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지난해 여성 혐오 발언과 삼풍백화점 사고 생존자 조롱으로 한차례 홍역을 치렀던 개그맨 장동민이 이번에는 한 부모 가정 아동을 조롱하는 개그로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장동민은 지난 3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의 '충청도의 힘' 코너에서 '애늙은이' 7살 콘셉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동민은 새 장난감을 자랑하는 친구에게 "쟤네 아버지가 양육비 보냈나 보다" "부러워서 그랴, 너는 봐라. 얼마나 좋으냐? 선물을 양쪽에서 받잖여 재테크여, 재테크"라고 조롱해 논란이 됐다. 또한 장동민의 할머니로 출연한 황제성은 같은 아이를 향해 "너는 엄마 집으로 가느냐, 아빠 집으로 가느냐" "아버지가 서울서 두 집 살림 차렸다는데" "네 동생 생겼단다 서울서" 등 대사가 문제가 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배우 유연석, 김지원이 세 번째 열애설에 휩싸여 이목이 쏠렸다. 같은 소속사 동료인 배우 유연석, 김지원 씨가 또다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어제 한 매체는 "최근 두 사람이 강남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올해로 4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함께 식사를 한 건 맞지만 매니저와 지인들이 동행한 자리였다"며 친한 동료일 뿐 절대 열애는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유연석, 김지원 씨는 같은 영화에 출연했던 지난 2012년과 지난해 9월 두 차례에 걸쳐 열애설이 보도됐고, 당시에도 소속사 측은 "가까운 동료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매회 방송마다 숱한 화제를 낳고 있는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중국에 프로그램 포맷을 수출한 데 이어 최근 태국과 이탈리아 등 전 세계 6개국에 수출을 확정했다. 특히 중국판 '복면가왕'은 최근 시즌2 계약까지 체결하면서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재작년 추석 특집 이후 지난해 4월부터 정규 편성돼 지난주 1주년을 맞았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이 5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두 주인공의 애틋한 키스신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각자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계약 결혼으로 시작했지만 어느새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 지훈과 혜수가 참아왔던 감정을 폭발시키는 진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이번 주 방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중화권 톱스타 장국영이 세상을 떠난 지 오늘로 꼭 13주년이 됐다. 어제 고인의 13주기를 맞아 그가 남긴 최고의 로맨스 영화 '성월동화'가 재개봉됐다. 장국영의 대표작 중 하나인 '성월동화'는 교통사고로 연인을 잃은 한 여자와 죽은 연인을 꼭 닮은 홍콩 비밀경찰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17년 만에 무삭제 감독판으로 재개봉돼 영화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관록의 연기파 배우들이 주말 극장가 접수에 나섰다. 재벌가의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 영화 '미스컨덕트'에는 배우 이병헌 씨와 할리우드 명배우 알 파치노, 앤서니 홉킨스가 출연한다. 이번이 다섯 번째 할리우드 영화 출연인 이병헌. 대배우들 사이에서도 뒤지지 않는 카리스마로 호평을 얻고 있다. 그런가 하면 '미스컨덕트'와 맞붙은 한국영화 '대배우'에는 '천만 요정' 오달수가 첫 주연으로 나섰다. 오달수는 스크린 데뷔를 꿈꾸는 20년 차 연극배우 역할을 맡았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사업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협력업체로부터 금품과 골프 접대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 농협중앙회 간부 53살 성 모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성씨가 2년 넘는 기간동안 금품을 받았고 액수가 적지 않은데도 책임을 면하기 위해 거짓진술을 하거나 일부 범행을 부인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 성씨는 농협중앙회 자회사인 NH개발에서 건설사업본부장으로 파견근무를 하던 4년 동안 모 건축업체 대표 정 모 씨로부터 열차례에 걸쳐 4천여만 원을 받고 20여 차례에 걸쳐 골프 접대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오늘 봄 햇살이 내리쬐면서 올 들어 가장 따뜻할 전망이다. 어제 낮기온보다도 2도에서 5도가량은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서울 23도, 대구 24도, 영월은 26도까지 오른다. 또 오늘도 전라도와 경남지방을 중심으로는 공기가 탁할 것으로 예상돼 종일 주의가 필요하다. 내일 맑은 가운데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일요일인 모레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차츰 봄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당분간은 일교차 큰 전형적인 봄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춘사영화상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쟁쟁한 후보들의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지난해 화제작 '암살'과 '사도', '내부자들'이 치열한 경합을 예고했다. 먼저 '암살'은 감독상과 여우주연상 등 5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가장 많은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사도'와 '내부자들'이 각본상과 남우주연상 등 총 4개 부문 후보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화제작이 많았던 만큼 남녀주연상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사도'의 유아인과 '내부자들'의 이병헌, 그리고 안성기, 최민식, 정재영이 남우주연상 후보로 경쟁에 나서게 됐다. '차이나타운'의 김혜수와 '암살'의 전지현 또 전도연, 김민희, 이정현이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배우 이종석, 한효주가 MBC 새 미니시리즈에 출연을 확정했다. 20대 대표 남자 배우 이종석과 충무로 대표 여배우 한효주가 MBC 새 미니시리즈 '더블유'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지난 2010년 대하 사극 '동이'에 출연하며 그해 연기대상을 거머쥐었던 한효주가 6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브라운관 복귀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게 될 드라마 '더블유'는 서스펜스 장르의 로맨스 물로, 같은 시대 속에서 서로 다른 세상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그녀는 예뻤다'를 연출한 정대윤 PD의 차기작으로 더욱 주목을 받기도 했다. 캐스팅 소식만으로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낸 드라마 '더블유'는 황정음, 류준열 주연의 '운빨로맨스' 후속으로 오는 7월에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손예진, 박해일 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 '덕혜옹주'가 최근 4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올 하반기 개봉 소식을 전했다. '덕혜옹주'는 두 주연배우를 비롯해 백윤식, 박주미, 라미란 씨 등 초호화 캐스팅과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의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촬영 전부터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조선 마지막 황녀의 삶을 재구성한 이번 영화에서 손예진 씨는 주인공 덕혜옹주 역할을, 박해일 씨는 옹주를 지키는 독립운동가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충무로의 기대작 '덕혜옹주'가 올 하반기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이 주인공들의 애틋한 로맨스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픈 어머니에게 간 이식을 해주는 조건으로 싱글맘인 혜수와 위장 결혼을 한 지훈. 지난주 방송에서는 혜수에게 차츰 마음을 열어가던 지훈이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혀 혜수를 애써 외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훈은 아버지의 뜻에 따라 수술이 끝나는 즉시 재벌가 딸과 결혼하기로 결심하지만 혜수를 향하는 마음은 갈수록 커져만갔다. 또한 혜수 역시 지훈에게 끌리는 자신의 감정을 깨달으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점점 본격화됐다. 애절한 로맨스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드라마 '결혼계약'은 지난 주말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티아라'의 효민 씨가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 강정호 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지난해 9월 효민 씨가 강정호 씨의 소속팀 시구자로 나선 것이 인연이 되어 3개월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기사가 나가고 나서 양측은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 강정호 씨 측은 "근거 없는 내용을 보도한 언론에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효민 씨 측도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피부 맞춤별 솔루션 제이티(JT)화장품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인체의 70%가 수분으로 이뤄져 그만큼 수분이 인체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듯이 피부도 마찬가지다. 특히 겨울철은 봄을 맞이해 손상된 피부를 관리하고, 적절한 수분공급 등 특별한 처방이 필요한 중요한 시즌이다. ‘나의 피부를 위한 특급 처방!’으로 소개하는 제이티 코스메틱의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은 피부에게 중요한 수분공급에 있어 피부에 막을 형성해 주고 오랜 시간 영양을 공급해 주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제이티(JT)화장품 관계자는 “겨울은 적절한 수분 공급이 가장 중요한 시즌으로 제대로 된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여러 가지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피부 미용에 관심이 많아 저마다의 방식으로 관리에 집중하고 있지만, 전문가가 아닌 이상 자신에게 맞는 정확한 관리가 이뤄지고 있는지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분을 적절히 공급하고 아름답게 가꾸길 원한다면 더 이상의 시행착오 없이 개인 피부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된 제이티화장품을 통해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의 김주혁의 입담이 화제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주혁과 최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주혁은 최지우에 대해 "스튜어디스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배우는 처음"이라고 최지우를 언급했다. 이어 "최지우는 연기할 때는 여배우의 모습이지만 끝나면 평범하다. 왜 아직도 시집을 못 갔는지가 제일 궁금하다"라고 말해 최지우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