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5 (수)

  • 구름조금동두천 8.4℃
  • 구름조금강릉 10.2℃
  • 구름많음서울 11.9℃
  • 구름조금인천 12.7℃
  • 구름조금수원 9.3℃
  • 연무청주 12.0℃
  • 박무대전 9.8℃
  • 맑음대구 11.3℃
  • 박무전주 11.4℃
  • 구름많음울산 12.7℃
  • 맑음광주 14.0℃
  • 구름많음부산 15.0℃
  • 맑음여수 15.6℃
  • 구름조금제주 17.2℃
  • 맑음천안 7.2℃
  • 구름조금경주시 10.7℃
  • 맑음거제 13.0℃
기상청 제공

국제

회담전 김정은이 문재인을 보고 ‘내가 평양 냉면을 가져왔는데… ….’


4월 27일 중국 영자지 차이나데일리 사이트(中国日报网)’를 인용한 중국 앙시망(央视网)보도에 따르면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27일 김정은 북한(조선) 국무위원회 위원장과 남북한 변경 판문점 군사 분계선에서 최초 대면을 거행했다.

회담 거행전 김정은은 문재인을 보고 “우리가 이번 회담에 대해 진실하고 진정성 있는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당신에세 평양냉면을 가져왔는데 당신이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고 표시했다.  

원래 현지 시간으로 4월 27일 오전 10시 30분에 거행하기로 한 남북한 정상회담은 10시 15분으로 앞당겨 정식으로 시작됐다. 김정은과 문재인이 인삿말에서 어떤 말을 주고 받았을까?

김정은은 “지난 70년을 헛되이 낭비하지 말고 우리는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며 공동으로 번영하고 미래는 내다 보며 손잡고 함께 나아갑시다. 나는 평양에서 냉면을 가져왔는데 평양은 그다지 멀지 않고 매우 가깝습니다. 우리가 솔직하게 대면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경의를 드립시다.”고 말했다.

문재인은 “한반도가 봄날을 맞이했습니다. 당신은 첫번째로 군사 분계선을 넘은 북한 영도자입니다. 이번 회담은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10여 시간의 소통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11년 우리는 서로 만나지 못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소통과 대화를 잘 합시다.”고 말했다.


中国日报网4月27日电 韩国总统文在寅和朝鲜国务委员会委员长金正恩于27日上午在韩朝边境板门店军事分界线举行首次会面。

会谈举行前,金正恩对文在寅表示,我们对这次会谈抱着真诚实意的态度,我给您带来了平壤冷面,希望您能喜欢。

/中国日报网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서리풀 지구 방문·신속한 지구지정 지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5일 오후 서울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시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리풀 지구(2만호)는 지난 ’24년 11월 신규택지 후보지로 발표된 이후 ’29년 첫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장관은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현장을 면밀하게 살피는 동시에, 사업 개요·향후 계획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후, “최근 서리풀 지구의 지구지정 시기를 ’26.상반기에서 ’26.3월로 조정했으나, 보다 적극적인 조기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관계기관 사전협의 등 단계별 절차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며 ’26.1월 경 지구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보상 조기화를 위한 '공공주택특별법'이 법사위에 계류 중으로, 11월 중 본 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개정 즉시 12월 초 기본조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사업과정 전반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