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31일 중국 관광객이 단둥(丹东)에서 북한 입국 대기 路透社
북한(조선)은 그들 국가 사업 중점을 핵군비로부터 경제 발전에로 전환한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단둥(丹东)이라는 중북 변경지구에서 이 전환이 신중하고 낙관적인 정서를 유발했다. 이 중국 도시의 관광 중개기구는 최근 몇주일간 그들이 전국 각지에서부터 방북 관광 흥취가 크게 증가하는 것을 보게 됐다. 이는 이미 고봉에 오른 관광 시즌에 진흥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8월 3일 영국 로이터사(Reuters) 보도에 따르면 중개기구들은 북한이 경제개혁 계획을 제정하고 평양과 베이징간 관계도 지속적으로 따뜻해지는 등 이러한 요인들이 방북 관광을 활성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방금전 여행단을 인솔하고 평양 관광을 한후 귀국한 가이드 텅이(滕易)의 말을 인용한 이 보도는 “많은 사람들이 가능하게 일찍부터 북한을 가 보고 싶어 했을수 있다. 그들은 가능하게 현재 가는 것이 이전의 그 어느때보다도 더 안전할 것이라고 인정한다.”고 지적했다.
단둥의 관광 중개기구는 북한 신의주의 반날 관광과 하루 관광 상품이 판매 1시간만에 모두 예약됐다고 말했다.
그외 비록 기차와 장거리 버스 증가로 고객 수송능력을 제고했지만 8월말까지의 방북 4일 관광도 이미 매진됐다. 4일관광이 참관하는 내용에는 수도 평양과 정전협정 체결지 판문점이 포함됐다.
비록 제재를 받지만 북한은 현재 몇이 안되는 믿음직한 국외 수입 내원중 관광업이 그중 하나에 속한다.
보도에 따르면 2013년이래 중국은 아직 방북 관광 수량관련 통계를 발표하지 않았다. 싱크탱크 기구인 한국 해향연구소 추측에 따르면 관광업이 매년 북한을 위해 4400만 달러를 벌어주는데 중국 관광객이 방북 관광객중 차지한 비율이 약 80%에 달한다.
英媒报道称,朝鲜称该国工作重点将从发展核军备转向发展经济。在整个丹东这个中朝边境地区,这引发了谨慎乐观的情绪。这座中国城市的旅游中介称,近几周来他们看到全国各地赴朝旅游的兴趣大增,这对当前已处于高峰的旅游季起到了提振作用。
路透社8月3日报道称,中介们说,朝鲜制定了经济改革计划,平壤与北京的关系也持续回暖,这些因素促使赴朝旅游活跃度大增。
报道援引刚刚完成带团赴平壤旅游后回国的导游滕易(音)的话说:“很多人可能早就想去朝鲜看看,他们可能认为,现在去比以往任何时候都安全。”
丹东的旅游中介说,朝鲜新义州的半日游和1日游项目刚刚发售1小时就被预订一空。
此外,尽管通过加开火车和长途汽车等提升了载客能力,但8月底前的赴朝4日游也已被订满。4日游可参观首都平壤和签订停战协定的板门店
报道称,由于受到制裁,朝鲜目前仅有为数不多的可靠的国外收入来源,而旅游业便是其中之一。
报道称,2013年以来,中国尚未发布过有关赴朝游客数量的统计数字。据智库机构韩国海洋研究所估计,旅游业每年为朝鲜创收4400万美元,中国游客占赴朝外国游客的比例约为80%。
7月31日,中国游客在丹东等待进入朝鲜。路透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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