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3.03 (화)

  • 흐림강릉 2.8℃
  • 맑음서울 11.6℃
  • 맑음인천 10.3℃
  • 맑음수원 11.4℃
  • 맑음청주 12.2℃
  • 구름많음대전 11.7℃
  • 구름많음대구 10.9℃
  • 맑음전주 13.9℃
  • 구름많음울산 7.7℃
  • 구름많음창원 10.5℃
  • 구름많음광주 14.8℃
  • 맑음부산 11.4℃
  • 맑음여수 10.9℃
  • 흐림제주 11.6℃
  • 맑음양평 9.5℃
  • 맑음천안 11.5℃
  • 구름많음경주시 9.2℃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양평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독립의 함성, 세대를 넘어 오늘의 양평으로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양평군은 3월 1일 오전 10시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하고, 1919년 양평 전역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변도상 대한광복회 양평군지회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기관·단체장,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했다.

 

양평은 1919년 당시 총 15차례에 걸쳐 만세운동이 전개된 지역으로,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간직하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 속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은 단순한 기념을 넘어 지역의 자긍심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군수와 광복회장, 독립유공자 후손이 함께한 독립선언문 릴레이 낭독이 진행돼 세대를 잇는 3·1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또한 독립유공자 유족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어져 선열들의 공훈을 기리고 그 뜻을 이어온 유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선열들의 희생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과 양평이 있다”며 “선열들이 지켜낸 이 땅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그 가치를 다음 세대에 온전히 전하는 것이 오늘을 사는 우리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이어 “3·1운동의 자주와 연대의 정신을 군정에 담아 군민의 삶을 지키는 행정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기념식은 독립의 역사와 현재를 잇는 기념공연과 참석자 전원이 함께한 ‘대한독립만세’ 삼창으로 마무리됐으며, 107년 전 울려 퍼진 독립의 함성은 이날 다시 한번 힘차게 재현됐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공급망 ESG, 26년 기업 생존 넘어선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

▲ 사진=공급망 ESG, 26년 기업 생존 넘어선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 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박용준 기자 | 전 세계적으로 공급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제가 강력해지면서 기업의 경영 환경에 중대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발효가 임박하면서 국내 기업들도 공급망 전반에 걸친 인권 침해 및 환경 영향에 대한 실사 의무화 움직임을 강화하는 상황이다 . 이에 따라 주요 대기업들은 협력사의 ESG 리스크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는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닌 기업의 생존과 직결된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 이러한 변화의 배경에는 기후변화 위협 증대와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요구가 자리한다. 기업 활동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모든 단계, 즉 원자재 조달부터 생산, 유통, 폐기에 이르는 공급망 전체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강조되는 추세다. 특히, 다수의 하청업체와 복잡하게 얽힌 글로벌 공급망 구조는 대기업에게 새로운 차원의 리스크를 안겨주며,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ESG 역량 격차는 국가 전체의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글로벌 주요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