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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한 관계점차 온난화, 3월 대중국 한국 분유수출 139.4% 급증

인터넷 배합도


중한 관계의 점차적 온난화에 따라 한국 분유의 대 중국 수출이 반등하면서 분유 수출 총체량이 크게 증가했다. 4월 18일 한국 농수산 식품유통 공사 소식에 따르면 2018년 3월 분유 총수출액이 742.9만 달러로 동기대비 101.0% 급증했다. 이것은 한국 분유 수출액이 13개월만에 동기 대비 증가이다.


4월 18일 한국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분유 수출 증가는 주로 대중국 수출 반등의 덕분이다. 3월 분유의 대중국 수출이 139.4%나 급증하여 529.3만 달러나 됐다. 이것은 대중국 분유 수출이 2017년 2월이후 연거푸 12개월 동기 대비 하락한후 처음 출현한 반등이다. 


보도에 따르면 2017년 3월부터 한국 분유의 대 중국 수출이 쾌속으로 하락하고 분유의 총체적 수출 규모도 급감했다. 2017년 한국 분유 수출액이 동기 대비 36.0% 감소하고 대중국 수출도 동기 대비 41.6% 급감했다. 


보도는 계속하여 중국이 올해부터‘사상 가장 엄격한 분유 정책’이라는 호칭을 가진 ‘영유아 처방 분유제품 등록 관리 방법’을 실시하면서 영유아 분유 품질 안전을 전면적으로 강화했다고 말했다. 한국 분유업의 한 인사는 비록 중국 측이 분유에 대한 관리강도를 강화하지만 이 조치가 경쟁력이 있는 한국 분유업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올수 있다고 표시했다. 


韩媒称,随着中韩关系逐渐回暖,韩国奶粉对华出口回升,奶粉出口总额随之大增。据韩国农水产食品流通公社4月18日消息,2018年3月奶粉总出口额达742.9万美元,同比猛增101.0%。这是韩国奶粉出口额时隔13个月同比增加。


据韩联社4月18日报道,奶粉出口增加主要得益于对华出口回升。3月,奶粉对华出口同比猛增139.4%,达529.3万美元。这是奶粉对华出口自2017年2月后连续12个月同比下滑后首次出现反弹。


报道称,2017年3月起,韩国奶粉对华出口快速下滑,奶粉总体出口规模随之锐减。2017年,韩国奶粉出口额同比减少36.0%,对华出口同比锐减41.6%.报道还称,中国从今年起实施被称为“史上最严奶粉政策”的《婴幼儿配方乳粉产品配方注册管理办法》,全面加强婴幼儿奶粉质量安全。韩国奶粉业一位人士表示,虽然中方加大对奶粉的管理力度,但这有望为具有竞争力的韩国奶粉业带来新机遇。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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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