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슈번, 버지니아, 2025년 6월 23일 /PRNewswire/ -- 포춘 500대 글로벌 기술 서비스 기업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NYSE: DXC)와 세계 최대 크루즈 기업인 카니발 크루즈 라인(Carnival Cruise Line)이 오늘 기술 인프라 지원을 위한 다년간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Carnival x DXC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715876/DXC_Technology_Company_Cruising_into_the_Future__Carnival_Cruise.mp4', image: 'https://mma.prnasia.com/media2/2715876/DXC_Technology_Company_Cruising_into_the_Future__Carnival_Cruise.mp4?p=thumbnail', autostart:'false'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6월 19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삶의 회복을 위한 사업 ‘줌인(ZOOM-IN) 프로젝트’의 3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만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신모)을 중심으로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경동), 덕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미정), 장선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순정)이 함께 수행해 온 3년간의 사업 내용을 돌아보고, 주민들의 직접 참여로 이룬 성과들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거점기관, 주민발굴단,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에 깊이를 더했다. 공유회에서는 사회적 고립 가구의 일상 회복 사례 발표, 주민발굴단 활동을 통한 변화의 경험, 참여 가구의 생생한 이야기 등이 소개됐으며, 부경대학교 허원빈 교수의 사업 성과 분석, 현장 실무자들의 실천 경험 공유를 통해 사회적 고립 대응 체계의 발전 방향도 모색했다. ‘줌인(ZOOM-IN) 프로젝트’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2022년 8월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3일 오전 TV조선 ‘네트워크 매거진’에서 현재 용인 원삼면에서 공사 중인 SK하이닉스의 용인반도체클러스터와 이동·남사읍에 조성될 삼성전자의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상황 등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조성되는 SK하이닉스의 생산라인(Fab)팹 건설 현황을 묻는 질문에 “415만㎡(약 126만평) 부지에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현재 1기 팹의 절반을 짓는 공사가 지난 2월 24일 시작됐다”며 “앞으로 2년 동안 공사가 진행되는 데 연인원 300여만명 투입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1기 팹 절반의 규모는 바닥면적이 축구장 16개 반이고, 높이는 아파트 50층 정도 된다"며 “이 팹이 완공되면 2027년 5월께 가동될 걸로 보이는 데 SK하이닉스가 세계에서 가장 앞서있다고 평가받는 ‘고대역폭 메모리 반도체’(HBM)가 이곳에서 생산된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어 순차적으로 나머지 1기 팹의 절반이 건설되고, 앞으로 2기 팹, 3기 팹, 4기 팹까지 조성된다”고 덧붙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북교육청은 23일 본청 홍익관에서 ‘부패 취약 분야 개선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5년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예산 집행 분야의 부패 취약 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두 번째 기관장 주관 회의다. 회의에는 교육감을 비롯해 부교육감, 국장, 과장 등 본청 간부 22명이 참석해, 총 4개 부서에서 부패 취약 개선과제를 보고하고 실행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첫 순서로 기획예산관과 재무과는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계약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목적사업비 정산 관리 강화와 집행잔액 분석 및 환류, 수의계약 제한 강화, 공동구매 확대 등이다. 이어 시설과와 미래학교추진단은 시설행정의 책임성과 현장 만족도 제고를 위한 사전 예방 중심의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설계․시공 단계별 소통 강화, 현장 컨설팅 내실화, 모듈러 교실 유지관리 체계 개선 등 신뢰 기반의 시설행정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안이 논의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오늘 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산시는 오늘(23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부산 자활 혁신 프로젝트 올리브(ALL-LIVE)사업 론칭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활참여자의 자립과 탈빈곤을 목표로 하는 부산형 자활 혁신 프로젝트 ‘올리브(ALL-LIVE)’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민관이 함께 자활 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시의회 의장,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 이재호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 자활참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축사 ▲사업설명 ▲후원금 전달식 ▲포인트 카드·마켓 현판 전달식 ▲올리브(ALL-LIVE)사업 개시(론칭) 선포 등으로 진행된다. 부산 자활혁신 프로젝트 올리브(ALL-LIVE)사업은 전국 최초로 자활 체계(패러다임)를 전환하는 사업이다. ▲공공복지 돌봄서비스 성공모델 개발·확대 ▲자활브랜드(ALL-LIVE) 개발·확산 ▲올리브(ALL-LIVE)마켓 구축·운영 3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본격 추진된다. &nbs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화성특례시가 23일 향남읍 소재 ‘화성특례시 가족만세센터’에서 개관식을 열고 포용적 가족 서비스 제공의 시작을 알렸다. 가족만세센터는 향남읍 평2길 16에 연면적 6,730㎡, 지상5층·지하1층 규모로 조성된 가족복합지원시설이다. 공공예식장 기능을 겸하는 만세홀(대강당)을 비롯해 다목적소통교류공간, 가족상담실, 공동육아나눔터,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센터는 ▲가족기능 강화를 위한 가족상담 ▲생애주기별 가족 교육 ▲1인가구 맞춤형 프로그램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지원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다문화가족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등 포용적 가족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시는 이번 화성특례시 가족만세센터 개관과 함께 기존 병점 유앤아이센터 내 위치한 화성시가족센터 동부권 분소 운영을 통해, 서비스 접근성과 전문성을 갖춘 동·서부 생활권 중심의 가족지원체계를 완성하게 됐다. 화성시가족센터는 협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며, 정규 인력 46명과 아이돌보미 등 분야별 전문 인력 338명이 43개 건강가정·다문화 지원 사업, 아이돌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3일 향남읍 발안농협을 찾아 ‘농촌 왕진버스’ 진료 개시에 맞춰 현장을 점검하고 참여 의료진을 격려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화성특례시가 농림축산식품부 및 농협중앙회와 협력해 병원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양‧한방 진료, 안과‧치과 검진, 질병 관리와 예방 교육 등 통합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진료에서는 관내 민간 의료인들이 양감면 및 향남읍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농업인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료 서비스와 일상생활에 필요한 돋보기·영양수액 등을 제공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농촌 왕진버스는 농촌 지역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지원사업”이라며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 더욱 활력 넘치는 화성특례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농촌 왕진버스 외에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여성농업인을 위한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 등 농촌 활성화 정책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양산시의회는 6월 2일부터 6월 23일까지 22일간 진행된 제205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하며 공식 의사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비롯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의원 발의 조례안 27건, 시장 제출 조례안 및 동의안 20건 등 다양한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하고 의결했다. 특히 6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실시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 집행부의 주요 시책 추진 현황과 예산 집행 실태를 면밀히 분석했고, 이를 통해 총 392건의 시정 및 권고 사항을 지적하며 집행부에 개선을 요구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대안과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6월 23일 본회의에서는 김석규 의원의 “양산동부지역 제2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건의안”, 정숙남 의원의 “KTX 물금역 역명 변경 건의안”, 정성훈 의원의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 이종희 의원의 “출산장려정책 국가통합 추진 요청 건의안”, 강태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3일 “세종과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고속화도로가 건설되면 충북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으로 설 수 있다”며 조속한 추진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이날 소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충북의 교통망 확충을 통한 발전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토론 형식으로 진행했다. 김 지사는 “경부축 중심의 교통망은 대전으로 쏠리면서 충북의 발전 기회가 줄었고, 수도권과 거리는 가깝지만 접근성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 됐다”며 “이는 철도와 고속도로가 청주 도심을 관통하지 못하는 구조, 그리고 동서 연결축의 부족이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김천으로 연결하는 철도와 세종으로 연결하는 자동차전용도로가 생긴다면 충북은 중부내륙권의 교통 중심지로 거듭나고 청주공항도 전국의 허브공항으로 부상할 수 있다”며 “민간전용 활주로 설치하자는 우리의 주장은 매우 현명한 선택으로 빨리 확정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충북의 발전을 위해 공무원 모두가 더 큰 상상력과 창의성을 발휘해 주기 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강서구가 부산시 16개 구·군 가운데 최초로 전 부서에 생성형 AI ‘챗GPT’ 유료계정을 도입하며 디지털 행정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2025년 7월부터 본격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행정의 창의성과 업무효율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강서구의 전략적 선택이다. 강서구는 올해 6월 초 직원 대상 정보화 교육을 시작으로 AI 활용 기반 조성을 마쳤으며, 오는 7월부터 전 부서를 대상으로 챗GPT 유료계정(Team 라이선스)을 보급할 계획이다. 총 37개 계정을 도입하며, 실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업무사례 공유와 부서별 맞춤형 활용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총 1,2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챗GPT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보고서 작성, 해외자료 번역, 업무 자동화 등 행정업무의 전반적인 효율화를 도모한다. 또한, 행정안전부와 국가정보원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병행해, 안전한 활용 환경도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이번 챗GPT 도입은 단순한 기술 적용을 넘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강서구는 오는 6월 27일, 명지노인종합복지관 3층 강당에서 ‘2025년 효도하는 강서! 가훈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서구는 가족 간 소통 단절과 해체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세대 간 이해와 공감을 넓히고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를 통해 구정의 핵심 가치인 ‘효도하는 강서’를 널리 알리고, 따뜻한 가족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예 대가가 직접 한지에 가훈을 휘호해 봉투에 담아 증정하며, 선착순 140명에게는 휘호 작품이 담긴 전통 부채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우수 휘호 작품 전시와 함께, 다양한 가훈 샘플 모음집이 비치되어 참가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사)우농문화재단(이사장 윤영완)이 주최하고, 강서구가 후원 및 행정지원을 맡는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효(孝)는 세대를 잇는 사회의 근본이자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강서구는 ‘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1일 진산면 국도 17호선 도로 낙석 현장을 긴급 방문해 현장 조치를 진두지휘했다. 금산군에는 지난 20일 오후 4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으며 21일 오후 2시 30분까지 금산군 평균 109.25mm의 비가 내렸다. 특히, 진산면에는 139.9mm가 내려 21일 오전 10시 20분경 국도 17호선에서 낙석이 발생했으며 즉각적인 현장 상황 확인 및 안전조치·통제 등 초동조치가 이뤄졌다. 이 외에도 금산 지역에서 나무 전도 4건, 토사 유출 2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문암교 및 복수면 신대리 2단 도로가 안전 통제로 인해 임시 폐쇄되기도 했으나 큰 피해는 없었다. 금산군은 지난 20일 오후 4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21일 14시 30분 호우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기상 변화에 따른 실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이를 통해 재난안내 문자 및 이장단 문자 발송을 통해 실시간 상황을 군민에게 공유했으며 문암마을 주민 3가구 4명은 마을회관으로 대피 후 안전하게 귀가를 완료했다. 박범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산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종건)는 지난 20일 경북 안동시 ‘맹개마을’에서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동 맞춤형 복지사무장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구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교류를 통해 같은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안동 맹개마을에서 트랙터를 타고 낙동강을 건너며, 양조장 투어와 다과를 즐기는 등 나들이 체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민간이 주도한 지역 마을 살리기의 선도적 사례로 여겨지는 맹개마을의 사례를 통해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도 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실무분과 위원은 “일상을 벗어난 고즈넉한 마을에서 쌓인 피로를 잠시나마 내려놓고, 재충전할 수 있어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민관이 함께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9일 오후 1시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센터에서 ‘2025년 부산진구 제대로 키우기 사업 기업가정신 교육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진구에서 지원하는 창업공간에 입주하는 입주기업에게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고자 전문가 컨설팅을 활용한 보육 프로그램이다. 총 32개 기업 중 희망업체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4회에 걸친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컨설팅 분야는 일반경영부터 회계·세무까지 다양하다. 6월 19일에 진행한 특강에는 총 12개 기업 13명이 참여하여 기업가정신 강화를 위한 MBTI 기반 나만의 창업성향을 분석했다. 그리고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하는 정보공유 및 네트워킹 및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 연계 분야별 멘토링을 실시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창업가들의 창업역량이 강화되어 사업 수행 능력이 극대화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초기 창업가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진구는 반려식물 관리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2025년 6월 총 4회에 걸쳐 관내 아파트 4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반려식물 분갈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부산진구 관내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단지가 대상이며, 연초 사업을 신청한 관내 아파트 단지 중 5개소를 선정했다. 6월 래미안 어반파크를 시작으로 4개소를 추진했다. 나머지 1개소는 하반기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경·원예치료전문가 및 도시농업관리사가 직접 아파트 단지를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무료로 화분 분갈이 실습 및 관리요령 교육을 제공하고, 식물 관리 방법, 병해충 관리 등 반려식물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도 함께 진행했다.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 대부분은 혼자서 하기 힘든 분갈이를 전문가들이 집 앞까지 찾아와서 도와주니 감사하다며 매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최근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올바른 관리방법 교육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분갈이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기르는 식물에 대한 유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