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도 한국 김치
현재 한국의 대부분 식당들이 중국산 김치를 사용하고 있다.
4월 13일 한국 아주경제(Aju Business Daily)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2017년 한국이 중국에서 수입한 김치 규모가27.5631만t으로 그 전해의25.3432만t에서 8.8% 성장했다고 4월 12일 세계 김치 연구소가 발포한 숫자가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한국의 대부분 식당들이 모두 중국산 김치를 사용한다. 세계 김치연구소가 지난해9월 발포한 숫자에 따르면 한국 김치 소비량중 수입비중이 약 35%를 차지한다. 식당들이 사용하는 김치중 89.9%가 중국산이며 수입 김치 가격이 저렴한 것이 가장 주요한 원인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수입김치’가 한국 식탁에 대거 진입하는 형세하에 한국 농림축산식품부가 4워 12일 ‘김치 산업 진흥종합 계획’을 발포하고 2022년전까지 한국산 김치 비중을 2016년에서 5% 이상 제고를 쟁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농림축산 식품부는 6항 전략을 제정했다.
한국 정부는 또 김치 맛과 품질을 제고하게 되며 쇠고기등급 표기와 비슷한 제도를 채취하여 한국 김치의 경쟁력을 제고하게 된다. 정부는 또 김치 원산지 감독을 강화하고 시장에서의 수입 김치 불법 유통을 두절하기로 한다. 그외 해외 홍보 강도 강화를 통해 김치 수출을 추진하게 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중한 양국 김치 가격 차이가 비교적 크므로 이번에 발포한 관련 전략이 효과를 볼지가 미지수라고 예측하고 있다.
韩媒称,目前,韩国大部分的餐厅均使用中国产泡菜。
据韩国《亚洲经济》网站4月13日报道,世界泡菜研究所12日发布数据显示,2017年韩国从中国进口泡菜规模为27.5631万吨,较前一年的25.3432万吨增长了8.8%。韩国泡菜进口规模从2015年起连续3年呈现增势。
报道称,目前,韩国大部分的餐厅均使用中国产泡菜。世界泡菜研究所去年9月发布的报告显示,韩国泡菜消费量中,进口比重约占35%。餐厅使用的泡菜中89.9%为中国产,进口泡菜价格低廉成最主要原因。
报道称,在“进口泡菜”大举走向韩国人餐桌的形势下,韩国农林畜产食品部12日发布了《泡菜产业振兴综合计划》,力争在2022年以前将国产泡菜比重较2016年提高5%以上。为此,农心畜产食品部制定了6项战略。
韩国政府还将提高泡菜的味道和品质,将采取与标注牛肉等级相似的制度,提高韩国泡菜的竞争力。政府还将加强泡菜原产地的监管,杜绝进口泡菜非法在市场流通。此外,通过加大海外宣传力度,促进泡菜出口。但专家预测,由于中韩两国泡菜价格悬殊较大,因此本次发布的相关战略能否奏效仍是未知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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