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산시는 18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재미있고 따뜻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독박육아탈출! 육아공동체 성과보고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육아공동체의 한해 활동을 마무리하고 성과를 공유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육아공동체 부모, 자녀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독박육아탈출! 육아공동체’는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육아공동체를 통해 양육 부담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출산·양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가 지난해(2024년)부터 운영 중인 사업이다. 올해는 125팀 695가정(2024년 100팀 558가정)이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부모는 양육 정보를 공유하며 육아의 어려움·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녀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오늘 행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속에서 ▲육아공동체 우수사례 발표 ▲활동 영상 상영 ▲우수 육아공동체 시상 ▲성과보고 ▲부모 힐링 재즈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과 포근한 캐럴이 부모와 자녀를 맞이하고, 모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고성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 초계종합교육센터에서 ‘2025학년도 강원특별자치도고성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산출물 발표대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재교육원 학생 17명이 1년 간의 탐구 활동을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창의적 탐구 성과를 학부모 및 교원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산출물 발표대회는 수학·과학통합 A·B반 학생들이 ‘실생활 속 과학적 문제 해결’을 주제로 탐구한 결과물을 전시하고, 질의응답과 상호 토론을 통해 탐구 역량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수료식에서는 학생들이 한 해 동안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영재교육 과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성실히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홍성봉 교육장은 “스스로 탐구하고 배우는 경험이 미래의 큰 자산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과 국가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울진군은 11월 18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2025년 울진군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에는 정책자문위원, 울진군지역발전협의회의장, 울진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주요 안건에 대한 설명과 정책자문위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와 자문으로 진행됐다. 특히, ▲수소 시대를 선도할 수소도시 조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특구 구축 ▲관광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오션리조트 개발 등 울진군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사업들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이번 정기회에서는 울진군이 추진하고 있는 핵심 사업들의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보고를 통해 자문위원들의 이해도를 높였고,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제안을 제시했다. 울진군에서는 이날 제안된 자문내용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는 울진군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며“위원들께서 제시한 다양한 정책 제언을 적극 검토해 울진군 발전과 군민 삶의 질을 향상에 최선을 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8일 오후 3시 수정구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열린 ‘2025년 국제교류 글로벌 프렌즈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K-스쿨, 세상을 꿈꾸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위례국제교류벨트 4개 학교(복정초, 위례고운초, 위례한빛초, 위례한빛고) 교원 및 학생·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적인 첨단산업의 메카인 우리 성남에서 교육 분야 국제 교류를 활발히 추진하는 것은 당연한 방향”이라며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교육지원청과 학교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은 지난 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5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에서 모빌리티 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도시”라며 “이처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성남의 미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자긍심을 갖고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활약할 수 있도록 성남시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K-pop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8일, 영통구에 위치한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2019년 태장동에서 분동된 이후 효요양병원 1층을 임차해서 사용하며 주차 불편, 협소한 사무실, 주민자치센터와의 분리 운영 등 많은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신청사는 행정·문화·복지 기능을 한 공간에 통합해 주민 편의성을 크게 높일 전망이다. 이재식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그동안 임차청사를 사용하시며 여러 불편을 감내해 오신 주민 여러분의 기다림이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됐다”며, “새 청사는 이제 주민 여러분께서 오며 가며 모여서 이웃을 정을 느낄 수 있는 진짜 동네 사랑방으로 지역 생활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지역 기반 확충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청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이희승 의원, 최원용 의원, 김기정 의원과 지역 주민, 주민자치회·통장협의회 등 각종 단체 관계자, 공직자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동대문시니어클럽(기관장 양동호)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위험성평가 지원사업'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안전보건관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사고 예방 수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여부 등 전반적인 사업 환경을 종합 평가해 결정한 것이다. 동대문시니어클럽은 이번 평가에서 안전보건관리 분야 최고 성과를 거두며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이날 프레지던트 호텔 19층 브람스홀에서 진행됐으며, 동대문시니어클럽에는 시상금 1,000만 원이 전달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열정을 다해주신 기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경상남도는 18일 거제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열린 ‘도민 상생토크’에서 기업혁신파크, 광역교통망, 미래산업 등을 연계한 성장전략을 제시하며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 지사와 변광용 거제시장, 도·시의회 관계자, 시민 3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정책을 주제로 소통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거제가 남해안 관광휴양과 미래산업의 핵심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남도가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최근 남부내륙철도 착공, 거제~통영 고속도로 예타 통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중소형 조선소 생산기술혁신센터 착공 등을 주요 성과로 언급했다. 이어 같은 날 오전에 열린 ‘기업혁신파크 성공추진 선포식’을 언급하며 “거제가 남해안 관광·휴양의 핵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혁신파크가 문화·관광·주거·교육이 결합된 신개념 도시형 관광 휴양지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네이버클라우드 등 민간 기업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약 1조 5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지사는 광역교통망 확충 계획도 제시했다. “남부내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18일 강득구 국회의원,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등과 잇따라 만나 올해 대비 대폭 삭감 편성된 경기도의 내년도 복지 예산에 대한 현장의 우려를 청취했다. 경기도 새해 예산안에 대한 경기도의회의 심사가 다음 주 본격화되는 가운데 김 의장은 대폭 줄어든 도 복지 예산에 대한 문제의식에 귀 기울이며, 도민 삶과 직결된 필수 복지 영역이 위축되지 않아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수원 모처에서 강득구(더민주·안양만안) 국회의원,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한은정 사무국장 등과도 간담회를 갖고, 도 복지 예산 삭감 문제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도의 복지 예산 삭감 편성을 두고 공개적인 문제 제기를 이어온 강 의원은 이날 김 의장과의 만남에서 경기도의회가 예산안 심사 및 조정을 통해 복지 예산의 충분한 복구를 적극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장은 “복지 예산은 도민 일상을 지탱하는 기본선”이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동북부 공공병원의 신속한 설립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경기도청에서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의 타당성을 중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설립 방향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 자리에서 “달달버스를 타고 두 번째, 세 번째로 간 곳이 바로 양주와 남양주다. 현장에서 주민 여러분들의 공공의료에 대한 갈증과 열망을 피부로 느끼고 큰 사명감을 받고 왔다”며 “현장에서 예타면제와 관련된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경험에 비춰 공공의료원의 예타 통과가 쉽지 않다. 그렇지만 공공의료원이야말로 국방이나 치안, 소방과 같은 공공재이기 때문에 예타와 같은 비용과 편익 문제로 볼 수 없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8월 민생투어 중 양주 옥정신도시와 남양주 백봉지구 등 2곳의 공공의료원 예정부지를 직접 찾아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김 지사는 이어 “오늘 중간보고를 계기로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실천에 옮길 수 있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완주군이 18일 우석대학교 W-SKY23에서 ‘모두가 누리는 수소愛 완주’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군민들과 수소산업 비전과 정책을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완주수소연구원 개원 이후 처음 마련된 주민 소통 행사로, 1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에너지 특강과 완주군 수소산업의 비전 및 향후 계획이 소개됐다. 특히 ‘주민과의 대화’ 시간이 별도로 구성돼 큰 관심을 모았다. 설명회는 완주 수소연구원이 주관하고 완주군이 후원했으며, ▲에너지경제연구원 김재경 박사의 ‘수소경제 정책동향과 과제’ ▲완주군 수소정책팀 송민호 정책관의 ‘완주군 수소산업 비전 및 향후계획’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유희태 완주군수와 주민이 직접 마주 앉아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대화시간은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책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군민의 목소리가 정책의 기반”이라며, “군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수소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홍기 완주수소연구원 원장은 “완주군의 수소정책을 주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폐쇄회로(CC)TV 등 무인 교통 단속에 의한 범칙금이 전액 국세로 귀속되어 지방 재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며 이를 지방세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최민호 시장은 18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치권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조속히 발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도로교통법은 무인 교통 단속을 통한 범칙금을 국고 또는 제주특별자치도 금고에 귀속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무인교통단속장비로 부과한 과태료 전액이 국고에 귀속돼 재정적 권한을 일체 인정 받지 못하고 있다. 반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06년 도로교통법 개정 당시 예외조항을 적용받아 연간 90여억 원에 이르는 무인교통단속장비 과태료를 온전히 지방재정으로 확보해 활용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의 주장은 무인교통단속 장비의 설치와 유지관리, 운영에 드는 예산을 지방정부가 부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통한 범칙금의 일방적인 국고 귀속은 불합리하다는 취지다. 이는 지방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12월부터 다문화학생의 한국어 교육과 안정된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자기주도학습센터 연계 통합 다문화교육과 한국어 선 이수제를 운영한다. 통합 다문화교육은 한국어 집중교육을 위한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과 교육부 주관 자기주도학습센터를 결합한 전국 최초 통합 다문화교육 모델이다. ‘한국어 선이수제’는 공교육 진입 전 다문화학생의 한국어교육 사전 이수 정책이다. 18일에 포천 대진대학교에서 열린 포천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입학식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백영현 포천시장, 김유열 EBS 사장, 장석환 대진대학교 총장, 경기도의회 윤충식・김성남 의원, 학생, 교원, 학부모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포천 지역은 지난 10월 관내 7개 자기주도학습센터를 개소했다. 이번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과의 통합 교육 기반 조성으로 기존 방과 후에만 활용되는 공간을 일과 중 다문화학생을 위한 한국어 집중교육과 적응을 돕는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또한 포천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은 다문화학생의 공교육 진입 전 한국어 집중교육을 사전 이수하는 한국어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민선8기 힘쎈충남이 지난 3년 동안 1조 원 이상의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에 성공, 충남의 대한민국 수출 2위와 무역수지 1위 유지를 뒷받침했다. 도는 18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김태흠 지사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시장개척단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도는 미국과 중국, 일본, 독일 등 유럽,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서 △2023년 7회 △지난해 10회 △올해 11회 등 총 28차례에 걸쳐 해외시장개척단을 가동했다. 이 가운데 3차례는 해외 바이어를 도내로 초청해 수출 상담회를 펼쳤다. 해외시장개척단에는 도내 500개 중소 수출 기업이 총 944회 참가(기업 당 1.9회)했다. 해외 수출 상담회 중 12개 행사에서는 ‘충남 1호 영업사원’인 김태흠 지사가 참석해 세일즈 활동을 펼치며, 해외 바이어에게 충남 K-제품의 품질을 보증했다. 해외시장개척단을 통해 도내 기업들은 7857건 15억 4646만 1000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 468건 7억 762만 3000달러(1조 381억여 원)의 수출 계약(MOU)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충북도는 18일 오송 선하마루 다목적홀에서 도민과 기업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생소통 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도정 주요 시책 특강을 시작으로 도내 18개 기업대표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 참여한 기업, 유관기관, 지자체 관계자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김영환 지사는 도정 주요시책 특강을 통해, 창조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도전과 과감한 실행으로 도정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낸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투자유치 60조 돌파, 일자리대상 대통령상, 실질 GRDP 성장률, 수출성장률, 올 상반기 출생아 증가율, 외국인 유학생 증가율, 관광객 증가 전국 1위 등 도정에 대한 성과를 설명하며, 이러한 혁신성과의 바탕에는 도내 기업인들의 희생과 값진 노력이 있었음을 강조했다. 특강 이후 본격적으로 기업인들이 직면한 고충들이 논의되는 자리가 이어졌다. △도내 기업 투자자금 지원 정책 △수출 경쟁력 강화 지원 정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지원 정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1월 18일 국회를 방문해 한병도(전북 익산시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예결위원인 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 박형수(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 국회의원 등 여야 예산결산특별위원들을 차례로 만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날 도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미래산업 육성, SOC 확충,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10개 사업으로 총 228억 원 규모다. 이중 반도체, 바이오, AI 등 미래산업 분야가 7개, SOC 분야 1개, 지역현안분야 2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미래산업 분야의 경우 ▲강원 의료 AX산업 실증 허브 조성 80억 원 ▲완전정밀분해 적용 친환경미래차 부품산업 기반구축 25억 원 ▲의료 반도체 실증플랫폼 구축 18억 원 ▲디지털 의료데이터 산업적 활용 촉진사업 28억 원 등은 관계부처에서도 예산 반영의 필요성을 인정했으나, 한정된 예산 여건으로 정부 예산안에는 반영되지 못한 사업들이다. 이들 사업은 의료기기 수출 전국 2위를 기록 중인 도의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차 전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