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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참별지기(명예관광홍보대사) 발대식' 개최

지역 특색 담은 맞춤형 콘텐츠 발굴 및 홍보로 관광 활성화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성주군은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성주군 참별지기'발대식을 개최하고, 군의 뛰어난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5명의 참별지기는 단순히 전문가에 국한되지 않고 지역을 아끼고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군민들로 구성됐다.

 

참별지기들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숨은 관광지와 맛집, 군내 곳곳의 다양한 소식을 SNS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참별지기 활동 계획과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SNS 전문가를 초빙하여 SNS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참별지기 위촉을 통해 지역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성주군이 전국에서 더욱 유명한 관광 명소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참별지기'를 통해 확보된 SNS 활동의 우수성과 효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향후 참별지기 활동을 더욱 발전시켜 성주 관광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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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