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제7회 포천아트밸리 전국아마추어 색소폰경연대회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포천아트밸리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초의 아마추어 색소폰대회로써 그동안 6회를 진행해 오면서 전국적으로 총 550개 팀 800여명의 색소폰 동호인들이 참가해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아마추어 색소폰경연대회로 자리 잡은 본 경연대회는 성인부 개인과 단체로 접수 중이다. 올해는 참가비 없이 순수 아마추어 정신에 입각한 경연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며, 특히 멀리서 참가한 연주자들을 배려해 본선 진출자에게는 숙박을 제공하는 배려 깊은 대회로 특징지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경연을 뛰어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아트밸리 관람객들을 사로잡기 위해 국내 최고의 색소포니스트의 퓨전 연주와 국내외 공연을 아우르고 있는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수준 높은 기악연주를 들을 수 있다. 세계 최고의 보컬트레이너이자 SBS 스타킹 프로그램의 목청킹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 권순동씨의 멋진 축하무대도 마련했다. 다양한 축하공연을 통해 경연대회 참가자뿐 아니라 아트밸리 관람객들에게도 화려한 축제의 시간으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트밸리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될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안성시는 지난 31일 오전 11시 안성프로축구연맹 회의실에서 ‘팀 2002 월드컵 23인’ 재단에서 유소년 축구인재 육성을 위해 2억원을 기부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팀 2002 월드컵 23인’ 재단은 안성체육공원 내 풋살 돔구장 설치를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축구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안성시의회 의원, 김병지 ‘팀 2002’ 회장을 비롯한 안성시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팀 2002 월드컵 23인’ 재단은 김병지 회장을 비롯해 홍명보, 박지성 등으로 구성된 2002년 월드컵 4강 주역 23인으로 구성됐으며 스포츠육성기금을 스포츠시설에 투자해 스타플레이어 선수들의 지역밀착형 홍보 마케팅과 유소년인재 발굴 및 육성으로 지역의 스포츠 인프라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황은성 시장은 “팀 2002 월드컵 23인 재단의 지원으로 좋은 환경에서 유소년 축구인재를 육성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풋살구장 돔 설치공사는 9월
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포천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포천시민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서 밴드 공연을 오는 9월10일 오전 10시30분 보건소 마당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투데이 밴드'는 포천시정신건강증진센터에 등록회원으로 결성된 팀으로서 정신질환이 있지만 개개인의 재능을 가지고 있는 회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구성하였다. 특히 '투데이 밴드'는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매주 모여 열심히 연습했고 그동안 정신건강 축전, 포천사랑 페스티벌, 길거리 공연 등의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포천시정신건강증진센터 한관계자는 “우리 시의 자살률이 경기도에서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래서 이번 공연은 우리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고 작게나마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 시민에게 '투데이 밴드'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투데이 밴드'는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는 시민의 회복을 위한 희망이 되고 우리 시가 마음의 풍요로움이 넘치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천시에는 '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문화재청 종묘관리소는 오는 9월 5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종묘 재궁(齋宮, 임금이 머물며 제사를 준비하던 곳)과 전사청(典祀廳, 제수 음식을 준비하던 곳)에서‘종묘대제 제수진설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종묘대제(宗廟大祭)는 조선 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종묘에서 지내는 왕실 제사로, 조선 시대모든 제례 가운데 가장 격식이 높고 규모가 큰 제사이다. 제수진설(祭需陳設)은 잔치나 제사 때 법식에 따라 음식을 상 위에 차리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제관이 되어 조선왕실의 제수진설 과정을 체험하고 우리 고유의 제례문화를 접해보는 등 종묘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문화유산 3.0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 제수 진설에 관한 이론 강의 ▲ 제례복 입어보기 ▲ 제사음식 차리기 ▲ 음복 체험 등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9월 첫째·셋째 주, 10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후 2~4시에 진행되며,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종묘관리소 누리집에서 초등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인도네시아와의 활발한 관광·체육 분야 교류를 위해 나선다. 문체부 김종 제2차관은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 이후 양국 간 관광·체육 분야 국제교류 확대를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8월 28일(금) 아리프 야흐야(Arief Yahya) 인도네시아 관광부 장관을 만나 관광·체육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국가 중 태국, 필리핀 등에 이어 4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찾은 바 있는 관광 교류 국가(2014년 기준)로서, 문체부는 지난 7월 28일 우리 정부가 사실상의 메르스 종식을 선언한 이후, 양 국가 간의 관광·체육교류를 정상화하기 위해 이번 면담을 마련하게 되었다. 김종 제2차관은 인도네시아 관광부 장관 면담에 이어서 현지에 파견된 한인 태권도 사범들과의 간담회를 마련하여, 태권도를 매개로 한국문화 전파 등 한류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한인 태권도 사범들을 격려하고, 현지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또한, 인도네시아 체육계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하여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릴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여름 휴가시즌의 마지막 주말, 세계의 음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려한 무대를 선사하는 ‘제6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이 광주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은, 오는 9월 4일 일반인들에게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선보이게 될 국립아시아문화전당(방선규 전당장 직무대리, 이하 문화전당)의 대표 야외 축제다. 특별히 올해는 문화전당의 일반 공개와 개관을 앞두고 있는 만큼, 문화전당의 영문명인 ‘Asia Culture Center’를 줄인 ‘ACC’를 정식 행사명으로 사용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은 지난 5년간 참가 관객의 80퍼센트 이상이 ‘다시 보고 싶은 축제’로 손꼽으며, 해마다 그 호응도가 높아져 성과와 공익성이 높은 음악 행사로 평가받아 왔다. 특히, 음악 전문 수요층이 아닌 일반인들이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여가 활용의 목적으로 참여하는 비율이 높아졌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11개국(말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창작오브제 인형극 ‘바다아이’로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는 인형극예술단체가 올 여름 목포에 행복바이러스를 퍼트렸다. 2015년 목포 항구축제 파시무대에서 공연을 펼쳤고 제15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축제에 예향남도공연으로 공식 초청되어 공연될 예정이다. 아띠가 발표한 이번 창작오브제 인형극 ‘바다아이’는 마당극적 표현양식의 오브제 인형극으로 단순히 관람만 하는 인형극이 아닌 배우와 관객이 함께 극 속의 인물로 참여하는 마당극적 표현형식을 담아낸 오브제 인형극이다. 매 장면마다 관객은 구경꾼으로, 작품 속 인물로, 도우미로 함께 인형극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바다생물들의 캐릭터를 색다르고 재밌게 표현하였고 30cm 크기의 인형부터 2m가 넘는 다양한 인형들이 매 장면마다 재미와 신선함을 주고 있다. 사랑이라는 드라마적 감동을 더해 가족과 함께 하는 새로운 형태의 인형극 공연이다. 문화예술교육 공동체 ‘아띠’가 보여주려고 하는 인형극들은 구전동화의 재해석이나 교훈을 강조하기 보다는 감동과 공감을 바탕으로 아이와 어른이 각자의 삶에서 같이, 또 다르게 함께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이 개점 9주년을 맞아 애니메이션 ‘도라에몽’ 캐릭터 모형 100체를 전시하는 ‘도라에몽 100 비밀도구전’을 연다. 1970년 일본 원작자 후지코 F· 후지오의 연재로 시작된 ‘도라에몽’은 1000편 이상의 TV 에피소드가 제작되고 올해 35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개봉되는 등 45년간에 걸쳐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만화 시리즈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대만, 중국 등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도라에몽 실물 캐릭터를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전시는 도라에몽의 국내 라이선스 사업자인 대원미디어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아이파크몰 대광장에서 열린다. 원작의 129.3cm 키 그대로 재현된 도라에몽 모형 100체가 각기 다른 100가지의 비밀도구를 들고 관람객을 맞는다. 도라에몽 모형 98체는 야외 광장에, 나머지 모형 2체는 아이파크백화점 내에 전시되며, 기념 촬영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전시물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형 무료 전시로 열려 더욱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백화점 3층 갤럭시웨이에는 도라에몽 인형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6월 24일 일본 문화학원 복식박물관(日本 文化學園 服飾博物館)으로부터 기증받은 덕혜옹주(德惠翁主, 1912~1989년) 유품 7점을 25일부터 9월 6일까지 13일간 국립고궁박물관 1층 ‘대한제국과 황실’ 전시실에서 특별 공개한다. ‘돌아온 덕혜옹주 유품’특별 공개에서는 덕혜옹주가 입었던 어린이용 당의(唐衣)와 스란치마, 돌띠 저고리와 풍차바지, 속바지(단속곳), 어른용 반회장(半回裝)저고리와 치마 등 총 7점의 복식을 선보인다. 이들 유품은 덕혜옹주가 일본에 머물던 당시 남긴 조선왕실 복식이라는 역사적 의미와 더불어, 당대 최고 수준의 왕실 복식 유물로서 복식사 연구에 있어 귀중한 자료이다. 이 복식들을 소 다케유키(宗武志, 1908~1985년)가 1955년 덕혜옹주와 이혼하면서 영친왕(英親王) 부부에게 돌려보낸 덕혜옹주 유품의 일부이다. 영친왕 부부가 1956년 당시 문화여자단기대학(현 문화학원의 전신)의 학장이었던 도쿠가와 요시치카(德川義親, 1886~1976년)에게 기증하면서 일본에 남게 되었고, 이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 오산시는 쓰레기 무단투기는 ‘귀찮아서’라는 응답이 90% 이상으로 낮은 시민의식에서 비롯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이에 단순한 일회용식 적발보다는 다각적인 계도를 통해 시민의식을 높여 무단투기를 줄여나가고자 무단투기 제로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26일 밝혔다. 무단투기 제로화 사업의 일환으로 자동 동작감지 센서를 통한 경고음성 안내 기능이 있는 ‘말하는 CCTV 이동식 스마트 경고판’을 12개소에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무단투기 취약지역 36개소에 위치한 기존 설치된 방범용 CCTV를 U-City센터에서 관제 중 무단투기자 확인시 경고음성을 안내하는 ‘방범 및 무단투기 단속용 CCTV’를 운영하고 있다.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취약지역에서 사람이 무단투기자를 지켜보고 있어야 했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CCTV를 활용하여 쓰레기 무단투기를 상시 감시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해 가고 있다. 평소 상가 앞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악취로 고통을 받고 있던 한 시민은 “24시간 ‘쓰레기는 저녁 7시 이후에 내 집, 내 건물 앞에
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교육감 이청연)은 한국교육개방원을 통해 실시한 2015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분석결과 피해 응답률이 2014년 (0.9%)에 비해 0.3% 감소한 0.6%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학교폭력 실태조사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3학년까지 26만 624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조사 대상자의 95.7%가 참여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인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이로써 인천지역은 전국 학교 폭력 실태조사가 시행된 이후 전국 최저 수준의 피해 응답률을 유지하면서 피해 응답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인천교육을 실현하는데 한발 더 나아가게 된 결실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 피해 응답률이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학교폭력 피해경험 유형중 언어폭력과 집단따돌림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대책으로 자율적 언어순화운동 추진, 어깨동무학교,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등 단위학교의 자율적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광주시는 개학철을 맞아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9월4일(10일간)까지 학교급식소와 음식재료 공급업체 17개소 점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꾸렸다. 점검반은 초·중·특수학교 급식시설 16곳과 학교급식 납품업체 1곳을 방문해 조리시설·기구 등의 소독관리 상태, 식재료의 구입부터 유통, 보관, 조리, 배식까지 단계별 위생관리 상태, 급식시설 운영자 및 관계자의 개인위생관리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행정지도하고 식품위생법 등 위반사항 적발시 경중에 따라 시정명령, 영업정지, 과태료 등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집단급식소의 철저한 위생점검을 통해 안전한 급식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올 추석은 대체휴일로 인해 4일동안 연휴가 생긴다. 이에 따라 해외여행 상품도 다양하다. 여름휴가를 늦춘 직장인, 가족들 위한 치유의 숲, 치유여행지로 힐리언스 선마을 또한 국내 대표 휴양지로 각광 받고 있다. 강원도 홍천 종자산에 위치한 선마을은 입구에서부터 휴대전화가 차단되고, 객실에는 TV와 인터넷이 안되는, 그야말로 자연과 함께하는 휴양림이다.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치유여행지로 선정되었고, 2014년 산림청이 선정한 민영 최초 1회 치유의 숲이 되었으며, 2015년에는 홍천군 인증 저감화 나트륨 사업소로 선정되어, 그야말로 가족의 건강과 진정한 휴식과 재충전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이다. 천혜 청정지역, 친환경시설, 디지털 디톡스 공간인 선마을에서 9월 26일~29일 다양한 추석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테라피, 요가, 명상, 운동 수업과 건강한 조리법과 제철재료로 만든 건강밥상, 송편만들기, 윷놀이 대항전, 투호던지기 대회 등 재미있는 추석 가족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한 힐링메이트 구대근과 함께하는 체험으로 움직이는 선, 움직이는 선명상도 진행된다. 이 선명상은 고혈압·당뇨·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외식 장소를 선택하는 기준은 맛, 분위기 등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취향이나 선호도가 제 각각이기 때문에 의외로 외식 아이템을 정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온 가족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특별한 아이템 보다 익숙한 고깃집이나 한식당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2014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식품소비행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조사 가구의 75.4%가 외식을 하고 있고 주로 고깃집과 한식당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민들의 정겨운 추억과 소박한 멋을 담은 주식회사 디딤의 마포갈매기(대표이사:이범택)는 푸짐한 양은 물론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고기 프랜차이즈다. 화톳불 위에 갈매기살, 주먹고기, 삼겹살 등 돼지고기류부터 소갈비살 등 소고기류까지 다양한 고기메뉴와 함께 꼼장어, 곱창, 돼지껍질 구이 등이 있다. 또한 자체 디자인한 특화된 불판을 통해 고기가 익어가는 동안 계란 크러스트를 즐길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김치, 파무침, 고추 등을 곁들여 먹을 수 있다. 마포갈매기는 동일한 맛을 바탕으로 신선하고 건강한 식 재료를 제공한다. 전국 370여 개 가맹점에 축산물과 소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본사 내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단국대학교 정훈동 교수(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의 작품 ‘3D Type Exhibition’이 세계적 권위의 그라피스 애뉴얼 2016(Graphis Annual 2016) 디자인 부문에서 대상인 플래티넘상을 수상했다. 명문 연감으로 평가받는 뉴욕 그라피스 애뉴얼은 6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국제 공모전이며 포스터, 디자인, 광고, 사진 분야 등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그라피스에는 매년 세계 각국에서 다방면의 작품이 각축을 벌인다. 올해 디자인 부문에선 14개 작품이 플래티넘상을 수상했다. 세계적 디자인 회사인 펜타그램(Pentagram), KMS 팀(KMS TEAM), 헤일로 게임 개발사 번지(Bungie) 등도 이에 포함되었다. 정교수의 수상작 ‘3D Type Exhibition’은 2D 타입이 3D 환경에서 조형적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실증한 실험적 성격의 작품이다. 이러한 접근은 그의 오랜 연구분야이기도 하다. 한편 정 교수의 그라피스 애뉴얼 플래티넘상 수상은 이번이 4번째이다. 이 외에도 그의 여러 작품이 저먼 디자인어워드,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IF 디자인어워드, 굿 디자인어워드, 크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