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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예술단 북한 톱급 레스토랑에서 식사, 눈부신 접대원 데뷔

전통 복장을 입은 눈부신 북한 접대원들이

각별히 사람들의 주목을 일으켰다

4월 2일 조중사(朝中社)를 인용한 중국 신화사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최고영도자는 4월 1일 부인 이설주와 함께 동평양 대극장에서 방북 한국 예술단의 평양 공연을 관람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러명 한국의 저명한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불렀다.  공연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소리속에서 막을 내렸다. 공연 결속후 김정은이 예술단 배우들을 회견하고 예술단 단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다. 그는 공연이 ‘봄이 왔다’는 제목과 마찬가지로 북남 조선민족에 평화의 봄날을 가져왔다며 쌍방이 계속 이러한 양호한 분위기 발전을 소중하게 여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예술단과 태권도 시범단 일행은 3월 31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했다. 예술단 단장은 한국 문화 체육관광부 장관 도종환이고 단원들중에는 조용필, 이선희, 서현 등 한국가수들이 포함됐다. 한국측은 3일 또 북한측과 평양에서 한 차례 연합 공연을 거행하기로 했다.


据新华社援引据朝中社2日报道,朝鲜最高领导人金正恩1日偕夫人李雪主在东平壤大剧院观看了访朝韩国艺术团在平壤的演出。报道说,多名韩国著名演员登台演唱。演出在“我们的愿望是统一”的歌声中落下帷幕。演出结束后,金正恩会见艺术团演员,并同艺术团成员合影留念。他说,演出正如其“春来到”的题目一样,给北南全体朝鲜民族带来了和平的春天,希望双方继续珍惜发展这样的良好氛围。

韩国艺术团和跆拳道示范团一行3月31日飞抵平壤。艺术团团长为韩国文化体育观光部长官都钟焕,成员包括赵容弼、李仙姬、徐玄等韩国歌手。韩方表示,3日还将与朝方在平壤举行一场联合演出。图为朝鲜艺术团集体自拍。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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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서리풀 지구 방문·신속한 지구지정 지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5일 오후 서울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시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리풀 지구(2만호)는 지난 ’24년 11월 신규택지 후보지로 발표된 이후 ’29년 첫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장관은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현장을 면밀하게 살피는 동시에, 사업 개요·향후 계획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후, “최근 서리풀 지구의 지구지정 시기를 ’26.상반기에서 ’26.3월로 조정했으나, 보다 적극적인 조기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관계기관 사전협의 등 단계별 절차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며 ’26.1월 경 지구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보상 조기화를 위한 '공공주택특별법'이 법사위에 계류 중으로, 11월 중 본 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개정 즉시 12월 초 기본조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사업과정 전반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