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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2024 시흥시장기 태권도대회' 성료... 선수들 기량 뽐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시흥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시흥시체육관에서 ‘2024년 시흥시장기 태권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역 태권도 인재 발굴과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에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에 이르기까지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품새, 태권체조, 겨루기, 스피드 발차기 등 8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23일 개회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정원동 시흥시체육회장, 박성진 시흥시태권도협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행사는 개회 선언에 이어 선수대표 선서, 시장상 및 의장상 표창 등이 이뤄졌으며, 시흥시태권도 시범단의 화려한 공연이 더해져 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태권도는 우리의 전통 스포츠이자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문화 자산이다. 이번 대회가 지역의 태권도 꿈나무들이 실력을 키우고 기량을 쌓아 세계 무대로 나아가는 소중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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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스타인 문서 공개 압력 고조…희생자 대변인·머스크 모두 “투명성” 요구

데일리연합 (SNSJTV) 관리자 기자 |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성범죄 관련 미공개 문서들에 대한 공개 압력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희생자들을 대변하는 변호인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해당 자료들이 여전히 봉인된 채 남아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이며, 공개되지 않을 경우 미국 대중은 큰 분노를 표할 것”이라며 강하게 경고했다. 이번에 논란이 된 문서들에는 정부 기관 보고서, 법원 기록, 미공개 증언 자료 등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전문가들은 이를 통해 엡스타인 사건에 연루된 고위 정치인이나 재계 인사들의 실명이 드러날 수 있어, 단순 범죄를 넘어 권력 구조와 책임이라는 사회적 쟁점으로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있다. 엡스타인은 2019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체포된 뒤 구치소에서 사망하면서 사건은 수많은 미스터리를 남겼다. 그의 넓은 인맥망과 교류는 국제적 관심 대상으로 떠올랐으며, 문서 공개 여부는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쟁점이 됐다. 현재 미국 의회와 법조계에선 이 문서를 전면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강해지고 있다. 희생자 권리를 보호하고 사법 정의의 왜곡 여부를 밝히자는 주장이다. 반면, 개인정보 및 국가 기밀 보호를 이유로 신중