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3일과 14일 송촌동, 목상동, 대화동에서 열린 주민총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먼저 송촌동은 13일 동춘당종택 안마당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1부 주민총회와 2부 ‘동네마실 영화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및 2025년 마을계획을 선정, 발표했다. 주민 투표로 선정된 송촌동의 2026년 마을계획은 청소년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위한 ‘송촌 마을학교 가는 날, 2’와 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송촌동 마을축제’, 송촌동 숲과 공원에서 주민이 함께하는 ‘건강한 소풍’, 주민 스스로 안전 및 환경 활동을 진행하는 ‘우리 함께, 안전 환경 1004!’가 선정됐다. 1부 주민총회가 진행된 후 2부에서는 축하공연과 주민 모두가 함께 영화 ‘소방관’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목상동은 14일 목상초등학교와 목상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목상동 주민총회 & 마을축제’를 진행했다. 목상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민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4일 배재대학교에서 개최된 2025년 장기요양인 대회에 참석해 장기요양 현장에서 따뜻한 돌봄으로 헌신하는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장기요양기관장 및 종사자 등 800여 명이 가운데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한마음대회,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고, 이외에도 경품추첨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행사에 참여한 종사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 조원휘 의장은 “올해는 요양보호사 제도가 자리 잡은 지 17년이 되는 해이면서 우리사회가 초고령사회에 막 진입한 시기이기도 하다”면서, “대전시의회는 그동안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지원 조례를 발의·처리하고 장기요양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제도가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돌봄과 복지 기반이 더욱 탄탄해질 수 있도록 정책을 발굴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등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현지시각) 퀘벡주정부의 공식 초청을 받아 퀘벡시를 방문하고, 대외관계부와 경제과학혁신부의 공동 주최로 열린 환영 오찬에 참석했다. 이날 오찬에서는 퀘벡주 대외관계부 차관로부터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GINI) 가입 의향서를 전달 받았다. 해당 의향서는 조만간 GINI 기존 회원 도시들에게 회람될 예정이며, 퀘벡주는 작년 대전에서 열린 GINI 창립식에 특별초청 되어 참여한 전례를 바탕으로 별도 의결 없이 제6번째 정식 회원으로 가입될 전망이다. 퀘벡주의 GINI 가입은 그 자체로 전략적 의미가 있다. 그동안 대전시와 퀘벡주가 추진해 온 ▲공동연구 ▲대학 교류 ▲인력 교류 등 양자 간 협력은 이번 가입을 계기로 GINI 협의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관리·추진될 수 있는 구조적 틀을 마련한다. 또한 퀘벡주는 단일 도시가 아닌 헌법상 자치권을 가진 주정부로서, 풍부한 재정적 기반과 행정 집행력을 갖춘 파트너이기에 퀘벡주의 가입은 GINI의 정책 실행력과 국제적 위상을 동시에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13일 대전 유성구 일대의 교통 현안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조 의장은 유성복합터미널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연결도로 건설 현장과 장대교차로 입체화 추진 예정지 등 대전 유성구 일대 교통 현안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시민 불편 최소화와 안전한 사업 추진을 당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 건설 현장을 방문한 조 의장은 ”유성복합터미널과 BRT 연결도로는 시민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교통 허브도시로 도약할 대전의 핵심 교통시설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유성복합터미널이 완공될 경우 이 일대의 교통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BRT 연결도로의 조속한 사업 추진과 시민 불편 최소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공사 중인 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는 유성구 외삼동에서 구암동 유성복합터미널을 잇는 약 6.6km 구간으로 현재 전체 공정률은 76.5% 정도다. 이어 조 의장은 장대교차로 입체화 사업 추진 예정지를 찾았다. 장대교차로 입체화 사업은 유성지역의 대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3일 2025년 희망 여름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날 1부 행사인 ‘여름나기 지원사업 전달식’에서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유성구에 8,32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700여 가구에 현금과 현물 형태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재)조웅래나눔재단의 조웅래 이사장이 패널로 참여한 ‘나눔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나눔문화 활성화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5년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 릴레이 캠페인’과 연계해 마련됐으며, 유성구는 ‘나눔 마을에 먼저 가 있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온라인 모금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조웅래 이사장은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며 “평소 지역 상생과 나눔을 경영 철학으로 삼아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6월 13일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로부터 취약계층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을 위한 통합 지원금 3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지원금은 가족 내 돌봄이 필요한 구성원에게 보호자를 대신해 장기간 가족돌봄을 수행하는 취약계층 학생 10명에게 생활비, 의료비, 교육비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1인 3백만원 한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강은희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장은“지원금이 가족돌봄을 수행하는 취약계층 학생에게 작은 희망과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학생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사각지대 예방 및 복지공백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6월 13일 제26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성 훼손, 지역화폐 행정 동원, 대전시와의 갈등에 대한 비판 및 행정 신뢰 회복 요구를 주제로 한 김옥향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어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조례안 13건과 기타안건 6건 등 상정된 안건 19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오은규 의장은“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실시하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하기 위해 6월 14일부터 19일까지 휴회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중구의회는 오는 20일에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진행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3일 제32보병사단 창조관에서 개최된 2025년 호국보훈의 달 부대초청행사에 참석해 숭고한 희생으로 나라와 민족을 지켜낸 순국선열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보훈문화 기반 강화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대전·충남·세종 보훈단체, 장병가족,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참전용사와 주요 내빈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6·25 무공훈장 수여, 군악대 공연, 육군 의장대 및 드론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조원휘 의장은 “6월은 6·10 만세운동, 6·25 전쟁, 연평해전 등 역사적으로 자유 수호를 위한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고, 그로 인해 이 땅에 자유가 뿌리내릴 수 있었다”면서, “대전시는 현재 국립대전현충원 일원에 약 2만 9천평, 총사업비 3,026억 원 규모의 나라사랑공원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대전시의회에서는 참전용사들의 명예 선양을 비롯해 대전 곳곳에 호국보훈 의식이 확산되는 보훈문화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3일 (사)함께하는 사랑밭 대전지부(지부장 조덕순)로부터 간편식 세트 50박스(25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이날 기탁받은 즉석밥·죽 등 간편식 세트를 저소득 어르신 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함께하는 사랑밭 대전지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전달받은 물품은 여름철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함께하는 사랑밭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비정부기구(NGO)로 △긴급구호 △후원결연 △교육지원 △의료지원 △지역개발 등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대덕구 소외계층 대상 물품 지원사업 ‘마르지 않는 곳간 사업’을 진행하는 등 매년 간편식 세트·백미·명절 세트 등 지속적인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평생학습원은 관내 평생학습 동아리의 활동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 동아리 학습공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이달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학습과 토론 중심의 평생학습 동아리에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자율적인 배움의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원 공간은 서구 갈마중로 21에 위치한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동아리실이며, 7월부터 12월까지 정해진 시간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서구에서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모임을 열어 활동 중인 성인 학습 동아리로, 회원 6인 이상이며 구성원 중 70% 이상이 서구민이어야 한다. 단, 단순 친목 모임이나 영리 목적의 단체는 제외된다. 신규 동아리는 먼저 평생학습원에 동아리 등록을 신청한 뒤 공간 지원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신청 마감은 오는 20일까지다. 신청 방법은 서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고해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사무실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공간 배정은 1차 동아리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1일 서구 창업허브센터에서 진행된 ‘프로젝트 Y’ 청년 창업가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Y는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돕기 위해 서구가 운영 중인 대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창업가에게 맞춤형 성장 지원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창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창업 및 기업 지원 분야의 대학교수·창업전문기관 임원·민간 투자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 평가위원단이 구성되어, 프로젝트 Y에 참가 중인 청년 창업가 팀의 사업 역량·아이템의 우수성·실행계획 등을 심층 심사했다. 경진대회 결과 일반창업에 △비드스타트(대표 김윤택) △온랩(대표 조용준) △바이오핏(대표 김범준), 기술창업에 △캔디데이트(대표 임준택), 고도화창업에 △㈜워코(대표 임용묵)가 각 분야 우수 팀으로 선발됐다. 이들에게는 총 8천만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관내 광업 및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광업·제조업 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통계청이 주관하는 이번 조사는 우리나라의 광업 및 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자체와 통계 지방청이 동시에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대상은 서구 내 사업장을 둔 광업·제조업 사업체 가운데 2024년 중 1개월 이상 조업실적이 있고 종사자 수가 10인 이상인 기업이 해당한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종사자 수 △급여액 △영업비용 △유형자산 등을 포함한 총 13개로 구성되어 있다. 조사는 조사요원의 현장 면접조사를 원칙으로 진행하되, 상황에 따라 전화나 인터넷 조사 등의 비대면 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관련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분석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내년 4월에 확정 결과를 공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응답한 내용은 통계법 33조 비밀 보호 조항에 따라 통계 작성 외의 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도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시는 12일 캐나다 퀘벡주 셔브룩시 DistricQ에서 ‘대전-퀘벡 양자기술 공동포럼’을 개최하고, 선진 양자기술 생태계를 보유한 퀘벡주와의 협력을 본격화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속에서 양자기술의 산업화와 시장 선점이 국가적 의제로 부상한 가운데, 대전이 보유한 양자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북미 주요 양자거점 도시와의 글로벌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한국표준과학연구원, KAIST, 대전 TP, 대전 주요 양자기업 대표, 퀘벡의 PRIMA Québec, DistriQ, Institut Quantique 등 양자 관련 기관과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대전과 퀘벡 간 양자산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이 핵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협약에는 양 도시를 대표하여 대전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대전테크노파크와 퀘벡의 DistriQ가 참여했고, ▲공동 연구개발(R&D), ▲기술 교류, ▲기업 간 파트너십 ▲글로벌시장 공동 진출 ▲정책 네트워크 구축 등의 내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장은 1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유성구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의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8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헌신을 기리고, 지역사회에 보훈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수 의장은 유성구의회를 대표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훈정신을 고양하고, 미래 세대에게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데 앞장서 온 유공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표창패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표창패를 전달한 후 김동수 의장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라며, “앞으로도 유성구의회는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보훈문화가 일상 속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유공자는 김일용(6.25 참전유공자회), 양준석(고엽제전우회), 홍안나(광복회), 윤재하(무공수훈자회), 오상순(전몰군경미망인회), 주창선(상이군경유족회), 최석근(월남전참전자회), 진병분(전몰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이달 12일,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2025 혁신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대전 서구가 멘토 기관으로 참여해, 자치단체 간 혁신 역량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 강화군, 경북 고령군 등 타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구의 주요 혁신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혁신 방향을 모색하는 장이 마련됐다. 서구는 이번 멘토링을 통해 전국 최초로 추진한 △다자녀 가구 재산세 50% 감면 △다자녀 가정 공무직 근로자 퇴직 후 재고용 △임차인 마음 쪼개는 다가구주택 불법 가구 분할 OUT 사업 등 총 7건의 우수사례를 추진 배경부터 성과까지 실무 중심으로 공유하며, 멘티 기관들이 실질적으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혁신 멘토링을 통해 서구의 혁신 사례가 전국으로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