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1.21 (수)

  • 맑음동두천 -10.0℃
  • 맑음강릉 -4.7℃
  • 맑음서울 -8.1℃
  • 맑음인천 -8.3℃
  • 맑음수원 -7.5℃
  • 맑음청주 -6.7℃
  • 맑음대전 -6.9℃
  • 맑음대구 -3.6℃
  • 맑음전주 -6.3℃
  • 맑음울산 -3.8℃
  • 구름많음광주 -4.6℃
  • 맑음부산 -1.8℃
  • 맑음여수 -4.1℃
  • 제주 1.1℃
  • 맑음천안 -7.1℃
  • 맑음경주시 -4.0℃
  • -거제 -1.1℃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K-콘텐츠, 2026년 수출 훈풍 지속... 수익 구조 다변화 관건 부상

글로벌 플랫폼 전략 변화와 IP 확장, 지속 가능 성장 위한 핵심 동력으로 작용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기자 | 넷플릭스(NFLX)는 최근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K-드라마 및 영화 콘텐츠의 글로벌 시청 시간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K-콘텐츠가 특정 지역을 넘어 미주와 유럽 시장에서도 견고한 팬덤을 구축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동시에 한국 정부는 2026년 K-콘텐츠 수출 목표액을 200억 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전폭적인 지원 의사를 표명했다.

 

K-콘텐츠 수출 확대의 근본적인 배경에는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의 영향력 증대와 함께 콘텐츠 소비 방식의 변화가 자리 잡고 있다. 과거 아시아 시장에 국한됐던 인기는 이제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전 세계 젊은 층에 확산됐고, 이는 곧 K-콘텐츠의 주류 문화 편입으로 이어지는 양상이다.

 

특히 CJ ENM(03576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등 국내 주요 콘텐츠 제작사들은 초기 기획 단계부터 해외 시장을 염두에 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공동 발표한 '2025년 K-콘텐츠 산업 결산 및 2026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K-콘텐츠 총 수출액은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165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당초 정부 예상치를 초과한 수치로, 드라마, 음악, 게임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지식재산권(IP) 기반의 2차, 3차 사업 확장이 전체 수익 구조를 한층 강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또한 '콘텐츠산업진흥법 제15조'에 근거하여 중소 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신규 펀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K-콘텐츠 수출 성장은 향후 세 가지 주요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관측된다.

 

첫째, 콘텐츠 제작사의 기업 가치 상승 및 관련 산업 전반의 성장 동력 확보를 예상할 수 있다.

 

둘째, 국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문화적 영향력 확대로 한국의 소프트 파워가 한층 강화될 것이다.

 

셋째,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제작 시스템 및 유통망 구축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주목할 부분은 글로벌 경쟁 심화 속에서 K-콘텐츠가 얼마나 독창적인 기획력과 수익 구조 다변화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지 여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대통령은 전력ㆍ용수 걱정만 할 게 아니라 정부가 세운 계획대로 실행해서 정부 존재이유 보여야"

[20260121180345-72508]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1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이전론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입장을 밝힌 데 대해 "혼란, 혼선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아니고 지역이나 사람에 따라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해서 저마다 입맛에 맞는 주장을 할 수 있도록 한 발언"이라며 "대통령의 명쾌한 입장 표명을 기대했던 용인특례시민들 대다수는 실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통령 기자회견 이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새만금 이전을 주장했던 여당의 안호영 의원이 환영 논평을 냈는데 거기엔 용인 반도체 산단을 가져가겠다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점을 대통령이 분명하게 보여줬다는 내용이 나온다"며 "대통령 발언으로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드는 시도가 전북과 여당 일각에서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럴수록 대한민국 반도체산업과 나라경제는 멍이 들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 시장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삼성전자)과 일반산단(SK하이닉스)은 2023년 7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정부에 의해 지정된 곳으로, 정부는 전력·용수공급뿐 아니라 도로망 확충 등 기반시설을 지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