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매회 방송마다 숱한 화제를 낳고 있는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중국에 프로그램 포맷을 수출한 데 이어 최근 태국과 이탈리아 등 전 세계 6개국에 수출을 확정했다.
특히 중국판 '복면가왕'은 최근 시즌2 계약까지 체결하면서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재작년 추석 특집 이후 지난해 4월부터 정규 편성돼 지난주 1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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