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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나이제리아 학교 피습… 46명 녀학생 실종

     

나이제리아 요베주정부는 21일, 나이제리아 극단조직 ‘보코하람’이 19일 밤 요베주 다프치지역의 한 여자기술학원을 습격하여 46명 여학생이 실종됐다고 확인했다.

요베주정부 관원은 21일 기자회견에서 이 학교가 19일 밤 ‘보코하람’의 습격을 당한 후 94명 여학생이 실종되었는데 그중 28명이 20일 돌아오고 20명이 21일 아침에 돌아왔지만 여전히 46명 여학생이 행방불명이라고 밝혔다.

요베주 경찰국 국장은 기자회견에서 ‘보코하람’의 습격으로 인한 사망자는 없었다고 표시했다.

현지 한 교원은 당시 습격자들을 피하기 위해 일부 학생들은 울타리를 뛰여넘어 도망갔다고 말했다.

2004년에 설립된 ‘보코하람’은 장기적으로 나이제리아 동북부지역을 차지하고 늘 테러습격을 발동했으며 여성과 어린이들을 여러차례 납치했다. 2014년 4월, ‘보코하람’ 무장분자는 보르노주 치복진 한 중학교의 276명 여학생을 납치했다. 그 후 비록 160여명이 육속 탈출하거나 나이제리아정부와 ‘보코하람’의 담판 후 석방되었지만 목전 여전히 100여명이 행방불명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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