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준호 기자]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단체 등이 전면 폐기를 주장하고 있는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이 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시행령은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의견을 일부 반영해 수정한 것으로, 대통령 재가를 거치면 최종적으로 확정된다. 그렇지만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과 시민단체 등이 시행령 전면 폐기를 주장하며 시행령을 확정하면 '중대 결단'을 하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수정안은 당초 정부안에서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문제를 제기한 '기획조정실장'을 '행정지원실장'으로, 담당 업무를 '기획 및 조정'에서 '협의 및 조정'으로 바꿨다. 또 행정지원실장은 국무조정실, 행정자치부 또는 기획재정부에서 파견하도록 했다. 원안에서는 기조실장에 해수부 공무원을 파견하고, 특조위 업무를 기획·조정하도록 해 해수부가 특조위를 통제하려는 게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됐다. 수정안은 아울러 원안에서 '43명 대 42명'이었던 민간인과 파견 공무원의 비율을 49명 대 36명으로 고쳐 파견 공무원수를 줄였으며 특히 당초 해수부에서 9명, 국민안전처에서 8명 파견하려던 공무원수를 각각 5명, 4명으로 조정했다. 이에 따라 특조위는
[데일리연합 김준호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6일 세 번째 규제개혁장관회의를 열어 지난 1년간의 규제개혁을 점검하고 향후 개혁방안을 논의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에서 제3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 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해 3월 20일과 9월 3일에 각각 1차, 2차 회의를 주재했었다. 이날 행사는 '함께 푸는 규제빗장! 달려라, 한국경제'를 슬로건으로 정부 인사와 규제개혁위원장 및 위원, 한국규제학회장, 경제단체장, 지방자치단체장, 민간참석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관련 부처 장관 보고에 이어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날 회의에서는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이 규제개혁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온라인 결제를 간소화한 '원클릭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연한다. 회의에서는 지난 1·2차 회의의 후속조치 등 1년여 동안의 규제개혁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규제개혁 방안을 논의한다. 또 국민과 기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규제 개혁방안 및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규제개혁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회의는 KTV 및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심야시간대(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인터넷 게임을 제한하는 '셧다운제'가 현행 적용시간 그대로 유지된다. 여성가족부는 16세 미만 청소년의 심야시간대 인터넷 게임 이용을 제한하는 일명 '셧다운(Shut Down)제'의 범위를 기존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PC게임만으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여가부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2년마다 셧다운제 적용 범위가 적절한지를 평가해 제도 적용 게임물 범위를 고시한다. 이번 고시는 오는 20일부터 2017년 5월 19일까지 2년간 적용된다.고시에 따르면 셧다운제는 현재와 마찬가지로 PC 온라인 게임에만 적용되며 네트워크 기능이 없는 스마트폰 게임, 태블릿PC 게임, 콘솔게임(TV와 연결해서 즐기는 비디오게임)은 2년간 적용이 제외된다. 다만, 정보통신망을 통해 유료로 제공되는 콘솔 게임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 여가부 관계자는 "게임물의 과도한 이용 유발 정도와 청소년의 인터넷게임 이용 실태 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관계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해 게임물의 범위를 결정했다"며, “최근 스마트폰 중독 문제도 커지고 있는 만큼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배우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이 드라마 '태양의 후예' 출연을 확정했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송중기와 송혜교는 각각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과 매력적인 의사 ‘강모연’ 역할을 맡아 초특급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송중기는 5월 26일 전역 때까지 군 복무에 충실히 임할 계획이며 제대 후 작품에 대한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친 뒤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또한 송혜교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까지 뛰어난 연기력으로 ‘한류여신’으로 활약하고 있어 이 두 배우의 캐스팅 소식은 '태양의 후예'에 대한 폭발적인 기대감을 갖게 한다. 더불어 믿고 보는 배우 진구와 김지원이 전격 합류,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진구는 ‘유시진’과 같은 부대 특전사 소속 부사관 서대영 역을 맡아 파병부대 군의관인 윤명주 (김지원)와의 특별한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문화전반의 트렌드를 주도해 온 김은숙 작가는 이 작품에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배우 변요환이 청춘 스타의 대명사 제임스 딘으로 변신했다. 변요환은 패션 매거진 쎄씨(Ceci) 4월호와 '진짜 배우, 변요한'이라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시즌 트렌드인 데님 룩을 착용, 마치 제임스 딘과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변요한은 "tvN 드라마 '미생' 이후 개봉된 영화 '소셜포비아'에 주목이 되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나"라는 질문에 "'소셜포비아'는 흥행을 목표로 만들지 않았다. 많이 봐주신다면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영화의 재미 여부를 떠나서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관객들이 접할 수 있다면 그것 하나로도 충분하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tvN 드라마 '구여친클럽'과 관련해 "내가 맡은 웹툰 작가 방명수라는 인물을 어떻게 보여줄지 고민이다. 하지만 분명 '미생' 한석율과는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달 30일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협력사와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이 날 행사에는 하이트진로 손봉수 생산총괄 사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하이트진로 임직원들과 70여 명의 협력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행사의 주제를 '안전'으로 정하고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며 사고 발생시 대피요령과 응급처지방법 등 안전교육에 대해 신상렬 호원대 응급구조학과 교수의 강연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 손봉수 생산총괄 사장은 "안전에 대한 시스템을 갖추고자 지난달 안전관리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점검, 교육,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2년 동반성장 선포 이후 상시조직인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추진위원회'를 운영하며 협력사와 동반성장ㆍ상생협력을 실천해왔다. 100년의 역사를 함께 하는 파트너이자 조력자로서 협력사 임직원과 자녀를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지난 3일 오후 홍콩발 인천행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기체결함으로 결항돼 월요일 출근을 앞둔 일부 승객이 불편을 겪었다. 4일 아시아나항공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10분(이하 현지시간) 홍콩을 출발해 같은날 오후 5시40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OZ 722편의 운항이 엔진 제어 컴퓨터 이상으로 취소됐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당초 출발을 2시간 미룬다고 승객들에게 공지했지만 부품을 한국에서 공수하게 되는 바람에 결항된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승객들을 다른 아시아나 여객기와 대한항공, 타이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 드래곤항공 등에 나눠 태워 이날 오전 2시까지 217명을 인천으로 보냈다. 일부 승객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부터 홍콩에서 연휴를 보내고 이날 출근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항공은 "승객 229명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신속하게 안내했으며 대기시간 중 음료 및 식사, 호텔 서비스를 제공했다 "고 밝혔다. 승객 김모씨는 그러나 "대기번호나 선착순 안내를 받지 못한 승객들은 속수무책으로 홍콩공항에서 늦은 시간까지 대기해야 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여중생을 상대로 상습적인 음란행위를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울산 중부경찰서는 여자중학교 인근에서 상습적으로 음란행위를 한 심모(39)씨에 대해 공연음란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7일 오전 10시55분께 울산 중구의 한 여자중학교와 40m 떨어진 주택 옥상에에서 하의를 벗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심씨는 지난 3년간 같은 장소에서 수십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해 왔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경찰은 최근 "바바리맨이 출몰한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자 전담팀을 구성했다.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추적한 끝에 지난 28일 심씨를 검거했다.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심씨의 집에서 여성용 속옷과 의류가 발견돼 성도착증이 의심된다"며 "심씨는 여자 옷을 입거나 사람들 앞에서 신체를 노출하면서 성적 욕구를 해소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한편 , 경찰은 심씨가 경북 경주, 울산 중구의 또 다른 여자중학교 주변에서도 음란행위를 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관련 증거를 찾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아버지가 숨겨놓은 거액의 돈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A(18)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고등학교 중퇴생인 A군은 친구 1명과 함께 지난달 29일 오후 8시 30분 열쇠공을 불러 창원시내 자신의 집 창고 문을 연 뒤 아버지가 라면 박스에 넣어 보관하던 현금 1억1천63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고장난 물건을 고쳐 파는 일을 하는 A군의 아버지는 평소 번 돈을 은행에 맡기지 않고 라면 박스에 넣어 보관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이틀만인 지난 1일 밤 A군을 붙잡아 훔친 돈 가운데 9천900만 원을 회수했는데 A군은 오토바이, 금팔찌, 옷 등을 구입하고 술을 마시는 데 1천700만 원가량을 썼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친족 간 재산죄의 형을 면제하는 친족상도례 규정에 따라 A군을 공소권 없음 처리했다고 전했지만 A군은 구입한 오토바이를 무면허로 타고 다닌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준호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여는 등 공식 일정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오늘부터 박 대통령은 정상 일정을 소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는 데 이어 페데리카 모게리니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 접견 및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대표단 접견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박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중남미 순방을 끝내고 귀국한 직후부터 와병으로 휴식을 취한 지 일주일 만에 일정을 재개하게 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외국 여성들을 고용해 합숙시키면서 성매매를 알선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성매매 여성과 매니저가 팀을 이뤄서 활동해 왔는데, 이들을 고용한 총책은 영업 교육까지 시켜가며 기업형으로 성매매를 알선해 왔다. 매니저 한 명에 태국 여성 한 명씩 일대일로 짝을 지어 활동했는데, 매니저가 스마트폰 채팅 어플로 손님을 모집하면 여성이 성매매를 한 뒤 화대를 나눠 가졌는데 매니저들은 이렇게 번 돈을 매일 15만 원씩 조직 총책에게 상납했다. 총책은 49살 김 모 씨로, 태국 여성은 현지 브로커에게 소개받아 입국시키고, 매니저는 아르바이트 구인 사이트를 통해 채용한 뒤 이들을 짝지어 활동하게 했으며 김 씨는 매니저들에게 성매매 영업 교육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방식으로 지난 10개월간 총책 김 씨는 1억6천만 원을, 매니저 16명은 5억 원에 가까운 돈을 챙겼으며 경찰은 총책 김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매니저와 태국 여성 20여 명을 입건했다고 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동서식품(대표이사 이광복)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우유에 섞어 먹는 '제티'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두 제품은 빨대에 알갱이가 들어있는 '제티초콕 쿠키앤쵸코'와 동서식품 연구소의 기술력이 결합한 요구르트 파우더 제품 '제티 요거또'다. 제티초콕 쿠키앤쵸코는 쿠키 분말이 들어있어 쿠키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주름이 있는 빨대를 편리하게 꺾어 마실 수 있다. 이는 기존의 초콜릿 맛과 딸기 맛에 이어 세 번째로 출시된 제품이다. 제티 요거또는 우유에 섞어 간편하게 요구르트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요구르트 분말과 유산균이 들어있으며 칼슘이 115㎎ 함유돼 있다. 또한 분말 형태의 스틱 타입으로 스무디나 셔벗(sherbet) 등으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23일 오후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프랑스 레져 슈즈 브랜드 리비에라스 팝업스토어 오픈기념으로 열린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입장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황사의 계절’로 불리는 봄에는 비염과 여러 알레르기(알러지)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급증한다. 따라서 육아를 하는 엄마들의 입장에서는 근심과 걱정이 늘어난다. 아이들이 사용할 물건 하나하나 성분을 따져보는 꼼꼼함은 필수다. 특히 아이의 피부에 자주 사용하는 물티슈를 고를 때 더욱 신중함이 요구된다. 여러 인증과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구매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생소한 인증기관은 선택을 더욱 혼란스럽게 한다. ㈜아보브네이처의 ‘네츄럴오가닉 아기물티슈’는 영국 왕실 산하 영국알레르기협회(BAF)에서 품질을 인증하는 프리마크를 획득했다. BAF는 1991년 영국 왕실에서 창설된 세계가 인정한 알러지 관련 시험·인증 전문기관이다. 알레르기 비염, 천식, 아토피 등의 질환에 도움을 주는 제품에 부여하는 인증으로 유럽 공동체 등록 상표이자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권위 있는 인증이다. 업체 관계자는 “관련 업계에서는 국내 최초, 전 세계 두 번째로 영국 알러지 프리 마크를 받았다. 아토피 피부와 알러지 반응에 대한 엄마들의 걱정이 없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6월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해 국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동방신기가 오는 6월13~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TVXQ 스페셜 라이브 투어-티스토리 &…!' 공연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동방신기가 지난해 12월 선보인 단독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으로, 동방신기의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진 공연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앞서 동방신기는 최근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등 일본 주요 도시에서 두 번째 5대 돔투어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5'를 성공적으로 개최, 총 16회 공연에 75만 관객을 동원하며 해외 아티스트 최초 4년 연속 도쿄돔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며 "사랑해주신 많은 팬분들에게 보답하고자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서울 앙코르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5월 7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처 예스24에서 가능하며, 가족 단위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