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마틴게릭스가 7일 한국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축제 ‘원나잇카니발’에서 헤드라이너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 구장에서 열리는 ‘더 퍼스트 원나잇 카니발’(The 1st One Night Carnival)은 오후 2시부터 11시 30분까지 열린다. 원나잇 카니발의 공식 파트너인 (주)사운드캣은 EDM 열풍의 주역인 ‘LAUNCHPAD’ 의 공식 수입사로 이번 행사의 분위기에 맞게 런치패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운드캣은 런치패드의 최고의 장점으로 남녀노소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라며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듣는 EDM에서 만드는 EDM의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원나잇 카니발은 에티오피아 태양광발전소 설립 응원·홍보 예정돼있어 더욱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 원나잇 카니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 예매 및 출연진을 확인할 수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주명기자] 깊은 낭만의 계절인 가을에 총23여 점의 설악산,오대산,내장산,지리산 등 한국의 가을단풍(丹楓)을 편안하게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노상현 작가의 사진전시회가 1일부터 12월 1일까지 인터넷 전시 페이지 업노멀에서 개최된다. 노상현 작가는 “계절에 따라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가을풍경에 대한 생각을 그저 바라보는 것이 아닌 사진이라는 좋은 도구로 자연의 본질과 존재에 대한 표현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의 특유의 회화성은 보는 이로 하여금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트리는 여운을 남기며, 일상에 지친 관람객에게 진한가을 향기와 따뜻한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대자연으로 안내한다. 노 작가는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한국의 가을꽃들과 깊어가는 가을 정취가 더해져서 만들어낸 자연의 아름다운 앙상블이 관객분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상현 작가는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2010년 개인전 ‘뉴욕에서 길을 잃다’를 시작으로 2011년 ‘크로스오버 crossover’, 2012년 ‘망상 delusion’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명동의 중심에 위치한 글로벌 복합쇼핑몰 눈스퀘어에서 7일 ‘눈누난나 디저트 플리마켓 시즌2’를 개최한다. 10월 3일에 개최되었던 ‘눈누난나 디저트 플리마켓 시즌1’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돌아온 ‘눈누난나 디저트 플리마켓 시즌2’는 7일(토) 오전 11시에서 오후 4시까지 눈스퀘어 7층에 위치한 옥상정원에서 개최된다. 이전보다 더 커진 규모로 40여명의 셀러가 참여하는 ‘눈누난나 디저트 플리마켓 시즌2’는 지난 시즌1에서 마카롱 위주의 판매가 이루어졌던 아쉬운 점을 보완하여 케이크, 빼빼로, 수제잼, 과일청 등 좀 더 다양하고 독특한 수제 디저트 셀러들을 대거 섭외하였다. 더 커진 규모와 더 강해진 디저트 라인업으로 개최되는 이번 눈스퀘어의 ‘눈누난나 디저트 플리마켓 시즌2’는 다가올 빼빼로 데이와 수능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될 예정이다. 눈스퀘어를 운영하는 세빌스 코리아의 조용현 차장은 “지난 ’눈누난나 디저트 플리마켓 시즌1’에서 약 2시간 반 만에 인기 셀러의 제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건강한 회식자리로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나만알고 싶은 맛집' 영등포의 한 고기맛집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건강을 위해 무항생제 고기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영등포역 주변 소문난 고기 맛집이 주목받고 있다. 바로 무항생제 고기만을 쓰며 영등포역 단체회식자리 1순위로 유명한 ‘오색육감’이다. 무항생제 고기는 안전한 사료를 먹고 쾌적한 공간에서 자라면서, 항생제를 쓰지 않고 유기축산을 통해 사육된 가축의 고기를 말한다. 이렇게 자라난 가축의 고기를 먹으면 비만이나 심장병, 전염병, 광우병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다. 오색육감의 최강점은 무항생제 돼지를 쓴다는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술과 맛있는 음식’으로 단체회식에도 모든 구성원들의 만족감을 최대한 끌어올렸다. 또한 박리다매를 목적으로 삼겹살 가격으로 한우고기를 판매하고 있는 것도 이 집 만의 매력이다. 오리고기는 오리 특유의 비린내가 없고 쫄깃한 식감을 유지하면서도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또 무항생제 돼지고기 삼겹살도 특유의 고기 비린내는 사라지고 고소한 맛이 좋다. 입소문에 힘입어 네이트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는 제7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를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6일간 이화여대 ECC 아트 하우스 모모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건축 속에 담긴 인간의 삶과 건축의 사회적·문화적 의미를 살펴보는 아시아 유일의 건축영화제이다. 특히 올해는 대한건축사협회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고, 다가올 50주년을 새롭게 준비한다는 의미에서 ‘세대공감의 건축’을 주제로 축제의 장을 펼친다. 개막식(10, 28, 수 19:00)은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국토교통부, 대한건축사협회 등 관계자를 비롯한 영화인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개막식 당일 개막작(상영시간 : 20:00∼21:27)은 마우리치우스 슈테어클-드럭스 감독의 Concrete Love(뵘 가문의 건축과 함께하는 삶)로 건축계의 노벨상이라는 불리는 ‘프리츠커상(Pritzker Award)’ 수상자인 고트프리드 뵘의 인생을 다룬 다큐멘터리로, 그의 업적만을 나열하는데 그치지 않고, 건축을 평생 업으로 살아온 노(老)건축사의 소명의식과 삶을 잔잔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오대산 힐링 빌리지 영농조합법인이 가족과 소규모 단위, 단체를 위한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1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대산 힐링 빌리지측은 숲속에서의 육체적, 정신적 평안함을 찾고자 하는 가족, 친구, 동창 모임 등 소규모 단위 방문객들의 힐링을 위해 3가지 코스를 마련했다. 각각의 코스들은 자연관찰과 오감체험, 숲속에서의 명상 뿐 아니라 다양한 생태자연놀이를 통해 자연 친화적 자가 치유 효과를 제공한다. 각 코스의 최소 참가 인원은 1팀 당 6명~15명이다. 모든 산림 치유 프로그램 체험 전.후에는 스트레스, 혈압 등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는데 놀랍게도 실제로 체험을 마친 후에는 수치가 확연히 내려갈 정도로 힐링 효과가 높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독일과 일본 등지의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숲속 탐방 프로그램을 견학한 후 오대산의 물맑고 공기좋은 곳에서 한국형 맞춤식으로 자체 기획한 것들이다. 특히 평상을 이용한 명상 프로그램은2미터 크기의 자연목으로 만든 1인 평상에 누워 20~30분 동안 푸른 소나무 그늘아래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물소리, 새소리, 풀벌레 소리 등 자신의 오감을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P&C(주)는 태국 러이끄라통 행사에서 유저들이 직접 시그마 렌즈를 사용해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11월 24일 부터 11월 29일까지 4박 6일간 해외 출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그마 유저 6명과 알럽타일랜드 회원 2명, 총 8명을 선정하며, 사진부문 총 7명 영상 부문 총 1명 모집으로 10월 26일부터 11월 8일 약 2주일간 세기P&C 홈페이지 및 태국관광청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세기P&C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해외 출사를 통해서 태국의 숨겨진 모습들을 시그마 렌즈의 표현력과 해상력을 바탕으로 직접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서울광장이 국화향기로 가득 찬다. 서울시와 함평군은 10월 29일(목)부터 11월 15일(일)까지 서울광장과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2015 서울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역별로 가을 국화꽃 축제가 다양하게 열리고 있으나 바쁜 일정 등으로 지역 방문이 힘든 시민들을 위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먼저 서울시청 앞 공간에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실제크기의 1/2 사이즈, 높이 7m의 국화 장식 독립문을 세운다. 이외에도 서울시의 상징인 왕범이와 타요버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라바와 공기방울이 나오는 나팔모양의 토피어리도 함께 전시한다. 서울 시청 로비에는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국화 분재 교육생 및 국화재배농가의 국화분재 200여점을 비롯해 함평에서 국화분재 전문가 작품 20점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서울광장 곳곳에 국화로 장식된 정자와 벤치를 마련, 시민들이 편안하게 가을의 향기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전시는 물론 꽃차 시음과 국화주 등을 맛볼 수 있는 기회와 꽃을 이용한 압화 제작 등 체험활동과 국화를 집에서 키우고 싶은 시민들을 위해 국화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아시아의 칸영화제’라고 불릴 정도로 큰 주목을 받아온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성황리에 그 막을 내렸다. 이에 맞춰 영화 서적 전문 출판사인 본북스는 부산국제영화제 20년의 숨은 이야기를 담은 ‘영화의 바다 속으로’ 외 영화도서 6종을 출간했다. 본북스는 이들 7종 도서 중 대표작품으로 1996년 영화제의 시작부터 함께해온 김지석 수석 프로그래머가 지난 20년의 역사와 다름없는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영화의 바다 속으로_부산국제영화제 20년 비하인드 스토리’를 출간했다. 저자 김지석은 책을 쓰게 된 가장 중요한 목적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정체성’과 ‘정신’이 테세우스의 배처럼 올바로 기록되고 영원히 기억되는 데 기여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왜 ‘테세우스의 배’를 기억해야 하는지, 부산국제영화제가 과연 그동안 어떤 의미를 가진 행사였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본북스는 영화제의 명성에 비해 구체적으로 실제 내용을 전달한 도서가 전무한 상황에서 20주년을 맞아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발레리나 김주원과 여성 로퍼 브랜드 아그레또(Agreattoe)가 콜라보레이션 한 ‘아그레또 by 김주원’ 제품을 출시했다. 아그레또는 클래식하면서도 편안한 디자인과 스타일을 강조한 여성 로퍼 브랜드로 지난 달 론칭한 ‘아그레또 by 강혜정’ 슈즈에 이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아그레또 by 김주원’ 슈즈 를 준비했다. ‘아그레또 by 김주원’ 라인은 여성스러움을 더욱 부각하는 발레슈즈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자인으로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어린이들의 수술비 지원프로그램 운영에 사용할 예정이다. 발레리나 김주원은 “발레는 온몸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예술이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아름답고 자유롭게 움직이고, 표현할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한다”며 ”이름을 걸고 제품이 출시됨과 함께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더욱 뜻 깊고 기쁘다”고 말했다. 아그레또는 어느 누구보다 몸의 곡선이 아름다워 보이는데 예민한 감각을 갖고 있고, 이런 감각을 바탕으로 여성스러움을 돋보이게 할 아이디어를 제시해주셔서 신발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영화산업 분야의 시나리오 표준계약서를 발표했다. 이번 시나리오 표준계약서는 지난 2012년에 영화진흥위원회에서 마련한 표준계약서를 바탕으로 2014년 7월부터 관련 협회와 단체의 의견 수렴을 거쳐 마련한 것이다. 당초의 시나리오 표준계약서는 집필 기간을 명시하지 않고 계약을 하거나, 집필료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작가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등 작가들에게 불리하게 맺어지던 계약 관행들을 개선하기 위하여 도입한 것이다. 하지만 기존 표준계약서가 작가의 저작권과 관련하여 일부 불명확하거나 모호한 부분이 있고, 2014년도 개봉영화 중 기존 표준계약서를 사용한 작품이 12.5%(영화진흥위원회 자체조사)로 표준계약서의 활용도가 아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었다. 이에 문체부는 업계 현황을 더 반영하고 표준계약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에 ‘문화산업진흥기본법’ 제12조의2에 따라 정부 차원의 시나리오 표준계약서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시나리오 표준계약서는 ‘영화화 이용허락’, ‘영화화 양도’, ‘각본’, ‘각색’의 4가지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성인 10명중 1명이 당뇨병이라 할 정도로 당뇨병은 이제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성인병 가운데 하나다 그 원인으로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고열량, 고지방 등의 식단으로 발생하는 비만 등이 꼽히고 있다. 당뇨병의 발병률이 증가세를 띠면서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여주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여주는 ‘먹는 인슐린덩어리’라고 불릴 만큼 식물성 천연인슐린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일본이나 필리핀 등지에서는 여주를 섭취하는 식이요법을 '당뇨병 치료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늘어나고 있는 당뇨병 관리를 위해서는 서구화되고 있는 육식 위주의 고열량 식습관을 줄이고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는 여주와 같은 음식을 섭취해 당뇨병을 다스리는 것도 질환 개선에 효과적이다. 이러한 여주의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여주 먹는 방법으로 여주차, 여주즙, 여주진액 등 다양한 건강 관련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 30년 전통의 한방전문 프리미엄 식품회사인 영화식품의 ‘영화 여주즙’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영화 여주즙은 엄선된 1등급 국산 여주가 80% 함유돼 있고 상엽이 한방노하우로 추가됐으며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015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건강한 한국 전통 사찰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스님)과 함께 진행한다. ◇‘자연과 시간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 사찰음식’을 주제로 전시·강연·시연 등 행사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10월 14일(수)부터 18일(일)까지 5일간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에서 열리며, ‘자연과 시간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 사찰음식’이라는 주제로, 사찰음식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들이 사찰의 전통 장류와 김치 등 다채로운 발효음식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에서는 간장·된장·고추장·장소금의 숙성 정도를 발효기간별로 살펴볼 수 있는 이색적인 사찰 전통장류 전시를 비롯하여, 파·마늘·젓갈 등의 양념을 배제한 담백한 사찰 김치류와 천연 조미료 및 옹기 전시를 통해 한국 전통 김장문화의 역사를 재현한다. 특히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최근 6년 동안 국내에 출원된 문자상표 중 한글상표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자상표 중 한글상표의 비중은 2010년 29.0%에서 2011년 30.0%, 2012년 30.5%, 2013년 31.4%, 2014년 34.1%, 2015년(상반기) 34.2%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한글상표의 비중이 증가세를 보이는 것은 그간 사회전반에 걸쳐 외국어가 범람하고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분위기 속에서도 상표분야에서 점차적으로 한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긍정적인 현상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최근 10년간 출원된 문자상표 전체로 보면, 한글상표의 비중이 30.5%(294,156건)로서 영문 등 로마자로 표기된 상표(이하 ‘로마자상표’라 함)의 50.3%(484,990건)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나, 아직은 표장으로서 한글상표보다 로마자상표를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의 보급이 우리나라에 확대됨에 따라 거래사회에서 수요자에게 미치는 로마자상표의 영향력이 강하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최근 10년간 출원된 한글상표를 상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아침고요수목원이 오는 19일부터 11월 13일까지 아침고요수목원 제3회 가을 사진공모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아침고요수목원의 가을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아침고요의 가을에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모습의 사진△아침고요의 풍경과 인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사진 등으로 참가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는 참가 신청서와 작품을 메일로 첨부하여 접수 가능하며,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다음 달 20일 아침고요수목원 홈페이지와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된다. 총상금으로 아침고요상(1명) 70만 원, 금상(1명) 50만 원, 은상(2명) 30만 원, 동상(10명)과 가작(10명)에는 아침고요수목원 VIP 입장권이 제공된다. 접수방법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침고요수목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아침고요수목원 홍보팀(031-584-67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침고요수목원은 한국정원을 정의하고 한국 정원의 모델을 제시하여 한국정원을 정립하여 한국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1996년 설립되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식물의 수집, 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