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동서식품(대표이사 이광복)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우유에 섞어 먹는 '제티'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제품은 빨대에 알갱이가 들어있는 '제티초콕 쿠키앤쵸코'와 동서식품 연구소의 기술력이 결합한 요구르트 파우더 제품 '제티 요거또'다. 제티초콕 쿠키앤쵸코는 쿠키 분말이 들어있어 쿠키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주름이 있는 빨대를 편리하게 꺾어 마실 수 있다. 이는 기존의 초콜릿 맛과 딸기 맛에 이어 세 번째로 출시된 제품이다.
제티 요거또는 우유에 섞어 간편하게 요구르트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요구르트 분말과 유산균이 들어있으며 칼슘이 115㎎ 함유돼 있다. 또한 분말 형태의 스틱 타입으로 스무디나 셔벗(sherbet) 등으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