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미의 아이콘 '효린'이 추천하는 오전 간식 아몬드로 '굿데이'하세요! 캘리포니아 아몬트 협회는 지난 9일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가수 효린과 함께 '굿데이 브런치 파티' 개최를 기념하는 사진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천연 영양 간식 아몬드가 활기찬 아침과 건강한 하루 전반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적극 알리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홍보대사 효린은 아몬드를 활용한 자신만의 뷰티팁을 소개하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김희연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 지난 9월27일 북한 외무상으로는 15년만에 처음 유엔에서 연설한 리수용 외무상은 제69차 유엔총회 회원국 대 표연설에서 미국의 적대정책과 북한인권문제, 한미합동훈련 등에 관해 종전의 입장을 되풀이하면서도 경제발전 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UN본부 제공) 최근 남북관계가 경색되고 북한과 중국 관계가 소원해진 상태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경제협력이 활발해지고 있다. 올해 들어 중국의 고위급이 북한을 1차례 방문할 때 러시아의 고위급은 3차례나 북한을 방문해 경제협력의 틀을 완성하고 있다. 북·러간 경제협력은 동북아 정치·경제지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올해로 북한이 러시아와 첫 수교를 맺은 지 66주년이다. 그동안 북·러 관계는 소련의 붕괴와 더불어 러시아연방의 출범 등 시대변화 속에서도 가까워 졌다가 때로는 멀어지며 부침을 거듭해 왔다. 2000년 7월 푸틴 대통령의 평양방문 후, 이듬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러시아를 답방하면서 양국관계는 정상적인 관계로 복원됐다.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사태 이후 서방세계의 대 러시아 경제제재로 인해 러시아 푸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10일(현 지시각) 오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 동대청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한·중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10일 타결됨에 따라 우리나라로서는 13번째 FTA를 맺게 됐다. 이로써 세계 3대 경제권과 FTA가 체결되고 우리 경제영토도 세계 3위 수준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게 정부의 기대다.박근혜 대통령이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가진 정상회담을 통해 한·중 FTA의 '실질적 타결'이 선언됐다. 실질적 타결은 문안의 자구수정이나 법률적 검토 등이 남은 단계로 문안까지 정리된 '완전 타결'보다 한 단계 낮은 수준이지만 협상을 모두 종료함에 따라 FTA가 타결에 이르게 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로서는 13번째 FTA를 성사시켰으며 경제영토도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대비 73.2%를 담당하고 있는 국가들로까지 확대돼 세계 3위 수준에 이르게 됐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특히 미국·유럽연합(EU)·중국 등 세
KDB대우증권은 11일(화)부터 ELS 6종, ELB 1종, DLS 1종등 8종 총 57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1211회 KOSPI200-HSCEI-S&P5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만기 3년, 6개월 자동조기상환 상품으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8.0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내려가지 않았다면 만기에 연 8.00%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편 ‘제1885회 중국교통은행 신용연계 DLS’는 3개월(95일) 만기 상품으로 투자 기간 동안 중국교통은행의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 연 2.25 %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밖에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EuroStoxx50지수 및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3년 만기 연 4.00%에서 최대 연 7.60% 수익률의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및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상품
금융소비자원(www.fica.kr, 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국회 김상민 의원실과 금융소비자원이 공동 개최한 ‘금융소비자보호와 블랙컨슈머 대응’ 세미나는 금융권의 블랙컨슈머(악성 민원인)에 대한 의미있는 문제 제기와 공론화의 첫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7일 열린 국회 세미나에서 첫번째 기조발표를 맡은 성신여대 허경옥 교수는 ‘금융분야의 블랙컨슈머는 보상금 등의 목적으로 의도적인 악성 민원을 제기하거나 지속적으로 업무를 방해하는 등이 해당된다면서 블랙컨슈머의 금융업권별 사례와 원인에 대해 분석·제시하고 블랙컨슈머에 대한 판단 기준과 사회적 합의를 이루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두번째 기조발표를 맡은 IBK기업은행 장영임 부장은 ‘최근 1년간 직원들의 블랙컨슈머 경험 유무를 묻는 설문에 63%가 이를 경험했다고 답했다면서, 은행 자체적으로 관련 매뉴얼을 제작하는 등 블랙컨슈머 유형별 대응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고 했고, 향후에는 악성 민원에 대한 금융권의 합리적 기준 제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하였다. 세번째 기조발표를 맡은 현대카드 문삼
▲ 왼쪽 사진은 빌 앤드류스(Bill Andrews) 박사. 오른쪽 사진에서 회색으로 보이는 것은 인간 염색체이며, 그 양쪽 끝에 보이는 흰색 점은 염색소립 '텔로미어(telomere)'다. 지난 6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의 작은 회의실에는 190cm를 훌쩍 넘는 미국 남성이 온화한 미소로 '노화치료 연구ㆍ사업계약 체결식'을 기다리고 있었다.주인공은 미국 노화치료연구소 '씨에라 사이언스(Sierra Sciences)'의 대표이자 노화억제 효소 '텔로머라아제(telomerase)' 권위자인 빌 앤드류스(Bill Andrews) 박사(63)다. 앤드류스 박사는 텔로머라아제가 함유된 화장품 '디파이타임(defytimeㆍ'시간을 거스르다'라는 뜻)'을 소개하며 노화와 수명, 건강 등에 관여하는 염색소립(染色小粒) '텔로미어(telomere)'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인간 염색체 끝 부분에 붙어있는 텔로미어는 세포분열 시 유전자 염색체가 닳아 없어지는 것을 막아주지만, 시간이 지나 세포분열 횟수가 늘수록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져 노화가 진행되고 수명이 단축된다"고 말했다. 그리스어 '텔로스(telosㆍ끝)'와 '메로스(merosㆍ부분)'의 합성
14.11.10(월)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 등 11개 기관은 공동으로 금감원 9층 대회의실에서 금융·보험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동영상·웹툰·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 전국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신용정보협회, 대부금융협회 지난 8.1∼9.30 기간중 실시한 공모전에서 전년(110건)에 비해 크게 증가한 184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외부 전문가 및 주요 금융협회 등이 참여한 심사를 거쳐, 총 20건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수상작은 금융사기 및 보험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대국민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으로 금감원, 금융협회 등의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고 유투브, 페이스북 및 금감원 대학생 기자단 등을 통해 대국민 전파 또한, 국민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시내버스 외부광고, 전광판, 극장 등을 통한 생활밀착형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금감원 홍보관(“금융마루”)에 전시하고 마우스 패드 등의 기념품을 제작하여 금융교육, 맞춤형 서민금융 상담행사 등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동 공모전을 통해
금융감독원(최수현 원장, 이하 금감원)은 ’14.11.11.(화)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와 ‘금융교육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대 학생들에게 금융관련 강좌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금융전문가 양성, 금융동아리 활동 지원 및 금융교육 교재 등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어 경상대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연계 프로그램인 ‘꿈을 나누는 캠퍼스 금융토크’를 개최했다. 최수현 원장은 금융계의 대표 CEO들과 함께 각종 금융현안에 대해 대학생들과 토론하며 지방의 숨은 인재들에게 금융에 대한 꿈과 창조적 도전정신을 북돋아 주었다. * 토론자 : 손교덕 경남은행장,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사장,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또한 최수현 원장은 캠퍼스 금융토크가 끝난 후 금융계의 대표 CEO 등과 함께 진주 자유시장을 방문했다. 진주 자유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구입한 물품 등을 지역 봉사단체에 기부하고, 자유시장 인근에서는 금융사랑방버스가 지역주민과 시장상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애로 상담을 실시하고, 금융생활 안내 책자 등을 배포할 예정이다. 박현규
사진출처 뉴시스헬스 인용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율곡로3길 덕성여고 담벼락에 그려진 벽화 앞에서 한 외국인 연인이 입 맞추고 있다. 이 벽화는 안국동에서 덕성여고를 지나 정독도서관 가는 길에 있으며, 삼청동을 찾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다. 민경찬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미래에셋증권은 연 7% 스텝다운 ELS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7종을 총 800억 규모로 판매한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 제6851회 스텝다운 ELS’는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 85%(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연 7%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모두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 %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ELS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한편 이번에 판매하는 ‘미래에셋 제6850회 ELS’는 13일(목)까지 판매
국내 제약사 SK케미칼 (대표이사 이인석)은 붙이는 치매 치료제인 '엑셀론 패취'와 관련한 스위스계 제약기업 노바티스와의 특허 소송 2심에서 승소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소송은 엑셀론의 원료물질인 '리바스티그민'과 이를 이용한 '경피조성물'에 대한 것으로 특허법원은 2개 모두 '무효'라고 판결했다. 특히 '경피조성물'은 특허의 유효성이 인정됐던 1심 판결이 뒤집힌 결과라 눈길을 끌었다. SK케미칼 이인석 대표는 "일반적인 침해 회피 소송이 아니라 특허 무효화를 통한 당사의 정당성을 주장한 전략이 주효했다"며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R&D(연구개발) 역량을 확보하고, 특허 싸움에서도 승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케미칼은 특허 소송 2심에서 연달아 승소하면서 지난 9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치매 치료 패치제 '원드론'의 마케팅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박소라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국내 제약사 SK케미칼이 스위스계 제약사 노바티스와 경피흡수형 치매 치료제 '엑셀론 패취'의 제네릭(복제약)을 둘러싼 특허전(戰)에서 잇따라 승소하면서 이 소송 건이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특허소송은 '페닐카르바메이트'를 시작으로 '카르바메이트의 경피투여용 약학적 조성물', '항산화제를 함유하는 티티에스' 등 3개 물질을 놓고 진행되고 있다. 10일 제약계에 따르면 '카르바메이트의 경피투여용 약학적 조성물'(2012년 4월 21일)과 '페닐카르바메이트'(2012년 12월 23일)는 이미 2년여 전에 특허가 만료됐으며, '항산화제를 함유하는 티티에스'(2019년 1월 8일)는 4여 년의 존속기간이 남아있다. 이 물질들은 약물 투여가 어려운 치매 환자에게 쓰이는 경피흡수형 치료제 '엑셀론 패취'에 쓰이는데, 제조사인 노바티스가 특허기간을 올 9월까지 연장하면서 국내 후발 제약사들의 출시에 제동이 걸렸다. 현재 해당 제품으로 품목허가를 받은 20여 곳의 업체는 지난해 11월 PMS(의약품 시판 뒤 유효성ㆍ안전성 추적 검토) 만료일 이후인 올 상반기에 발매할 계획이었지만, 조성물 특허가 되살아나면서 상용화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SK케미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성이)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동포 보유국가인 중국 연변자치주의 동포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민족성과 동질성 회복의 계를 마련시키고자 ‘재중동포 청소년 초청 사업’을 실시한다. 지난 8월 한국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글로벌 청년봉사단 파견을 시작으로 연변 내 조선족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의 글과 문화를 알렸으며, 봉사단이 거주했던 안도현 조선족학교에서 한국 내 이주 부모님이 있는 저소득층 청소년 10명을 선발하여 지난 9일 초청했다. 조선족 청소년들은 영등포에 위치한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된 환영식을 시작으로 한국에 계신 부모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으며 취업이주 부모님의 집에서 시간을 보낸 뒤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는 5박 6일간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부모님이 한국으로 이주하면서 노부모 손에 자란 리인경(李仁景)학생은 “5년 만에 부모님을 만나서 처음엔 서먹한 느낌도 있었지만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며 한국이 너무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 청년봉사단 재중동포 청소년 초청사업’은 중국 내 조선족 가정의 구성원이 노인과 아동 청소년이
녹십자(대표 조순태)가 오는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앞둔 회사 임직원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네잎클로버와 선물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자녀를 둔 녹십자 임직원 60여 명은 행운의 네잎클로버와 응원메시지가 담긴 행운 카드를 비롯해 건강 엿ㆍ문화상품권ㆍ컴퓨터 사인펜 등의 선물을 받았다. 직원들의 제안으로 준비된 이 행사는 행운 카드를 통해 녹십자 임직원 일동이 전하는 응원메시지가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 이번 응원선물을 전달받은 서영하 녹십자 부장은 "행운의 상징인 네잎클로버부터 문화상품권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줘서 고마웠다"며 "회사와 동료들의 응원이 우리 가족에게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매년 임직원 가족들을 회사에 초청하는 '오픈하우스', 가족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가족봉사캠프', 가족용 텃밭을 제공하는 '주말농장' 등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박소라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 한미약품이 겨울철 트고 갈라지기 쉬운 입술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개발ㆍ판매 중인 약국 판매용 '립에센스'. (사진=한미약품 제공)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최근 약국전용 화장품 브랜드인 '클레어테라피(Clair-Thérapie)'를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입술건강에 도움을 주는 '립에센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부드러운 바닐라향의 '클레어테라피 립에센스'는 피부 보습을 유지해주는 히알루론산, 비타민E를 비롯해 피부 진정과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판테놀, 센틸라아시아티카, 알란토인 등의 성분이 들어 있다. 또한 민감한 입술에 자극을 주는 파라벤, 벤조페논, 인공색소, 미네랄오일 등은 함유돼 있지 않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약국 화장품 브랜드로 첫선을 보인 립에센스는 겨울철 트고 갈라지기 쉬운 입술건강 지킴이로서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며 "약국의 전문성을 강화한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립에센스를 시작으로 클레어테라피의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인 한미약품은 현재 여성 청결제, 아토피 전용 보습크림, 여드름케어 전용 화장품, 재생크림 등 4품목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박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