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4월 24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 중 최초 개통되는 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을 시승하고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은 수서역에 도착하여 GTX-A 홍보관, 종합상황센터, 수서관제실 등을 살펴본 후 승강장으로 이동하여 “수서~동탄” 구간 열차를 탑승, 전동차 주요 사항을 살펴보고 동탄역 종합상황센터에서 GTX-A 개통 현황을 추가적으로 보고 받는 순으로 진행됐다. GTX-A는 연장거리 82.1㎞, 11개역으로 경기도 파주 운정에서 출발해 고양, 서울, 성남, 용인을 지나 화성 동탄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올해 3월 32.8km의 '수서-성남-동탄' 3개역('구성역'은 ’24.6.개통예정)을 우선 개통하고 운행 중이다. 그간 교통위원회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GTX 노선 확충에 대해 장기적으로 도시철도망을 확대로 혼잡요인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에 따라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 또한 합리적으로 도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제기한 바 있다. &nb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성동구의회는 지난 25일 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구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대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진행되는 제279회 제1차 정례회에서 다루게 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의회 운영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강한옥 지방자치발전소 이사가 강사로 나선 특강에서는 행정사무감사에 필요한 실전 기법과 행감 중점 착안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배우면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타 시·구 사례를 공유하며 의정 지식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주 의장은 “이번 교육으로 의원들의 전문성과 의정활동 능력을 한 단계 높여 행정사무감사에서 단순히 문제점 지적에 그치지 않고 합리적인 대안과 해법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4월 25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 권익위원회 청렴강사이자 기업교육 명강사 30인,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에 선정된 (주)더더교육 정승호 대표이사가 성희롱·성폭력의 개념과 판단기준, 관련 법령 및 사례 소개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선희 의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우리 구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 귀 기울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의회는 4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6일간의 회기일정을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4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임시회 첫날인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본회의 휴회의 건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6일 조례 및 기타 안건 심사, 29일 관내 주요사업지 현장방문을 실시한 후 마지막 날인 30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정선희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심사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현장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더 나은 영등포를 만들 수 있도록 조례안 등 심사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라며, 관내 주요 현장을 방문하여 우리 주민에게 불편사항이 없는지 적극적으로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대표발의 제·개정 조례안 10건을 포함한 19건의 조례안, 의견청취안 4건, 기타안 2건 등 총 25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시 강서구의회는 4월 25일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5월 3일까지 총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26일, 29일 열리는 제2·3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과 답변을 진행하고,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의안 심사 및 현장 방문을 진행할 계획이다. 회기 첫날인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폐회 중 의정활동사항 보고에 이어 제303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제303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강서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의 출석요구의 건, 제303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휴회의 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동철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303회 임시회에서는 구정질문이 예정되어 있어 구민들이 주의 깊게 보고 있는 당면 현안들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을 통해 건설적인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따뜻한 날씨에 바깥 활동이 많아지고, 각종 공사 현장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봄철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각종 공사장, 공공시설물, 다중이용시설 등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남구의회는 25일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강남구 자율방재단 16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재난 재해 예찰, 응급 복구 지원활동, 감염병 대비 방역 활동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강남구 자율방재단의 16주년을 축하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소양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과 전인수 부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김광심·이향숙·윤석민·안지연·박다미·김현정·강을석·이성수·김형곤·김진경·손민기·우종혁·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안전하고 쾌적한 강남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자율방재단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와 신종 재난·재해 발생이 증가하면서 자율방재단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자율방재단이 안전하게 방재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원태(국민의 힘, 송파구 제6선거구)]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4월 24일에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강서구 가양동 441)를 방문하여 선착장 예정지의 접근성과 강서 한강공원 등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김용학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으로부터 리버버스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원태 위원장(국민의 힘, 송파구 제6선거구)을 비롯해 송경택 부위원장(국민의 힘, 비례대표), 구미경 위원(국민의 힘, 성동구 제2선거구), 서호연 위원(국민의 힘, 구로구 제3선거구), 옥재은 위원(국민의 힘, 중구 제2선거구), 송재혁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구 제6선거구), 오금란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구 제2선거구)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한강 수상이용 활성화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리버버스 선착장 7개소 조성(김포․망원․당산․여의도․옥수․잠원․잠실 선착장)에 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제321회 정례회에서 의결(‘23.13.15) 받았으나, 7개소 중 2개소의 위치를 변경(김포․당산 선착장 취소, 마곡․뚝섬 선착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김원태위원장, 국민의힘․송파구 제6선거구)는 4월 24일 강서구 소재 마곡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시설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원태 위원장을 비롯한 송경택(국민의힘 비례대표), 구미경(성동구2), 서호연(구로구3), 옥재은(중구2), 송재혁(노원구6), 오금란(노원구2) 행정자치위원회 위원과 진교훈 강서구청장, 김진철 강서구 안전교통국장 및 시설 관계자가 참석했다. 마곡안전체험관은 서울 강서구 발산근리공원(마곡중앙로 13)에 지상 3층 규모(3,825㎡)로, 서울시·서울시교육청·강서구가 총 22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난 4월 17일 개관식을 마쳤고 4월 30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체험관은 다양해지는 사회‧자연재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민방위대원과 일반 시민에게 안전체험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것으로, 교통안전·재난안전 등 6개 분야,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부적인 프로그램 내용은 교통·자연재난·화재안전·보건안전 분야의 일반 체험장과, 화생방 훈련 등 서남권 민방위대원과 시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 용산구의회는 4월 24일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4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 운영에 관한 상호 교류와 협력 증진을 도모하고자 매월 1회씩 자치구별로 개최하고 있다. 용산구의회에서 주관한 월례회의에는 의장협의회 회장인 최동철 의장(강서구의회)을 비롯한 서울시 18개 구의회 의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용산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월례회의는 의장협의회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용산구의회 오천진 의장의 환영사, 박희영 용산구청장 축사, 감사패 증정, 방문기념품 전달, 의정대상 시상, 우수직원 표창,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천진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구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회 상호 간 현안문제 및 관심사항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각 구의회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의장협의회에서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과 구민복리증진에 기여한 용산구의회 황금선·김송환·백준석 의원에게 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 성동구의회는 25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8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채택,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의원발의 조례 4건을 비롯한 조례안 등 11건 포함해 총 13건의 상정된 안건을 최종 처리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집중호우 · 장마 등 풍수해를 대비하기 위한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관내 수방 시설물 및 옹벽, 급경사지 등의 재난 취약 시설물, 신축공사장 등 현장을 찾아 꼼꼼하게 점검하는 등 구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현주 의장은 “임시회 회기 동안 4.19 혁명기념일과 4월20일 장애인의 날이 있었다. 장애로 차별받지 않고, 인간의 존엄성이 존중되는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과 노고를 다 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성동구의회도 차이가 차별을 만들지 않으며, 구민 모두가 존중받고 존중하는 행복 성동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동구의회는 오는 6월 5일부터 제279회 제1차 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4월 23일 강북중학교 1학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의회 방문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강북중학교 학생들은 강북구의회에 방문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의회의 주요 업무 등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주민대표기관으로서 지방의회와 구의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견학 방문에는 최치효 의장, 유인애 부의장, 박철우 행정보건위원장, 김명희 의원이 참석해 학생들을 환영했으며, 학생들의 연이은 질문세례에 의원들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답변해 주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체득하는 생생한 교육 현장을 만들어냈다. 이어서 의장실, 부의장실, 상임위원회실 등 구의회 시설을 둘러보는 것을 끝으로 강북구의회를 체험하는 견학 활동을 마무리했다. 최치효 의장은 “꿈을 가져라, 꿈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어느새 꿈을 이룬 내가 있을 것이다. 오늘 강북구의회 견학이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어 꿈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강북구의회는 지역 청소년의 지방자치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지난해 12월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글로벌 숙박 플랫폼 야놀자를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제제 심사에 착수한 지 약 3달이 지났다. 제제 심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숙박업계에서는 그동안 야놀자와 이수형 대표가 강조해온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지난 12월 제제 심사 착수 당시 공정위는 야놀자의 심사보고서에 거래상 지위 남용 행위를 기재했다. 야놀자가 쿠폰 발행 등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입점업체의 자율적인 프로모션을 제한했다고 판단했다. 숙박업계에 따르면, 야놀자는 입점업체 한 곳당 약 월 45만~330만원(서울 기준)의 광고비를 받는다. 또한 앱을 통한 매출의 10%에 달하는 수수료는 별도로 측정한다. 또한, 야놀자는 2021년 6월 광고비 사용 내역 투명성과 플랫폼 알고리즘과 관련해서도 공정위로부터 지적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이후에도 별다른 개선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았다. 이에 입점업체들은 수백만원의 광고비를 내지만 야놀자 측으로부터 광고가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투명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없다며 여전히 근심하고 있다. 공정위 제조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입법․법률고문 14명을 신규 위촉하는 위촉식을 04월 23일 15시, 서울특별시의회 본관 2층 의장접견실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되는 고문은 ▴배보윤 변호사(변호사 배보윤 법률사무소 , 사법연수원 20기)▴심우용 변호사(법무법인 송우, 사법연수원 22기)▴박준선 변호사(법무법인(유한) 우송, 사법연수원 24기)▴조종태 변호사(법무법인 흰뫼, 사법연수원 25기)▴김종환 변호사(변호사 김종환 법률사무소, 사법연수원 29기)▴부상일 변호사(법무법인(유) 정률, 사법연수원 31기)▴이경희 변호사(법무법인 자우, 사법연수원 33기)▴권성국 변호사(법무법인(유) 율촌, 사법연수원 40기)▴유상조 수석전문위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장혁순 변호사(법무법인 은율, 변시 2회)▴강우경 변호사(법무법인(유) 대륙아주, 변시3회)▴이지혜 변호사(법률사무소 천지, 변시 4회)▴우국창 변호사(법률사무소 새명, 변시 6회)▴김익환 변호사(법무법인 대환, 변시 6회)이다. 법원, 검찰, 국회, 경찰 등 법조 각 분야에서 중요 역할을 맡아 탁월한 성과를 보여 온 전문가들로서, 그동안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지난 23일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제323회 임시회 중 다중운집 AI(인공지능)인파감지시스템 설치 및 운용현장을 방문해 예방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송파구 잠실2동 주민센터에 위치한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서울시(재난안전실)와 송파구(첨단도시과)로부터 다중운집 AI인파감지시스템 운용 현황을 보고 받고, 인근 석촌호수에 설치된 인파감지 CCTV와 인파밀집 실시간 위험안내상황판 설치 현황 및 작동상태 등을 현장 점검했다. 서울시는 이태원 참사 이후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총 7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81개 다중인파 밀집지역에 인파감지 CCTV 889대를 설치해 운용하고 있으며, 이날 송파구 첨단도시과의 보고에 따르면 다중운집 AI인파관리시스템을 운용하면서 시민 안전은 물론 행정력 측면에서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 있었다. 송도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1)을 비롯한 도시안전건설위원들은 인파감지 CCTV가 설치되지 않은 인파 밀집 사각지대가 없는지 면밀히 살펴보고 이를 조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용산구의회는 4월 23일 의장실에서 지역언론사 간부 및 기자들을 대상으로 의회 현안 및 향후 주요일정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협조를 위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오천진 의장은 “언론인의 사명감으로 의정활동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여 주시면 우리 용산구의회 13명의 의원들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원팀이 되어 주민감동 의정을 실천하여, 명품도시 용산의 대도약을 위해 힘껏 발로 뛰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임위원장들도 함께 의정활동에 대한 안내와 폭넓은 의견교환의 자리를 가져 향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언론인과의 중요한 소통창구 기회를 가지기로 했다. 간담회 후에는 기자단과 용산용문시장을 방문하여 아케이드 설치, 노후간판 교체, 노후된 전선과 상수도관 정비, 스프링클러 및 비상소방함 설치 등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탈바꿈된 용문시장을 탐방하는 시간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