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계룡시는 1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에서 ‘K-웰니스 브랜드 문화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는 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5개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온·오프라인 전시회로 유튜버를 비롯한 유명 인플루언서와 실시간 소통 판매자(라이브 커머스 쇼호스트) 등이 참가하여 전국의 식품과 지역을 홍보하는 종합 박람회다. 계룡시의 이번 대상 수상은 軍문화 관광 체험벨트, 밀리터리 테마파크 건립, 빛과 꽃의 정원도시 조성 등 시에서 핵심과제로 추진 중인 사업들이 웰니스 산업과 시너지 효과를 내며 ‘웰니스 행복 도시’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가 웰니스 도시로서 새롭게 자리매김하는 의미있는 시점에 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웰니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시는 14일과 15일 이틀 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관내 미발굴 독립운동가 발굴을 비롯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독립기념관과 맞손을 잡았다. 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지자체와 독립기념관이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다. 협약으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각 기관은 ▲서산지역 미발굴 독립운동가 발굴 ▲서산지역 독립운동가 사적지 활성화 ▲맞춤형 독립운동사 교육 확대 등에 협력한다. 시는 앞서 미서훈 독립운동가 29명을 발굴해 서훈 등록을 완료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독립운동가 발굴과 보훈 문화 확산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지방자치단체와의 첫 업무협약인 만큼, 서산시와 의미 있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당진시가 14일 충청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4회계연도 충청남도 지방세정 시군 종합평가에서 1위를 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지방세정 시군 종합평가는 도내 15개 시군 중 지방세 징수, 체납액 정리, 법인 세무조사, 세외수입 징수, 부실 과세 방지, 지방 세정 운영 등 6개 세정 분야 28개 평가지표 전반에 대한 업무 실적이 우수한 기관을 선발해 표창함으로써, 도내 시군간 경쟁을 통한 동기부여로 세입 징수를 확대하는 등 안정적인 세수 확보와 세정 발전 기여를 위해 실시하는 평가다. 당진시는 이번 평가에서 ▲도세 징수율(1위) ▲세입 기여도(공동 1위) ▲고액 체납 징수율(공동 1위) ▲세무조사 추진율(공동 1위) ▲부실 과세 방지(1위) ▲특수시책 추진 등(1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당진시는 충청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2020년, 2023년에는 최우수 기관을, 2021년, 2022년, 2024년에는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7년 연속 지방세정 우수 기관을 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논산시가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4년 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시민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한편, 체계적인 체납 관리와 신채권 발굴을 통해 이월 체납액 감소에 크게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3일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된‘충청남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연찬회’에서 표창패와 함께 포상금 1,600만 원을 수상했다. 이번 연찬회는 충청남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제도 개선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한 세원 발굴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논산시는 이날 행사에서 유일하게 두 명의 공무원이 세외수입 연구과제를 발표하고 각각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다시 한번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오선화 주무관은 지역사랑상품권 보관금을 단순히 유휴자금으로 두지 않고, 이를 활용한 세입 확충 방안을 제안해 실효성을 인정받으며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김한빈 농촌지도사는 논산의 대표 특산물인 딸기를 활용해 농업과 세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3일 서천군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국립생태원과 함께 ‘2025년 반부패‧청렴 합동 교육’을 실시하고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 의지를 다졌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의 부패 예방과 윤리적 책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서천군청 공무원과 국립생태원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김기웅 군수와 국립생태원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도 직접 참석해 청렴 실천의지를 몸소 보여줬다. 교육은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해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 및 적용사례 ▲공직자 행동강령 핵심 원칙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실효적 운영방안 등을 중심으로 약 2시간 동안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업무상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 강의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웅 군수는 “공직자는 어떠한 유혹과 청탁에도 흔들림 없이 공정성을 지켜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서천군청과 국립생태원이 함께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3일 시 청사 화재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계룡소방서 두마 119 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발생 시 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됐다. 합동훈련은 화재발생에 따른 초기진화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소화기 사용법과 옥내소화전 작동, 시 공직자와 민원인 대피, 응급환자 발생에 따른 구호 및 중요물품 반출 등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방훈련을 통해 안전의식 제고 및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공주시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무튼 도전 – 컴퓨터 교육’을 공주시가족센터에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아무튼 도전 – 컴퓨터 교육’은 공주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컴퓨터 관련 자격증 취득과 문서 작성 기술 습득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결혼이민자 13명이 참여한 컴퓨터 교육반은 앞서 4월에 진행된 ‘알쓸신잡(job)’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작성법, 모의 면접 등을 배우며 취업 준비에 힘써왔다. 시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이 각자의 필요에 맞는 컴퓨터 활용 능력을 익히고, 이를 바탕으로 취업에 성공해 주체적인 공주시민으로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다문화 시대에 발맞춰 결혼이주여성이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의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공주시는 이달부터 공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공주키움제철밥상’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제철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적극 활용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난 3월 교육기관 관계자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시행에 들어갔다. ‘공주키움제철밥상’은 매달 제철 공주산 농산물 품목을 주 단위로 정해 학교에 공동 구매 방식으로 공급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학교에서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필요한 양을 조정하고 농가는 계획 재배를 통해 가격을 낮추는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5월에는 토마토, 오이, 마늘쫑, 양상추 등이 공급되며, 6월에는 수박, 멜론, 복숭아, 자두 등 다양한 여름 과일이 학교 밥상에 오를 예정이다. 특히 블루베리, 브로콜리 등 친환경 농산물도 포함돼 있어 학생들에게 더욱 건강한 식재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주산 식재료 사용 비율이 높은 학교에는 식품비 추가 지원(인센티브) 방안도 검토 중으로, 학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여군이 변화하는 보육환경에 대응해 취약시간대 양육자의 보육 부담을 덜어주고자 ‘365일 24시간 돌봄’ 운영을 시작했다.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의 세부 계획 중 하나인 이번 사업은 취약시간대 보육이 필요한 양육자를 위해 평일 야간과 새벽, 휴일에도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부여군은 주말돌봄(09~18시) 운영을 시작으로 추후 야간돌봄(18~24시) 및 새벽돌봄(24~익일 09시)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대상은 부여군에 주소지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는 보호자(부모, 조부모)의 6개월 이상~7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이다. 보육정원은 교사 1명당 아동 5명(장애아, 영아 포함 시 3명)으로 이용시간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운영기관은 부여읍에 소재한 ‘하나어린이집’이며, 접근성이 우수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갑작스러운 일이 생기더라도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여군은 365일 24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부여군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13일 부여공공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박정현 부여군수가 직접 참석해 시설 운영 실태와 안전관리 현황을 꼼꼼히 살폈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군수는 현장 중심의 안전행정을 실천하며, 과학기술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전문성과 내실을 높였다. 이날 점검에는 부여군 안전관리자문단 건축사, 부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민관 합동 점검이 이뤄졌다. 점검을 마친 뒤 박 군수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보완대책을 마련하고 즉시 조치하라”라고 지시하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결코 타협이 있을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집중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정부 차원의 안전 점검 제도로, 주요 시설물에 대해 민관이 함께 점검을 실시한다. 부여군은 이번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동안 총 101개소에 대한 점검을 추진한다. 이 중에는 주민점검신청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보령시는 여름철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3일 시청 민원동 회의실에서 보건소 및 읍·면·동 방역담당자와 방역소독 기간제근로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방역종사자의 전문성 강화와 효율적인 방제활동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모기 등 해충매개 감염병 방제방법 ▲방역소독약품 사용법 ▲방역소독 시 주의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감염병을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유충구제 및 서식처 제거, 분무 소독 등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모기 유충의 서식지를 제거하여 성충으로의 성장을 차단하는 자율방역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러한 자율방역의 일환으로, 가정 주변의 폐타이어, 빈 깡통, 페트병, 화분 받침 등 소규모 용기에 고인물을 제거하는 간단한 실천으로 모기의 발생과 번식을 원천적으로 줄일 수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방역종사자의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효과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3일 대천체육관에서 보조금 수혜 단체와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패행위 상담·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공직자 부패행위 진단 설문조사를 통한 청렴 컨설팅을 실시했다. 김동일 시장이 직접 현장에서 보조금 단체 관계자들과 대화하며 보조금 지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법·부당행위를 진단했으며, 감사팀은 이에 대한 청렴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업무 관계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부패행위 상담·신고센터를 안내하며, 공무원의 갑질행위 및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를 조사함으로써 공직자의 부패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는 이번 청렴 컨설팅을 통해 시 내부 청렴수준을 점검하고 부패취약 분야의 개선점을 도출할 예정이다. 공직자 부패행위 발생 시 해당 부서에 즉시 전달해 조치하고, 관련 단체에 대한 후속 모니터링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조금 지원 관계자들에게 “사업을 매개로 한 공무원의 갑질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작은 선물이나 관련 공무원과의 식사도 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보령시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 충청남도경제진흥원이 공동 개최한 ‘2025 보령시 취·창업박람회’가 지난 13일 대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박람회는 ‘감탄이 나오는 취업서비스, 도전이 시작되는 창업도시 보령’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에는 1천 2백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와 일자리와 창업의 기회를 적극 모색했다. 에스앤에스 아이앤씨, 한국후꼬꾸 등 10개 기업은 현장 채용 면접을 실시해 구직자들과 실질적인 고용 연결을 도모했고, 대천김 등 10개 기업은 기업 홍보 및 간접채용 부스를 운영하며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이력서 컨설팅, 이미지메이킹, 퍼스널컬러 진단 등 구직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들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보령시 청년 창업기업들이 참여한 ‘창업관’도 큰 주목을 받았다. 보령시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청년창업가들이 직접 상품을 전시·판매하며 자신들의 창업 경험을 나누었고,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특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당진시는 지난 9일 충청남도 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기초지자체-대학 협약기반 자율형 지역현안 해결’ 단위과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시는 지역대학(신성대학교, 세한대학교)과 함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총 121억 원 규모의 재원을 확보하게 된다. 충청남도 RISE는 교육부로부터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위임․이양받아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추진체계로서,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사업 기간은 총 5년간(2025년~2029년)이다. 당진시는 지역 현안 과제로 △미래 모빌리티 지역산업 전문기술 인력양성 △당진형 도심 캠퍼스 구축사업 △전통과 혁신을 잇는 전통문화관광 커넥트(CONNECT) 당진 등 총 3건이 선정됐으며, 총사업비는 5년간 139.5억 원(RISE 121억, 시비 18.5억) 규모다. 먼저, 신성대학교와 연계한 사업인‘미래 모빌리티 지역산업 전문기술 인력양성’사업은 5년간 총 56억 원(RISE 48.5억, 시비 7억) 규모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수소 등 미래에너지 교육실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당진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2025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향후 5년간 300억 원 이상의 국비를 확보해 삶터·일터·쉼터로서의 농촌다움 회복을 위한 사업 추진에 나선다. 농촌협약은 2020년 농촌생활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처음 시행된 이후, 2024년 3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농촌 정주 여건 개선, 경제 활력 제고 등을 위해 지자체가 수립한 농촌공간계획의 이행에 필요한 사업을 정부(농림축산식품부)가 통합지원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당진시는 개편된 협약제도의 첫 대상 시군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2023년에도 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돼 2028년까지 당진시 전역에 총사업비 432억 규모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및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에서 선정한 전국 5개 농촌공간계획 시범 수립 지자체로서 지난 1년간 전국을 선도해 계획을 수립하는 등 철저한 준비 끝에 2년 만에 대규모 국비 지원 공모사업인 농촌협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