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관록의 연기파 배우들이 주말 극장가 접수에 나섰다.
재벌가의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 영화 '미스컨덕트'에는 배우 이병헌 씨와 할리우드 명배우 알 파치노, 앤서니 홉킨스가 출연한다.
이번이 다섯 번째 할리우드 영화 출연인 이병헌.
대배우들 사이에서도 뒤지지 않는 카리스마로 호평을 얻고 있다.
그런가 하면 '미스컨덕트'와 맞붙은 한국영화 '대배우'에는 '천만 요정' 오달수가 첫 주연으로 나섰다.
오달수는 스크린 데뷔를 꿈꾸는 20년 차 연극배우 역할을 맡았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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