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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마지막 멤버로 합류한 김동혁...YG 신인 그룹 '아이콘'


케이블TV Mnet '믹스 앤 매치(MIX &MATCH)'가 6일 오후 방송된 파이널 매치를 끝으로 2달간의 서바이벌 대장정을 마쳤다.

'믹스앤매치'에서는 7인조 iKON(아이콘)의 멤버로 일찌감치 선정된 B.I, BOBBY, 김진환을 제외하고, 구준회, 송윤형, 김동혁 등 기존 WIN에서 활약한 세 명의 연습생과 새로 합류한 정찬우, 양홍석, 정진형이 4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쳤다.

지난 4일~6일 0시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구준회, 송윤형, 정찬우가 iKON(아이콘) 멤버를 차례로 발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믹스앤매치'의 최종회에서 대망의 마지막 멤버로 김동혁이 발표되며 iKON(아이콘)이 될 7명의 주인공이 전원 공개됐다.

방송 후 YG 공식 블로그에도 김동혁의 합류를 알리는 포스터가 게재됐다.

'믹스앤매치'에서 최종 합격한 7명의 멤버들은 15일과 16일 빅뱅 일본 5대 돔투어의 나고야 무대 오프닝 게스트로 참여해 본격 데뷔를 향한 첫 발을 내딛는다. 


김희연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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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인간 창작물보다 AI 콘텐츠 선호…알고리즘 편향 논란 확산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 기자 | 최근 발표된 한 국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시스템이 인간이 만든 콘텐츠보다 AI가 생성한 콘텐츠를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AI가 점차 자기 강화(self-reinforcement) 구조 속에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향후 창의성과 고용시장 전반에 심각한 파급 효과를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연구팀은 다양한 언어 모델과 생성형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인간이 작성한 글보다 AI가 만든 텍스트를 ‘더 정확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정보’로 판단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문제는 이러한 경향이 데이터 학습 과정에서 AI 자체 산출물이 계속 축적되면서 편향을 강화하는 악순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AI가 AI를 선호하는 구조가 고착화되면, 인간의 독창적인 사고와 창작물이 주변화될 수 있다”며 “이는 예술·저널리즘·교육 등 인간의 고유한 창의성이 핵심인 영역에서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기업이 AI에 의존해 콘텐츠를 대량 생산하는 추세가 가속화되면서 노동시장에도 불안 요소가 커지고 있다. 연구에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