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밀양시시설관리공단과 영남정은 26일 밀양시국궁장에서 국궁 강습 지원 협약(MOU)을 체결하고 국궁강습 활성화와 신규 국궁인원 배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체결로 밀양시국궁장은 국궁강습 프로그램 기획, 홍보, 수입처리, 행정업무 등을 지원하게 되며, 영남정은 전문 국궁사범의 재능기부 형태로 국궁강습의 활성화와 신규 국궁인원 배출에 서로 협력하게 된다.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양질의 국궁 강습운영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기존에 국궁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병희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강습 지원협약을 통해 전문성 있는 국궁강습을 지원하게 됨에 따라 시민들이 국궁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국궁 발전과 대중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하동군은 하동 자주협동조합이 올해 ‘경남형 DMO(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경남형 DMO 육성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지역주민에게 관광소득이 환원되는 지역관광추진조직을 발굴·육성하고자 경남도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조직역량, 사업계획의 적정성, 지속가능성 및 사업 효과성을 기준으로 1차 서류전형과 평가위원의 2차 발표심사를 거쳐 하동 자주협동조합 등 도내 2개 조직이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하동 자주협동조합은 앞으로 도비 1억원·군비 1억원 등 2억원의 사업비와 자문단의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된다. 하동 자주협동조합은 자주적·자립적·자치적인 조합활동을 통해 문화·관광·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하며, 청년들이 협력 발전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자 설립됐다. 현재 자주협동조합은 청년 7명이 고전면 주성마을에 귀촌해 ‘고하버거&카페’와 ‘스테이 고하리’를 개점 운영하며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자주협동조합은 하동형 DMO로서 앞으로 하동의 다양한 지역 당사자를 중심으로 하는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지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권한대행 하병필)가 미래 경남농업을 이끌어 갈 스마트팜 청년창업 제2기 교육생 52명을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처 최종 확정하고 발표하였다. 경남 2기 교육생은 지난 5월 한달동안 모집한 결과 157명이 지원하여 모집인원 52명 대비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1기 교육생은 두달동안 모집에 91명이 지원하여 1.8대 1의 경쟁률로, 올해는 모집기간이 절반으로 줄었음에도 오히려 지원자는 60여명이 증가하여 스마트팜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그 만큼 경남의 시설원예 여건과 현재 조성중인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 미래 경남의 스마트농업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해석이다. 교육생은 8월 13일 교육전반에 대한 사전 안내를 받고, 오는 9월 6일부터는 경상남도농업자원관리원에서 운영하는 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 이론(2개월)-교육실습(6개월)-경영실습(12개월) 등 총 20개월간 전액 국비 무상교육을 받게 된다. 보육센터 교육은 영농경험과 지식이 없는 청년들에게 스마트팜을 취·창업할 수 있도록 작물 재배기술, 스마트 기기 운용, 온실관리 등 이론부터 재배, 수확, 유통까지 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경남 남해군과 전남 여수시의 지역 균형 발전, 광역생활권 형성, 관광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해 ‘남해-여수 해저터널’을 조속히 건설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경남연구원(원장 홍재우)은 최근 발행한 연구원 정책브리프(g-brief)를 통해 정창용 연구위원, 김수빈 전문연구원의 ‘왜 남해-여수 해저터널은 조속히 건설되어야 하나?’를 주제로 이같이 밝혔다. 이 글에서 남해군과 여수시는 경상남도와 전라남도에 각각 위치하지만, 해로 거리가 5㎞로 사실상 하나의 생활권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1970년대까지 남해군과 여수시를 운행하던 여객선 ‘금남호’로 15분 만에 양 지역 간 이동이 가능했다. 그러나 1973년 남해대교 개통과 함께 해당 여객선이 사라졌고, 현재는 광양시로 우회해 1시간 이상의 이동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정창용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 1998년부터 남해군과 여수시를 육로로 연결하기 위한 ‘한려대교사업’이 본격 추진됐고 2001년 국도 77호선으로 승격됐으나, 몇 차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하며 20년 넘게 첫 삽조차 뜨지 못하고 있다”라며 “남해군과 여수시의 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경상남도는 23일 오후 2시 마산ymca 청년관에서 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센터장 정원각)와 경남기후환경네트워크(상임대표 이찬원)가 공동주관하는 ‘쓰레기,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사회적경제 참여 방안 워크숍(공동 연수)’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공동 연수)은 코로나19로 인한 배달산업 급증으로 대량 배출된 1회용 쓰레기 등 지구촌 곳곳이 인간이 배출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광역자치단체・기초자치단체・시민단체 등 민관이 쓰레기 문제 해소에 참여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은 이윤기 마산ymca 총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이인석 경상남도 수산자원과장, 하선영 (사)경남환경교육문화센터 대표, 지종근 경남녹색구매지원센터장, 정주영 예비사회적기업 (주)한사랑식판클린 대표, 이차경 (사)소비자기후행동 공동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워크숍(공동 연수)은 (사)자원순환사회로가는길 김정지현 상임이사의 ‘쓰레기, 폐기물 감소를 통한 기후위기 극복과 그린뉴딜’ 발표와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김정지현 이사는 주제발표를 통해 ▲그린뉴딜의 개념과 목표 명확화 ▲그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경상남도는 지난 22일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 협동조합을 방문해 7번째 ‘찾아가는 부울경 메가시티 설명회’를 개최하고 여행을 통한 부울경 메가시티와 지리산권과의 연계한 발전방안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도는 부울경 메가시티가 부산, 울산, 창원(동부경남)과, 진주(서부경남)의 4대 거점도시와 인근 중소도시 그리고 농산어촌까지 연계하는 것은 물론 지리산권(하동, 산청, 함양, 남원 구례)과 남중권(사천, 여수, 순천, 광양)까지 확대해서 수도권과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발전축을 만드는 구상임을 설명하고 지리산권 힐링관광산업과 부울경 메가시티와의 연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 협동조합은 경남 하동 출신으로 악양면장을 지낸 공무원 출신 조문환 대표가 2018년 지역의 자연·문화자원을 활용해서 지역일자리를 늘이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설립한 협동조합으로 실무진 다섯 명과 조합원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민공정여행은 여행 프로그램을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고 수익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어서 지역 전체가 함께 잘 살기 위한 여행이다. 예를 들면. ‘차마실’ 프로그램이 있는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거창군은 23일 동거창농협 경제사업장에서 ‘2020년산 신품종 골든퀸 쌀 미국·호주 등 4개국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동거창농협(조합장 진학덕)은 2019년 농업회사법인 이강바이오와 골든퀸3호 품종 재배계약 협약을 체결하여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농협에서 출고되는 13톤은 유통업체 이강바이오에서 도정 및 포장을 거쳐 ‘월향미 5kg’라는 브랜드로 미국, 호주, 캐나다, 홍콩 4개국에 5톤이 수출될 예정이다. 신품종 골든퀸3호는 교배 육종한 순수 국산 쌀로, 아밀로스 함량이 낮아 멥쌀과 찹쌀의 중간 식감을 가진, 구수한 향이 나는 향미로서 밥맛이 좋은 고품질 쌀이다. 진학덕 조합장은 "골든퀸이 거창을 대표하는 친환경 명품쌀로 거듭나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인모 군수는 축사를 통해 “탁월한 밥맛으로 시중에 높은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 골든퀸 쌀 수출 선적식을 축하한다”며, “내년에 출시되는 자체 브랜드가 내수시장을 공략하고,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해 청정지역 거창의 맛좋은 고품질 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군은 쌀 분야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거창군은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사업주가 7월에 신고·납부하던 주민세 재산분과 8월에 부과하던 주민세 개인사업자·법인 균등분이 올해부터는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합해지면서 신고·납부기간이 8월로 통합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7월에 주민세 재산분을 신고·납부했던 사업자들은 올 8월에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바꿔서 신고·납부해야 하며, 종전 주민세 재산분 외에 주민세 균등분도 함께 신고·납부해야 한다. 주민세 사업소분의 납세의무는 과세기준일 현재(7월 1일) 거창군에 사업소를 둔 개인과 법인에게 있으며, 신고납부 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다. 특히, 신고 누락으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하고자 주민세 사업소분 납부서를 발송하면 기재된 세액을 기한까지 납부하는 경우 별도로 신고하지 않더라고 신고·납부한 것으로 처리된다. 군은 주민세(사업소분) 납부고지서를 8월 초에 발송할 계획이며, 납부서를 받은 사업자는 8월 31일까지 농협 등 금융기관에 내면 된다. 정현수 재무과장은 “지난해까지는 주민세가 5개의 세목인 개인균등분, 개인사업자 균등분, 법인균등분, 재산분, 종업원분으로 복잡하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창원시와 한국전기연구원이 오는 26일부터 창원 강소특구 기술이전사업화 하반기 사업을 공고하고 신청 기업에 대한 접수를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창원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공공연구기관으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아 신제품·신사업 진출을 할 수 있도록 R&BD(제품화·양산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구 소재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를 추진하는 창원시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창원 강소특구 내에 입주한 기업은 특구 외에 위치한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를 추진하는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기업별 지원 금액은 연간 최대 2억원 이내이며 총사업비는 13억원가량이다. 지원 분야에는 기술이전R&BD, 연구소기업R&BD 2가지 유형이 있다. 2021년 하반기 지원가능 과제건수는 신규지원 4~5건, 후속고도화 지원 3건으로 총 예산범위 내에서 우수과제를 중심으로 8건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기업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사업관리시스템으로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8월 9일 오후 3시까지 기한 내 제출해야 한다. 사업공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한국전기연구원, 연구개발특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진주시는 ▲진주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업체 취업청년에 복지지원금 지원해 취업 청년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진주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및 진주형 배달앱 활성화 이벤트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각종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취업 청년의 복지향상 및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추진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업체 취업청년 복지지원금 지원사업’참여자 500명을 모집한다. 진주시 중소기업 취업청년 복지지원금 지원사업은 진주시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업체에 재직 중인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복지지원금을 지원해 청년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도내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 협의를 완료하였으며, 지원사업에 대한 근거 마련과 지원대상자 확대(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를 위해 올해 초 「진주시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했다. 이번 사업은 앞으로 매년 6억 원의 예산으로 취업청년의 생활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진주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1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의령군의 눈과 귀, 온 마음이 국토교통부를 향하고 있다. 내달 최종 고시되는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의령군이 20년 넘게 염원한 ‘국도 20호선 의령~정곡 구간의 4차로 확장’이 반영되길 희망하고 있다. 오 군수는 지난달 14일, 15일 연이어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 등을 건의했다. 오 군수는 ‘국도 20호선 4차로 확장’을 위해 중앙부처 두 곳을 포함해, 관련 인사와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긴박하게 소화했다. 오 군수는 “20년 넘는 숙원 사업이 해결만 된다면 24시간, 스무 번, 이백 번이라도 찾아가 읍소하고 싶다”라며 비장감을 내비쳤다. 이 밖에도 의령군은 그간 국회와 경남도, 국토연구원 등을 수차례에 걸쳐 방문해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런 의령군의 행보에 발맞춰 지역구 국회의원 조해진 의원 상임위가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으로 사업 선정에 유리함을 가져올 것이라는 희망 섞인 바람 역시 있다. 조 의원은 국회의원 공약 사업 최우선 과제로 ‘의령군 국도 20호선 확장’을 꼽았다. 최근 조 의원이 기획재정부와 ‘국도 20호선’에 대해 논의한 보도가 나오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경상남도는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되는 온라인 유통 및 소비 환경변화에 대비해 다양한 방식의 수산물 수출 홍보·판촉전 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일본 하계올림픽 개최일인 7월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3개월간 도내 수산물의 인지도 제고와 잠재적 소비시장 확대를 위해 일본 대도시인 도쿄의 신주쿠와 미야기현의 센다이 2개 매장에 ‘경남 수산식품 안테나숍(시장조사 점포)’을 운영한다. 안테나숍(시장조사 점포)에는 도내 9개 업체 17개 품목(재첩국, 동결건조 육수, 죽염, 어묵 등)이 참여하며, 조사결과는 경남 수산식품의 품목별 시장진입 가능성 파악, 수출품 발굴 등의 자료로 활용한다. 향후 일본 수출 품목에 반영해 경남도 수산식품을 널리 알릴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7월 23일부터 8월 5일까지 14일간 중국을 대상으로 ‘경상남도 수산식품 온라인 홍보 판촉전’을 개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중국 수출에 어려움 겪고 있는 도내 7개 업체 19개 품목(굴통조림, 참치캔, 멸치 다시팩, 건멸치, 어묵 등)이 참여한다. 중국 현지 인플루언서(영향력자)를 활용해 경남 수산식품을 현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고성군은 군민들에게 생소한 사회적경제기업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고성사랑상품권 10%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상반기 선정된「2021년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 공모사업」중 사회적경제 홍보 및 판로지원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벤트다. 페이백 행사는 7월 19일부터 시작하여 행사 참가 기업별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하며, 고성군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면 현장에서 구매금액의 10%를 고성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이벤트 대상 기업은 ㈜땡스클레이, ㈜한마음건축, (유)고성늘푸른사람들, ㈜오감힐링, 예쁜마을사회적협동조합, 고성희망의초석사회적협동조합, 고자미영농조합법인, 고성텃밭영농조합법인, 무지돌이 농촌체험휴양마을, 정동유업 등 총 10개 기업이며 구매금액에 따라 일일 5만 원 한도 내에서 천원 단위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이백 이벤트에 참가하는 한 기업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사회적경제기업을 알리고 자생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하동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군민과 함께하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나섰다. 군은 앞서 소비촉진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66억원의 자금을 투입하고, 예산 3748억원을 신속 집행했으며, 소상공인에 하동형 재난지원금 1888건 24억원을 지원했다. 또 취약계층의 고용창출을 위해 11억원의 소득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군민에게 다방면의 지원을 했으나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소비 촉진 △소상공인·중소기업인 지원 △소득지원 등 3개 분야에 24억원의 예산을 투입키로 했다. ◇ 소비 촉진 = 먼저 소비 촉진과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하동세계차엑스포와 연계해 하동사랑상품권 20만장을 제작·발행해 엑스포 홍보는 물론 특별할인 행사를 실시함으로써 소비활동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특별할인 행사 이용후기 추첨 등의 기획 행사를 추진해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또한 군청 구내식당은 매주 금요일을 외식의 날로 지정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창원시는 지역경제 발전과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창원시 인공지능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창원인공지능센터」를 활발히 운영하는 등 인공지능 핵심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창원시 인공지능 조례에 기반을 둔 AI 특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사람이 존중받고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인공지능 도시 창원 건설’을 목표로 창원형 인공지능종합 계획을 수립중이다. 8월까지 완료할 예정으로 종합계획에는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고 단계별 목표와 추진전략을 구체화하여 제조 AI 보급확산, 수요기반 AI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담을 예정이다. 이에 따른 세부 실행계획도 면밀히 검토하여 필요 인프라 구축과 단계별 사업을 체계적으로 실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다음은 ▲창원인공지능센터의 한-캐 인공지능 공동연구 운영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이다. 지난 7월 15일 설립 1주년을 맞이한 ‘KERI-워털루대 창원인공지능센터(이하 AI센터)’가 이미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매년 AI 관련 총100억원 규모, 30여개 연구과제를 발굴ㆍ수행할 계획이다. AI센터는 지난해 1차년도 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