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리아뉴스타임즈) 국내 3대 편의점(CUㆍGS25ㆍ세븐일레븐)과 대형마트(이마트ㆍ홈플러스ㆍ롯데마트)의 자체브랜드(PB)과자 중 CU '체다치즈콘볼'이 100g 당 나트륨 함량 1위를 차지했다. WHO(세계보건기구)의 최대 섭취 권장량인 2000㎎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다. PB상품(private brand products)은 대형소매상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브랜드제품으로 패션ㆍ식품ㆍ음료ㆍ잡화 등 종류가 다양하다. 현재 이마트는 16개, 세븐일레븐은 18개, 홈플러스와 GS25는 각각 18개, CU는 30개, 롯데마트는 31개의 PB과자를 직접 생산ㆍ판매 중이다. 5일 이 6곳의 PB과자 총 131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유독 '새우칩'의 나트륨 함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00g을 기준으로 나트륨 함량 상위 3위를 살펴보면 1위인 CU '체다치즈콘볼'(960㎎)을 제외하고 롯데마트 '왕새우칩'(926.31㎎)이 2위, 이마트ㆍ롯데마트ㆍ세븐일레븐 '갈릭새우칩'(900㎎)이 공동 3위에 올랐다. 이 과자들의 100g 당 평균 나트륨 함량은 917.26㎎으로 3~5세의 하루 섭취 권장량을 웃돌며, 성인ㆍ청소년의 기준치와 비교해도 60%를 넘는다. '
11月6日,韩国检察机关逮捕了三星电子公司高级管理人员尹某。尹某涉嫌以预付货款为名非法取得下层生产厂家的货款。尹某于2007~2012年之间在三星电子的购货合同部门担当部长一职。在此期间,他利用职务之便,非法获得3家韩国国内外手机部件企业提供的8亿5000万韩元(人民币:477万元)的巨额款项。此后,尹某与2012年离开了三星电子公司。 目前,检察部门正在跟踪调查尹某是否向他人行贿,此外是否有在职人员参与犯罪过程等事项。 검찰은 납품계약 명목으로 하청
가맹사업 희망자들에게 가맹점 수익률과 창업 비용 등을 과장하거나 허위 광고한 커피전문점 가맹본부들이 적발됐다.6일 공정거래위원회는 거짓 과장광고로 인한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12개 커피전문점 가맹본부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홈페이지에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을 게재하라고 명령했다. 이번에 적발된 가맹본부는 이디야, 할리스F&B, 이랜드파크(더카페), 다빈치, 티에고(커피마마), 사과나무(커피베이), 태영F&B(주커피), 커피니, 버즈커피, 블로빈커피컴퍼니(라떼킹), 제이지아커피컴퍼니(모노레일에스프레소), 리치홀딩스(라떼야커피) 등 12곳이다. 적발된 가맹본부 대부분은 객관적 근거 자료 없이 순이익이 매출액의 35%를 차지한다거나, 창업 비용이 업계 최저라는 등 가맹점 수나 가맹점 만족도를 사실과 다르게 홍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위는 "정보공개서를 꼼꼼히 살펴 광고나 상담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액이나 수익 등이 부풀려져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가맹계약서 내용과 광고내용 등이 차이가 있는 경우에는 수정해야 하며, 구두약속은 반드시 문서화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윤병주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온라인 결제 취약점을 이용해 모바일 상품권 10만원어치로 결제와 취소를 반복하며 7000만 원을 챙긴 사기범이 경찰에 적발됐다.경찰청 사이버범죄대응과는 온라인 결제의 허점을 찾아낸 뒤 이를 알려줘 범죄에 이용하게 한 혐의로 프로그래머 27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프로그래머 김모씨(27)와 중국 국적 프로그래머 이씨는 온라인 결제에서 쇼핑몰 등 가맹점과 신용카드사 사이의 결제를 연결해주는 '결제대행사’에 마치 결제가 취소된 것처럼 속이는 방법을 사용했다. 온라인 공간에서는 결제 업무를 제삼자인 대행사가 하고, 결제와 관련된 내용도 숫자로 이뤄진 코드에 불과해 엉뚱한 가맹점에서 취소 신청을 해도 대행사나 가맹점은 즉각 알 수 없을 수 있다는 것이다. 김씨는 이런 정보를 이씨에게 전달했고, 이씨는 올해 1∼3월 모 게임 아이템 사이트에서 10만원짜리 온라인 문화상품권을 내고 사이버 머니를 충전했다가 현금화해 빼낸 후 모 어학원 사이트를 통해 결제를 취소하는 방법으로 빼돌렸다. 결제 대행사는 어학원 사이트에서 발생한 결제가 취소된 줄로만 알고 있었지만 어학원에서는 애초 결제가 이뤄진 적이 없었으니 결국 모든 손실은 대행사에 돌아
신용카드나 멤버십카드를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나 마일리지로 물품을 구매한 경우에도 세금을 물려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와 눈길을 끈다.6일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함상훈 부장판사)는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쇼핑과 롯데역사가 남대문세무서장 등 전국 과세당국 92곳을 상대로 낸 부가가치세 경정 거부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적립된 포인트 등을 이용한 물품 거래도 금전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에누리액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에 포함돼야 한다"고 전했다. 재판부는 "롯데쇼핑 등이 고객에게 적립해 주는 포인트나 증정해주는 상품권은 이후 거래에서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금전적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쇼핑 등은 고객이 물건을 살 때 롯데카드나 멤버십카드를 제시하면 결제금액의 0.1∼1%에 해당하는 금액을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있다. 이 포인트가 1천점 이상이면 현금처럼 사용하거나 사은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롯데쇼핑 등은 적립된 포인트나 증정한 상품권으로 결제한 금액은 에누리액에 해당해 과세대상이 아니라며 2009∼2010년 납부했던 부가가치세를 돌려달라고 과세당
▲ (사진 출처 = 롯데자이언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선수단 CCTV 사찰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롯데 자이언츠의 최하진(54) 대표이사가 6일 사의를 표명했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최 대표가) 아직 공식적으로 사퇴를 결정한 것은 아니지만 사의를 표명한 것은 맞는 것 같다. 조만간 구단의 공식적인 답변이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선수단 관리를 위해 원정경기 숙소에서 선수들의 입출입을 CCTV로 감시하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을 샀다. 최 대표는 사태가 일파만파로 커지자 "프런트와 코칭스태프에게 감시하는 것을 알리라고 지시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일부 롯데팬들은 5일 경영진의 사퇴를 요구하며 집회를 열기도 했다. 여론이 점점 나빠지자 최 대표는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최 대표는 지난해 3월 부임했다. 공교롭게도 그가 부임한 이후 롯데의 성적은 곤두박질쳤고 이는 관중 감소로 이어졌다. 왕수엔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기획재정부가 예비비 성격의 예산을 재정예산으로 분류해 농업예산 부풀리기가 심각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7일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김승남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정부가 예비비 성격의 사업예산인 쌀 소득보전 변동직불금, 재해대책비, 살처분 보상금 등을 사업예산으로 편성해 실제 집행되지 못하고 불용처리되는 예산이 너무 많다"면서 "기획재정부는 이에 해당되는 금액을 다른 재정사업의 재원으로 재조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내년 쌀 소득보전 변동직불금 예산은 농식품부의 요구액인 2361억원보다 많은 3154억원이 책정됐다. 이는 정부가 올해 쌀의 평균가격이 16만3115원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해 계상한 예산인데, 이는 전액 또는 상당 부분 집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이에 해당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다른 농식품부 재정사업으로 재원을 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내년 재해대책비도 농식품부의 예산 요구액보다 200억원이 증액 편성된 2176억원이다. 그러나 올해(10월 현재)도 집행률이 8.7% 밖에 되지 않아 사실상 올해 재해대책비도 대부분 집행하지 못하고 있다. 살처분
▲ (사진=코리아뉴스타임즈) 용인 에버랜드에서 '오즈의 성'이라는 실내 놀이기구를 타고 있던 5세 남자 어린이가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6일 용인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김모(5)군은 지난 5일 오후 7시쯤 에버랜드 '오즈의 성' 안에서 360도 회전하는 원형 판 위에서 넘어졌다. 김군은 넘어지며 원형판과 바닥 사이의 틈에 손가락이 빨려 들어가 검지와 중지, 약지의 끝마디 중 3분의 2가 절단됐다. 김군은 사고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검지만 봉합수술에 성공했을 뿐 중지와 약지는 봉합 수술에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안전요원이 없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관계 법령과 안전규칙 등을 조사해 관계자들의 과실이 인정되면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버랜드 ‘오즈의 성’은 그물다리, 회전 원통 등의 장애물을 통과하는 실내 놀이기구로 키 110cm 이상이라면, 보호자 없이 아이 혼자서 들어갈 수 있게 되어있다. 이어 에버랜드 측은 "에버랜드 내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가슴 깊이 사과드린다.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우리나라 최고의 지하쇼핑센터인 부평지하상가가 ‘단일면적 최다 지하상가 점포의 수’라는 타이틀로 미국의 ‘월드레코드아카데미’로부터 세계기록으로 공식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세계기록 등록대행사인 한국기록원 김덕은 원장이 11월 7일 인천광역시청을 방문해 세계기록 인증서를 전달했다. 시는 지난 5월 2일 한국기록원으로부터 대한민국 공식기록으로 인증받은 후 영국과 미국의 세계기록 인증업체에 기록영상물, 사진, 문서 등을 영문화해 심의를 요청했다. 그 결과 미국의 월드레코드아카데미로부터 31,692㎡ 면적에 1,408개 점포가 입점해 최종 세계기록으로 확인됐다고 통보해 왔다. 시는 부평지하상가가 이번 ‘단일 면적 최다 지하상가 점포의 수’라는 도전 과제로 한국기록을 넘어 세계기록으로 인증 받음으로서 상가의 인지도를 대내⋅외에 확산시키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기록이 지닌 희소성의 가치를 기록문화 마케팅과 접목해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쇼핑객 및 외국 관광객의 집객력을 갖춘 명실상부한 쇼핑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유사시 시민들이
케이블TV Mnet '믹스 앤 매치(MIX &MATCH)'가 6일 오후 방송된 파이널 매치를 끝으로 2달간의 서바이벌 대장정을 마쳤다.'믹스앤매치'에서는 7인조 iKON(아이콘)의 멤버로 일찌감치 선정된 B.I, BOBBY, 김진환을 제외하고, 구준회, 송윤형, 김동혁 등 기존 WIN에서 활약한 세 명의 연습생과 새로 합류한 정찬우, 양홍석, 정진형이 4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쳤다. 지난 4일~6일 0시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구준회, 송윤형, 정찬우가 iKON(아이콘) 멤버를 차례로 발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믹스앤매치'의 최종회에서 대망의 마지막 멤버로 김동혁이 발표되며 iKON(아이콘)이 될 7명의 주인공이 전원 공개됐다. 방송 후 YG 공식 블로그에도 김동혁의 합류를 알리는 포스터가 게재됐다. '믹스앤매치'에서 최종 합격한 7명의 멤버들은 15일과 16일 빅뱅 일본 5대 돔투어의 나고야 무대 오프닝 게스트로 참여해 본격 데뷔를 향한 첫 발을 내딛는다. 김희연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전 세계 실업자 중 청년층의 비율이 약 40%에 이를 정도로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하다. 하지만 호주는 청년실업률이 8.3%에 불과하다. 1970년대에 공공직업훈련기관인 TAFE(Technical And Further Education)를 설립하여 산업체·지역사회와 긴밀하게 연계하며 현장실무형 고급인재를 육성한 덕분이다.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과 호주 이안 맥팔레인(Ian Macfarlane) 산업부 장관은 7일(금), 오전 9시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기술직업교육·훈련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서 양국은 기술직업교육 및 훈련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공고히 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과 도제제도(일학습병행제), 기술직업 교육 및 훈련 평가, 자격제도의 구축 등에 대해 양국의 경험과 도전 과제 등을 공유하며 상호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체결식에서 이기권 장관은 “한국은 직업훈련이 최근 빠른 기술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보급, 新직업자격 도입, 일학습병행제 도입, 지역단위 인력양성 거버넌스 구축, 산업부문별 인적자원개발체제 구축 등
손흥민(22·레버쿠젠)이 세계적인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를 연상하게 하는 '손날두'라는 별명에 만족하고 있다.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은 7일(한국시간) 손흥민과의 인터뷰를 전하며 최근의 활약상을 조명했다. 손흥민은 지난 5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벌어진 제니트(러시아)와의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2골을 몰아치며 2-1 승리를 이끈 주역이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 한 경기 2골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썼고, 소속팀 레버쿠젠은 3연승을 달려 16강 진출을 눈앞에 뒀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와 각종 컵대회 등에서 총 17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몰아치는 무서운 골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절정의 활약에 팀 동료들로부터 '손날두'라는 별명도 얻었다. 손흥민의 성과 세계적인 공격수 호날두의 이름을 합친 것이다. 손흥민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나의 롤모델이다"며 "'손날두'라는 별명을 듣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제니트전 2골에 대해선 "꿈같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내가 영웅이라고 생각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 7개 도시 내한공연이 성황리에 끝났다.7일 공연 주관사인 지니콘텐츠에 따르면 막심 므라비차 성남, 대전, 대구, 울산, 부산, 고양, 서울 내한공연을 종료했다. 2014 막심 므라비차 내한공연은 3년 만에 발매된 새 앨범의 일부가 공연 레퍼토리에 포함됐다. 매 순간 섬세하면서도 파워넘치는 연주력, 이목구비가 뚜렷한 외모, 중저음의 차분하면서도 매력적인 목소리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새 앨범에 수록된 클래식 작곡가 사티, 드보르작, 무소르그스키를 비롯해 우리 귀에 익숙한 영화 '영광의 탈출', '미션 임파서블', '왕벌의 비행' 등 현존 최고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라는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줬다. 막심 므라비차는 "한국 팬들의 폭발적 반응에 감사드린다. 한국을 사랑한다. 내년에는 더욱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막심 므라비차는 9살의 나이에 피아노를 처음 배웠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서 열린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데뷔 앨범은 자국에서 단기간에 가장 많이 팔린 클래식 음반 중 하나로 손꼽힌다. 크로스오버 아티스트로 전향 후 2003년 발매한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미얀마 500kV 타웅우-까마낫 송전망 구축사업’에 1억달러의 대외경제협력기금*(이하, ’EDCF')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대외경제협력기금(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EDCF) : 장기 저리의 차관자금 제공을 통하여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 및 경제안정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교류를 증진하는 등 대외경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1987년부터 우리 정부가 설치하여 관리·운용하고 있는 對개도국 경제원조 기금. 올해 9월말 기준으로 51개국 316개 사업에 대해 총 10조4085억원(승인 기준)을 지원 중이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7일(현지 시간) 미얀마 양곤에서 우 테인 르윈(U Htein Lwin) 미얀마 전력청장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차관계약서에 서명했다. 미얀마 EDCF 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인 1억달러가 투입되는 이번 송전망 구축사업은 우리 정부가 2011년 10월 미얀마 EDCF 지원을 재개한 후 추진하는 첫 번째 EDCF 사업으로 향후 양국간 경제협력
▲ 배우 수현이 MCM 베이징패션쇼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MCM 제공)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이 지난달 31일 베이징에서 열린 MCM S/S 2015 패션쇼에 참석한 배우 수현의 모습과 유명모델 리지 재거(Lizzie Jagger)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7일 공개 된 사진에는 MCM S/S 2015 베이징에서 열린 글로벌패션쇼 참석차 출국한 배우 수현이 MCM의 매장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블랙 레더자켓과 미디움 스커트에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준 핸드백을 매치해 사복 패션을 완성한 모습이다. 또한 수현은 패션쇼 현장에서 화려한 스팽글 드레스를 드레스와 함께 밝은 미소로 탑모델 리지 제거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글로벌 인맥을 자랑했다. 리지 재거는 롤링스톤즈의 보컬 믹재거와 탑모델 제리 홀의 딸이자 유명 패션모델이다. 두 패셔니스타의 만남에 현지 패션쇼의 분위기도 한껏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MCM은 지난달 31일 베이징에 위치한 '피닉스TV센터(Phoenix TV Center)'에서 'Game on! Diamond Land! (게임 온! 다이아몬드 랜드!)'라는 주제로 'S/S 2015 컬렉션' 패션쇼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