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전남 함평군은 4일 “함평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지난달 29일 함평군문화체육센터에서 ‘제12회 꿈키움발표회 및 어울림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이남오 함평군의회의장, 모정환 전라남도의원을 비롯해 함평군 9개 지역아동센터 아동·학부모·종사자·자원봉사자 등 총 5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아동 발표회와 공연, 미니올림픽,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지역아동센터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아이들의 성장과 꿈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9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그동안 지역아동센터에서 쌓은 다양한 재능과 기량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성취의 기쁨을 나누고, 서로의 성장을 함께 응원하는 등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발표회 이후에는 ‘2025 함평 겨울빛축제’를 함께 관람해 아동과 가족, 시설 종사자 모두가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이상백 함평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아동센터 20년 돌봄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남원시는 3일,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할 한옥전통호텔 ‘명지호텔’의 상량식 개최를 알리며, 내년 4월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마감 공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상량식(上樑式)은 골조 공사 완료 후 가장 높은 곳에 마룻대를 올리며, 무사 준공과 더불어 집안의 번영과 평안을 기원하는 전통 의식이다. 이번 상량식은 관리동에서 진행됐으며, 대지면적 2,060㎡에 연면적 455㎡에 6객실 규모의 전통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호텔은 남원을 찾는 외래 관광객이 지역 고유의 멋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날 행사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순간은 상량문 작성이었다. 상량문은 건물의 영원한 보존과 거주자의 복을 기원하는 문구로 마룻대 양쪽에는 ‘용(龍)’자와 ‘귀(龜)’자를 쓰고, 올리는 날짜와 축원 문장을 적는 것이 전통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이 직접 상량문을 작성해 명지호텔의 성공적인 완공과 번영을 기원했으며, 소리꾼의 상량 소리에 맞춰 상량문이 적힌 마뭇대가 올려지며 고사가 마무리됐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군위군은 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대구군위소방서 건립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진열 군위군수와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청에서 개최됐다. 이 협약은 성공적인 군위소방서 건립을 위한 양 기관의 이행사항을 정하고 있으며,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군위군은 본 사업에 해당하는 토지 등에 대한 사용 허가 및 각종 행정적 절차 지원을,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설계, 공사, 감리 등 건립에 관한 업무 총괄 수행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군위소방서 건립 승인이 있은 후 체결된 것으로 군위군의 선제적 재난 대응 인프라를 강화하는 첫걸음이 됐다. 앞서, 군위군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시 골든타임 확보를 할 수 있는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군위소방서를 신설하고자 소방서 설치 승인 추진에 전력을 다해왔다. 특히, 김진열 군수는 대구시 소방본부 관계자와 직접 협의하는 등 뛰어난 추진력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지난 9월 군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영덕군은 지난 3일 청사 앞에서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영덕’을 슬로건으로 ‘희망2026 나눔 캠페인’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열 영덕군수, 영덕군의회 김성호 의장,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영덕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출범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출범 선포 △기부·봉사 유공자 표창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현장 성금 모금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이용교, 지만수, 전소영 나눔봉사단원이 사랑의열매 유공자 표창을 받았으며, 10년 이상 ‘착한 가게’로 활동해 온 예원환경, 알파문구, 빅마마, 영남의원, 제일약국, 고은약국 등 관내 6개 업체도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천소영 대리가 영덕군 군정 발전 유공자 로 선정돼 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2025년 기획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의 배분금 1억 410만 원 전달식과 ‘차량 지원 공모사업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여수시는 어제 국회를 통과한 ‘2026년도 정부 예산’에서 역대 최고액인 8,169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478억 원 증가한 액수다. 앞서 정기명 여수시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중앙부처와 기재부, 국회 등을 수차례 방문했으며, 한병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위원들과 지역구 국회의원들에게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적극적 설명하는 등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다. 그 결과 국회 심의과정에서 2건 50억 원을 추가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당초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이 소폭 감소한 점을 감안할 때 50억 추가확보는 적극적 활동에 따른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 다만, 국회 예산심사에서 ‘여수 섬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 ‘진남관 호국문화 플랫폼 조성 사업’ 등 신규 사업의 추가 증액이 이뤄지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했다. 정부 예산에 반영된 주요 SOC분야 사업은 ▲여수 화태~백야 도로건설공사(1,095억 원)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사업(520억 원)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10억 원) ▲거문도 삼호교
타이베이2025년 12월 3일 /PRNewswire/ -- 카로타(Carota)가 빠르게 진화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에 발맞춰 신규MaaS(Mobility as a Service, 서비스형 모빌리티)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공식 발표했다. 신규 서비스는 산업 간 데이터 통합을 통해 기업이 더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운영 모델을 구축하도록 돕는다.  Our commitment is to provide safe, stable, reliable, and scalable OTA upgrades, device management, and fleet management solutions to global industry players such as automakers, Tier 1 suppliers, chip manufacturers, IoT and connected car terminal equipment providers, fleets, and owners. 폴 우(Paul Wu)카로타 CEO는 "신규 MaaS 서비스로 자동차 업계는 원격 유지 보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여주시는 지난 3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관내 인‧허가 민원대행업체 및 여주시측량협회 관계자 25명과 허가과 직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인허가 민원대행업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신속하고 유연한 행정 서비스 구현을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과의 최접점에서 인허가 행정서비스를 대행하는 전문가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시정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 측량협회 신종무 회장은 "시의 노력 덕분에 토지분할 등 일부 인허가 처리 속도가 1~2일로 대폭 단축되는 등 행정서비스 발전이 체감되고 있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솔직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날 간담회의 논의 사항으로는 지역주민 주도로 하는 새마을회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시 필요한 주민 동의율 기준 마련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민원 해결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민들로부터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함안군 자원봉사협의회(회장 강쌍연)는 지난 12월 3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함안군 자원봉사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함안의 마음, 나눔으로 하나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고,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에는 함안군수와 함안군의회 및 경상남도의회 관계자, 관계기관 대표 등이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는 자원봉사자 선서를 시작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나눔을 실천한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에 대한 함안군수 표창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표창 수여식이 이어졌다. 표창은 함안군 자원봉사협의회 회장이 전수하며 수상자들의 공로를 기렸다. 이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축하하기 위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참석자들은 서로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자원봉사자 간 연대를 더욱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인천 동구와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은옥)는 지난 3일 동구주민행복센터에서‘제20회 동구 자원봉사자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헌신적으로 지역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관 기관장과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자원봉사활동 총 누적 시간이 2천~5천시간 이상에 해당되는 자원봉사자 27명에게 봉사왕, 금장, 은장, 동장의 인증패와 인증서가 수여됐다. 이어 인천광역시장상 8명, 인천시의회의장상 1명, 교육감상 3명, 동구청장상 10명, 동구의회의장상 3명,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 4명, 동구자원봉사센터장상 3명 등 총 60명의 우수자원봉사자에게 표창도 수여됐다. 식전 및 축하공연으로는 국악신동 서건후 군, 프로젝트 락의 퓨전 국악 공연과 가수 박성연씨의 노래 공연이 진행됐으며, 행사장 로비에서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 부스가 운영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자원봉사의 역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계룡시가 그동안 달성한 경험을 기반으로 ‘국방수도’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며, 국방·관광·산업이 융합된 글로벌 軍문화도시로의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계룡시는 육·해·공 3軍 본부가 위치한 대한민국 유일의 안보 중심도시이자 명실상부한 국방수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22년 개최된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17일간 170만 명이 방문하며 계룡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다양한 軍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더해 2024년 열린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에서는 15개국, 365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고 8만여 명이 방문하며 계룡시는 국방산업 교류의 중심지로 발돋움했다. 행사는 軍문화와 산업을 결합한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하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또한, 계룡軍문화축제는 전국적으로 검증된 우수 콘텐츠로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을 6회 수상한 바 있다. 2025년 축제에는 각 군 참모총장과 해외 6·25 참전용사 등이 대거 참석하며 국제적 명성과 행사의 품격을 더욱 높였다. 이 외에도 계룡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전주시가 3년 연속으로 2조 원대 국가 예산을 확보하면서 새로운 전주를 만들 밑거름을 한층 더 단단히 다질 수 있게 됐다.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성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은 4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국가예산 확보 관련 브리핑을 열고, 내년도 국가 예산으로 올해 당초 예산(2조 1595억 원)보다 1340억 원(6.2%) 늘어난 2조 2925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내년도 국가 예산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경제·산업 분야 8560억 원 △광역·도시 분야 2767억 원 △문화·관광 분야 1383억 원 △복지·사회안전망 분야 1조 215억 원이다. 먼저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협업지능 피지컬 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766억 원) △AI 신뢰성 검증 허브센터 구축(10억 원) 등 AI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예산을 확보했으며, △국립 전주전문과학관(5억 원) △반도체 공동연구소 운영(47억 원)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12억 원) 등 글로벌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세대 신성장 산업을 주도할 예산도 챙겼다. 또, △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전주시가 3년 연속으로 2조 원대 국가 예산을 확보한 것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 동력을 확보한 것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 시는 내년도 국가 예산으로 전주를 100만 광역도시이자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로 만들 주요 사업 예산과 시민이 부자 되는 강한 경제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예산들을 대거 확보했다. 동시에 글로벌 산업으로 우뚝 서는 문화와 누구나 일상에서 누리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한 예산들도 꼼꼼히 챙겼다. △3년 연속 2조 원대 국가 예산 확보 ‘성과’ 전주시 내년도 국가 예산은 총 2조 2925억 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2조 1595억 원)보다 1340억 원(6.2%) 늘어난 수치로, 전주시 국가예산은 지난 2024년 2조 1017억 원으로 사상 처음 2조 원을 돌파한 이후 3년째 2조 원대를 넘어서고 있다. 분야별로는 △경제·산업(8560억 원) △광역·도시(2767억 원) △문화·관광(1383억 원) △복지·사회안전망(1조 215억 원)으로, 여기에 시는 전주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이 될 대규모 신규사업을 해마다 발굴해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공과대학 건축학과 최한솔·성창민 학생이 12월 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진주 본사에서 열린 ‘2025년 제29회 LH 청년주택건축대전’ 시상식에서 설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1995년 시작된 국내 주택 분야 공모전으로, 올해는 참가 자격을 만 9세부터 39세까지로 확대해 폭넓은 청년층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모집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456개 팀이 참여했다. 심사는 사전심사·1차 심사·PT발표 등 3단계를 거쳐 진행됐으며, 설계 부문 15팀, 아이디어 부문 6팀이 최종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설계 부문 대상은 건축학과 최한솔·성창민 팀의 ‘소통을 담다’가 차지했다. ‘담’과 ‘처마’를 변형해 청년 주거의 개방성과 소통을 강화하는 공간 장치를 제안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채용 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설계 부문 대상팀은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을 비롯해 LH 채용 시 서류 면제와 필기시험 가산 5% 혜택을 받는다. 최한솔·성창민 학생은 “평소에 해왔던 현대사회의 소통 문제에 대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IT공과대학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석사과정 차재훈 씨가 11월 19~21일 부산 아르피나 호텔에서 열린 ‘2025년 대한전기학회 전기기기 및 에너지변환시스템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차재훈 씨는 ‘LED 드라이버 리던던시 구조에 따른 마르코프(Markov) 체인 기반 신뢰성 분석’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논문은 전력전자시스템의 신뢰성 분석과 수명 예측에 관한 연구로, 2025년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지원을 받은 CSA중견연구사업(글로벌형)의 성과물이다. 시스템의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산업 현장에서 고장 확률을 줄이고 수명을 예측하는 데 기여할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다. 차재훈 씨는 IT공과대학 메카트로닉스공학부 PR(Power electronics and Reliability) 연구실(지도교수 강필순) 소속으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PR 연구실은 다양한 DC 기반 전력 시스템을 비롯해 전기차(EV), 도심항공교통(UAM), 전기선박 등 미래 모빌리티의 고신뢰성 확보를 위한 핵심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12월 3일, 서호경로당과 마을회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생활 속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순문 시장은 서호경로당과 마을회를 차례로 찾아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생활불편 사항 및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을 느끼는 점이나 마을의 발전을 위한 개선 건의사항 등에 대해 세심하게 질문하며, 주민들의 건의를 적극적으로 시에 반영할 뜻을 전했다. 주민들은 교통편의 및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전달했으며,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러한 의견들을 신속하게 수렴하여 체계적인 해결책 마련에 앞장설 예정임을 전했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며 주민불편 해소와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