에 따른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함양읍 용평리 한들 일원 약 2만9,587㎡면적에 481면의 주차장과 주민편의시설 등이 갖춰진 한들생태 주차장이 오는 9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함양군은 함양읍내 주차공간 부족으로 불법 주 정차로 인한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오랜기간 농업진흥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한들 일부를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속적인 건의와 선제적 농업진흥지역 해제의 필요성을 설명한 끝에 2년 6개월 만에 해제할 수 있었다. 이에 군은 한들 생태 주차장 조성을 위해 10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20. 2월 사업을 착수하였으며, 현재 공정율 90%인 마무리 단계로 오는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한들 생태 주차장은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인당교 물레방아 주유소 앞까지 길이 740m, 폭 42m로, 일반 234대, 확장형 207대, 장애인 14대, 대형 12대, 배려자 14대 등 481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함양군은 20일 오전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마천·수동농협과 엑스포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서춘수 함양군수와 조원래 마천농협장, 임종식 수동농협장, 농축산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5,100매(2,7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하고 엑스포 성공을 기원했다. 약정식에 참석한 함양군내 지역 농협 대표는 “우리 지역에서 개최되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더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엑스포 개최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서춘수 군수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로 군 농가소득 증대와 농산물 브랜드 가치 상승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창원시는 20일 공유재산 심의회를 거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 어려운 계층에 대한 경제적 손실을 지원하기 위해 공유재산 사용·대부료 감면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감면 대상은 경작용과 주거용을 제외한 공유재산 중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이며, 감면 기준은 영업 중 피해를 입은 경우는 사용·대부료의 50%를 감면하고, 시설폐쇄 등으로 영업하지 못한 경우에는 영업하지 못한 기간만큼 사용기간을 연장하거나 사용·대부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시 소유의 공공시설, 시장 상가 등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시설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손실을 입은 사용·대부료의 50% 감면을 시행해 600여 개소에 28억9300만원의 감면 혜택을 주었다. 올해 상반기 감면 실적을 감안할 때 하반기에는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유재산 사용·대부자가 8억 원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허성무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이번 사용·대부료 감면 연장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결정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거제시는 1조 1,175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19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난달 국가 2차 추경 확정에 따라 확보한 보통교부세 328억원 등의 재원으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시비부담분과 그동안 코로나19 대응으로 해소하지 못했던 주요 현안사업과 주민숙원사업 해소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추경규모는 일반회계가 799억 3,000만원 증가한 9,891억 5,400만원, 특별회계가 160억 3,500만원 감소한 1,283억 4,900만원으로 1회 추경 대비 총 638억 9,500만원이 증가한 1조 1,175억 300만원이다. 주요 예산편성사업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원(55억원), ▲거제 동서간 연결도로 건설(75억원), ▲상문도시계획도로(대로 3-9호선) 개설(14억원) ▲경로당 개보수 등 지원(10억원), ▲거제사랑상품권 할인판매 보전금(24억원) 등이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다음달 10일 시의회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조선업 불황과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매우 침체된 가운데 추가 확보한 보통교부세 등의 재원을 주요 현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창원시는 2021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가 7월 26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실시돼 종료된다고 19일 밝혔다.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 105명은 시청, 행정복지센터, 사업소등 63개소에 배치돼 4주 동안 행정업무보조, 현장조사, 민원안내, 코로나19 관련 업무지원 등 시민과 밀접되는 생활민원 현장에서 근무를 했다. 직업경험과 시민으로서 지켜야 할 사항을 느낄 수 있는 계기와 코로나19로 인하여 아르바이트 구하기 어려운 대학생들에게 학비 마련에도 도움이 됐다. 박모군은 “더운 날씨에도 코로나19라는 전염병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과 보건관련 종사자들이 정말 수고가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러한 분들 때문에 코로나19가 조기에 종식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고, 직업선택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재준 일자리창출과장은 “여름방학 기간동안 행정현장에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직업선택에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아르바이트에 참가한 학생들로부터 청취한 근무 소감과 의견을 행정에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도시개발사업을 통하여 인구확충과 경제V-턴을 견인할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여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진해구 여좌동 옛 육대부지에 진해연구자유지역 조성용지와 시민 여가·편의시설을 비롯한 도시기반시설을 마련하는 사업으로서 진해구 여좌동 924-1번지 구)육군대학부지에 사업비 56,780백만원을 들여 327,291.5㎡의 부지와 교량, 터널 등 진입도로 및 공원 등 기반시설을 조성중으로 올해 12월, 모든 행정적 절차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사파지구 개발사업은 성산구 토월·사파정·남산·대방동 일원에 3단계로 나누어 추진 중으로 사업비 2,710억원으로 규모 914,690㎡에 공원 등 기반시설 87%, 주택용지 8.8%, 기타 4.2%를 조성하는 친환경 도시개발사업이다. 2019년 12월 1단계 부지조성공사(공동주택 62,343㎡)를 준공하였고, 2020년 12월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변경인가 승인 이후 문화재 표본 및 시굴조사, 설계 경제성(VE) 검토, 계약심의, 창원시 기술자문위원회 심의를 완료하였으며, 조달청 공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