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경기도가 주최하고 도 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다놀자 파주페스타’가 9월 28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에서 열린다. 도는 지난 5월 봄 축제에 이어 가을에도 행사를 개최하며 ‘경기도와 세계가 만나는 공간’을 주제로 다양한 세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세계 가면과 몽골 전통모자 만들기 등 세계 문화 공예 체험과 버스킹 공연, 각종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이 밖에도 드론축구, 메이커스페이스(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창작 공간),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베이킹 클래스, 창작 영어 뮤지컬 등 아이들이 미래교육과 영어 공부를 보다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행사 참여는 사전 신청 없이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에 방문해 원하는 프로그램별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다놀자 파주페스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현석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도민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더 많은 도민이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를 찾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서 9월 12일 오전 충남 아산시 외암민속마을을 먼저 찾아 농촌 관광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농촌민박 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에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9월 9일 추석 연휴와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시기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농촌관광 지도를 배포하고, 농촌관광상품 할인 지원을 발표했다. 농촌관광 지도에 소개된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아산 외암민속마을은 아름다운 전경과 함께 고택과 초가 돌담 등 조선후기 향촌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어서 다수의 영화나 드라마 속 배경으로 촬영되는 등 도시인에게 마음의 고향으로 불리기도 하는 곳이다.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중, 전국 68곳의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전래놀이, 과일수확 체험, 민박 등 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전국 76개소 농가 맛집에서는 연잎밥, 떡갈비, 버섯전골 등 지역 대표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서천 한산모시 전통농업, 담양 대나무밭 농업, 제주 밭담길 등 전국 11개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역을 방문하면 농업 자원을 통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는 12일 금곡동에 소재한 마을공동회관에서 지역주민 돌봄 사업의 하나인 ‘사랑의 송편 나누기’을 개최했다. 새마을부녀회는 한가위를 앞두고 이웃 주민·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이웃의 정을 나누고, 소외계층의 정서적 고립을 방지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직접 빚은 송편 약 400박스(1상자당 2kg)를 △홀몸노인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400여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정옥 회장은 “민족 최대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웃을 위해 기꺼이 오늘 행사에서 봉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문화 운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이 소외된 이들에게는 큰 위로와 삶의 희망이 될 수 있다”라며 “오늘 나눈 송편이 풍요로운 공동체를 만드는 씨앗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 남양주시지회는 12일, 제16회 사랑의 마음 송편 나누기 및 제8회 장애 여성 합창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내일을여는멋진여성 회원, 후원자, 봉사자, 주요 내빈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기념행사 △송편 만들기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 공연은 박정숙 소리꾼 및 단원과 다산통기타 서정연의 재능기부 무대로 이뤄졌으며, 특히 여성장애인으로 구성된 합창단의 하모니가 선보여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장애인들과 송편을 만들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개최됐다. 주광덕 시장은 “새로운 미래를 여는 멋진 여성분들이 오늘과 내일을 잇는 미래도시 남양주시의 주인공이다”라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며 나눔이 일상이 되는 미래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 시장은 장애인들과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경순 지회장은 “많은 분의 도움으로 16회째 행사를 할 수 있었다. 장애인 여성들이 늘 행복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제천시는 12일 한방생명과학관에서'제2회 제천시 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 제천시가 주최하고 제천단양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한정철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지역 기업인 대표, 근로자, 경제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의 역량 강화 및 파트너십을 위한 이소영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사 명사초청 강연과 현악 공연을 시작으로, 지속되고 있는 경기 불황에도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한 3개 우수기업과 15명의 우수기업인, 근로자 등에 대한 시상을 진행됐다. 충청북도지사 표창은 △우수기업으로 ㈜일진글로벌, 태양농산(주)이, △우수근로자로 (주)박달재엘피씨 금환용 부장, (주)케이팩 정석근 부장이 선정됐으며, 제천시장 표창은 △우수기업으로 ㈜에스켐(대표 하홍식)이 △우수근로자는 영동판지산업(주) 구민아 부장, (주)건토배종합마트 이준희 전무이사, (주)유유제약 이준희 매니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2회 제천시 기업인의 날이 개최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9월 12일 강남어린이회관(언주로107길 4) 개관식을 열고 다양한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강남어린이회관은 가정·어린이집·학교와 학부모 등 지역사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탄생한 강남구 최초의 어린이 놀이·체험 전용시설이다. 지하 1층∼지상 6층의 연면적 2830㎡의 규모로 ▲지하 1층 스포츠놀이실 ▲1층 로비‧수유실 ▲2층 서울형 키즈카페 ▲3~4층 체험놀이실, 창작놀이실, 북카페 ▲5층 탐구놀이실 ▲6층 공연‧행사를 위한 다누리실로 구성된다. 이용대상은 0세부터 12세까지의 아이와 부모다. 10월부터 체육·미술·음악·요리 교실, 영어 플레이존 등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어린이 놀이·체험 전문 시설을 통해 지역사회 교육기관과 연계해 아동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아동친화도시를 이끄는 핵심시설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 고창군연합회가 주관하는 ‘2024년 농촌지도자 고창군연합회 한마음대회’가 12일 고창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권오선 농촌지도자 전북도연합회장, 기관사회단체장, 제주시연합회원을 비롯한 농촌지도자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농촌지도자회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역대 13대 조병률 전 회장(고창읍), 14대 유양종 전 회장(고창읍)이 한국농촌지도자 중앙·도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고창농업 및 군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읍면 농촌지도자 우수회원 14명이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2022년부터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농촌지도자제주시연합회에서 특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자매결연 상호 기부 행사를 통해 상호 지역에 농특산물을 교류하고 상호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춘옥 회장은 “고창 농업과 농촌의 재도약을 가슴에 새기며 회원 상호 간 소통과 화합으로 농업 관련 정보와 기술을 공유하면서 고창농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발전시켜 나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대전시가 12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4 대전 자활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김선경 대전지역자활센터협회장 등 주요 내빈과 자활기업인, 종사자,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자활사업 생산품 전시, 유공자 표창,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3층 로비에는 누룽지, 수제과자, 커피, 수제청, 빵, 공방제품 등 다양한 자활사업 생산품 20여 점이 전시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중구지역자활센터 이기숙 과장 등 자활사업 종사자와 참여자 17명이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이번 자활 한마당 행사를 통해 자활관계자분들이 소통·화합하고 희망과 미래를 찾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면서 일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한 분들에게 일할 기회를 주고 자립할 수 있도록 대전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자활근로사업 활성화에 28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