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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대, 대구·경북 전문대 유일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시험장' 지정

반려동물케어과, 필기 및 실기 시험장 직접 관리·운영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가 대구·경북지역 전문대 유일의 반려동물행동지도사 필기 및 실기 국가자격시험장으로 지정됐다.

 

구미대는 올해 반려동물케어과를 신설, 최신식 교육장과 천연잔디 훈련장을 갖췄다. 최적의 시험장으로 평가받아 국가자격시험장으로 지정된 배경이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처음으로 국가자격을 도입한 자격증으로 8월 24일 처음으로 1차 필기시험, 오는 10~11월 2차 실기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2급 국가자격증은 올해, 1급은 내년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구미대는 1차 필기시험 응시원서 접수 기간이 지난 상태에서 국가자격시험장으로 지정돼 2차 실기시험장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2급 시험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시험으로 나눠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 관리학, 훈련학과 직업윤리·법률, 보호자 교육·상담 등 5개 과목에서 선택형 객관식으로 출제된다. 필기시험(100점 만점)에서 각 과목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이면 실기시험을 볼 수 있다.

 

실기시험에서는 응시자 본인이나 직계가족이 소유한 6개월령 이상 반려동물과 함께 기본 지도 능력을 평가한다. 실기시험(100점 만점)에서도 60점 이상을 거두면 국가자격증을 받는다.

 

본인 또는 직계가족이 소유한 반려동물로 실기시험을 실시한다는 부분은 구미대 재학생들에게는 큰 장점이 될 전망이다.

 

구미대 반려동물케어과의 학생들은 자신들의 반려동물을 데리고 동반 수업을 실시하고 있고 익숙한 환경에 적응하기 쉬워 국가자격증 취득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구미대 반려동물케어과는 이번 실기시험장 관리·운영 인원으로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정수연 반려동물케어과 학과장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증 시험 현장을 재학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반려동물행동지도 산업 분야 진로를 꿈꾸는 재학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실기시험에 최적화된 시설을 갖춰 국가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지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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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물가 상승 압력 지속, 2026년 경제 전망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조성윤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국내 경제는 연말까지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며 서민 경제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양상이다. 2025년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5% 상승했으며, 근원물가 또한 3.2%의 높은 오름세를 기록하는 등 물가 상승 압력이 전방위적으로 확산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당초 시장의 기대와 달리 인플레이션이 쉽사리 꺾이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현재 물가 상승을 견인하는 주요 쟁점은 복합적이다. 우선 국제유가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과 주요 산유국의 감산 기조가 맞물려 2025년 12월 26일 브렌트유 선물 가격이 배럴당 85달러를 기록하는 등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국내 석유류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생산 및 운송 비용 상승으로 이어지는 배경이 된다. 또한 서울 외환시장에서 2025년 12월 27일 원/달러 환율이 1,320원에 마감하는 등 높은 환율이 수입 물가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서비스 물가의 견조한 오름세는 근원물가를 지지하며 인플레이션 고착화에 대한 경고음을 울린다. 정부는 물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