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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올 들어 가장 따뜻하다, 전국 곳곳 '건조특보'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오늘 봄 햇살이 내리쬐면서 올 들어 가장 따뜻할 전망이다.

어제 낮기온보다도 2도에서 5도가량은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서울 23도, 대구 24도, 영월은 26도까지 오른다.

또 오늘도 전라도와 경남지방을 중심으로는 공기가 탁할 것으로 예상돼 종일 주의가 필요하다.

내일 맑은 가운데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일요일인 모레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차츰 봄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당분간은 일교차 큰 전형적인 봄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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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세척 미흡으로 응고물 및 이취 발생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응고물 발생, 경유 냄새 등 신고가 제기된 하이트진로(000080)의 주류 제품 2개의 생산 현장에서 술 주입기 세척 미흡 등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하이트진로 주류 제품에서 발생한 응고물 및 이취 문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접수된 신고에 따른 것으로,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생산된 ‘필라이트 후레쉬’와 ‘참이슬 후레쉬’ 제품이 대상이었다. 식약처가 응고물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필라이트 후레쉬' 제품과 관련해 하이트진로 강원 공장 등을 조사한 결과, ‘필라이트 후레쉬’에서는 주입기의 세척 및 소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젖산균에 의한 오염이 발견됐다. 주입기를 세척·소독할 때는 세척제와 살균제를 함께 사용해야 하는데, 지난 3월 13일, 3월 25일, 4월 3일, 4월 17일 등 4일에는 살균제가 소진돼 세척제로만 주입기를 관리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제품 내 응고물이 생성됐다. 하이트진로는 이에 대해 118만 캔을 자발적으로 회수했다. 한편, ‘참이슬 후레쉬’에서는 경유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있었으나 내용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